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7. 1.
황새목수리과 몸길이 약 28cm 어른새는 몸의 윗면이 어두운 잿빛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가슴과 옆구리는 분홍색을 띤다. 어린새는 등이 어두운 갈색이고 머리 색이 짙다. 가슴은 흰색이나 얼룩이 많으며 옆구리에 붉은 갈색 가로띠가 있다. 눈·납막·발은 노란색이다. 구릉과 평지, 앞이 탁트인 숲, 또는 구릉 사이의 계곡에 산다. 한국에서는 5월 초순에 찾아와 9월에 남쪽으로 떠나는 비교적 흔한 여름새였으나 근래에 와서 먹이가 농약에 오염되면서 크게 줄어들었다. 참나무·밤나무. 소나무·오리나무 등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5월 중순 이후 한배에 3∼4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암수 함께 품되 수컷보다는 암컷이 오래 품으며, 알을 품는 기간은 19∼20일, 새끼를 기르는 기간도 19∼20일이다. 새끼의 먹이는 70%가 개구리지만 가끔 박새와 붉은머리오목눈이 등 작은 새도 잡아 먹인다.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 323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http://kr.blog.yahoo.com/kj87042003/trackback/232/6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