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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한국에 진출할지도?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의 멋진 드리프트 동영상!

2008.12.20 01:22 | 이 차를 타고 싶다 | 마음만은레이서

http://kr.blog.yahoo.com/kapo0724/130 주소복사


요놈을 기억하십니까? ^^

언뜻 보면 못생겼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성적인 마스크...

그러나 떡 벌어진 차체에서 만만치 않은 성능을 지녔음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는 포스...

그렇습니다. 일전에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던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입니다. ^^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2008 소개 포스팅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최근 MMSK를 통해 미츠비시 랜서 에볼루션(이하 '란에보')이 정식 수입되어 판매되기 시작했는데요,

자동차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마니아들은 물론, 만화나 게임 등을 통해 익히 알려져 왔던 란에보의 출시를 기다렸던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출시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겼던 바 있습니다.

미츠비시 자동차의 업계 위상으로 봐서는 혼다처럼 실용적인 가격 노선을 취할 것으로 기대되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거의 같은 시기에 정식 수입이 추진되었던 스바루 임프레자의 수입이 업체 사정으로 연기되면서, 세계 최고의 랠리 대회에서 명성을 날리는 고성능 자동차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자 했던 소비자들에게 가일층 아쉬움을 더해주기도 했습니다.


랠리에서 쌓은 기술력을 일반 도로에서 느낄 수 있는 미츠비시 란에보와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10년 만에 돌아온 경기 불황에, 올 하반기 들어 원-달러 환율이 무섭게 치솟으면서 내년에도 임프레자를 만나보기란 요원한 일이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번 달 들어 환율이 급락하면서 2009년에는 임프레자를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다시 들고 있습니다. ^^ (물론 저는 안 삽니다... 사실은 못 사는 거지만요 ㅎㅎ)


2000cc 엔진에서 308마력을 뽑아내는 임프레자 WRC STi. 우리의 기술력도 어서 발전했으면...


아래는 임프레자 WRX STi(2006년형 베이스 튜닝 버전)의 완전 멋진 드리프트 시범 동영상입니다.

이 차의 성능을 최대한 뽑아낸 드라이버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전자가 저렇게 터프하게 몰아붙여도 어떤 액션이든 다 받아줄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차체와 고성능이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하아.......

국산 자동차 중에서 최고 레벨의 성능을 강조하고 나선 제네시스 쿠페나 스피라도 이런 영상을 만들어서 홍보에 사용하면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탈리아의 유일한 국제 모터쇼 - 제33회 볼로냐 국제 모터쇼

2008.12.12 18:12 | 이 차를 타고 싶다 | 마음만은레이서

http://kr.blog.yahoo.com/kapo0724/126 주소복사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탈리아라고 하면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최고의 슈퍼카들의 고향이자, 한편으로는 예쁘고 실용적인 소형차들의 천국으로 기억되는 나라입니다. ^^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도, 이렇다 할 만한 유명 모터쇼도 없지만, 자동차 하면 떠오르는 국가 중 하나답게 이탈리아에서도 ‘국제’라는 타이틀을 단 모터쇼가 개최되고 있는데요,

올해로 서른세 번째를 맞이한 볼로냐 모터쇼가 바로 그것입니다.

볼로냐 모터쇼는 이탈리아의 유일한 국제 모터쇼로서, 제네바나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의 톱클래스 모터쇼에 비하면 이름값이 좀 떨어지는 편이고, 따라서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도 적은 편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33년 역사에 빛나는 모터쇼답게, 볼로냐 모터쇼는 이번에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구성으로 자동차 산업 관계자 및 자동차를 사랑하는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볼로냐 국제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회장 입구


닛산 GT-R의 야외 전시 무대에서는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영상이 흐르고 있네요


혼다는 2인승 오픈카 OSM을 전시했습니다


OSM은 먼저 개최되었던 런던 쇼에서 첫 공개되었던 바 있죠


마츠다는 신형 아크셀라(수출명은 마츠다3)의 5도어 모델을 볼로냐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아크셀라는 이전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전체적인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인패널 부분은 LA 쇼에서 먼저 발표되었던 세단형과 동일하군요


가솔린 엔진은 1.6과 2.0의 두 종류가 탑재됩니다


랠리 경기용 차의 베이스 모델인 푸조 207 랠리


푸조 207 GTI와  동일한 1.6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푸조의 막내아들 107도 마이너체인지 되었습니다


이 푸조 107은 일본 토요타의 유럽 전용 모델인 아이고와 자매 모델입니다


폭스바겐은 골프 플러스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전시했습니다


새로운 골프 플러스는 외관이 신형 골프VI 풍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시보레의 컴팩트 세단 크루즈의 WTCC 머신


시보레는 라세티를 대신하여 크루즈로 참전했습니다 (시보레는 대우와 같은 GM 그룹이죠)


토요타는 2005년 도쿄에서 선보였던 파인T를 전시했습니다


마츠다 부스의 컴패니언 걸


푸조 부스의 컴패니언 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페라리의 부스. 맨 앞에 보이는 모델은 캘리포니아


페라리의 최신 모델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의 스파이더 버전입니다


16M이란 F1 컨스트럭터즈 챔피언 16회 획득을 뜻합니다


인테리어에 카본 소재가 대폭 적용되었습니다. 변속기는 2 페달 MT


버킷 시트의 헤드레스트 부분에는 뛰어오르는 말의 문장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모터 스포츠 업체다운 색깔을 강하게 내세운 아바르트의 부스


피아트 500의 레이스 버전인 아세트코르세


마세라티의 커스텀 프로그램, MC 스포츠라인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기능 파츠 등이 각각의 세트로 장착됩니다


알파로메오 부스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새로운 소형차 미트와 8C였습니다


볼로냐 모터쇼의 컴패니언 걸들


메르세데스벤츠의 SLR 맥라렌 722 GT


SLR을 기본으로 한 레이싱 스펙으로, 커다란 리어스포일러가 인상적입니다


일반 버전의 호화스런 인테리어는 일절 배제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피아트 부스의 컴패니언 모델들


아우디 부스의 컴패니언 모델


아바르트 부스의 컴패니언 모델


란치아 부스의 컴패니언 모델


켄우드 부스의 컴패니언 모델

볼로냐 모터쇼는 비록 여타 메이저 모터쇼에 비할 규모는 아니라 하더라도 내용이 충실한 모터쇼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 모터쇼와 같은 레벨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이 거의 없고, 신차라 해도 대부분이 마이너체인지 모델 정도에 그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성 높은 메이커들은 물론 참가하고 있지만, 우리가 ‘이탈리아 자동차’ 하면 연상하는 화려한 연출은 없이, 소박하고 검소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볼로냐 모터쇼의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어느새 자동차는 도외시되고, 헐벗은 모델들과 대형 사진 장비를 든 사진 동호인들의 축제로 변질되어 버린 서울 모터쇼에 비하면 볼로냐 모터쇼의 모습은 보다 자동차 쇼케이스의 본질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포르쉐 911 타르가4 / 4S 마이너체인지 모델 발표

2008.11.29 17:08 | 이 차를 타고 싶다 | 마음만은레이서

http://kr.blog.yahoo.com/kapo0724/120 주소복사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 메이커 중 하나인 포르쉐에서 최근 911 타르가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911 타르가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바로 동력 성능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직접 달려보지 않으면 그 진가를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탈리아에서 거행된 시승 행사 참가자의 해외 리뷰 번역입니다.

 

993형(型) 후기부터 적용된 타르가의 유리 루프

타르가는 유리 루프를 가진 오픈 모델이다. 그 유리 루프를 전동식으로 개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게 타르가의 특징인 것이다. 타르가는 1965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발표되었는데, 당시 미국에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던 오픈카의 전도(轉倒)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신규 개발된 모델로 알려져 있다. 발매는 1966년 12월부터였다.

발표 당시에는 B필러를 롤 바로 남겨둔 모델일 뿐이었으나, 타르가에 지금 같은 유리 루프가 적용된 것은 공랭식 최후의 모델인 993형에서부터였다. 게다가 이 시점이 1996년 - 생산 종료 바로 전 해였다는 점에서,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이때 모델의 희소성이 상당히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런 911 타르가의 997형이 마이너체인지 되었다. 이른바 후기형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주로 파워트레인 쪽을 변경했고, 타르가 특유의 유리 루프 장치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996형에서 진화했을 당시에는 유리의 면적을 늘리는 한편 경량화에도 힘을 쏟았지만, 이번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현재로서도 완성도가 충분히 높다고 판단한 듯하다.

 

유리 루프에는 전동식 햇빛가리개(Sun Shade)도 장치

바디 패널 캐빈의 형상을 보면 알 수 있듯, 타르가는 그 베이스를 카브리오레와 공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마찬가지로 프런트 필러가 강화되어 있지만, 그 파이프가 그대로 C필라에 이어져 용접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그렇기에 루프 라인이 아치를 그리게 되어 쿠페와는 또 다른 우아함이 느껴진다.

유리 루프의 면적은 0.45제곱미터로, 해치가 되는 리어 부분과 합하면 1.54제곱미터가 된다. 최근에는 푸조의 SW 등이 이런 유리 루프를 활발히 채택하고 있지만, 원조는 바로 이 타르가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타르가의 유리 루프 개폐 면적은 카레라용 선루프의 약 두 배쯤 된다.

유리에는 물론 틴티드 글래스 가공이 되어 있어 강렬한 자외선을 막아준다. 또한 태양광의은 3분의 1을 통과시키지만 열에너지는 약 17퍼센트 밖에 투과시키지 않는다. 캐빈은 충분히 밝아도 뜨거움은 느껴지지 않는 쾌적한 채광이 가능한 것이다.

게다가 그늘이 필요할 땐 유리 루프 안쪽에 장치된 햇빛가리개로 가리면 OK다. 전동식 햇빛가리개가 단 몇 초 만에 그늘을 만들어준다.

 

인테리어는 다른 911 시리즈와 동일

타르가의 인테리어는 다른 911 시리즈와 다를 바 없다. 먼저 마이너체인지 한 카레라와 카레라S, 카레라4와 카레라4S 등과 같다.

그렇다고는 해도, 첫머리에 썼던 것처럼 이 자동차에는 유리 해치가 있다. 보통 911 오너는 뒷좌석 등받이를 젖히고 거기에 가방 같은 걸 놔두는데, 타르가에는 유리 해치가 있어서 그런 것들을 꺼내기가 더욱 쉽다. 개폐 방법은 운전석 옆에 있는 스위치로 락을 해제하기만 하면 OK. 안쪽에 댐퍼가 장치되어 있으므로 손으로 들어올리기만 하면 된다.

또한, 신형에서는 PCM(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디스플레이와 조작법도 진화되어 있다. 터치스크린식 컬러 디스플레이는 5.8인치에서 6.5인치로 커졌으며, 주변 스위치들도 보다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있다. 요컨대, 디자인적으로 상쾌한 느낌이 되었다.

 

새로운 엔진과 미션으로 경이로운 스포츠 성능을 실현

타르가는 분명 오픈 에어링(Open Airing)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매력 포인트를 둔 모델이지만, 이번 마이너체인지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역시 직분사 방식으로 변경된 박서 식스(Boxer Six)와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다.

DFI라고 불리는 다이렉트 퓨얼 인젝션은 출력을 최대 8.5퍼센트, 연소 효율을 11.2퍼센트 상승시키고, 그리고 CO2 배출량을 13.6퍼센트 저감시키는 효과를 자랑한다. 간단히 말해 파워를 올리면서도 환경 문제를 고려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말이다. 시속 0-100km 가속은 타르가4로 5.2초, 타르가4S로 4.9초이다.

그리고 포르쉐 돕펠쿠플룽(Porsche Doppelkupplung) - PDK라고 불리는 더블 클러치가 이 엔진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손실 없이 타이어로 전달해준다. 위의 0-100km 가속은 6단 MT의 스펙인데, PDK를 사용하면 각각 0.2초 정도가 빨라지는 듯하다.

실 주행에서도 스티어링에 달려 있는 패들의 반응성이 생각보다 좋았고, 순간적으로 필요한 기어를 골라 넣을 수 있었다. 타이트한 코너에서의 가감속은 너무나 즐거웠으며, 필요시에는 1단까지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포르쉐 측의 발표에 따르면 팁트로닉S에 비해 시프트 스피드가 최대 60퍼센트까지 빨라졌다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타르가의 편의성을 재평가한다

타르가의 911시리즈 중 판매 비율은 약 10퍼센트 안팎이라고 한다. 비즈니스 모델로서는 조금 서글픈 숫자일 수도 있지만, 포르쉐는 아무리 적은 비중이라도 그 모델을 필요로 하는 시장이 있다면 끝까지 고객의 니드를 분석, 공략하는 메이커다.

타르가의 수요 시장을 조사한 결과, 997형부터는 모든 타르가 모델이 전부 4WD를 채택하게 되었다. 같은 오픈 톱이어도 비 오는 날에 카브리오레를 타고 드라이브 하는 유저는 적다. 그러나 타르가는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매일 매일 드라이버의 발이 되어준다...는 콘셉트로 4WD를 채택, 997형부터 타르가4, 타르가4S라는 라인업이 된 것이다. 엔진 파워는 전자가 3.6리터 345ps, 후자가 3.8리터 385ps이다.

타르가가 다른 모델보다 인기가 적은 이유는 아마 포르쉐 같은 스포츠카에 무거운 유리 루프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풍조도 요즘에는 바뀌어가고 있다. 만약 실제로 그렇다면 포르쉐가 타르가를 계속 만들 리도 없고, 타르가를 구입하는 오너도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단언컨대, 주행적인 측면에서 타르가에 네거티브 요소는 없다. 오히려 편의성 높은 911로서의 타르가에 대한 관심도가 지금 조용히 올라가고 있다.



* 2009 Porsche Targa4 / 4S 사진 더 보기 *



















* 2009 Poesche 911 Targa 4 동영상 *

한국인이 디자인한 미래형 태양전지 자동차 - Helios Concept

2008.11.26 19:49 | 이 차를 타고 싶다 | 마음만은레이서

http://kr.blog.yahoo.com/kapo0724/119 주소복사

날개를 활짝 펼친 것은 힘차게 달려 날아오르기 위함일까요...?

언뜻 보면 공작새의 아름다운 자태를 닮은 이 자동차는 미래형 오프로드 태양전지 자동차 Helios Concept입니다.

평상시 모습은 날렵한 디자인의 차세대 오프로더 정도의 이미지이지만, 정차 후 충전 모드로 전환되면 부채처럼 아름다운 날개를 활짝 편 공작과도 같은 이런 모습이 된다는 것인데요,

주행 중에는 충전 패널이 접혀 있는 상태로 충전이 되지만, 정차 상태에서는 4군 20매의 충전 패널을 날개처럼 펼쳐서 최대한 많은 태양광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는 콘셉트입니다. 당연히 충전 시간도 비약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겠죠.

혁신적인 이상으로 정말 멋진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

사실 이 Helios Concept는 올해 파리에서 열린 Interior Motive Design Award 2008에서 Best Use of Technology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그야말로 세계가 인정한 참신한 자동차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우아한 디자인을 뽑아낸 사람은 독일 뒤스부르크-엣센대학에 유학 중인 한국인 김구한 씨입니다.

Helios Concept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은 어찌 보면 영화 <쥬라기 공원>에 등장하는 딜로포사우르스... 그 목도리도마뱀 같이 생긴 녀석 있죠? 그놈 같기도 한데요...(아, 이러면 공작에서 갑자기 딜로포사우르스로 전락하는 건가요;;)

실제로 김구한 씨는 파충류들이 햇빛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 피부를 팽창시키는 것에서 이 디자인의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

이밖에도 이번 Interior Motive Design Award 2008에서는 많은 한국인들이 각 부문 상을 휩쓸면서 놀라운 아이디어와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선보였는데요, 다른 수상작들도 간략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Best Conceptual Exterior : Volkswagen Nepenthes Concept (홍익대학 박준형)


Best Innovation : Volkswagen Slimo Concept (서울대학 윤영로, 김성욱)








Best Personalisation : Wigloo (영국 로열컬리지 최규한, Ralph Tayler-Webb, Carl Saunders)

 

 

 



Best Use of Ambient Lighting : Soul Concept (독일 포르츠하임대학 서다림)






이효리 차로 유명한 닛산 큐브, 신 모델 발표와 동시에 해외 진출 선언

2008.11.22 16:09 | 이 차를 타고 싶다 | 마음만은레이서

http://kr.blog.yahoo.com/kapo0724/116 주소복사


닛산 큐브 (구형)

국내에 정식 수입되지 않은 일본차 중에서 가장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차종이 있다면 아마 닛산의 ‘큐브(Cube)’가 아닐까 합니다.

동사의 ‘피가로(Figaro)’와 함께 ‘이효리 차’로 유명한 큐브는 온통 각진 디자인이면서도 눈을 확 잡아끄는 귀여운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겉보기보다 훨씬 넓은 실내 공간 등으로, 예쁘고 실용성 높은 소형차가 많은 일본 내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큐브는 일본 내수 전용 차종이었던 관계로 핸들이 전부 오른쪽에 달려 있어, 그레이 임포터나 중고차 딜러를 통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차량들의 경우 몰고 다니기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고 합니다만...


기본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여기저기 둥그스름해진 신형 큐브

지난 11월 19일 발표된 신형 큐브는 처음부터 해외 시장에 런칭할 계획을 수립해둔 모양입니다. 2009년 봄에는 북미, 동년 가을에는 유럽 등에서 데뷔한다고 하니, 최근 SUV 무라노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인 판매 활동을 개시한 닛산자동차는 내년 한국 내 판매 라인업에 신형 큐브를 포함시켜 200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팔 거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야후!코리아 뉴스 기사 - '효리차' 닛산 큐브 온다 ← 클릭!

금번 풀 모델 체인지 된 신형 큐브는 여유로움이 넘치는 이전 모델의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내외장 디자인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습니다.

외장을 보면 네모난 외형과 조수석 쪽 라인이 차체 후면으로 감아 돌듯이 디자인 된 윈도 그래픽, 좌우 비대칭형 리어 뷰 등, ‘큐브다운’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쓸데없는 디테일은 과감히 생략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적입니다.


정사각형에 가깝게 보이는 전면 모습. 차폭은 1695mm

신형 큐브는 휠베이스를 100mm 늘려서 실내 공간을 기존 모델보다 확장하면서도 전체 길이는 4m가 넘지 않도록 유지하여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파워 유닛 쪽은 1500cc로 통일되어 있으며, e-4WD 모델도 나올 거라고 합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기존과 달라진 내외장


기존 모델에 비해 둥그스름해진 구석이 많은 게 특징

신형 큐브의 디자인을 보면 기존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둥근 모서리가 여기저기에서 눈에 띄는데요, 이게 언뜻 보면 큰 변화가 없는 듯하면서도 신형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하는 독특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프런트 마스크는 사람의 얼굴을 이미지 한 귀여운 디자인이며, 리어 엔드는 엉덩이를 쑥 내밀고 있는 듯한 둥그스름한 라인이 특징적입니다.


이전 모델에서 이어 받은 비대칭형 백 도어 디자인은 큐브의 상징 같은 디자인

프런트 도어 윈도는 모퉁이를 사진 액자처럼 디자인하여 탑승자를 차밍하게 보이도록 연출해줍니다.

이 둥그스름함은 내장 디자인으로도 이어지는데, 인패널은 시트를 중심으로 운전석 및 조수석과 원을 그리듯 한 곡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좀 더 디테일한 부분에는 ‘물결무늬’를 모티프로 한 디자인이 곳곳에 채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패널의 라운드 디자인으로 앞좌석 공간이 더 여유로워졌고,
스프링이 내장된 소파식 시트는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루프를 보면 ‘스타일리시 글라스 루프’를 옵션으로 준비하여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닫이 같은 느낌의 ‘SHOJI 셰이드’를 사용하여 손쉽게 밝은 햇빛을 차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 차광을 위한 롤 타입 블라인드도 준비되어 있어, 세 가지 방법으로 조광을 조절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탁월한 경제성

물론 실내공간의 거주성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실내 치수는 길이와 폭이 모두 확대되었고, 기존 모델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헤드 룸도 한층 더 여유로워졌습니다.

앞좌석은 기존 모델 대비 앞뒤로 12mm, 위아래로 60mm를 더 조절할 수 있도록 해서 더 큰 체형의 운전자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런 것도 다 수출을 염두에 둔 개량이라 할 수 있겠지요.


다리를 편안히 둘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한 뒷좌석. 도어 암레스트도 있네요

뒷좌석의 무릎 공간은 늘어난 휠베이스 덕분에 기존 모델보다 45mm나 늘어났고, 앞좌석보다 힙 포인트를 높인 ‘극장식 레이아웃’ 덕분에 장거리 이동 시에도 쾌적한 시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뒷좌석도 앞좌석처럼 앞뒤로 슬라이드가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뒷좌석을 가장 뒤로 민 상태에서도 트렁크에 4명분의 여행 가방을 실을 수 있어, 짐을 충분히 실은 상태에서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00% 알루미늄 경량화 엔진인 1500cc HR15DE 직렬 4기통 엔진과 엑스트로닉 CVT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등의 스펙은 기존의 1500cc 모델과 동일하지만 연비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닛산 측이 측정한 바에 의하면 시내 도로와 고속도로 주행을 섞어 계산하는 일본 특유의 10·15 모드로 계산하면 리터 당 19.2 km(FF 모델), 2011년부터 도입할 예정인 JC08 모드로 계산하면 리터 당 17.4km(FF 모델)이라는군요. 똑같은 파워트레인을 쓰면서도 연비가 더 좋아진 데에는 이전보다 둥그스름해진 외형으로 공기 저항이 줄어서일 것 같기도 합니다.

구동방식은 FF(앞바퀴굴림) 모델과 e-4WD(모터 구동식 4륜구동) 모델 등 두 가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닛산으로서는 최초로 오디오-후방모니터 통합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소형차의 옵션이 날로 고급스러워지는 추세에 발맞추어 인텔리전트 키 시스템과 버튼식 시동장치가 채택되었습니다. 또 FF 모델에는 닛산 소형차로서는 최초로 차체 자세 제어 장치인 VDC가 들어가며, 바이제논 헤드램프, EBD-ABS, 커튼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 안전장비도 충실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일본 내수 전용 차종으로 시작하여, 독특한 디자인과 탁월한 실용성을 인정받아 세계로 진출하게 된 큐브가 과연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또한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기아 소울 등과 경쟁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신형 큐브 사진 더 보기 *










































* 신형 큐브 티저 동영상 (LA 오토쇼) *




* 신형 큐브 월드 데뷔 (LA 오토쇼) *




* 신형 큐브 런칭 프로모 동영상 *




* 구형 큐브 광고 동영상 (cube my room) *


뒷좌석 시트도 내 방처럼 편안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네요^^


차 안 곳곳에 내 방처럼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다는 것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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