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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역 부근 원당시장에 미도정육식당이란 곳이 있습니다. 정육점 형태로, 추가로 1인 2천원인가 3천원을 내면 구워먹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식으로..
등급판정서를 직접 보여주는 곳입니다. 주말이 아닌 한 매일 잡은 1++등급의 쇠고기를 100그람 8,000(등심, 채끝 기준)원에 맛볼 수 있는 곳이지요. 고기 질, 매우 훌륭합니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살치살(이건 좀더 비쌉니다)같은 걸 보면 마블링이 오오토로에 견줄 법한..ㅠㅠ 다만 불판이 숯불이 아니라는 점이 다소 마이너스 요인이긴 한데, 사장님이 이 부분은.. 원가를 최대한 맞추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학교 근처라서, 아주 가끔 질 좋은 쇠고기가 미친듯이 땡길 때면 출혈을 감수하고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집 제주산 흑돼지 삼겹살 등 돼지고기도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특히 가격대비 좋은 집이니 한 번 가보시기를 적극 추천.. 이 집 블로그도 어딘가에 있던데.. 물론 분위기를 기대하고 가시면 안 되는 곳이지만요. 여튼 다른 집들의 절반 값에 최고 등급의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고기도 자기가 직접 고르는거니까 보고 마음에 안들면 다른 부위를 사거나 안 사거나 하면 그만이기도 하구요.
하여 추천합니다. 더불어..혹여 가보시고 추천이 마음에 드셨거든 친구등록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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