학명 Tringa stagnatilis 분류 황새목 도요과 생활방식 단독 또는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약 23cm 색 잿빛이 도는 갈색(윗면), 흰색(아랫면) 생식 1회에 4~5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습지·논·하구·바닷가 분포지역 동유럽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북위 45∼55° 지역
몸길이 약 23cm이다. 청다리도요보다 작다. 부리가 곧고 가늘며 다리가 비교적 길다. 윗면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고 얼굴과 이마를 포함한 아랫면은 흰색이다. 날 때는 다리를 꽁지 뒤로 꼰다. 여름깃의 이마와 정수리·뒷머리·뒷목은 붉은빛을 띠는 회색이다. 부리는 검은색, 홍채는 어두운 갈색, 다리는 연한 녹색이다.
습지나 논·하구·바닷가에 단독 또는 4∼5마리의 작은 무리가 내려앉는데 얼른 보면 알락도요처럼 보인다. 알을 낳는 시기는 5월 상순에서 6월이며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품는다. 알은 연노랑이나 연한 황토색 또는 녹색을 띤 연한 갈색 바탕에 갈색 얼룩과 청회색 얼룩이 진다. 먹이는 주로 곤충류이고 작은 조개류나 연체동물도 잡아먹는다. 동유럽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북위 45∼55° 지역에서 불연속적으로 번식하고 동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서해안을 규칙적으로 지나가는 보기 드문 나그네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