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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영농일기 42 (파종, 잡초제거, 수확)
한 일주일간 중국을 다녀 오느라 농장을 돌보지 못했다. 도착 다음날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농장에서 일해야 했다. 피로가 겹치지만 모든일을 적기에 해 치워야 하기에...... 마눌은 손주들땜시 도와주지도 않고... 일복이 많은가 보다.ㅎㅎㅎㅎ
일자:2009년 8월30일(일요일)~9월 3일(목요일) 5일간.
일요일인 8월 30일은 일은 하지 못하고 농장에 나가서 확인만하고 돌아왔다.
배추씨앗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안 나오는곳에 추가로 파종을 하였다.

무우는 제대로 나오고 있었다. 그래도 드물게 나온곳은 추가로 씨앗을 넣어주고...

청무우도 추가로 씨앗을 더 넣어주고..........

알타리무우는 제대로 많이 나왔는대 조금은 솎아 주어야 될 것 같다.

고추도 익은것은 모두 수확했다. 5근은 족히 나올 것 같다.

쪽파는 제대로 나왔다. 신기하게도 내가 심은것은 잘 나온것 같다.ㅎㅎㅎ

부추도 수확을 해야 되는대 시간이 없어서 다음주로 미루기로........

고구가 줄기가 넘 많이 뻗어서 올려주고.........

참께를 수확한 자리 양쪽 배수로에 잡초가....

참께 뿌리를 뽑아 말리고, 좌우 배수로는 깔끔하게 잡초를 제거해 주었다.

친구밭과 경계를 이루는 곳에도 잡초가 욱어지고....

잡초를 제거하고 나니, 이렇게 깔끔하다.


팥대에 꽃이 피지 않아서 모두 제거........

참께 뿌리는 모두 모아 놓고..........

이제 방울 토마토나 토마토도 끝물이다. 모두 제거하기로..............

토마토를 제거한 자리..............

밑거름과 퇴비를 넣고 파서 뒤집어 이렇게 다듬어서.........

감자를 심기로 하였다. 내년봄에 씨종자로 사용하면 더 좋다고 들었다. 겨울에 수확을 목표로....................

검은 비닐을 씌워 감자를 심고 물을 주었다.

참외를 심었던 자리를 다듬어 .....

시금치 씨앗을 넣었다.

천으로 덮고 물을 주었다.

일반콩을 심었던 자리를 다듬어서, 밑거름과 퇴비를 넣고 대파씨를 뿌려 놓았다.

역시 천으로 덮고 물을 주었다.

마지막날 마누라가 버스를 타고 오더니, 감자심는대 도와주고, 쌈체소를 수확한다. 많이 미안한 모양이다.ㅎㅎㅎ

토란을 수확해서 가져왔다. 잡초, 참께뿌리와 대, 팥넝쿨등은 작두로 잘게 잘라서 모두 쌓아두고 농장일을 마무리한다. 몇일간 물만 주면 될것 같다. 온 몸이 천근만근이다.

금요일은 집에서 쉬려고 합니다. 여행기도 올리과, 농장일기도 올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마산 진해로 출타합니다. 바로 밑 동서가 병원에 입원하여 문병차 다녀오려 합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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