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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12/23
 

병문환과 막내동서 형제분들과 만나서....

2009.09.10 07:04 | 나의 일기장 | 고락산성

http://kr.blog.yahoo.com/kj87042003/63448 주소복사

                                      병문환과 막내동서 형제분들과 만나서....

밀양박씨 기종공파인 처가집엔 딸이 넷이 있었다.
내가 둘째딸을 낚아채고, 손아래 2명의 처제는 경남 진해로.......
바로 밑에 동서가 마산종합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하여 병문환을 가기로 한다.
기왕 가는김에 막내 동서 형제분들이 만나자 하여 만나기로 한다.

일자:2009년 9월 5일(토)~9월 6일(일요일)

8시 30분에 서울에서 막내 처남부부가 출발하였다고 연락이 왔다.
광주에 처남은 11시 20분에 여수 우리집에 도착하고... 여진이는 어린이집을 쉬기로 하고
신완이는 11시에 학교에서 조퇴를 하고....우리는 11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한다.
애들용으로 꼬마김밥. 과자를 한보따리 사서 싣고.........

광양에 도착하여 딸을 만나 고인돌 식당에서 쭈삼볶음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찰밥과 떡을 주문하여 차에 싣고 출발..............

광양에서 점심식사를 했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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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 도착.... 먼저 막내 동서집에 도착하여 밤에 막내동서 형제분들과, 집안 어르신인 고모부부, 당숙부부와 같이 만나기로 하였다.

아직 시간이 많아서 바닷가로 나가 보았다. 하늘은 맑고 가을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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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웅산과 고기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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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왕산동에서 바라 본 앞바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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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갈메기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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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등에도 갈메기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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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를 오고가는 여객선 터미널

오후 6시30분에 막내동서 형제들을 포함해서 어르신들을 횟집에서 만났다.
막내동서는 2남4녀중 장남... 종가집 종손이라한다.

최고 어르신인 당숙부부, 아버지 형제인 고모부부, 형제자매들 부부(6)... 총 16명이 나오셨다.
우리팀은 5명...게임이 안된 숫자다.ㅎㅎ

막내동서 매형및 매제들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았다... 무엇으로....?
그야 술로..ㅎㅎㅎㅎ
막내동서 전체 형제분들을 모두 함께 처음 같이한 자리지만 백년지기만양 화기애애한 가운대
즐거운 저녘식사를 할 수가 있었다.

무엇보다 집안에 가장 어르신인 70세가 넘으신 당숙께서 친히 나오셔서 환영해 주시고
극진히 접대해 주신대 감사하고....막내동서 매형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완전히 분위기 맨이셨고....적절히 처가 형제 자매를 잘 리드하고 기둥역할을 하고 계신분이다.

폭탄주를 포함해서 과도한 접대에 후유증이 만만치 않았다.ㅎㅎ

식사를 끝내고 2차를 가자고 하셨지만 정중히 거절하고 처제집으로 돌아왔다.
정신을 좀 차려야 되겠기에 다시 바닷가 해안로 나왔다.
달이 휘엉청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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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달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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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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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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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와중에도 한컷

다음날인 9월 6일....
병문환을 가기위해서 모두 출발하여 마산시로 향한다.
어제 과음한 탓인지 컨디션이 별로다. 병원에 도착하여 나의 바로 아래 동서를 만난다.
몰골이 말이 아니다. 간경화라고 판단이 나왔다고 한다. 현제 간암으로 진행중이라고...

평소 살아 온 삶이 얄밉기도 하고... 인생이 불쌍하고 허무하기도 .......
쓴소리만 던지고..... 귀가길에 올랐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마산병원에서

집에 도착하여 광주 처남이 출발하자마자 잠에 골아떨어진다..
어제밤에 많이 마시긴 했나보다. 오늘 정기 산행일인대.....

울님들~!
    시간에 쫒기다 보니, 이제야 진해, 마산 나들이 일기장을 올리게 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오늘도 즐거운날 되시기 바랍니다.

수산 2009.09.10  11:04

멀리 출타 하셨군요....
세상살이가 늘 좋은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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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09.15  02:39

수산님~!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화석 2009.09.10  13:29

요즘은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진행되는 병은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병간호 잘 하시고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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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09.15  02:40

화석님~!
그런가요?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oongjinbae 2009.09.10  23:24

빠른 회복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건강은 건강하실때 지켜야 되겠지요.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ㅎㅎ. 저는 거의 마실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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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09.15  02:41

중진님~!
맞아요. 그래야 되는대.....
잘 안되는게 술의 절제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록수 2009.09.11  13:54

워낙 낚시를 좋아하셔서 그런지
미인 사모님 모셔온 걸 낚아채셨다고 표현하셨네요?ㅎ
막내동서 형제분들과 성대한 만찬의 밤을 보내셨군요
후한 대접을 받으셔서 흐뭇하셨겠습니다
근데 간경화이신 동서분은 아직 젊으실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간쪽은 술이 화근이죠?
치료 잘 하셔서 더이상 나빠지지않고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산성님께서도 오늘부터 節飮!!
항상 적당히 드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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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09.15  02:42

상록수님~!
ㅎㅎㅎ 염려 감사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

honhna 2009.09.11  19:01

고락산성님 !! 감사합니다.귀 불로그 여행도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어제보다더욱 즐거운일들이 많이 있으실줄믿습니다.
가내두룰 행복하시기를.......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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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09.15  02:43

honhna 님~!
감사합니다.

무화과 2009.09.12  08:12

비록 병문안이지만 즐거우셨습니다.
친지들 모두가 다복하신 가정인듯하고요.
간은 서서이 진행을 하기에 어려움이 따르지요.
지금은 수술로 다 잘되니 빠른 회복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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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09.15  02:44

무화과님~!
수술이 가능한가 봅니다.
어렵다고 하던대....
감사합니다.

아나스타시아 2009.09.15  17:56

아이고 어쩌다가 그런 몹쓸병까지....
완쾌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비록 불치의 병일지라도 내 믿음의 神인 하느님께서
치유의 은사도 가지고 계시는 전능하신 분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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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01  04:41

아나님~!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얀미소 2009.09.19  10:54

바빠서 잠시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해보이십니다
늘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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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01  04:41

하얀미소님~!
감사합니다.

하얀미소 2009.09.19  10:55

다시보니 걱정이있으시군요
지송요.....
빠른회복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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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9.10.01  04:42

하얀미소님~!
염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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