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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기맥 7구간 (서해고속도로-칠다리)마지막 산행기
고대했던 금남기맥 마지막 구간을 완주한 날이다. 어제밤 잠이 오지를 않아서 새벽 1시까지 잠을 못이루지 못 하다가 어느 순간 잠이 들었나보다. 일어나니 새벽 3시 30분이다. 옆지기는 벌써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서 준비 해 놓고 있었다. 시간의 여유가 있기에 컴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6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버스를 타고 시민회관앞에 도착하니, 벌써 1명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7시 정각에 출발한다.
일자:2007년 2월 4일(일요일)
코스:서해안 고속도로--대명산--고봉산--육각정--용화산--청암산(샘산)--칠다리.
날씨:.맑음
시간소요:6시간
거리:맥길=17.2km.(B코스:8.4km)
인원:21명.(완주요원:16명. B코스요원:5명)
순천에서 마지막 한명을 태우니, 오늘 졸업구간을 같이 할 인원은 21명으로 확정된다. 우회도로 탓에 예상외로 빠른 시간인 10시 10분에 오늘의 출발지인 서해안 고속도로 밑에 우리를 내려 놓는다. 서둘러 산행준비를 하고.........
 출발지점(서해안고속도로)
마루금은 대명리 마을쪽 야산을 올라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넘어서 대명산으로 올라야 하나. 고속도로를 넘을수가 없기에 서해안 고속도로를 우측에 두고, 고속도로 언덕 좌측 하단부 뚝을 걸어서 마루금을 찾아 오른다. 사람이 다니는 흔적이 없으나, 갖은 잡초와 넝굴이 욱어진 뚝을 헤치고 마루금에 올라서,
서해안 고속도로 건너편 마루금을 확인하고, 길이 없는 시누대숲과 가시 덤불을 헤치고 시야도 전혀없는 대명산에 오른다. 대명산은 잡목으로 욱어져 있었고, 삼각점도 확인 할 수도 없었다. 요도를 보면서 확인 할 수 밖에.......출발지에서 22분이 소요 되었다.
 서해안고속도로 좌측 뚝을 따라서
 서해안 고속도로 건너편 기맥 확인
 시누대 지역을 통과
 대명산 정상(129m)
대명산에서 길이 보이지 않아서 잠시 우왕좌왕 하다가 요도를 확인하여 방향을 잡고, 잠시 내려서면 사람이 다니는 흔적은 별로 없으나, 묘와 밭으로 연결되는 희미한 길이 보이더니, 넓은 길이 나타난다. 6분만에 시멘도로에 내려선다. 이곳이 삼인재인지.... 도로는 완전히 빙판이였고, 스틱에 의지하고 건넌다.
 삼인재(시멘트 1차선 도로)
맥은 좌측 능선으로 가는것이 맞는것 같은대, 표지기는 곧바로 희미하게 보이는 길에 붙어 있고, 조금가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우측은 오성산쪽으로 가는 길이고, 우리는 좌측봉으로 올라서 남쪽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서, 거의 길이 없은 잡목과 가시덤불을 헤치고, 조그만 봉에 올랐다. 이곳이 만경산인가 했더니, 건너편에 또다른 봉이 있다.
가는길 역시 잡목과 가시덤불길이고,, 요리저리 잡목과 가시넝쿨을 피해서 오르니, 묘 2기가 있는 만경산정에 이른다. 참 묘한 산행도 해 보는구나 싶다. 모두들 입가엔 쓴 웃음이 번진다. 여름 같으면 도저히 불가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만경산 (129m)
묘가 있는 만경산에서 내려오는 맥도 길이 희미하다. 요리피하고 저리 피하며 내려서니, 삼나무 조림지역 사이로 길이 환하다. 모처럼 좋은길을 잠시 오르면 직진으로 고압선 철탑쪽으로 선두가 열을 지어 가고........그러나 맥이 틀린 것 같았다. 좌측으로 표지기가 붙어 있다. 선둘르 불러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다시 맥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길이 완전히 없어지고 만다. 토끼몰이가 시작된다. 방향만 잡고 벌목으로 덮여진 산을 내려오니, 우측으로 넓은길이 나타난다. 맥은 좌측 능선으로 올라야 하나, 길이 없어서 오르기에 불가능하다. 넓은 길을타고 민가옆으로 내려오니, 개들이 짖어대고......... 2차선 포장도로인 구 27번 국도에 내려선다. 포장도로를 건너서, 잠시 새로운 4차선인 27번국도를 우측에 두고 절개지 위로 잠시 오르면 4차선 도로를 건너는 다리실재 육교에 이른다.
 만경산에서 잡목지역을 통과
 편백조림지역을 통과
 알바지역(좌측으로)
 국도 27번 구 도로(다리실재)
 다리실재 육교
 다리실재육교에서 내려다 본 27번국도
디리실재 육교를 건너서, 잠시 포장도로를 걷다가 비포장 도로로 바뀐다. 고봉산을 오르는 산길로 접어드니, 벌목을 하여 완전히 길이 없어져 버렸다. 무질서 하게 벌목 된 나무를 짖밟고 오르니, 통제구역인 철망 휀스지역이다. 다시 도로로 내려선다.
정상직전 삼거리에서 우측은 장군봉 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조금가면 정문이 나타나고, 울타리에 암닭 한마리가 서성이고 있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헬기장이다. 헬기장에서 배낭을 벗고 한참을 기맥길을 확인해 본다. 오늘 산행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배낭을 벗어 보았다.
 고봉산으로 오르는 임도
 고봉산정상(통제구역) 147.6m
 고봉산 밑 헬기장
맥은 군부대 휀스 울타리를 따라 좌측으로 돌아가면 맥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이곳역시 벌목을 하여, 벌목된 나무가 무질서하게 쌓여 있어서 맥길을 찾는대 외로가 많았다. 잠시 내려서면 산곡재에 이른다. 대형 트럭이 가쁜숨을 몰아쉬며 올라온다.
 통제구역 좌측 휀스를 돌아서
 산곡재
 대아산곡 이정표
산곡재에서 더사 도로를 따라서 걷는다. 대야 산곡으로 가는 이정표를 지나서 맥은 직진으로 임도길을 걷는다. 조금가면 다시 산길로 들어서야 하나, 벌목 된 맥길이 지겨워서 맥과 나란히 가는 임도를 따라서 걷기로 하였다. 대야 산곡 이정표에서 임도를 따라서 8분가면, 개정 아산으로 가는 갈림길 4거리에 이른다.
 개정 아산 이정표
임도를 더 갈 수가 있었으나, 개정 아산으로 가는 이정표 4거리에서 좌측 시멘트길을 올라서 맥을 찾아 오른다. 눈앞에 바로 지장암이란 암자가 나타난다. 구경을 온 부부사이인지 민간인 2명이 암자를 돌아보면서 지장암의 역사 1,000년이라고 귀띰을 해 준다. 자연석을 조각하여 세워놓은 부처상이 특이하다.
 지장암
 지장암석불
지장암에서 잠시 오르면 맥을 잇는 안부이고, 우리는 우측으로 맥길을 찾아 오른다. 잠시 가면 삼각점이 나타나는대 산 이름은 모르겠다. 한참을 더 가다가 우리는 양지바른 묘지가에서 점심상을 차리기로 하였다. 식사후에 한잔의 커피맛이 일품이다.
 삼각점
 점심식사
식사시간은 20분정도 사용한다. 갈길이 바쁘다. 먼저 출발해서 임도로 내려오니, B코스요원 3명이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 가시 밭길과 임도로 이루어진 기맥길은 잦은 알바와 토끼몰이로 인하여 A,B코스 요원이 거의 비슷하게 가고 있다. 이곳에서 맥길이 헷갈려 한참을 확인후에 개정통사 이정표를 지나서 좌측으로 조금가면, 대야 신월 2km란 이정표가 있었다. 이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걷는다.
 개정 통사 이정표
 임도 사거리로 내려 온 대원들
 대아 신월 이정표
임도를 따라서 잠시 가다가 다시 맥은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길이 전혀없는 산에서 무조건 맥만 찾아서 요리저리 잡목을 피해서 산정에 올라 다시 우측으로 잠시 내리면 다시 임도와 만난다. 비포장도로와 시멘트 포장도로를 6뷴 걸으면 시멘트도로 4거리에 이르고....... 이 사거리가 거산재가 아닌지......
 임도로 다시 내려옴
 거산재
거산재에서 잠시 시멘트 포장임도를 걷다가 임도길을 우측으로 돌아서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 잡목을 치고 오르다가, 길이 잘 나 있는 우측 사면길이 있어서 그곳으로 내려서니, 민가에 이르고 민가를 지나서 뒤돌아보니,왕국회관이란 건물이다. 그리고 곧 국도 26번과 29번 도로에 이른다. 도로를 건너서 대아쪽으로 도로변을 걸어서 기맥을 잇는 육각정 진입로에 도착한다.
 왕국회관옆을 통과(맥이 아님)
 국도 26번, 29번도로 대아쪽
 대아와 개정의 경계지점에서 우측으로
육각정으로 오르는 길은 이지역 사람들의 산책코스인듯....길이 뚜렷하다. 좌측은 대아면, 우측은 개정면으로 면계를 오르고 있다. 뒤를 돌아다 보니, 맥이 뚜렷하다.통신 건물 정문에서 좌측 울타리를 따라 오르면 계단길을 오르게 되어있다. 곧바로 86봉인 육각정에 이른다. 육각정 건물 아래에 삼각점이 있었다. 이곳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는다.
 뒤돌아 본 기맥 분수령
 육각정으로 오르는 길
 육각정에 도착
 육각정 밑 삼각점(86봉)
 육각정에서 대아지역을 보고
 육각정에서 개정지역을 보고
 육각정에서 한컷
 육각정에서 기맥길
육각정을 뒤로하고 좌측 희미한 능선길을 내려서면 우측에 공장인지 건물이 있고, 밭길과 묘지대를 지나서 내려서면 군산남고, 옥구중학교 울타리를 만난다. 울타리를 우측으로 돌아서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 학교 정문을 지나서 포장도로에 도착한다. 718번 지방 도로다.
 밭지역과 묘지역을 통과
 군산남고, 옥구중학교앞을 통과
 철길을 건너서
718번 지방도로에서 우측으로 철길을 건너고, 곧바로 자경교를 건넌다. 물이 어디로 흐를까~! 하천에는 수문이 설치되어 있었다. 자경교도 맥이니, 이물은 좌우로 흐를 것이다. 그러나 평소에 물은 금강으로 흐른단다. 수문을 닫으면 만경강쪽으로..... 나름대로 이해 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벌판이니 어디가 맥인지 분간도 어렵다. 자경교에서 6분간 포장 차도를 걸어서 21번 산업도로인 만자교에 이른다. 오늘 B코스 종점이다.
 도로 이정표
 수문으로 물을 통제한 다리를 건너서(자경교)
 21번도로 밑 만자교(B코스종점)
만자교에서 건너다 보니, 멀리 용화산이 보인다. 포장된 2차선 차도를 걸어야 한다. 일부는 포장도로를 걷지 않으려고 버스로 이동한다. 나를 포함해서 5명은 걸어서 용화산으로 가는 포장도로 삼거리에 이른다. 만자교에서 17분이 소요 되었다.
 2차선 포장도를 걷는다
 포장도로 삼거리
포장도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잠시 가다가 용화산으로 오른다. 포크레인이 작업을 하였는지 오르는 길이 뚜렷하다. 포장도로를 걸어서 그런지 갑자기 몸에서 힘이 빠지고, 맨후미로 쳐진다. 차를 타고 온 대원들이 보이지 않는다. 16분만에 용화산 정상에 선다. 정상에는 산불 감시초소가 있었다.
 용화산으로 오르는 길
 용화산 정상
용화산 정상에서 내려 오다가 배낭을 벗고, 물을 마신다. 잠시 숨을 돌린다. 대위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멀리 만경강이 보인다. 길이 뚜렷하여 별 어려움이 없다. 용화산에서 11분만에 709번 지방도로인 칠거리재에 도착한다. 버스 정류장과 대한교회수양관 입간판, 치매요양소 입간판이 서 있다.
 멀리 만경강이 보인다
 대한교회 입간판(칠거리재)
 칠거리재(709번지방도)
지방도로를 건너서 묘지가 있는지역을 지나서 노란 표지기가 일정하게 나무에 걸려 있다. 이지역 표지기이다. 우측에 군산저수지를 두고 한바퀴 돌아서 원점 회기하는 코스인것 같다. 묘지군 뒷봉에 올라서면 직진하는길과 우측길로 갈라지는대, 좌측길은 대위마을로 가는길이고 우측길로 들어서면 '고가유택' 납골묘가 나오는대, 이 납골묘를 지나서 1시방향으로 20 여m 가면 비포장 도로인 황새고개에 도착한다.
황새고개에는 우측에 파란지붕의 작은 건물이 한채있었다. 앞서간 2명이 우측으로 가다가 잘 못 간것을 알고 되돌아 오고 있다. 비포장도로에서 좌측으로 잠시 도로를 따라서 걷는다. 맥을 오를려면 길이 없는 절개지를 올라서, 능선에 오른다음, 좌측으로 맥이 이어지는대, 파이프로 온통 공사중이라서 오를수가 없었다. 솟대를 지나서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우측으로 표지기가 걸려있다. 곧바로 맥길에 접어든다.
 황새고개(신설비포장도로)
 황새고개의 솟대
양호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학생들의 운동코스인지 노란 표지기가 일정한 간격으로 걸려 있다. 앞서간 대원들이 혹시나 황새고개에서 알바를 하지 않았나 싶어서 전화를 해 본다. 잘 가고 있단다. 배낭을 벗고 물을 마신후에 다시 부지런히 걷는다. 황새고개에서 34분만에 안부 사거리에 도착한다.
자전거 하이킹 팀들이 쉬고 있었다. 지명을 물으니, 샘골이라고 한다. 상수도 경고판도 설치되어 있었다. 이 고개는 산악자전거 코스인것 같았다. 서둘러 길을 재촉한다.
 메인 등산로
 샘골 고개
맥은 왼편 능선으로 가야하나, 길이 없어서 이지역 사람들의 메인 등산로를 따라서 오른쪽으로 휘어 돌아서 오른다. 능선에 올라서 좌측으로 잠시 내리다가 가파른 오름을 극복하면, 청암산 전위봉에 이르고, 다시 안부까지 내려선 다음에 우측으로 구부러 지면서 고도차 70m의 가파른 오름길을 극복하면 산불초소와 삼각점이 있는 청암산 정상에 선다. 청암산은 샘산이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흔적을 담고......
 청암산(샘산)으로 오르는 길
 샘산(청암산정상)
 청암산(샘산)삼각점
청암산에서 내림길도 대단한 급경사다. 잘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서 20 여분 내리고 오르니, 또 하나의 봉우리에 이른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맥을 보니, 바로 군산 저수지쪽으로 흘러 내린다. 전화로 확인하니, 맥길을 놓쳤다. 되돌아간다. 잡목으로 덮인 희미한 맥길에 표지기와 우리 산악회 표시가 되여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며 무시코 좋은 길을 걷다보니, 맥길을 놓친것이다.
 메인등산로를 버리고 잡목길로
좌측에 석산을 두고 맥길을 찾아 걷는다. 또다시 잡목과의 싸움이다. 잡목을 헤치고 가파른 오름길을 잠시 올라서, 우측으로 잠시 내려가면 다시 안부,... 집단 묘지역을 좌측으로 올라서, 우측으로 능선길을 오르면,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봉에 이른다.
 묘지대 능선을 통과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봉
먼저갔던 2명이 되돌아 온다. 감시카메라봉에서 좌측으로 길을 찾아 보라고 한다. 그러나 길은 없다. 직진으로 내려가면 묘가 있는대 묘앞을 지나가면 사면으로 이어지는 양호한 길로 가게 된다. 맥은 우측봉으로 올라서 좌측으로 내려야 하나. 가시덤불로 덮여 있어서 맥꾼들이 모두 이 길을 이용하였나 보다.
 넓은길로 진입
 잡목지역을 통과
사면길에서 다시 능선 내림길을 걸으면 좌우에 마을이 보이는대, 좌측이 외류이고, 우측이 내류이다. 내류를 옥류동이라 하였다. 직진으로 내려가다가 대나무와 가시덤불을 헤치고 내려서면 논뚝에 이른다. 옥류동 진입도로 공터에 우리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대원들이 모두 집결되고 있었다. 맥길을 잘 못 내려 온 대원들을 버스가 가서 실어 온다. 금성산으로 하산한 모양이다.
 목적지 직전에서 대원 집결
 농수로가 있는 다리
우리는 창고가 있는 공터에서 금남기맥 완주를 자축하는 축하주를 한잔씩 건배를 한다. 오늘따라 떡국맛도 대단하다. 35분간 자축을 끝내고, 우리는 칠다리로 이동하여 졸업사진을 찍는다. 경상북도 구미에서 토끼가 보내온 기념패를 전달 받으며,,, 박수도 받고......
사이버 인연에서 연을 맺은 토끼님은 경북 구미에 거주하고 있으며, 금남기맥 5구간시 용화산과 미륵산을 우리 대원들과 함께 걸었었다. 정맥, 기맥의 어려움을 체험하고,완주를 축하 해 주기 위해서 이 패를 만들어 택배로 보내 왔다. 끈끈한 사이버 인연의 징표로 소중히 보관 할 것임을 밝히며, 토끼아우님께 감사드린다.
 목적지인 칠다리
군산 문화원에서는 칠다리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금성마을을 베그메리라고 부른다. 옛날 박지산성(금성산성)이 있어. 만경강을 이용해 침입하는 왜적을 방어하는 요새이기도 하였다. 또한 강줄기가 이곳까지 이어져 있었으며, 제방을 쌓아 농토를 만들어 넓은 들이 생기자 들녘땅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일설에 물줄기(도랑)가 일골칠자 형으로 흐른다고 하여 칠다리라 부른다고 한다. 그러나 다리를 만들때 다리의 난간 받침을 나무로 사용하여 그 위에 옻칠을 입혔다고해서 칠교라 했다. 이를 두고 칠다리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칠다리에서 기념사진 1
 칠다리에서 기념사진 2
 완주 기념패 전달 1
 완주기념패 전달 2
오후 5시가 넘어서야 귀향길에 오른다. 완주자들의 얼굴에 흐뭇한 웃음꽃이 피고... 오늘따라 술맛도 좋은 모양이다. 차안이 시끌벅적하다. 태양은 지평선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금남기맥(실질적인 금남정맥)을 졸업한다.
 지평선의 일몰(버스안에서)
그동안 성원해 주시고 부족한 산행기를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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