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아시겠지만, 125cc 미만의 바이크는 2종 이상의 운전면허만 소지하고 있으면 운전 가능하죠. 또한 50cc 미만의 모터사이클은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아도 운행 가능합니다(사고 등의 문제가 많아 조만간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법령을 개정할 거라고 합니다만 ^^;). 원동기 부착 자전거라 하는, 20~30년 전에는 흔히 볼 수 있었던 오토바이 엔진을 부착한 자전거와 같은 취급이죠. 힘도 별로 없고, 속도도 별로 안 나서 사고 위험성이 크지 않다고 본 것인지... 하지만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요즘 나오는 50cc급 바이크들은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놈들이 많습니다. 그래봐야 소배기량의 한계를 아득히 추월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 그런데, 가끔은 그런 게 있기도 합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0- 번호판이 안 붙어있어서 50cc급인 줄 알았는데... 시끄러운 배기음은 그저 머플러 튜닝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50cc급이 아니었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0-;;; 잠깐 이놈을 봐주세요.
소리부터 심상치 않은 이놈은 0-150m를 7.343초에 달려버리는 혼다 제 4스트로크 바이크입니다. 허걱-0-;; 키타코 제 울트라 스페셜 에디션 보어 업 키트를 달아서 124cc로 올렸다...는 것은 결국 베이스 모델은 ‘멍키’나 ‘고릴라’라는 건데... 제 기억이 맞는다면 기껏해야 40km/h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모델들인데요...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그런 바이크가 갑자기 제로의 영역을 돌파하게 되는 건가요... -_-;;; 그리고 이어지는 두 대도 상당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놈들입니다. ^^;
하나는 YSR50에 니트로를 탑재한 놈인데, 500cc짜리 2스트로크 엔진을 구겨 넣은 놈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ㄷㄷㄷㄷ 그리고 다른 한쪽은 JOG로서, 세계 최강의 바이크 중 하나인 GSX1300R 하야부사에게 도전장을 내민 황당무계한 놈입니다. 그 결과는... 보신 바 그대로입니다 ㄷㄷㄷ 그냥 50cc로서는 역시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 아무튼 길에서 작다고 마냥 무시하다가는 큰코다칠 가능성도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