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김하늘.홍란.최혜용·유소연 원더걸스의 히트곡 ‘노바디’ 율동 신지애, KLPGA 대상 5관왕 ‘싹쓸이’ 신인상 최혜용 인기상 서희경
신지애(20·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1일 서울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에서 열린 ‘하이마트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다승왕·상금왕·최저타수상·KB스타투어 상금왕 등을 휩쓸었다. 신지애는 2006년 이후 대상과 다승왕·상금왕·최저타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인왕은 최혜용(18·LIG)에게 돌아갔다. 최혜용은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국가대표 동료 유소연(18·하이마트)과 치열한 접전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지애에 이어 다승 2위·상금 2위에 오른 서희경(22·하이트)은 팬과 기자단이 뽑은 최고 인기선수로 선정돼 인기상을 받았고 박시현(20·테일러메이드)은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이선화(22·CJ)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상금랭킹 2위 이지희(29·진로)는 국외 부문 대상을 받았다.
행사는 국내외 골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미녀골퍼’ 홍진주(25·SK)가 지난해에 이어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또 서희경·김하늘(20·코오롱엘로드)·홍란(22·먼싱웨어)·최혜용·유소연이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히트곡 ‘노바디’를 율동과 함께 불러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