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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기맥 4구간 (고내곡재-천호산-쑥재)산행기
기상특보는 어제부터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고, 오늘도 많은 눈이 내린다고한다. 아침에 짐을 꾸리는 모습을 본 옆지기는 '오늘은 산행을 빠지면 안되느냐'고 묻는다. 아무말 없이 집을 나선 나에게 조심하라고 당부를 한다. 내가 아직도 필요한 모양이다.ㅎㅎㅎ 6시40분에 도착한 시민회관 앞은 먼지같은 눈발이 날린다. 바람도 강한 편이다. 싸늘한 바람이 바지 가랭이를 파고든다. 언제 산꾼이 눈을 무서워 했던가~! 그러나 기맥길은 희미한 능선길 찾기가 어렵고, 눈까지 덮이면 상황은 또 다르다. 걱정이 안 될 수가 있겠는가~!
일자:2006년 12월 17일(일요일)
코스:고내곡재--누황재(성치)--천호산--갈메봉--문드러미재--양동재--쑥고개.
날씨:눈, 맑았다 흐렸다.
시간소요:5시간25분.
거리:맥길=11km. 진입:0,5km
인원:18명.(완주요원:12명. B코스요원:6명)
순천에서 마지막 동호인을 탑승시키니, 18명이 오늘의 팀이 확정된다. 순천에는 이미 눈이 쌓였고,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40km의 거리도 안 된 지역이지만 이렇게 날씨가 다르다. 소치터널을 지나서 구례를 경유 밤재로 오르는 길에는 땅이 결빙되어 버스에 타고 있는 우리도 차가 약간씩 미끄럼 현상이 있슴을 몸으로 느낀다. 일단 천왕봉 휴게소에 잠시 쉬기로 한다. 눈은 쉬임없이 내리고 있었다.
 천왕봉 휴게소
남원을 거쳐서 전주로 향하는 17번국도는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이다. 버스 1대가 다리 난간을 부수고 하천으로 거꾸로 서 있다. 나도 모르게 두손이 모아진다.' 재발 다친 사람이 없기를~!' 국도에서 지방도로로 들어서니, 상황은 또다시 달라진다. 예정시간보다 40여분 늦게 오늘 들머리 지점 가까히 갔으나 더 이상 접근이 어렵고 버스가 움직일 수가 없다고 한다.
A코스 희망자 12명이 내리고 B코스 요원 6명은 버스를 회전하여 쑥재에서 적당히 눈산을 밟기로 하였다. 산길과 기상과 도착시간을 분석해 볼때 오늘의 목표인 다듬재까지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되기에 일단 쑥재에서 만나기로 하고 상황을 봐 가면서 목표지점으로 가기로 하였다.
눈은 계속 내리고 있다. 아직 아무도 통행을 하지않은 길을 우리는 서서히 걷기 시작한다. 들머리인 고내곡재를 향해서... 눈을 잔뜩 이고 있는 아름다운 나무들과 설경에 취해서 찰칵찰칵 ..... 18분만에 고내곡재 들머리에 도착한다. 잘 다듬어진 등로에는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다.
 버스가 더 이상 못가고 하차지점
 들머리로 가면서 1
 들머리로 가면서 2
 들머리로 가면서 3
 들머리로 가면서 4
 들머리로 가면서 5
오늘은 서서히 같이 가자 해 놓고서, 성질 급한 대원들~ 눈을 헤치며 들머리에 들어선다. 오르막이 끝나는 지점까지 눈은 발목을 덮고, 낙엽이 쌓인 위로 눈이 덮여서 미끄럽기 그지 없다. 아름다운 설경에 취해서 확인도 않고 디카를 들고 걷다가 사정없이 산길을 계약한다. 첫번째 미끄러져 넘어진 순간이다. 디카를 든체로 눈속으로 폭~! 이렇게 아름다운 눈의 터널을 지나니 능선에 이른다.
 오늘의 들머리 (고내곡재)
 오르며 눈 터널
능선에서 일단 방향은 우측으로...키작은 잡목에는 눈을 가득히 이고 있어서 지나는 나의 목에 눈을 쏟아 놓는다. 차거움도 잠시....길을 분간하기 어려운 잡목 능선으로 럿셀팀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맥을 찾아서 발자국을 남겨준다. 뒤에 따라간 사람은 발자국만 따라가면 그만이다. 작은 굽이를 몇개 돌아서 발자국은 우측 사면으로 나아간다.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으나 선두를 믿고 내려가다 보니, 선두가 되돌아 온다. 길이 없단다.
좌측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능선에 올라서 없는 길을 만들며 앙상한 가시덤불에 할키고 찔리며 능선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내려선 곳은 좌우측으로 사람이 다녔던 흔적이 될만한 안부에 이른다. 그러나 안부의 좌우측 길은 묵어버린지 오레다.
 묵어버린 안부 사거리
비탈진 절개지역을 올라서면 불이 났던 지역인지 잡목인 가시나무만 무성하다. 오르던 선두가 아무레도 이상하다 면서 모두 제자리에 서 버린다. 눈은 그쳤지만 싸늘한 바람이 한기를 느끼게 한다. 모두 지형을 살피고 판단 하기에 여념이 없다. 대원 한명이 다시 반대방향으로 가서 지형을 살피고 오겠다고 한다. 한참후에 되돌아 온 대원은 이 능선이 맞는것 같다고 한다.
우리는 무작정 치고 올랐다. 눈만 없어도 판단히 가능한 지형에서 이렇게 30 여분을 소비하였다. 희미하지만 나무와 나무사이로 사람이 다닐만한 공간을 판단해서 우여곡절 끝에 포장도로가 있는 절개지에 이른다. 미끄러운 내림길을 나무가지에 의지하고 내려서니,바로 누황재 일명 성치에 도착하였다. 짚차형 한대가 넘어온다. 4륜구동차가 여기서 빛을 보는가 보다.
 누황재(성치)
누황재에서 우측으로는 석회석 광산지역이였다. 수십길 낭떨어지가 아슬아슬하다. 잘못 눈길에 미끄러지면 ....익산군수가 설치한 안내간판에는 이곳이 석회석 광산지역이였고, 천호동굴지역임을 알리고 있었다. 아찔한 지역을 통과하여 신자들의 집단묘지에 이른다. 이곳에서 눈을 헤치고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살기위해서 먹는가! 먹기 위해서 사는가~! 이 추운 눈 바닥에서 꼭 먹어야 하느니......
 복구된 석회석 광산지역
이곳 석회석 광산지역은 익산 석회공업사가 1992년부터 1997년까지 석회석 채취 때문에 산허리를 자른 곳으로 복구를 하였다고 하나, 직벽의 자른 흔적은 흉물스럽기 그지 없다. 특히 이 공사로 천호동굴이 많이 훼손되었다고 한다.
 천호동굴지역 안내문
천호동굴은 1965년에 황성호 목사가 발견한 길이 800m의 석회동굴로 1966년에 천연기념물 177호로 지정 되었으며, 약 4억년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종유석, 석순, 석주등이 있다고 한다. 아마도 개방되지 않고 있나보다.
 미륵산이 조망되고
 점심식사 들 모습
식사시간은 12분정도 사용한것 같다, 갈길이 멀기에 모두 서둘러 출발한다. 선두에 회장이 앞장서서 발자국을 남겨준다. 이제는 능선을 벗어나지 않으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을것 같다. 가야할 능선이 훤히 보인다. 20분후에 우리는 천호산 정상을 바라 본 지점에서 천호산성의 안내문을 읽을수가 있었고, 천호산성을 오르니, 넓은 공터가 있는 천호산 정상에 올랐다. 지도에 나타난 삼각점은 눈속에 묻혀서 찾을 길이 없고, 정상 표지판에 서 있는 동료들을 재빨리 한판 담는다. 정상에도 눈으로 덮여서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아름답기만 하다. 우측으로 조망이 좋으나, 한가롭게 구경 할 시간이 없다.
 천호산 오르는 길
천호산성은 산 정상을 빙 둘러서 쌓은 성으로 크기가 일저아지 않은 잡석을 모아 쌓은 퇴뫼식 산성이다. 성의 길이가 669m이였으나 현제 6m정도만 보존되여 있으며, 기와나 토기등이 발견되는점으로 보아서 백제시대에 쌓은 성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멀리 미륵산이 관망되는 위치다. 후백제와 고구려가 치열하게 싸웠던 격전지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천호산성을 통과하고
 천호산 정상
천호산은 하늘천(天), 병호(壺)를 써서 속이 텅빈 산이라는 뜻이다. 천호산의 서북쪽에 호남에서 유일한 길이가 약 800m에 이르는 천호동굴(天壺洞窟)을 간직하고 있다. 성치마을 주민들에 의하면 성치마을 윗쪽, 냇가에 구멍이 있는데, 비가 많이 오면 그 구멍속으로 냇물이 빨려 들어간다고 한다. 결국, 그 텅빈 구멍으로 스며들어간 물은 석회를 녹여 큰 동굴을 형성하고 있는 중이며, 그래서 동굴이 있는 마을의 이름도 호산리(壺山里)이다.
 천호산의 백설
방향은 다시 우측으로...이곳은 천호산을 오르는 메인 등산로인지..길이 재법 넓게 되어 있어서 발걸음은 다소 가벼우나. 눈으로 인한 빠른 걸음은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설록~! 사슴뿔~! 바로 그 자체였다. 아름다움에 취하다 다시 쿵 궁둥방아를 찧는다. 묵어버린 헬기장인지, 넓은 공터를 지나서 다시 한번 내리고 오르니,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갈메봉에 도착한다. 천호산에서 38분이 소요되었다.
 설록의 작품들
 헬기장을 통과하고
 갈메봉(산불감시초소)
갈메봉에서 바라본 우측 넓은 들녘과 마을들~! 국도 1번과 호남고속도로가 한눈에 보인다. 천호성지는 흐린날씨와 눈으로 덮혀 있어서 분간하기 어렵다. 천호성지는 병인박해 당시 천주교인들을 학살하여, 순교자들이 피를 흘린 성지다. 여산 관아에서 천주교인들을 형벌과 굶주림 그리고 얼굴에 벽지를 붙이는 벽지사형과 교수형으로 죽어간 선열들의 뜻을 기려 순교비와 백지사 기념비를 세웠다고 한다. 지금도 많은 신자들이 순례코스로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한 신앙의 역사가 있었기에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03인의 성인을 보유한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103위의 성인이시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갈메봉에서 14분 동안 미끄러지면서 내려서면 문드러미재에 도착한다. 문드러미재는 익산과 비봉면을 연결한 포장 도로다.
 문드러미재
문드러미재에서 한컷하고 나니, 맨후미가 된다. 서서히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능선 봉우리에 오르니, 방치된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널널한 넓고 잡목이 없는 길은 모처럼 편안한 걸음을 걸어본다. 고속도로의 차량 엔진소리가 가깝게 들린다. 15분 내려가니, 아직 제거하지 않은 고추밭 우측으로 내려가면 시누대 지역을 통과한다. 넓은 농로가 나타난다.
 방치된 산불감시초소
 고추밭 갓길을 지나서
 시누대 터널을 통과하고
넓은 농로에서 논두렁을 타고 호남고속도로에 바짝 접근하여, 호남고속도로 밑으로 설치된 수로를 물을 딛고 통과한다. 그런 다음에 논두렁을 타고 우측으로 기맥길을 찾아서 다시 산길로 접근을 해야한다.
 눈두렁을 지나서 호남고속도로에 접근
 수로통로를 이용하여 고속도로 통과
 기맥을 찾아서 고속도로 가에 논두렁을 걸어
호남고속도로를 바로 통과하면 쉬울 것이다. 그러나 고속도로를 사람이 무단 횡단은 할 수 없기에 돌아서 가다보니, 헛 걸음을 많이 걸은 셈이된다. 맥을 찾아서 묘지로 가는길을 오른다. 희미한 눈길은 찾을 수가 없다. 능선을 바라보고 치고 오른다. 능선에 오르니, 길은 좌측으로 이어진다. 같이 간 일행도 가끔은 헷갈리고 있으나, 지형과 지도를 확인하면서 제대로 잘 가고 있었다.
고속도로변에서 32분만에 양동재에 도착한다. 개가 짖는다. 양동마을로 들어가는 삼거리 앞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어지간히 온 것 같다. 무릎에 통증도 있는걸 보면, 주사 맞을때가 되었나 보다. 넘어지지 않을려고 다리에 힘을 주다보니, 많이 무리한 것 같다. 여기까지 오면서 그래도 4번이나 엉덩방아를 찧고 미끄러졌다.ㅎㅎㅎㅎ
 양동재 도착
 양동마을로 가는길
양동재에서 우측으로 올라서면 능선상에 교회집단 묘지 지역이 나타난다. 묘지 바로 위 능선으 산길이 잘 나 있다. 선두가 우측에서 오고 있었다. 길을 잘 못들어서 알바를 한 것이다.ㅎㅎㅎ 첫째가 꼴찌되고, 꼴찌가 첫째 된다더니... 별로 어렵지 않은 길을 한가롭게 걷는다. 오늘 목표지점까지는 시간상 틀린것 같고, 어차피 쑥재에서 끝날것 같았다. 설사 목표지점인 다듬재에까지 간다면 배낭속에 헤드란턴을 준비해 왔다.
마지막 능선에서 배낭을 벗고 물을 마신다음에 임선선생과 함께 서서히 후미에서 걷는다. 마지막 내리막길에서 또 미끄러져 사정없이 엉덩방아를 찧는다. 머리까지 얼얼하다. 오늘 다섯군대에 땅을 계약한 셈이다.ㅎㅎㅎ 국도 1호선 절개지에 도착한다. 바로 쑥재다. 4차선 도로 위로 앞산과 연결된 다리가 되여 있어서 산짐승이 다니기에 안성맞춤으로 되어있었다. 모처럼 흐뭇한 마음이 든다. 밭을 지나서 구도로에 이른다. 선두들이 모두 더 가기를 포기하고 좌측 포장 된 구 도로를 따라서 내려가고 있었다.
 쑥고개 도착
용화저수지에 도착한다. 이정표에 탄곡으로 가는길과 화곡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탄곡~! 블로그에서 너무나 선명한 닉네임이다. 얼마나 반가운지.... 아마도 탄곡님의 고향이 이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며, 혼자 웃어본다. 화곡 마을 정자나무 아래에 우리가 타고 온 버스와 대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화곡마을에 대기중인 버스로 가는길
총무 부부가 준비해 온 장어탕에 밥 한술의 맛이 대단하다. 반주로 소주 반잔~! 물론 종이컵으로...ㅎㅎㅎㅎ 옷도 젖고, 신발도 젖고... 버스에서 갈아 입는다. 내려오면서 밖을 바라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헨폰에 부재중 전화가 많았다. 눈길 산행에서 전화받을 엄두를 내지 못했기에......
울님들~! 금년 마지막 정기산행을 끝냈습니다. 다음 5구간은 2007년 1월 7일에 시작 할 것입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2007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금주도 행운이 함께한 한주일 되시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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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kj87042003/trackback/17/3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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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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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형님 수고 하셨읍니다
완전히 하얀 눈으로 덮여 버린 기맥 종주를 하섰군요
산행기를 주~욱 읽어 보면서 저도 형님과 한팀이되어 종주를 했읍니다
저는한번도 넘어지지 않았어요 왜 넘어집니까 ㅎㅎㅎ
수고 많으셨읍니다 산행기 즐감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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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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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아우님~!
맨먼저 오셨군요.
길이 워낙 미끄럽고, 낙엽위의 눈은 안미끄러지면 정상이 아니더라구요.
아이젠을 착용할려다가 착용시간에 일행과 아주 멀리 떨어져 버리는것이
...... 한번 뒤쳐지면 영 잡기가 어려워서..ㅎㅎㅎㅎ
땅 계약 많이 해 놓았으니, 나중에 좀 띄어 주리다.ㅎㅎㅎ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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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2006.12.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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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그리고, 다섯번씩이나 넘어지시면서
얼얼한 머리는 맑아지셨나요 ㅎㅎ
전 눈속 산행이 엄두가 안나서 못나갔는데..
연습해야 일출 산행갈텐데요 ㅎㅎ
읽어 내려가는 전 몇번씩 웃으며 재미있었어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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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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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님~!
목적산행이라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실질적으로 일반 산행은
눈속산행이 참으로 좋아요. 낭만이 있지요.
아름다운 설록을 마음껏 담아오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시간땜시.ㅎ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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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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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정말 눈이 많이 왔네요
보기만 해도 엄청시리 시원합니다
우선 감사 드리구요(시원케 해주셔서.. ㅎ)
어렵고도 뿌듯한 산행이셨겠어요
가족들의 걱정도 많았겠죠?
산행기를 볼 수 있으니 무사하신 증거(?)
하하하! 제가 워낙 사오정이라 글도 사오정이 되버렸어요
수고 많으셨구요,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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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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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산행을 하셨군요.
눈 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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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2006.12.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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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날은 미끄러울텐데...엄청 고생하셨겠습니다
저 같은 게으른 사람들은 도저히 엄두가 않납니다......
대단하십니다...
눈 내린 풍경은 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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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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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도가네님~!
정말 힘은 들었지만 뿌듯한 산행이였지요.
우리 고장에선 좀처럼 보기드문 눈산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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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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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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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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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아님~!
저도 산길을 걸으면서 하느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는 많은 순교자를 생각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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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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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님~!
시작이 어렵지요.
맛을 보면 안가고 못베깁니다.ㅎㅎㅎ
일종의 중독이지요.
건강 중독이야 누가 뭐라 하겠어요?
수산님도 동네 뒷산부터 시작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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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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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님! 역시 대단하세요. 눈내리는날 어려운 산행을 하시구요.
눈오는날의 정맥산행기를 보며, 읽으면서도 조마조마 ...
산행 하시면서 계약해 놓으신 땅 다섯자리... 궁금합니다.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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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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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님~!
계약된 땅은 인감도장과 계약금을 주지 않았다고
익산시장한태서 연락이 왔네요. 무효라고..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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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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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잡힌날에 눈이 내려 어려운 산행 하셨습니다.
눈이 쌓여 길이 보이지 않아 찾아가기 힘들고 오래 걷다보면 눈이 녹아 발이 시려웁던데 대단하십니다.
단련되고 숙련된 산사람이라 그래도 거침없이 즐거운 산행인것 같군요.
화곡마을 옆에 있는 탄곡에서 이 탄곡을 생각했다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어딘지 물어서 한번 찾아가 보고 계약된 땅도 둘러봐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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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아 2006.12.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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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받고 급히 나가느라 꼬리말 달고 읽어보지 못하고 나갔다 왔더니
오타가 장난 아니네요.
그래서 확~지워 버렸습니다.
아이구야 망신살....ㅎㅎ
행복한 꿈 꾸시는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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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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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곡님~!
어려운 산행을 했지요. 눈이 없어도 구간구간 길이 없어서 헤멜때가 있는데
눈으로 덮인 희미한 능선길 특히 분기점에서는 막막할때가 있지요.
저는 탄곡이란 마을이 탄곡님 고향인줄 알았어요. 고향을 그리면서 지은 닉네임이 아니었나 생각 했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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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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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아님~!
오자 탈자가 신종 컴터 용어가 되는대요 뭐~!
읽는사람이 알아서 해석해서 읽습니다. 그런다고 왜 지워요.
바르게 쓰면 상주나요?ㅎㅎㅎㅎ
그나저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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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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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찐곳 다녀 오셨네요~~고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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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2006.12.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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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님..
새해부터는 목적산행 그만하시고
건강과 낭만만 즐기시는 산행하셔요..
주사 맞으며 다니시는 무릅 보호도 좀 하셔야죠?
전 늘 그게 걱정스럽네요..
그 많은 부재 전화중에 저도 삐삐 쳤는데
제 삐삐는 안갔나부죠 ㅎㅎ
새해부터는 이 수제자 말 명심하셔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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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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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멀었나봐요????
앉아서 구경을 하니 좋긴합니다~~~~ㅎㅎ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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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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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늘채님~!
멋진곳은 아니지만
눈속에서 즐거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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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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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님~!
아이쿠~!
수제자님 알았어요.ㅎㅎㅎ
명심하겠습니다.ㅎㅎ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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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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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맘님~!
이제 3구간 남은것 같은대..모르겠어요.
날씨가 결정해 주지요.ㅎㅎㅎ
염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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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ina 2006.12.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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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님.
수고하셨습니다,아름다운 설경사진
산성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저도 방학여행 다녀왔습니다,,
미 서부,브라이스케넌.자이언케넌.라스베가스입니다,
또 뵐께요"여독이 풀리지 않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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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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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하얀 눈으로 덮인 아름다운 설경에 즐감하는 저로선
눈이 부실만큼 좋지만...
산성님께선 눈길속에 넘 어려운 산행길이 아니셨나 싶어요.
이번 산행기를 읽으면서 느낀 거지만
이렇게 힘든 산행길이 요번 말고도
어디 한두 번이였겠나...라는 생각두 먼저 들구요.
추운 날씨 속에서 또 미끄러운 눈길에 이렇게 무사히 안전산행으로
잘 마무리를 하신 산성님.
정말 대단하셔요~~!!!
다가오는 2007년도 늘 좋은 산행길로 이어지시옵길 바라옵니다.
정말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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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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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
좋은곳에 다녀 오셨군요.
편히 쉬시구요.
앞으로 좋은산행 많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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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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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기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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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ina 2006.12.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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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님,
이제 제대로 산행기 보앗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표현이 많습니다,
줄겁게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눈위에 스로모션 엉덩방아는 아프시지는 않으셨을것 같습니다,
푸근해서 말입니다",너무 재미 있으셨을것 같네요~그 기분이~
ㅋㅌㄹㄴ는 언제/ 다시 그런경험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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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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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
같이간 일행은 눈밭이지만 엉덩방아시에 눈속에 묻힌 뾰족한 나무가지에
찔려서 병원에서 꿰멜 정도로 찢어졌어요.
잔디 눈밭이 아니지요. 저는 다행히 다친곳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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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2007.01.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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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에 다녀오신 금남기맥 산행..
눈이 왔기에 걱정도 많이 했답니다..
무사히 마치고 오셨으니 다행스럽고..
눈속과 낙엽속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
넘어져 보지 않으면 모르니 늘 조심하셔요!
완성 못하신 산행기 완성하시면 다시 들릴게요..
오늘은 편히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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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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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님~!
감사합니다.
눈속에서 넘어진것은 정말 위험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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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회원몰아주기 2007.03.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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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클럽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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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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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회원몰아주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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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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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지를 지나셨네요.
숙연해집니다.
눈 쌓인 산을 저렇게 다니시니..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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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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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크고 양이 많아서
제 컴에는 오래 뜨는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산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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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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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님~!
그날은 엄청 눈이 많이 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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