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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산 트레킹 1편(여수에서 중국 황산시 까지)
많은 사람들이 황산을 다녀왔다고 입에 침을 튀기며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황산~! 산을 타지 않던 사람들도.... 나이먹은 중노인들도.... 10여년을 산을 올랐기에, 누구나 갈 수있는, 그것도 등산복도 아닌 여행복으로 다녀 온 것을 보며, 단순히 여행의 기분으로 떠나야 했다.
일자:2007년 8월 25일(토요일)
인원:20명(여수:12명. 순천:5명. 서울:3명)
잠을 두시간 정도 잔것 같다. 눈을 뜨니 자정을 넘긴 시간이다. 어린 초등학교 시절에 소풍 전날의 기분이 이랬을 것이다. 다시 잠이 들지 않는다. 컴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새벽 4시에 출발한다기에, 3시 20분에 집을 나선다. 40분에 도착하니, 타고 갈 차는 불도 켜지지 않았고,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4시가 되어서야 일행들이 도착한다. 출발시간이 4시 20분이란다. 수정 된 글을 내가 보지 못했나 보다.
4시10분에 출발한다. 인원이 계획 된 시간보다 일찍 모두 모였기 때문이다. 여천, 순천을 경유하니, 우리 팀원이 17명이 된다. 호남 고속도로를 달려, 논산과 천안간 고속도로에 있는 이인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한다.
 타고 갈 34인승 버스(경기넘버다)
 이인 휴게소
 이인휴게소에서 식사
이인 휴게소는 금남정맥 산행시, 고속도로 지하도를 건너면서 바라 보았던 휴게소이다. 어렵던 금남정맥 시절을 잠시 그리며, 이야기의 꽃을 피운다. 차는 경인 고속도로를 달려 인천 국제공항에 우리를 내려 놓는다.
이곳에서 서울팀 3명이 합류하고, 우리를 중국까지 인솔 할 가이드를 만나서 인사하고... 곧바로 출국수속을 밟고... 시간적 여유가 남아서 면세점도 들려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고....
 경인고속도로를 달려
 인천국제공항 도착
 국제공항은 붐비고 있었다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부부간에 간 사람은 참 좋겠다.ㅎㅎㅎ
 맨 좌측이 금년 70세인 산악회원
 우리를 인솔 할 한국 가이드
시간이 되여 우리는 모두 비행기에 탑승한다. 좌석이 A석이다. 창가이고 보니 부러운 눈으로 회원들이 보는듯..ㅎㅎㅎ 사진찍기에 딱 좋은 위치가 아닌가 싶다.
정확한 시간에 출발한다. 13:20분....... 비행기 출발시 삐그덕 거리는 소리도 나고,, 기분이 조금.... '비행기 기아가 잘 안들어 가나~!' 하는 농담에 웃음도...ㅎㅎㅎㅎ
 우리가 타고 갈 중국 비행기
 비행기 안에서 창문을 통해 1
 비행기 안에서 청문을 통해 2
 비행기 안에서 창문을 통해 3
 비행기 안에서 창문을 통해 4
점심은 기내식 식사로 하였다. 커피도 마시고.... 우리나라 서해안을 달려 제주도를 지나고..그리고 곧바로 중국 영해에 이른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중국땅은 건물과 농토가 정리가 잘 되여 있는것 같았다. 조그만 섬에 무슨 건물이 저렇게 많게 보인지....항주공항 부근은 집들이 도로를 따라서 지여졌고, 농토는 도로와 도로 사이에 조성되여 있다.
 기내식 식사
 하늘이 맑다
 커피도 마시고
 내려다 본 중국 1
 내려다 본 중국 2
 내려다 본 중국 3
 항주공항 부근의 농토와 집들 1
 항주공항 부근의 농토와 집들 2
비행기는 정확하게 14시20분에 도착한다. 한국시간으로 15:20분이다. 한시간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내 사진은 한국시간으로 담았고, 모든 설명도 한국시간으로 할 것이다. 그리고 잃어버린 한시간은 다시 귀국길에서 찾아 갈 것이다.ㅎㅎㅎ
 항주공항 도착
 공항을 나와서
현지 가이드가 조그만 프랑카드를 들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트레킹 전문 여행사인 '산이 좋은 사람들' 이란 여행사 소속으로 간 것이다. 현지 가이드는 교포 3세로서 고향이 연변이라 하였고, 한족 여인과 결혼하여 자식은 연변에 계시는 부모님께, 부인은 상해에 있는 한국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부인을 못 본지가 3년이 되였다고 한다.
우리는 곧바로 버스로 3시간 거리인 황산시로 바로 이동하였다. 가끔씩 지나간 차가 있을뿐, 고속도로는 한가롭기만하다. 고속도로상에 있는 휴게소에 잠시 휴식을 하고.. 곧바로 황산시로 이동하여, 저녘식사를 먼저 하기로 하였다.
 현지 가이드의 인사
 항주와 황산시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
 항주와 황산시간 휴게소에서 2
황산시에 있는 아리랑 식당에서 삼겹살에 저녘식사를 하였다. 삼겹살 식사는 기본으로 한 접시가 나온다. 1인당 2~3점 정도의 량이다. 포식가인 우리들로서는 량이 찾이 않는다. 그러나 기본 외에는 본인 부담으로 먹어야한다.
식사를 끝내고 우리는 명,청 옛거리를 관광하였다. 명나라, 청나라 시대의 건물이 그대로 보존 된 거리다. 모두 상가 거리인 명청 옛거리는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었으며, 갖가지 물건들이 진열되여 관광객을 현혹 시키고 있었다.
황산지역은 산이 80%로서 농토가 비좁아 옛날부터 상술이 발달한 지역이라고 한다. 남자로 태어나면 글을 읽어 관리가 되던가! 그렇지 않으면 장사를 해야만 했단다.
'아들이 태어나 관리가 되면 돼지 10마리를 키우는것 보다 낫고, 열 아들이 공부를 못해 관리가 되지 못하면 돼지 한마리 키우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전해 왔단다. 그러니, 공부가 하기 싫으면 장사를 할 수 밖에... 그래서 옛부터 상술이 발달한 지역이니, 물건을 구입할때는 40%이상을 깎으란다.ㅎㅎㅎ
900여년전 명청 옛거리의 건물은 정말 목조 건물이 많았다. 보수공사을 한 건물을 보니 목재와 목재 사이로 시멘트를 발라 건물을 보존한 장소가 많았다. 그러나 건물은 명성 만큼이나 엄청 비싸단다.
 한국 아리랑식당
 저 삼겹살이 10명이 먹어야 한다. 난 한점도 못했다. 동작이 늦어서..ㅎㅎㅎㅎ
 식사를 끝내고 명,청 옛거리로 이동
 명, 청 옛거리 입구
 명 청 옛 거리 1
 명청 옛거리 2
 명 청 옛거리 3
 명 청 옛거리 4
 명 청 옛거리 5
1.2km의 거리인 명 청 옛거리를 구경하고 우리는 발맛사지를 받기 위해서 이동한다. 역사가 있는 다리를 건너서 발맛사지 집으로 들어갔다. 엄청 넓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맛사지를 받고 있었다.
작년에 백두산 트레킹시 발 맛사지를 받지 않았던게 아쉬워서 따라 간 것이다. 그리고 발 맛사지는 경비에 포함 된 프로그램이고, 팁은 본인 부담이다. 우리 돈으로 3000원정도...
 도보로 다리를 건너서
 내 발 맛사지를 하는 아가씨 1 사진을 찍는 것을 하락한다. 추억이 되겠지 하고 ....
 발 맛사지 2
 발 맛사지 3
 발 맛사지 4
 친구 한명은 무릉도원을 헤멘가 보다.ㅎㅎㅎ
 이 아가씨는 먼저 사진을 찍어 달랜다 황산지역답게 상술이 발달해서 그런지..ㅎㅎㅎㅎ
한시간 정도의 발 맛사지를 받았다. 시원한 것은 사실이나 나의 발을 어린 애들에게 맡기고, 씻고 문지로고...하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았다. 그 애들은 직업이니, 내가 하지 않으면 더 서운하겠지...하는 마음으로 위안을 삼고 호탤로 투숙을 했다. 내일이면 황산을 오를 것이다.
울님들~! 제 2편에서는 황산 천해의 비경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즐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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