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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일유난히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던 2009년이 후다닥 지나가고2010년 새해 첫날이 되었습니다.매년 신정엔 San Jose로 내려갔었는데 올해는 엄마와 오빠네가 Folsom으로 올라오셨습니다.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화기를 받고 Texting하는데 도사가 된 재은이가그동안 Texting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외삼촌에게 Texting기능을 가르치느라고 열났습니다.올한해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감사하면서 살게 해달라고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할머니께서 간절히 기도하시는데 눈뜨고 멀뚱거리고 있는 권헌수.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배시간이 되었습니다.아이들이 왜 고대하고 있는지는 아시겠지요?ㅎㅎㅎ할머니에게 세배를 드리고 삼촌에게도 세배드렸습니다.부모인 우리에게 세배를 드리려는데 토비가 먼저 자리를 잡습니다."어허, 제대로 못할까?""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아버지의 한 말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올한해도 건강하게 지내고... . . 헌수는 올해 대학에 들어갈텐데 어느 대학으로 갈래?""Stanford요~~~" ㅎㅎㅎ윷놀이가 벌어졌습니다.우리토비도 열심히 관전하고 있습니다."뭐 나왔지? 개네~~"한참을 보던 토비는 왁자지껄한 이 와중에도 아랑곳없이 잠에 떨어졌습니다.잠퉁이 토비!우리가족은 2010년에도 이렇게 지낼 것입니다.하나님께 기도하며 건강하게 때로는 왁자지껄하게 우리토비와 함께.새해에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