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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이 들어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얼마 전 열락 온 만화가 선생님을 만났다.
"니가 그림만 좀 더 잘 그리면 될 텐데..."
" 스토리는 니가 쓰렴 그림은 내가 그릴깨."
책이나오면 니가 1 내가 3 이렇게 나누자
그렇게라도 안 하면 그거 아무것도 안 되고 끝나."
"나도 도박이얌"
솔직히 그럴수 있다.
아무것도 안 되고 끝날수 있다.
무섭다............
근대 걍 안 한다고 했다.
무 섭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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