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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의 여름 휴가(처가 형제들의 임시모임)
금년 모임은 흑산도, 홍도여행으로 종료되였으나, 금년에 큰 처형이 회갑이 되여서 축하겸 임시로 모이기로 한 모임이다. 막내처제가 흑산도, 홍도여행시에 참석하지 못하여 형제들이 보고 싶다면서 큰 처형을 초대하여 임시로 우리집으로 모이기로 하였다.
그러나 막상 모이기로 한 날자에 큰 처형이 또다시 불참을한다. 안써도 될 예산을 지출하게 될 모임이다.
일자:2009년 8월 5일~8월 8일(수~토요일)
장소:돌산읍 대율림리(바닷가 민박)
참가자:광주 둘째처남, 서울 셋째처남부부, 진해 막내처제부부, 우리가족(신완, 여진) 4명(총9명)
8월 5일 저녘 8시경에 모이기로 한 인원은 다 모였다. 평소 모임에 참석치 않은 처형도 회갑축하 초청 모임에도 불참하고, 광주 처수씨도 몸이 안좋다면서 불참하여 처남이 홀로 참석하게 된다.
일단 모인 형제끼리 여름피서를 즐겁게 보내기로하고 우리집에서 저녘은 서대회를 주문하여 회비빔밥에 거나하게 한잔씩하고 우리집에서 첫날밤을 보낸다.

8월 6일 일찍 서둘러 돌산읍 대율림리 민박집으로 이동한다. 사전에 시장에 들려서 전복과 장어를 구입하여..............

점심은 전복을 썰어서 낮부터......


태풍 모라꽃의 여파인지 바닷가는 너울 파도가 일고 있었다. 너울파도에 우무가사리와 청각등이 많이 떠밀려 온다. 김장김치 달글때 양념에 넣은 청각을 주어 모은다. 1kg에 수협납품가격이 7000 원 저도 가는 꽤나 고가 해초류이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낚시를 하고.... 이날 서울 처남이 감성돔 1수, 볼락 5수를 하여 매운탕으로........

신완이와 여진이도 많이 자란듯.... 별 말썽을 부리지 않고 린텐도를 가지고 잘도 놀고 있다. 바닷가로 다니고.... 강아지와 놀기도하고...........

저녘은 장어구이로 배를 채우고.... 그리고 누구 돈을 따 먹겠다고...ㅎㅎㅎ 밤 12시가 넘고 새로 2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8월 7일 아침에 방충망통해서 담은 일출....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였는대.....

바닷가는 너울파도에 많은 쓰레기들이 .......

디디어 온다던 비는 내린다. 꽤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었다.

반잠수정 전시관을 민박집에서 담아 보았다.

민박집의 석류.....

민박집의 대추.....

반잠수정 전시관을 들어가 보려고 입구에 가 보았으나 출입문이 닫혀있다.

마지막밤을 멋지게.... 회를 구입하여, 우리 농장에서 뜯어 온 쌈채소로......


문을 열어놓고 놀고 있는대... 왠 나비가....ㅎㅎㅎㅎ



그렇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밖을 나가보니 구름 사이로 달이 두둥실......

대율의 선착장에도 인적은 없고 불빛만...............

매운탕을 안주 삼아..... 그래도 놀면 무엇하나.. .한푼이라도 벌어야지..ㅎㅎㅎㅎ 이렇게 웃음속에서도 민박집의 마지막밤은 저물어가고 있었다.

8월 8일 일찍 잠에서 일어난 서울 처남과 해변을 한바퀴 산책..........



오전 9시경에 서둘러 철수를 하였다. 진해 처남부부는 먼저 출발하고... 광주, 서울처남은 집에서 점심식사후에 출발한다. 청각을 옥상에 널어놓고.... 깊은 잠속으로..................

울님들~! 빈방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일주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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