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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콘센트로 충전 가능한 하이브리드 스쿠터 발표!

2008.11.22 16:52 | 두 바퀴의 자동차들 | 마음만은레이서

http://kr.blog.yahoo.com/kapo0724/117 주소복사

화석연료와 전기모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Hybrid)는 그 높은 연비성능뿐만이 아니라 공해 물질 배출 저감으로 지구 환경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속속 등장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들을 보면 기존 차량 대비 연비와 환경 측면에서 확실한 이점을 갖고 있는 동력수단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현재 기술로는 하이브리드 기관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엔진에 시동을 걸어 그 힘으로 충전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요,

하이브리드 기관의 궁극적인 목표 지점-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전기의 힘만으로 달리는 기관-으로 발전해가기 위한 중간 단계로, 자동차 엔진에 시동을 걸 필요 없이 가정용 콘센트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연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외롭게도 이 분야에서 가장 빨리 상용화 되는 제품은 일반적인 네 바퀴 자동차가 아니라 세 바퀴 스쿠터인 트라이크가 될 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트라이크를 아직 본 적이 없는데요, 트라이크는 앞바퀴가 두 개인 생소한 디자인의 바이크입니다.

이탈리아의 유명 모터사이클 메이커인 피아지오에서눈 MP3라는 트라이크를 만들고 있는데, 이 메이커가 최근 개최된 밀라노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MP3 Hybrid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피아지오는 저 유명한 스쿠터 ‘베스파’로 잘 알려져 있죠^^)

이 MP3 Hybrid의 가장 큰 특징은, 플러그 인 방식으로 충전 가능한 HyS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되었다는 점입니다. 220V 전압 콘센트에서 세 시간 정도면 100% 충전이 완료되며, 이 전기 모터의 보조로 MP3 Hybrid는 무려 60km/L라는 끝내주는 연비 성능을 보여준다는 거죠. -0-

게다가 가속 성능 또한 전혀 떨어지지 않아, 0-60마일(약 96km) 가속이 5초 이내라는 공격적인 성능을 뽐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정식 발매가 아니라서 가격도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내년이면 슬슬 양산 체재를 갖추어 발매 준비를 마무리할 거라고 하니, 한번 기대해볼 만합니다. ^^

 

* 피아지오 MP3 소개 동영상 *



 

* 2008 피아지오 MP3 500 리뷰 동영상 *

영국 모터사이클 명문가 트라이엄프가 선보이는 절묘한 밸런스 - 스트리트 트리플 R

2008.11.13 23:33 | 두 바퀴의 자동차들 | 마음만은레이서

http://kr.blog.yahoo.com/kapo0724/113 주소복사

모터사이클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마 ‘트라이엄프’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관심 없는 분들에게 트라이엄프라는 이름은 일본제 란제리 브랜드 이름일 뿐이겠지만...;;)

트라이엄프(Triumph)의 역사는 독일 출신 창업주 지그프리드 베트만(Siegfried Bettmann)이 1885년, 영국에 ‘트라이엄프 자전거’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자전거 사업은 곧 모터사이클 사업으로 발전하여 100년이 넘는 역사 깊은 브랜드 -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Triumph Motorcycles)’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본래 재봉틀 판매업자였던 독일 뉘른베르크 출신의 베트만이 바다 건너 영국에서 자전거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은 당시 잉글랜드를 방문했다가 전 영국을 휩쓸고 있던 자전거의 유행에 감명을 받아서였다고 전해지는데요, 창업 초기에는 직접 자전거를 만든 것이 아니라 버밍햄의 자전거 제조업자 윌리엄 앤드류즈로부터 완제품을 공급 받아 트라이엄프라는 이름으로 판매만을 했습니다. 이때 트라이엄프(승리)라는 이름을 상표로 내건 이유는 그 단어가 유럽 각국의 모든 언어에서 동일한 뜻으로 이해되는 단어이기 때문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창업 2년 후인 1887년, 베트만은 자신의 사업에 고향 뉘른베르크 출신의 엔지니어 모리스 쉴트(Mauritz Schildt)를 영입하여 자전거의 자체 생산 계획을 수립합니다. 그리고 1889년에는 영국 코벤트리에 설립한 공장에서 본격적인 자전거 제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때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로 넘어가려던 시기. 내연기관이 사회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던 이때, 베트만과 쉴트는 자전거의 다음 단계 사업으로 모터사이클을 제조하기 위한 모험에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1902년, 드디어 트라이엄프의 첫 모터사이클 ‘No.1’이 탄생한 이후로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은 긴 역사 속에서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다가 쓰라린 실패를 맛보기도 하고 공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회사가 존폐 위기에 처하기도 하는 등 커다란 부침을 몇 번이나 겪어왔지만, 탁월한 성능과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오늘날 모터사이클 역사의 중요한 한 축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약 15년 전이었나요? 이 트라이엄프가 한국 지사를 설립했던 적도 있었는데, 당시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경제위기 - IMF 사태 때문에 제대로 발을 붙여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철수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잘만 자리를 잡았었다면 우리는 도로에서 할리데이비슨이나 일본제 대배기량 바이크 외에도 또 하나의 멋진 모터사이클을... 고전적인 멋이 좔좔 흘러넘치면서도 마초스러운 파워풀한 느낌이 강렬하게 눈을 찌르는 트라이엄프의 모터사이클들을 심심찮게 감상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21세기 초, 일본 바이크들의 대공세에서 트라이엄프를 기사회생시킨 수훈갑 스피드 트리플


본격 스포츠 바이크 데이토나 675


고전적인 멋이 가득한 매력적인 스트리트 스포츠 바이크 스트리트 트리플


트라이엄프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인기 모델 본네빌


미국 라이더들의 요청으로 탄생된 크루저 본네빌 아메리카


마초 근성을 자극하는 육중함! 트럭스턴


모터사이클 최초로 배기량 2000cc를 돌파한 슈퍼 크루저 로켓III

근간에 트라이엄프의 모터사이클을 접해보신 분들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한동안 일본제 스포츠 바이크들에 밀려 잊혀져 가고 있던 트라이엄프를 기사회생시킨 히트 모델 스피드 트리플과 데이토나 등의 스포츠 모델들과, 크루저 모델들(본네빌, 본네빌 아메리카, 스피드 마스터, 로켓III), 스포츠 모델들(데이토나, 스피드 트리플), 그리고 가장 최근에 풀 모델 체인지 된 스포츠 투어러 모델 스프린트ST 등을 알고 계실 겁니다.

오늘 소개하는 스트리트 트리플 R(STREET TRIPLE R)은 작년에 등장했던 스트리트 트리플에 4기통 슈퍼 스포츠 모델인 데이토나의 엣센스를 가미한 파생 모델로서, 운전 편의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차원적인 코너링 성능이 더해진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스트리트 스트리트 트리플 R

스트리트 트리플은 트라이엄프 스포츠 바이크의 스포티한 매력과 언제든지 탈 수 있는 범용성을 양립시킨 스트리트 스포츠 바이크로서, 일반 도로에서의 편의성과 슈퍼 스포츠의 스포티함이 절묘하게 양립된 모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양쪽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절충하여 만들어진 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뒤에 R자를 하나 더 붙였다고 해서 바이크의 성능이 극적으로 변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게 첫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트리트 트리플 R 버전은 일반 버전에 비해 운전 감각이 데이토나 675에 가깝습니다. 방금 언급한 이 세 가지 모델들은 스윙 암과 엔진의 기본은 동일합니다. 모두들 저속과 중속 영역의 파워가 풍부한 3기통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날씬하고 취급하기 편한 차체를 갖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트리플 R은 라이딩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일반 버전과 같지만 차의 자세가 뒤가 높은 편이라서 핸들이 더 낮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천천히 달리기 시작하면 스티어링이 빠르고 경쾌하게 반응하며 스포티한 인상이 전해져 옵니다.

그리고 코너를 공략하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일반 버전과 다른 R 버전만의 특징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일반 버전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코너링 성능이 뿜어져 나오는데, 강력한 앞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앞 포크에 걸리면서 앞바퀴의 접지력과 차체의 선회성이 급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경질적인 쏠림 같은 것은 전혀 없고, 고속 코너에서의 승차감 역시 수준급입니다.

트라이엄프의 3기통 엔진은 중저속에서의 부드러움이 실로 매혹적입니다. 드로틀을 감으면 고회전까지 쭉 뻗어 올라가는 느낌 역시 매우 관능적이며, 고회전으로 와인딩을 공략해도 토크 커브가 지극히 부드럽고 춤추는 느낌입니다. 한 마디로 강력하지만, 그러면서도 아주 다루기 쉬운 바이크가 바로 이 스트리트 트리플 R입니다.

트라이엄프의 스포츠 바이크 3형제 - 데이토나와 스트리트 트리플과 스트리트 트리플 R은 그 위상 배분이 실로 절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슈퍼 바이크와 스트리트 스포츠, 그리고 그 두 가지를 모두 원하는 사람을 위한 세 가지 라인업, 게다가 커스터마이징의 가능성까지 풍부한 것이 이 모델들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트라이엄프 STREET TRIPLE R 기본정보, 스펙 *

단위, 중량

전장/전폭/전고(mm)

2030/731/1250

휠베이스(mm)

1390

최저지상고(mm)

시트고(mm)

805

건조중량(kg)

167

캐스터각도

23도09분

트레일(mm)

92.4

엔진, 성능

종류

수냉식 4스트로크 병렬 3기통

형식

DOHC4밸브

내경×행정(mm)

74.0×52.3

총배기량(cc)

675

압축비

최고출력(kW/rpm)

79(108ps)/11700

최대토크(N?m/rpm)

69/9100

연료공급방식

전자제어연료분사

점화/시동방식

연료탱크용량(L)

17.4(3.8gal)

서스펜션

텔레스코픽

스윙암

브레이크

더블디스크

디스크

타이어

120/70 ZR 17

180/55 ZR 17


 

* 스트리트 트리플 R 둘러보기 * (엔진소리가 매혹적이에요 +_+)




* 스트리트 트리플 R 주행 동영상 *
(윌리하고 잭나이프를 자유자재로;;)


 

위풍당당한 일렉트라 글라이드 등으로 유명한 할리데이비슨의 투어링 라인업이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체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로드킹(ROAD KING)도 육중한 차체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쾌적한 맛이 있는 고차원적 주행감각을 과시했습니다.

2008년형에 전자제어 스로틀을 채용하여 극상의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실현했던 할리데이비슨의 투어링 라인업이 2009년형에서는 더욱 비약적으로 진보했습니다. 이번에는 프레임에서 서스펜션까지 전 차체를 완전히 새로 설계한 것입니다.

이번 시승에 사용된 로드킹은 풀 드레스업 사양이지만, 할리데이비슨의 투어링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모터사이클다운 단순미와 해방감을 맛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걸터앉았을 때 발로 땅을 짚는 느낌은 최고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체격이 어지간히 크지 않으면 타기조차 어려웠던 기존 모델에 비하면 체격이 작은 라이더가 타더라도 라이딩 포지션이 적당히 타이트하게 느껴지는 게 인상적입니다. 안장에 앉아 핸들을 잡으면 등줄기가 쭉 펴지고 허리가 편안한 자세가 확실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얼마든지 타고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자세가 만들어집니다.

엔진은 밸런서가 없는 형식이지만 고무로 마운트 되어 있으며, 그 방식 자체도 프레임 변경에 맞추어 일신되었다고 합니다. 엔진의 울림을 기분 좋게 느낄 수 있으며, 그 사운드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훌륭하다 할 수 있는 게 바로 핸들링입니다. 코너링은 뉴트럴 그 자체로, 뱅크각도 안정되어 있어 와인딩 로드에서의 스포츠 투어링도 안정적으로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속 안정성이 발군입니다. 프레임 강성이 더 좋아진 듯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단단하다든가 하는 느낌이 없는 게 기막힙니다. 탁월한 강성 밸런스 덕분에 프레임 전체가 절묘하게 휘면서 불필요한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쾌적한 크루징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만약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도 대형 바이크가 달릴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시속 100km 정도의 정속 순항에서 이 녀석에 필적할 만한 투어러는 아마도 없을 거라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다. 유러피안 투어러에서도 맛볼 수 없는 느낌... 할리데이비슨 로드킹은 엔진의 사운드와 비트마저 라이더를 즐겁게 해주는 기분 좋은 최고의 모터사이클입니다.

 

* 할리데이비슨 FLHR ROAD KING  기본 정보, 스펙 *

단위 · 중량

길이/폭/높이(mm)

2390/995/1425

휠베이스(mm)

1610

시트 높이(mm)

693

건조 중량(kg)

385

캐스터 각도

26도00분

트레일(mm)

172.5

엔진 · 성능

종류

공랭식4스트로크 45도V형 2기통 OHV2밸브

보어×스트로크(mm)

95.3×111.1

총 배기량(cc)

1584

압축비

9.2:1

최고 출력(kW/rpm)

N/A

최대 토크(N·m/rpm)

118/2500

연료 공급 방식

전자제어연료분사

점화/시동 방식

풀트랜지스터/셀

연료탱크 용량(L)

22.7

트랜스미션 형식 : 6단 리턴 식

1단/2단/3단/4단/5단/6단

3.34/2.31/1.72/1.39/1.18/1.00

서스펜션

텔레스코픽

스윙 암

브레이크

더블 디스크

디스크

타이어

130/80 B17 M/C 65H

180/65 B16 M/C 81H

황홀한 스타일링과 고차원적인 핸들링을 동시에! - 야마하 레이더 1900cc

2008.09.20 17:27 | 두 바퀴의 자동차들 | 마음만은레이서

http://kr.blog.yahoo.com/kapo0724/90 주소복사


황홀한 스타일링과 고차원적인 핸들링을 동시에 추구한 야마하 레이더 1900cc

야마하의 대형 바이크 미드나이트 스타(MIDNIGHT STAR)의 뒤를 이어 발매된 레이더(RAIDER)는 개성적인 스타일링을 한껏 과시하는 듯 화려한 외양을 자랑하는 커스텀 크루저입니다. 그러나 그 주행 특성은 외양에서 주는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자연스럽고 경쾌한 조종 안정성이 인상적입니다. ^^


미드나이트 스타에 쓰인 1854cc 공랭식 OHV 48도 V트윈 엔진을, 새로 설계한
알루미늄 프레임 (총 6개의 파트 중 4개는 미드나이트 스타와 공유)에 탑재했다

야마하 레이더는 배기량이 무려 1900cc급인 데다 배기 디바이스인 EXUP가 장착되어 있어서, 저속 토크는 두말할 것 없이 강력합니다. 토크 밴드가 두텁기 때문에 그 강력한 토크를 일상 영역에서 충분히 뽑아낼 수 있지요. 엔진에는 2축 밸런서가 장착되어 있어서 스무스한 느낌을 주는데, 그런 만큼 가슴이 두근댈 정도의 박진감은 느껴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기량이 워낙 크다 보니 엔진 자체의 진동만으로도 충분히 가슴을 울려주기는 합니다만... ^^;


커스텀 스타일링을 강조하기 위해 앞 21인치, 뒤 18인치짜리 5스포크 캐스트 휠과  210/40R18
초광폭 래디얼 타이어를 장착하고, 포크 각도를 40도(캐스트 각도는 34도)로 눕혔다고 한다

배기량은 크지만 저중심 설계로 보다 가벼워진 차체는 1500cc급 같은 수준의 감각으로 손쉽게 다룰 수 있으며, 특히 핸들링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1500cc급 크루저 이상으로 고차원적인 수준을 자랑합니다. 이와 같은 차체 중량 감량에 의한 핸들링의 향상은 일본 바이크 메이커의 알루미늄 프레임 제작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만...


핸들 바의 디자인은 평범한 업 핸들 풍. 핸들 주위로 배선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다

그러나 사실 레이더의 주행 감각은 그렇게 새롭다고 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3년쯤 전에 로드 라이너(미국 수출형 모델명. 유럽에서는 미드나이트 스타)에서 느낀 감각과 유사합니다. 사실 레이더는 로드 라이너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모델이니 당연한 일일 수도 있겠네요. ^^;


연료탱크는 플런지리스 타이프로, 용량은 15.5리터

주행 감각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레이더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그 화려한 외양에 있습니다. 40도로 누워 있는 프런트 포크, 폭 210mm짜리 광폭 타이어가 주는 압도적인 이미지는 그야말로 ‘힘’,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좌우 2분할 밸런서가 장착된 엔진의 기본 형식은 미드나이트 스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지만
연료탱크 뒤편의 공간을 에어 박스의 일부로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프레임은 미드나이트 스타와 같은 알루미늄제이지만 헤드 파이프~탱크 레일 부분과
엔진 현가 부분을 새로 설계했다

이렇게 스타일링 위주의 차체를 만들면서도 핸들링을 내추럴에 가깝게 정리해낸 것은 실로 뛰어난 기술이라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저속 영역에서 털털대는 일도 없고 코너링에서 쏠리는 일도 없는, 타고 있으면 그저 세련된 스포츠 크루저로만 느껴지는 편안함...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겠습니다만, 이런 스무스한 느낌도 역시 미국이나 유럽 바이크와는 다른, 일본 바이크 특유의 느낌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앞 타이어는 직경 21인치, 폭 120mm 짜리 와이드. 포크각은 캐스터각 34도에 요크각을 6도로 설정하여 40도


머플러는 겉보기로는 2-2 구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2-1-2 구조이다


스윙 암은 전용으로 설계된 CF다이캐스트제. 2차 구동 벨트는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있다


야마하 레이더 기본 정보 & 스펙

단위 · 중량

길이/폭/높이(mm)

2572/925/1165

휠베이스(mm)

1799

시트 높이(mm)

695

건조 중량(kg)

314

캐스터 각도

34도00분

트레일(mm)

102

엔진 · 성능

종류

공랭식 4스트로크 V형 2기통 OHV 4밸브

보어×스트로크(mm)

100×108

총 배기량(cc)

1854

압축비

9.48:1

최고 출력(kW/rpm)

72.4(97ps)/4250

최대 토크(N?m/rpm)

167.2(17kg-m)/2500

연료 공급 방식

전자 제어 연료 분사

점화/시동 방식

풀 트랜지스터/셀

연료탱크 용량(L)

15.5

트랜스미션 형식 : 5단 리턴 식

2차 감속 기구

벨트 드라이브

2차 감속비

2.626

서스펜션

텔레스코픽

스윙 암

브레이크

더블 디스크

디스크

타이어

120/70-21MC 62H

210/40R18MC 73H



* MOTORCYCLEUSA.COM의 야마하 레이더 소개 동영상 *


스쿠터의 한계를 뛰어넘은 야마하 TMAX 3rd Generation

2008.08.14 18:44 | 두 바퀴의 자동차들 | 마음만은레이서

http://kr.blog.yahoo.com/kapo0724/75 주소복사

2001년에 등장한 이래, 오토매틱 스포츠 스쿠터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 온 야마하의 TMAX가 3세대로 진화했습니다.

2001년에 시장에 투입된 TMAX는 그때까지의 스쿠터의 상식을 깨뜨린 혁신적인 모델이었습니다.

스쿠터는 그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보통의 바이크보다 차체 강성이나 중량 배분, 서스펜션 성능 등이 뒤떨어지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TMAX는 차체 구성이 보통의 바이크와 동일해서(물론 그만큼 수납공간이나 스탠딩 편의성 등에서는 손해를 보지만) 핸들링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기존 스쿠터의 상식을 깨뜨리는 조종 안정성과 동력 성능을 과시하는 TMAX라도 결국은 스쿠터로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부분도 몇 군데 있는데요,

아무리 차체의 스펙이 좋아도 타이어는 결국 스쿠터용의 작은 것이 사용되고 있다는 게 그 한 가지입니다. 고속 안정성이나 코너링 성능이 높다고는 하지만,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갑자기 한계를 드러낼 것 같아 100% 신뢰가 어렵습니다.

2004년식부터는 프런트 타이어가 래디얼 타이어로 교체되는 등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만족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이죠.

그.런.데...

이번에 나온 신형 TMAX는 14인치에서 15인치로 늘어난 프런트 휠과 CF다이캐스트제 프레임의 밸런스가 대단히 좋습니다.

타이어는 한계 시점을 쉽게 알아챌 수 있고, 강성이 좋아진 프런트 포크는 타이어의 정보를 프레임에 즉각 전달해 줍니다.

프레임 역시 강성 밸런스가 아주 뛰어나서 높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코너링 역시 내추럴 그 자체입니다.

브레이크는 강력하며 젖은 노면에서도 사용하기 쉽고, 엔진 특성이 지극히 매끄러워 고속 영역까지 꾸준히 부드러운 가속을 지속해 갈 수 있습니다. 경량화 된 차체 덕분에 와인딩 등의 과격한 주행에서도 역시 매끄러운 달리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도 고성능 스쿠터의 대명사 중 하나였던 야마하의 TMAX는, 이제 3세대를 맞이하여 이전 모델의 불만점들을 모두 해소해냈음은 물론 궁극의 완성도를 과시할 수 있을 만큼 독자적인 새로운 경지를 이룩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3세대 new TMAX는 종래의 스포츠 스쿠터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 받고 있습니다

 


알루미늄CF다이캐스트제 프레임이 사용되었고, 15인치로 대구경화 된 프런트 휠,
직경 41에서 43mm로 대구경화 된 프런트 포크, 프런트에 모노블럭 캘리버를 새로 채용하였습니다

 


주행성, 편리성, 쾌적성, 스타일링 등 모든 측면의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계기판의 디자인도 새로워졌는데요, 바코드식 RPM게이지가 내장된
아날로그식 속도계를 중앙에 두고, 그 좌우에 수온계와 연료계를 두었습니다

 


핸들 아래의 프런트부 좌우에는 글로우박스를 두었고, 좌측에는 카드 홀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세대와 같은 사양으로, 핸들 왼쪽에 파킹브레이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트 개폐는 승강시의 조작성을 고려하여 앞쪽 옆에서 뒤로, 힌지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납공간에는 풀 페이스 헬멧을 수납 가능합니다. 연료 탱크 용량은 14~15리터로 늘어났습니다

 


360도 크랭크 병렬 2기통 엔진에는 수평 대향 밸런서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이전 모델에서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시스템 그대로이지만 흡/배기계와 전자제어특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CF다이캐스트제로 두께를 2.5에서 8.0mm로 해서 강성 밸런스를 최적화했고,
리어 프레임도 CF다이캐스트제로 볼트로 체결되어 있습니다

 


앞뒤 휠은 새로 설계된, 사이가 비어 있는 3스포크 알루미늄 주조 제품입니다.
프런트를 인치 업 했음에도 앞뒤 500g의 경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차명 / 가격(일본 엔)

야마하 TMAX / 945,000

길이×폭×높이(mm)

2195×775×1445

휠베이스(mm)

1545

최저지상고(mm)

125

시트고(mm)

800

건조중량(kg)

222

엔진형식·종류

수냉식 4스트로크 병렬 2기통 DOHC 4밸브

총배기량(cc)

499

내경×행정(mm)

66×73

압축비

11.0:1

최고출력(kW[PS]/rpm)

28[38]/7,000

최대토크(N·m[kg·m]/rpm)

44[4.5]/5,500

점화/시동방식

풀 트랜지스터 / 셀

연료공급장치형식

전자제어 연료분사

연료탱크용량(L)

15

캐스터각도(도)

25도00분

타이어사이즈

120/70R 15M/C 56H

160/60R 15M/C 67H

브레이크형식

더블디스크

디스크

서스펜션

텔레스코픽

스윙암



* Yamaha TMAX Introduction *


* TMAX의 가속 성능 *

계기판의 하얀 숫자는 마일 단위입니다. X1.6을 하면 우리가 쓰는 시속 *km로
대충 환산해볼 수 있어요^^ (시속 60마일=시속 96km, 시속 100마일=시속 1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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