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MSK를 통해 미츠비시 랜서 에볼루션(이하 '란에보')이 정식 수입되어 판매되기 시작했는데요,
자동차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마니아들은 물론, 만화나 게임 등을 통해 익히 알려져 왔던 란에보의 출시를 기다렸던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출시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겼던 바 있습니다.
미츠비시 자동차의 업계 위상으로 봐서는 혼다처럼 실용적인 가격 노선을 취할 것으로 기대되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거의 같은 시기에 정식 수입이 추진되었던 스바루 임프레자의 수입이 업체 사정으로 연기되면서, 세계 최고의 랠리 대회에서 명성을 날리는 고성능 자동차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자 했던 소비자들에게 가일층 아쉬움을 더해주기도 했습니다.
랠리에서 쌓은 기술력을 일반 도로에서 느낄 수 있는 미츠비시 란에보와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10년 만에 돌아온 경기 불황에, 올 하반기 들어 원-달러 환율이 무섭게 치솟으면서 내년에도 임프레자를 만나보기란 요원한 일이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번 달 들어 환율이 급락하면서 2009년에는 임프레자를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다시 들고 있습니다. ^^ (물론 저는 안 삽니다... 사실은 못 사는 거지만요 ㅎㅎ)
# 1 ) 일본에 대한 감정을 무조건 내세우는 일은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좋던 싫던 간에 한국 자동차 산업기술개발의 모체와 그 지원책이 일본이라는 점( 아무리 100% 국산품이라 할지라도 당 산업에 종사하는 자로서는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모양 또한 미국 내에서는 동양과 달리 아주 잘 먹히는 층이 있습니다.
# 3) 무엇보다도 차는 All wheel drive (4wheel 과는 좀 다르죠, Audi 가 개발을 했지만 양산실패 한걸 수바루가 성공시켰음)로 작동되어야 한다는 제조사(후지중공업)사의 철학아래 93년 부터는 아예 전차 종 다 All wheel drive로 전향해 버렸습니다. 포셰, 훼라리와 같이 고가 스포츠카에만 적용되는 수평엔진을 일반 세단에 적용하는 유일한 회사로서 차량주행시의 안정성 역시 최상입니다. 인지도를 염두 하는 일반인들에겐 잘 알려 질 수가 없지요.
# 4 ) 우리 집 차 3대 모두 다 수바루(Legacy & Impreza)입니다. 2008 12월 현재 93년 Impreza L 만 마일 이상무, 95년 Impreza outback 29만마일 이상무, 96년 Legacy Outback 27만마일 이상무인데 지난 봄에 사고로 없어진 89 Impreza L 은 38만 마일 동안 꺼떡 없었습니다.차의 성능은 두번 째이고 보통 질긴 차가 아니랍니다. 일본제 차량의 선견을 버리게 하는 차입니다.
# 5 ) 제 주변 (미국 내 한인들)의 경우 그 어떠한 정보를 통해 믿어진다 해도 수바루를 선
택하는 데는 대체로 부정적이기만 합니다. ( 마치 제가 수바루 영업사원 격이 될 것 같
아 그만 두기만 하는데….) 암튼 여기게 올리기에는 너무 장황할 것인지라 중략합니다
만 그 제조사가 자신들의 그 독특한 철학을 철저히 지켜 나가고 있음만은 놀라울 정도
로 대단합니다.
# 7 ) WRX 는 호주 월드렐리참피온으로 연승가도를 달리던 99 -2000 대부터 일반용을 렐레용으로 만들어 시판하는데 Heav duty turbo 의 경우는 악세사리을 제외하면 실제 렐리용과 거의 같읍니다. 자동차 연구개발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온 본인의 사견으로 수바루만한 차는 실로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회사 영업사원이나 주식가지고 하는 바 아닌즉 불료한 오해는 마시고....
스바루 3년타면 연비 대단히 나빠집니다.오래타면 차축이 약해서 타이어가 빠지기 쉽구요(일본인 자동차 관계자도 말함)나도 토요타,닉산,혼다경차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혼다경차외에 좋다고 생각한적 별로 없습니다(운전중 차축이 빠져 대단히 놀란적 있음)물론 회사에 스바루 차가 여러대 있어 운전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 않습니다.#1부터 #7까지 적어주신 분께 묻고 싶네요.38만 마일 까지 달릴때 부품을 어느정도 교체 하셨는지. 교체없이 운전해 왔다면 차에 대해 조금이라고 아는 일본인이라면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1 ) 19년동안 총 6대(Justy 1대 포함) 사용했읍니다, 그리고 제 영향으로 경험하고 있는 주변사람 11명 13대 모두 쾌희 만족하고 있읍니다. 19대 모두 8만마일 내외에서 Timming belt + Cooling water pump 교체하였고 power steering pump 교체차량 한대 있었죠. 일단 power train( egine + x-missson )에 대한 문제가 관건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기타 부품들은 본체의 신뢰성에 직결되는 평가대상이 아니됩니다.
2 ) 예를들어 brake pad, wiper 등과 같은 소모성을 말함이 아니고 axle, tire 등과 같이 예메한 부분들 대체로 정비 불량에서 불신을 자초하게 됩니다. as like wheel alingment ... so on ...특히 관이나 회사등지의 공용차들은 마치 렌트카처럼 불성실하세 관리되기쉽상이기에 다른 차종의 경우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3 ) 연비는 차중에 반비례하게 마련입니다. 같은 injection engine 의 경우 일본차량들 효율 거의 같은데 차중에 의해 크게 차이가 나고 ( Honda civic HX, VC - 가변트랜스미션 적용한 경우 예외). 지극히 비효울적안 미제차에 비하면 일본에서 제 4-5위급 회사수준이라도 완전히 할아버지급이 되겠읍니다. 수바루는 차중도 그러하거니와 all wheel dreive( 4 wheel drive 와 다름)방식으로 인해 같은 차중일본차 대비 80/90(local/ Hwy) 정도의 연비를 나타냅니다. 3년 지나 현저히 떨어질 이유는 다른 곳에 있으리라 보여 집니다.
4 ) as like Tune up, valve adj. timming belt slip, air / fuel filter,.... so on 등 말입니다
암튼 중요한 사실은 수바루는 아는사람들만이 애용을 넘어 메니어가 되고 대체로 그런 집들의 차는 우리집처럼모두가 수바루판도가 되는 경향이 심합니다, Calif 에선 기껏 NASA JPL 직원들이 많이 살고있는 La Canada 등지 그리고 북가주 특정지역의 엔지니어들이 주 고객일정도로 대중적 인기가 없읍니다.
고
5 ) 저는 80년대 초부터 자동차 연구개발에 관련한 독일시스템을 교육받고 당시 개발기술에 전무하던 한국기업들에 보급확산하며 일본과 경쟁을 하였읍니다만 89년에 이르러 끝내 손을 들어야만했읍니다. 믿기어렵겠지만 후발주자(일본)의 기술을 독일이 제대로 따라가주지 못하는 만큼 어쩔 수가 없었읍니다.
6 ) 한국 특히 현대같은 경우는 기술력의 진보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으로 보아 집니다.
예를들어 하다못해 방진고무 하나를 개발해도 미국애들 (디트로이 일대)은 abc ...독일 제조사들에서 abcde .. 정도, 한데 일본애들은 abcdefghi 를 시험 요소(factor)로 삼고 개발합니다.
그에 관련된 시험장비는 물론 그 실험내용에 대해 저의 스승격인 독일엔지니어들이 벤즈나 bmw 고 않하는 그런 짓을 왜하냐는 빈정만 할 수밖에요....
엔진이 소형으로 가면 갈수록 서로가 서로를 이율배반하는 Factor 들이 기하급수로 늘어나게 됩니다
선박엔진에서 열댯가지로 족할 그런 요소들이 차량에서는 엄청나게 늘어나게 마련인데요...
미국이 제일 하빠리고요... 유럽 그중 독일이 최고이지만(영국은 대학교 lab 수준) 일본에 비하면 반도 않되죠
그중 수바루가 가장 최고이고요 ...믿기어렵겠지만 스즈키경우는 정밀도에 있어서 탑입니다.
8 ) 너무 장황도를 달려가게 됨으로 일단락 하고자 합니다. 그렇담 왜 수바루가 많이 안팔리는가 ?
그 답 또한 아주 길어 집니다. 그중 하난 인지도인데... 76년 미국상륙이래 최고령으로 돌아다니는 차종 1위 볼보240 시리즈와 동급으로 수바루는 옛차들이 더 많이 돌아다니는데 그게 다 서민중에서도 또 그런 민족들이다보니 차이미지가 그리 되기도 합니다
9) 핸들링은 실로 죽여 줍니다. 차에서 내리고 싶지 않토록 마치 몸에 붙은 듯합니다.
독일명차에만 젖어 있던 친구들이 비아냥거리다 끝내는 너무 놀라 거꾸로 바꿔버린 친구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실로 Fun to drive ! 한데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인지도 - 남이 알아주는 그 우메함을 우선으로 하더라구요..
스바루의 악세사리들은 거의 대부분 니싼 악세사리와 유사하거나 공유되는데 그 공급처가 같나보니 그렇습니다. 후지중공업의 한부서라 할 자동차 공장인데 후지중공업은 2차대전 전투기 엔진 공급처였고 지금도 일반인들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는 일본내 신기술의 메카이기도 합니다. 일본인들의 자국내 자동차 선호도와 미국내 실험장(미국내시장)에서의 판도는 많이 다릅니다, 미국에선 일인들의 평가가 통하질 않죠.
impreza wrx heavy duty turbo 경우는 porche 보다 한수 위입니다. (accl : 가속)
handling 역시 bmw M ser.뺨치기이죠. 단지 사람들의 선견이 그 차들을 몰때 그렇게 우메하게 나타날 뿐입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단편적으로 보게된 장점이나 하자를 마치 절대적인 장점이나 하자로 몰아 부치기보다는 다소 전반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도 있겠읍니다
차는 역시 수바루사의 철학대로 - 4륜구동으로 가야 하는데 일반 (full/part time 4 wheel dr.)방식이 아닌 all wheel dr.로 가야 합니다. for stability reason 으로 본다면 말입니다.
dulability, endurance, perfomance, stability, safety, ...등 전항목에서 1위는 있을 수가 없고 1 또는 2위를 하는바 종합적으로는 최고의 명차가 됩니다 ( 단 실용적, practical , 차의 영역에서 말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한 적대감이 극도에 있고 저의 사업이 망하게 한 그 적수도 일본인지라 일본의 팔을 추켜세우는 일은 결코 달갑지 않음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백은 백이고 흑은 흑임일진데 모든 걸 하나로 다 묵어 버리는 자세는 결코 아닐 거... 누러면 다 똥이고, ..그럼 토마토는 빨지산 대가리 김정일이 되고 ?
어쨋든 현대의 경우는 일본내 중급사의 기술을 도입했어도 향후 급진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다 봅니다.
자동차에 관한한 박박사급 메니아 삼성 그분께서 자동차산업 개시에 바로 이 수바루의 기술을 도입하려 추진
했었읍니다. 뜻대로 되지않아 니산... 르노.... 뭘 그렇게 흘러가게 되었죠...
참고로 현대가 출발할 당시 마친가지... 일본이건 미국이건... 그 아무도 현대를 이끌어 주려는 자가 없었읍니다
만 미쓰비시가 받아 주었지요.
일본이 어쩌고 저쩌고 간에 현대로서는 미쓰비시가 고마운 할아버지이고요....
미쓰비시 역시 출발당시 꼭 같은 상황을 겪던 중 크라이슬러가 할아버지 역할을 해주었거든요
한데 훗날 손자가 할아버지능력을 능가하게 되었고 할아버지사 살아나갈 길이 참담하게 되고마는데..
미쓰비시는 할아버지와 불가불 결별을 해야만 합니다
어쩌면 현대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해야 할런지 모르겠네요 ?
하지만 그 이별은 현대가 지금같은 성인이 되기 훨씬 이전인 20년전에 이루어졌읍니다.
국내외 연구소를 두루두루 다니며 내가 판단 할 수 있는 바에 의하면... 현대가 가장 가능성이 있는데...
해외 모니터링이 너무 빈약(자사팀의존)한 것 같고 그런만큼 디자인과 같은 개성발현이 상대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 같읍니다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디자인이 서구에서는 이게 아니 올시다로 통하는가 하면 서구 디자인이 한국에서 그와같이 불통하는 예들이 허다 합니다. 수바루 디자인 역시 그런데요....미국에선 호평을 받는 디자인인데요 !
구매자 앙케이트 결과 57%가 All Wheel Drive 보다는 Styling 에 매료되어 선택했노라고 말입니다 !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