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때문에 실패의 나락으로... 실패에 진지한 분석 없으면 실패는 실패의 어머니일 뿐... (28)
★ 7가지 '자기 파괴 습관' 때문에 성공에서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진 기업들
미국타이어 업계는 기존의 강자들이 눈앞의 경쟁자만 보다가 보이지 않던 도전자에 무너졌다. 미국 타이어 산업은 산업이 성숙되면서 한때 굿이어·파이어스톤·BF굿리치의 3강 구도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원재료부터 제조, 유통까지 모두 통제하는 수직적인 통합을 완성하고 미국 타이어 시장을 거의 완벽하게 통제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힘을 과신해 새로 타이어 유통에 진입한 유통업계의 강자 '시어스'를 무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타이어 기업들은 시어스의 타이어 소매시장 점유율이 25%까지 성장했는데도 현실을 무시하고 거래를 거부했다. 그러자 시어스는...
대서양 건너 유럽의 타이어 업체 '미쉐린'과 제휴해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자체 상표 타이어를 출시했다.
파이어스톤과 BF굿리치는 몰락했고, 일본 브리지스톤과 미쉐린에 매각됐다.
< 쇠기러기... 2009. 11. 1 >
남하하는 흑두루미는 못 보고 수천마리의 쇠기러기만 만나고 돌아온 11월 첫날입니다.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
겨울 철새로 한국에 도래하는 기러기 중 최우점종이며 논, 밭, 소택 습지, 해만, 간척지, 하구와 하천 부근 등지의 앞이 트인 광활한 지역을 좋아하며, 겨울의 큰 무리가 낮에는 해만이나 파도가 잔잔한 호소 또는 간척지에서 잠을 자고, 아침과 저녁에는 농경지로 날아와 양쪽 다리로 어정어정 걸어 다니면서 머리를 땅으로 향하고 먹이를 찾는다.
잠을 잘 때에는 머리를 뒤로 돌려 등의 깃털에 파묻고 한쪽 다리만으로 서거나 또는 배를 땅에 댄다. 사선 또는 V자 모양으로 줄을 지어 비상한다.
암컷과 수컷의 이마, 머리꼭대기, 뒷머리는 어두운 갈색이고, 앞이마에서 윗부리옆에 걸쳐 흰색 띠가 있고 띠에 연결되는 부분은 어두운 색을 띤다. 귀깃, 뺨, 목, 턱밑, 멱은 갈색이고, 어깨 사이와 어깨깃은 잿빛 갈색이며 각 깃털에는 갈색빛 흰색의 가장자리가 있다.
등, 허리, 위꼬리덮깃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으로 위꼬리 덮깃 옆과 앞끝 부분은 흰색이고, 가슴과 배는 개체에 따라 엷은 잿빛 갈색에서 흰색까지 여러 가지의 색으로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다. 옆구리는 어두운 갈색 아래꼬리 덮깃은 흰색이고, 아랫날 개덮깃과 겨드랑이깃은 갈색을 띤 회색이다.
꼬리는 어두운 잿빛 갈색으로 옆에는 흰색의 가는 가장자리가 있고 끝에는 흰색의 폭 넓은 가장자리가 있다. 부리는 붉은색을 띠는 살갗색으로부터 엷은 오렌지색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색으로 끝은 희다. 다리는 붉은기가 있는 살색에서 엷고 붉은 오렌지색까지 여러 가지 색이다.
박목월 시 이별... (합창곡) 기러기 울어예는...
< 알파벳 E로 풀어본 한국인의 성공요인(5)... 윤은기 박사>
<삼성 음이온 모니터>
여섯째,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다.
정보화사회는 이성과 감성이 함께 필요한 사회다.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 대니얼 골먼은 감성지능지수, 즉 EQ가 높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감성지능이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 나아가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감성지능은 정보화 사회에서 리더십과 대인관계에 필수적인 성공요소다. 국가적으로는 문화의 힘을 높여서 나라의 품격, 즉 국격(國格)을 높여주기도 한다. < 우포늪>
일곱째, 생태학적 지능(Ecological Intelligence)이다.
20세기가 기계적 시스템을 중시했다면 21세기는 생태학적 시스템을 중시한다. 생태학적 지능이 뛰어난 사람은 환경 마인드와 생명존중의 정신이 뛰어난 사람이다. 따라서 친화력 또한 뛰어나다.
생태학적 지능은 모든 유기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오늘날 기업은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데, 생태학적 경영전략을 중시하는 조직만이 달성할 수 있다.
환경친화적 경영, 지역사회 공헌 등은 모두 생태학적 접근을 통해 이루어진다. 최근 한국이 녹색성장을 내걸고 그린 리더십을 이끌고 있는 모습은 21세기를 이끌어 갈 주요 의제를 선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상으로 E자가 붙은 한국의 성공 요소들을 살펴보았다. 국가든 기업이든 개인이든 이 E자를 잘 활용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 부산 이야기(3)... 부산에 살면서도 부산이야기를 몰라 소개합니다.>
★ 낙동강 하구의 재첩 ★
재첩은 민물의 모래속에 사는 가막조개로 낙동강 하구가 오염되기 이전인 1970년 이전까지만 해도 엄궁과 하단지역의 명물로 섬진강 하구 하동재첩과 함께 전국적으로 이름나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이 지역 사람들은 강물에 배를 띄워 긴 대에 철사로 된 소쿠리채를 이용하여 강바닥의 모래를 거두어 올리면 모래는 빠져나가고 재첩만 거두어졌다. 이 재첩을 오랜시간 고아서 만든 국물이 곧 재첩국이다.
이 재첩국을 아주머니들은 양철동이에 담아서 새벽에 머리에 이고 엄궁지역 사람들은 구덕고개를 넘고, 하단지역 사람들은 대티고개를 넘어 부산거리를 누비며 '재첩국 사이소 재첩국' 하고 외치면서 골목길을 누비며 팔았다.
이 재첩국은 술꾼의 숙취를 푸는데는 그만이었고, 민속의학적으로는 간장에 좋고 폐병에도 좋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는 엄궁과 하단지역 남정네들은 재첩채취가 본업이 되다시피 되고, 아낙네들은 남정네들이 채취해온 재첩을 밤새 고아 새벽에 시내로 나가 파는게 본업이다 시피하였다.
그러나 60년대부터 급속한 산업화로 인하여 공장지대의 폐수가 유입되어 모래속의 재첩도 해마다 줄어들다가 7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멸종상태가 되어 채취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재첩은 재첩국 뿐 아니라 재첩회도 일미이며, 초장에 버무리는 재첩회를 파는 집이 하단의 에덴공원 주위의 갈대밭에 많이 있어 맛과 운치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