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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유일한 국제 모터쇼 - 제33회 볼로냐 국제 모터쇼

2008.12.12 18:12 | 이 차를 타고 싶다 | 마음만은레이서

http://kr.blog.yahoo.com/kapo0724/126 주소복사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탈리아라고 하면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최고의 슈퍼카들의 고향이자, 한편으로는 예쁘고 실용적인 소형차들의 천국으로 기억되는 나라입니다. ^^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도, 이렇다 할 만한 유명 모터쇼도 없지만, 자동차 하면 떠오르는 국가 중 하나답게 이탈리아에서도 ‘국제’라는 타이틀을 단 모터쇼가 개최되고 있는데요,

올해로 서른세 번째를 맞이한 볼로냐 모터쇼가 바로 그것입니다.

볼로냐 모터쇼는 이탈리아의 유일한 국제 모터쇼로서, 제네바나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의 톱클래스 모터쇼에 비하면 이름값이 좀 떨어지는 편이고, 따라서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도 적은 편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33년 역사에 빛나는 모터쇼답게, 볼로냐 모터쇼는 이번에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구성으로 자동차 산업 관계자 및 자동차를 사랑하는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볼로냐 국제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회장 입구


닛산 GT-R의 야외 전시 무대에서는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영상이 흐르고 있네요


혼다는 2인승 오픈카 OSM을 전시했습니다


OSM은 먼저 개최되었던 런던 쇼에서 첫 공개되었던 바 있죠


마츠다는 신형 아크셀라(수출명은 마츠다3)의 5도어 모델을 볼로냐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아크셀라는 이전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전체적인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인패널 부분은 LA 쇼에서 먼저 발표되었던 세단형과 동일하군요


가솔린 엔진은 1.6과 2.0의 두 종류가 탑재됩니다


랠리 경기용 차의 베이스 모델인 푸조 207 랠리


푸조 207 GTI와  동일한 1.6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푸조의 막내아들 107도 마이너체인지 되었습니다


이 푸조 107은 일본 토요타의 유럽 전용 모델인 아이고와 자매 모델입니다


폭스바겐은 골프 플러스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전시했습니다


새로운 골프 플러스는 외관이 신형 골프VI 풍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시보레의 컴팩트 세단 크루즈의 WTCC 머신


시보레는 라세티를 대신하여 크루즈로 참전했습니다 (시보레는 대우와 같은 GM 그룹이죠)


토요타는 2005년 도쿄에서 선보였던 파인T를 전시했습니다


마츠다 부스의 컴패니언 걸


푸조 부스의 컴패니언 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페라리의 부스. 맨 앞에 보이는 모델은 캘리포니아


페라리의 최신 모델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의 스파이더 버전입니다


16M이란 F1 컨스트럭터즈 챔피언 16회 획득을 뜻합니다


인테리어에 카본 소재가 대폭 적용되었습니다. 변속기는 2 페달 MT


버킷 시트의 헤드레스트 부분에는 뛰어오르는 말의 문장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모터 스포츠 업체다운 색깔을 강하게 내세운 아바르트의 부스


피아트 500의 레이스 버전인 아세트코르세


마세라티의 커스텀 프로그램, MC 스포츠라인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기능 파츠 등이 각각의 세트로 장착됩니다


알파로메오 부스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새로운 소형차 미트와 8C였습니다


볼로냐 모터쇼의 컴패니언 걸들


메르세데스벤츠의 SLR 맥라렌 722 GT


SLR을 기본으로 한 레이싱 스펙으로, 커다란 리어스포일러가 인상적입니다


일반 버전의 호화스런 인테리어는 일절 배제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피아트 부스의 컴패니언 모델들


아우디 부스의 컴패니언 모델


아바르트 부스의 컴패니언 모델


란치아 부스의 컴패니언 모델


켄우드 부스의 컴패니언 모델

볼로냐 모터쇼는 비록 여타 메이저 모터쇼에 비할 규모는 아니라 하더라도 내용이 충실한 모터쇼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 모터쇼와 같은 레벨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이 거의 없고, 신차라 해도 대부분이 마이너체인지 모델 정도에 그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성 높은 메이커들은 물론 참가하고 있지만, 우리가 ‘이탈리아 자동차’ 하면 연상하는 화려한 연출은 없이, 소박하고 검소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볼로냐 모터쇼의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어느새 자동차는 도외시되고, 헐벗은 모델들과 대형 사진 장비를 든 사진 동호인들의 축제로 변질되어 버린 서울 모터쇼에 비하면 볼로냐 모터쇼의 모습은 보다 자동차 쇼케이스의 본질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UltraPurple 2008.12.22  00:12

나는 6개월 안에 Ford Mustang Cabriolet, Porsche 911 Carrera 4S Cabriolet를 구입합니다.
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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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 2008.12.22  09:21

우리나라 여자들 처럼 홀딱 안 벗어서 좋다. 우린 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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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sune3179 2008.12.22  09:48

자동차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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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ra 2008.12.22  13:29

ABARTH는 아바르트가 아니고 아바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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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지방인 2008.12.22  15:36

모터 쇼 역시 서울 ? ... "대전" 이면 안됩니까 ? ... 글구 울트라퍼플 님, 2000 이후, 포드 社 측이 최대주주인, 영국 "애스턴 마틴" 쪽이 더 날것 같다는 의견도 상당수 ... 애칭 "매버릭" 역시 예전 한 때, 한 시대 ... (늦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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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2008.12.22  16:31

우리나라만 홀딱벗기는걸 좋아하는군...ㅋㅋ...자동차 전시회가서 아가씨구경만 하는 울나라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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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집 2008.12.22  16:51

우리나라가홀딱벗는걸좋아하는게아니라사실전시된차가빈약하기때문에여자들이흥을돋구눈측면이강합니다외국처럼세계유면차들이계속해서신차를출품해준다면굳이모델없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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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yichen0126 2008.12.22  22:21

생각보다 서양의 레이싱걸이 더 청순하고 더자연스러워 보이는구요. 보기좋네요.
하지만 왜 우리나라의 레이싱걸들은 하나같이 3류 연애인들 마냥 ?????? 보기 흉하잖아요? sexy는 커녕~~ 다들 우습게 천하기만 보입니다.
사실...벗는다고해서 sexy가 아닌데..흠~~ 불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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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난폭자 2009.02.22  01:39

레걸들은 모르겠고 차들이 한번이라도 타봤으면 특히 닛산GT-R 아 ㅡ.ㅡ 정말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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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4709 2009.02.22  05:48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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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ym 2009.02.22  12:24

서울 모터쇼에는 카메라 들고는 입장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아니면 레걸 없이 하거나... 이건 모터쇼가 아님. 2005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차를 구경할 만했는데 2007은 아가씨 구경하는 사람들쇼가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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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neon 2009.02.22  23:58

서울 모터쇼라... 모터쇼라 이름 붙이기도 민망함. 해외3류 자동차 언론조차도 언급도 없는게 무슨 모터쇼라고... 차는 뒷전이고 여자모델들 사진만 찍어대는 레이싱걸쇼라고 이름을 바꾸던가 그냥 없애버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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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inyoo 2009.05.16  06:02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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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집 2009.05.16  16:11

많은분들이우리나라모터쇼에모델여자분들의문제점에대해지적하시는데아마그런분들모두여자분들일거라고생각됩니다그러나여기서문제는무엇인가하면어떤분말씀대로우리나라모토쇼는그규모상그리크지않고인구가많지않아외국유명자동차회사들의그리중요한시장이아니라는점입니다그래서우리끼리잔치밖에될수가없고그래서전시되는자동차의신제품과모델수도제약을받을수밖에없습니다그래서자칫하면관심이떨어지기쉬운전시회를그나마여성모델여러분들이일정부분떠받치고있는것인데만약모델여성분들이없다면그나있는우리나라모터쇼는빈약한자동차모델로인해자칫하면존폐될수있는위치게됩니자일본이미국그리고스위스처럼인구가많고기술이높은날에선모델없이도그재미가반감되지않을지몰라도우리나라에선그렇게하면안됩니다그러면사람들금방싫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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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zn 2009.05.16  18:26

요새 우리나라 모터쇼엔 차보다는 여자보려고 모터쇼에 간다는데, 이건 속담으로 표현하자면 "잿밥에 눈이 어두워"식이군요. 저도 모터쇼에 간적이 몇번있었는데, 그때는 여자보다는 차를 구경하거나 타보는데 더 정신이 없었지만. 다른사람들은 그게 아니었냐 보죠. 그리고 여자모델들이 아무리 살을 많이 내밀었다 해도 "헐벗었다."라는 표현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 옷들도 돈을 많이 들여서 만든 옷들인데 그런식으로 표현하기가 뭐하지요. 오히려 옷을 자주 갈아입지못해 냄새가 난다거나, 헤지거나, 낡은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보고 "헐벗었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요. 예를 들면 소위 "각설이 복장"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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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 2009.05.16  18:32

우리나라 레이싱모델들은 팬들도 많고 팬까페도 많이 보유하고있죠. 그래서 모터쇼가 있으면 레걸보러 전국에서 모여들거나 지방원정도 자주가죠. 전에 부산에서 모터쇼할때 서울사람들이 와서 레걸만 찍고가서 자기 팬까페등에 올리더라구요. 뭐 주객이 전도된상황이랄까..근데 외국에도 이런경우가 많나요? 일본은 분명 우리랑 비슷할것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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