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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혼 / 상운
우린 어제 만난 사람
세속에 물든 우리들 이기에
세속에 보금자리 만들어
밤낮으로 고민하고 연민하여
창밖 밝은 빛이 되리라
당신은 내 곁에서 나는 당신곁에서 두 연줄을 기둥으로 만들고
열손가락 걸고 마주 앉아
웃으며 지나온 세월
귓전에 들리는 당신의 단 숨소리 마음으로 느끼고
마르지 않을 향기를 맡으며
목숨 바쳐 주려한 나의 사랑이
눈 앞에서 굼결처럼 사라지고 말았네.
몸은 떨어지고 꿈도 이몽 이지만
언제나 그 마음 이라네
이미 지난 시간들이
멀게만 느껴 지지만 저만치 들리는 당신의 그림자
못에 박힌듯 고정 되나니
허전한 나의 심장은
어디를 두고 걸어가야 한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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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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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이 앉아서도 첩첩 푸른산의 정겨움과 아름다움에 넋이 나갈뻔?...
참으로 아름다운 사진 입니다..잘 쉬었다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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