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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kj870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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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12/23
 

                                            돌산 갓김치 담그기

막내 아들의 요청으로 어쩔수 없이 돌산 갓김치를 담기로 한다.
어쩌다가 또 형제들에게 소문이 나자 여기저기서 부탁을 한다.
한꺼번에 해 치우기로....................

일자:2009년 10월 12일(월)~10월 14일(수) 2박3일간.

10월 12일 월요일
    먼저 농장으로 가서 이웃을 주기 위해서 감을 조금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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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익은 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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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고추도 따서 봉지에 담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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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하고 몇개 남은 수세미도 따서 모두 차에 실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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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마을에 사는 친구집에 우선 갓 40kg을 구입하여 차에 싣고 귀가한다.
     우선 구입한 갓은 천일염으로 간을 쳐 놓았다가 밤 늦게 모두 건져 씻어서 물이 빠지도록 해
      놓고선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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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오전에 갓을 갖은 양념으로 모두 김치를 담고선...
     막내 아들에게 모두 택배로 보내고..... 선물용이라 하는대.....
..
     다시 돌산으로 출동하여 이번 갓을 60kg을 구입하여 귀가하여 간치고 건져 씻어서

10월 14일에 60kg을 모두 김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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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이 많아서 이웃 아주머니가 와서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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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아들집으로 10월 13일에 보낸 갓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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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통 4개는 서울 처남집으로 2개, 강원도 처남댁 친정으로 1개, 인천 처남 사돈댁으로 1개.... 작은것은 진해 처제집으로 4개, 강원도 처제 시누이집으로 1개가 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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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는 딸냄이가 가져간다.
    마누라가 몸살이 나게 생겼다. 이제 그만 해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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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내일은 농장에 나가서 알타리무우와 청무우를 수확하여 김치를 담고...
     고추대를 일부 제거하고.... 양파 심을 자리에 비닐을 씌우려 합니다.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수산 2009.10.14  19:02

돌산 갓 김치로군요....
유명하다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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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17  13:35

수산님~!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탄곡 2009.10.14  19:24

김치 공장이 아직은 잘 돌아가고 있군요.
우리 집도 아직 김치공장 운영중인데 계속 그만 하라고 해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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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19  08:17

탄곡님~!
그러게요.
자식들이 뭔지....
항상 몸이 피곤하다고 하면서도 .....
감사합니다.

아나스타시아 2009.10.15  00:00

와~ 솜씨 좋은것도 피곤하네요.
ㅎㅎ
난 오늘 꼬들빼기 담으려고 두단 사와서 지금 삭히고 있습니다.
낼 성모회 회합 다녀와서 담아야 겠습니다.
담그는 양이 꼭 소꼽장난 하는것 같지요?
꼬들빼기 김치는 나만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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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20  08:33

아나님~!
맛있게 담그시기 바랍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화석 2009.10.15  10:39

모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근데 갓김치 어떻게 담으시는지 레시피 좀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사모님께 부탁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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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2009.10.16  04:13

답좀 주시길...ㅎ

고락산성 2009.10.20  08:35

마누라에게 물었더니, 혼자만의 비결이 있다네요.ㅎㅎㅎ
갓김치공장의 제품. 즉 백화점에서 구입한 김치는 우리애들은 먹지를 않습니다.
엄마의 솜씨만 먹더군요.ㅎㅎ
나중에 담글때 잘 꼬셔서 순서에 입각해서 올려 보도록 노력하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화석 2009.10.23  07:30

기대기대 학수고대 합니다. ㅎ

화석 2009.10.27  06:19

아직도 사모님을 못 설득...ㅎ
시장에 여수 돌산 갓이라고 많이 팔던데...ㅎ

고란초 2009.10.15  22:07

산성님, 정말 대단한 갓김치 담그기였습니다.
2박3일간 100kg이나 담아서 모두 보내주셨으니... 복 많이 받으시겠습니다.
돌산 갓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얼갈이배추처럼 생겼네요. 맞나요??
저도 여수 돌산갓김치는 몇 번 먹어보았지요. 정말 맛이 있더군요.
좌우지간 가족 생각하시다가 몸살나서 드러누우실 것만 같고...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사모님 좀 안마해주시길...ㅎ
산성님, 항상 건강하시고... 사모님, 쉬엄쉬엄 하시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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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22  08:00

고란초님~!
맞아요. 얼갈이 배추와 비슷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록수 2009.10.16  11:50

세상에??
저렇게 많은 갓김치를 담그셨다구요?
자녀분들 챙겨 주시려다
사모님 허리 휘시겠습니다요
사모님께서 솜씨가 얼마나 좋으시면
선물용 김치까지 담그실까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우편주문판매로 신청해서 먹어본 적이 있을뿐입니다 ㅎ
산성님의 자녀분들은 정말 좋겠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받은만큼 효도하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가족간의 유대관계가 참 끈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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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23  06:50

상록수님~!
ㅎㅎ감사합니다.

말대가리 2009.10.16  12:56

앙~~~!!!
말ㄷㄱㄹ것은 없네요~~~잉
보내 줄때까지 잉잉 거리고 있을 거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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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24  09:01

마두아우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말대가리 2009.10.16  12:58

앙앙~~~!!!
오늘 홍어나 무로 가뿟가~~~ㅎㅎㅎ
情이 넘쳐 흐름니다~~~!!!
더 넘치기전에 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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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24  09:02

마두아우님~!
그렇게 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맑음 2009.10.17  20:27

넘 부러버요.
우리 엄마에게는 갓 김치 얻어 먹은적 없는데....ㅎ
정성을 다하는 사모님이신 것 같아요.
모두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드실꺼란 생각해요.

몸살나지 않게 고락산성님께서 뒷 수발을 많이 들어주셔요..ㅎ
잠시 안부 전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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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26  09:44

맑음님~!
감사합니다.

고은 2009.10.20  17:06

아흐~
저도 한박스 주세요!
말하려고 했는데 마나님 몸살나실까 걱정하시는
그 말씀 한마디에 쏙 들어 가 버렸네요 ㅎㅎ
그렇게 염려되시면 함께 담으셔야죠?
뒷짐만 지고 계신거 다 알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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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26  09:45

고은님~!
저마음은 주고 싶은대....무어라고 말해야 할지..ㅎㅎㅎ
감사합니다.

현서 2009.10.21  07:58

고락산성님은 김치 프로이신가 봐요
갓김치를 많이도 보내셧네요
한국으로보내셧나요 아니면 외국 ?
아무튼 깊은 참사랑으로 하시는것 같아 보기도 좋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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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2009.10.25  07:32

에구.. 어제여수 갔는데 갓김치에 막걸리 한사발 먹고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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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랑 2009.10.27  03:15

갓김치 잘담는 요리솜씨 해마다 많이씩 담으시네요 저도 갓김치에 막걸리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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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랑 2009.10.27  03:20

블로그 방문객 좋은글 주셔서 산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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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7891 2009.10.27  03:20

산성님~
귀한 자료 감사히 담습니다.

답글쓰기
**** 2009.10.27  03:22

[귓속말 입니다.]

**** 2009.10.27  03:24

[귓속말 입니다.]

이슬막은복분자 2009.10.28  22:30

아따, 갓김치를 겁나게 담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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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2009.10.31  20:22

손길 닿은 곳마다 정성 가득 담겨있네
천금을 주고 사랴 만금을 주고 사랴
부모님 가신 후엔 다시 못 볼 이 정성 .. ㅎ
산성님, 즐 거운 11월이 되시길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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