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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paran.com/prophetyi/34144372
@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8월 6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2009-08-06 (목) 14:28:15 [GMT +09:00 (서울, 도쿄)]
# --- 중 략 ---- Sang Young APT, Yang Gi Li, O Nam Up Nam Yang Ju city, Kyung Ki Do, south korea ( Prophet ) Yi , Jung Yon The President of FRANCE 24 FRANCE 24 5, rue des Nations Unies 92130 Issy-les-Moulineaux France Tel. : + 33 1 73 01 24 24 Fax : + 33 1 73 01 24 56
Dear The President of FRANCE 24 이미 Email 로 보내고 있는 신의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율법들의 말씀들이며 명령들과 강령들의 공문들이다. 내가 서명을 하여서 보내는 공문이니, 곧 닥칠 일들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보관들을 하여라! 모든 죄악들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은 미국과 한국의 적그리스도들인 자칭 기독교들과 천주교들에게 그 어떠한 도움도 주지를 말아야만 할 것이며 그것들과 동조를 하거나 그것들과 같이 신의 우롱을 하고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강도의 짓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의 짓들을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은 물론이고 길을 들이는 악질의 가정파괴의 계획적인 학대들의 고문들로 수단과 방법들을 가리지 않고 범죄은닉과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출세와 돈들의 호의호식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 또한 악질에 더럽고 추잡스러운 거짓과 모함들 또한 조작들의 말들로 사람들과 나라들을 우롱을 하고 신의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더러운 똥의 악의 대가리에 맞추어서 거짓말들을 하는 것에 사용을 하고 범죄은닉을 하는 것에 이용을 하는 악한 마귀의 새끼들인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의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방송국들과 신부들 또한 수녀라고 하는 것들과 같이 신의 사랑과 율법들의 말씀들을 (명령들과 강령들) 악용들을 하여서 가증스럽게 사람의 흉내를 내며 신의 종들이며 양들인 것처럼 꾸미고 있는 것들에게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Prophet Yi , Jung Yon 에게 만행들을 저지르며 우롱을 하고 십일조나 헌금 기타 가증스럽게 돈들을 주고 받고 있는 것들은 상상을 초월을 하는 지옥에 비교도 되지 않는 형벌들과 보복들로 이 세상부터 학대들의 모든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발겨 죽기를 애걸들을 하게 하며 더러운 영혼들까지도 갈기 갈기 찢을 것이다. 이미 처음부터 그것들이 마귀와 사탄의 새끼들도 못되는 세상에서 가장 추잡스럽고 더러운 살인자들이며 강도들이고 강간범들이며 거짓 아가리에 추잡스러우며 쓰레기도 못되는 저질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이며 사형수 년들과 놈들임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이 자신들의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살인강도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기 위해서 꼬락서니에 넘는 자리들에 직권남용으로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며 권력에 아부를 떨고 돈에 아부를 떨어오고 있음을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음이다. 이제 신에게 마땅히 마쳐야만 하는 십일조와 헌금 등 모든 율법들의 명령들을 누구에게 바쳐야만 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니, 나의 주소에 신에게 바칠 예물들과 물질들을 보내거라! 이는 신께서 직접 신원을 하시며 나에 대해서 나타 내시고 또한 내가 은혜들을 베푼 것에 대한 마땅한 일들이며 개와 돼지도 알 수가 있는 상식이며 마땅한 일들이다.
신에게 바칠 예물들과 모든 율법들의 헌금과 십일조 등 모든 것들을 신의 종이신 나에게 바쳐라!
당연한 일들을 공개를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며 계속해서 마귀와 사탄의 소굴인 자칭 교회들과 살인과 테러의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인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수녀들에게 또한 그것들과 연결이 되어져 있는 회사들과 방송국들 또한 모든 조직들에게 신의 이름을 함부로 팔며 개의 수작들을 떨고 마귀와 사탄의 짓들을 (역사를) 돕는 것들은 이 세상부터 영원히 구제를 받지를 못할 뿐만 아니라 잔인한 지옥의 형벌들을 이 세상부터 받게 될 것이다. 일전에 먼제의 티끌 하나에 비교도 되지 않게 24시간 모든 일거일동은 물론이고 더러운 악들의 대가리에서 굴리고 있는 죄악들 하나 하나 말이다. 미국과 한국의 (특히 한국의 살인자들이며 테러범 년들과 놈들의 , 사형수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의)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말이다. 너희가 누구를 공격을 하고 대접을 해야만 하는지 너희가 이미 알고 있으며 또한 그 행동들에 따라서 너희 스스로 너희와 너희 가족들이 누구인지 판단을 받게 될 것이다. 신의 종이신 내가 신의 율법들의 말씀들과 강령들대로 역사를 하는 동안 그 어떠한 년들이나 놈들도 나에게 그 어떠한 예물이나 물질의 감사함도 표현하지 않았으며 바치지 않았다. 지금 당장 사람의 탈을 쓰고 해야만 하는 행동들을 신과 나에게 보여라! 내가 분명히 말을 하는데 신에게 예물과 감사의 표현들을 보이지 않고 바치지 않는 것들은 모조리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킬 것이다. 성경의 율법들의 말씀들의 강령들대로 말이다. 당연히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신에게 율법들의 십일조와 헌금들을 바치지 않은대로 철저히 형벌들과 보복들로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며 오히려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마귀의 종들과 집단들 그리고 마귀의 새끼들에게 가증스럽게 사람의 흉내를 내고 신과 신의 종이신 나를 우롱을 하며 똥의 칠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대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다. 끝도 한도 없이 말이다. 아멘. 불변.
나의 주소는 우편물에 당연히 적을 것이며 또한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이 곳에 적도록 하겠다. ------------------------------------------------------------------------- * I have new address. old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양지 아파트 102 - 506 # 102 - 506 Yang Gi APT, Yang Gi Li, O Nam Up Nam Yang Ju city, Kyung Ki Do, south korea ( Prophet ) Yi , Jung Yon new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쌍용 아파트 # --- 중 략 ---- Sang Young APT, Yang Gi Li, O Nam Up Nam Yang Ju city, Kyung Ki Do, south korea ( Prophet ) Yi , Jung Yon ----------------------------------------------------------------------------
내가 '프랑스 24 방송국'에 이 공문들과 우편물을 부치는 것은 한국에 나와 있던 프랑스 대사가 나에게 사람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의 기록들은 이미 나의 Email 들과 나의 블로그에 나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너희들이 저질러 오고 있는 모든 죄악들이 없어진다고 생각을 하지 말아라!
이미 형벌들이 너희 프랑스에 있는 것들에게 내려지고 있느니라! 너희 대통령이 그러하고 또한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고 악의 축에서 미국과 한국에게 동조를 하는 것들에게 내려지고 있다. 그것은 영원히 불변이다. 아멘. 불변.
그것들을 형벌들로 바로 바로 치는 것은 지금 이 공문들과 Email을 보내는 것과 같은 것이니, 멸망과 멸족들을 시키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함이다. 나의 명령들을 당연히 행동들로 옮겨서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하지 말고 살도록 하여라!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 PM 1 : 14 Japan Time ) Aug 6 2009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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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정보 공개 청구 요구서
청구 일시 : 2009년 8월 4일
청구인 성명 : 이 정 연 (李政演) 일명 : Prophet Yi , Jung Yon ( 프로펫 이 , David of JESUS ) 청구인 주민등록번호 : 640212 - 청구인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쌍용 아파트 --- 중 략 ---- 청구인 전화번호 : 010 - , 070 - * 공개 요구 정보의 내용 :
1994년 전부터 ( 미국의 킬린 텍사스 칼리지 스트릿 아파트 부터 ) 개인의 이득과 출세들을 위해서 백악관에 상상을 초월을 하는 정책들과 아이디어를 보내주는 일명 프로펫 이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님의 거주지와 자동차 그리고 다니고 있는 모든 장소들과 길거리에 도청 장치와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며 개인들과 조직들의 (방송국들과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들과 천주교들 그리고 연결이 되어져 있는 모든 기업들과 재벌회사들 기타 등) 이득들과 욕심들을 위해서 멋대로 거짓들과 모함들로 조작들을 하며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저질에 한국의 살인과 테러의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을 고용들을 하여서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살인의 만행들에 길을 들이는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저지르고 있는 것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시험'을 하니 또는 '장난'이니 하며 헤헤 거리고 웃으며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범죄의 설교들을 성경의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조작들을 하여 내 보내고 있는 범죄 은닉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적그리스도들인 기독교들과 천주교들을 포함을 한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프로그램들을 진행들을 하는 프로듀서들과 제작진들이라고 하는 것들이 교대로 쫓아 다니면서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강간 강탈 파괴의 짓들을 개의 수작의 행인들 또는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웃에 사는 것들처럼 꾸며서 아이들까지 동원들을 하여서 15년이 넘게 저질러 오고 있는 만행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1994년 10월부터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정치인들과 대통령들 (권력자들) 그리고 재벌들 (돈들) 의 개의 노릇을 하며 아부를 떨고 살인과 테러의 고문 짓거리들로 범죄의 방송들과 자칭 목회의 설교들을 내 보내며 분수에 넘게 호의호식을 하고 출세를 한다고 하며 원래부터 저지르고 있는 즉 종교와 방송들을 악용들을 하여서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모든 만행의 짓거리들을 숨긴다고 하며 저지르고 있는 범죄 은닉을 위한 15년이 넘는 악질의 살인과 테러의 고문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인 자칭 망원들의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들의 길을 들인다는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숨어서 모르쇠의 악질의 범죄들의 방송들과 범행들로 마음 놓고 저지른다고 하고 있는 만행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미국의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정권 때부터 그리고 한국의 김영삼과 김현철 정권 때부터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구 안기부인 국정원 그리고 CIA와 각 방송국들이 저질의 한국의 살인과 테러의 고문자 년들과 놈들을 (자칭 망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 고용을 하여서 교육까지 시켜가며 반복들의 짓거리들로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들을 하며 15년이 넘게 저지르고 있는 만행에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강간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며 적그리스도들인 자칭 기독교들과 천주교들을 포함한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과 살인과 테러의 강간 강탈 파괴범들의 강도들 그리고 범죄자들과 범행자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의 약점들을 잡고 같이 15년이 넘게 저지르고 있는 살인과 테러의 모든 고문들과 만행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과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드러내어 놓고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계획적인 살인과 테러의 만행들을 저지르다가 1994년 11월과 1995년에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께서 검찰은 물론이고 모든 공기관과 세계의 기관들에게 모든 사실들을 알리고 악질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과 테러의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드러내어 놓고 법들대로 처벌들을 한다고 하자 kbs 1 한국방송국의 나이트 라인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자들인 길종섭과 장은영이가 시간을 번다고 하며 국민들을 생각을 하지 않고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강간들 또한 파괴의 범죄의 기계들로 프로펫 이 님께서 뉴스 방송을 보는 줄 알고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을 우롱을 한다고 하며 가증스럽고 더러운 거짓들과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그 동안에 말도 되지 않는 악질의 방송법들을 만들어서 3개월이 지난 방송 프로그램들은 공개를 할 수가 없다는 법안들을 국회에서 통과를 시키고 모르쇠의 악질의 살인과 테러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강간들과 강도의 악질의 고문들과 범죄들 그리고 범행들을 저질러 오고 있으며 (살인과 테러의 고문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을 검찰에서 끌고 간다는 등의 내용들을 끼어 넣기 식으로 방송으로 내 보냄) 악질의 살인과 테러의 고문 강간 강탈 파괴범 년들과 놈들이 본격적으로 악들에 악들을 더해서 드러내어 놓고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길을 들이는 만행들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의 강도의 짓들을 저지르기 위해서 가증스럽고 더러운 거짓의 조작의 말들로 억양까지 사람의 흉내를 내고 마치 안타까운 것처럼 꾸며가며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가 미쳤다. 또한 마귀에게 씌워서 도와 주려고 했는데 도울 수가 없다' 라고 추잡스럽고 간악스러운 라디오 방송국의 프로그램에서 조작들을 하여서 관계자라고 하며 초대하는 것처럼 꾸며서 내 보내며 ( MBC 문화방송국 FM 라디오 방송국의 오전부터 12시 정오까지 또한 12시 정오부터 그 이후에 방송들을 내 보냈던 프로듀서들, 제작진들, 진행자 <남자 놈 1명>, 기독교에 관계 되어진 방송 프로그램 초대 손님 <남자 놈 1명>, 프로펫 이가 보복을 한다고 하자 방송국을 그만두고 도망갔음. 그리고 지금은 그 진행자의 남자 동생이라고 하는 것이 mbc FM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을 하고 있음. ) 저질러 오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며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는 만행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종교를 악용들을 하여서 악질의 종교법과 종교 방송국의 법들을 만들어서 종교의 방송국들은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가증스럽고 말도 되지 않는 짓들을 저지르며 마치 신과 같은 행동들을 하며 대우를 받고 범죄 은닉을 하게 만들어서 사회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혼란스럽게 만들며 범죄자들의 소굴들로 만든 것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바로 바로 내려지고 있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사람들이 모르게 하며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과 테러의 만행들의 고문들과 제네바 협정에도 어긋나는 길을 들이는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들과 파괴들을 한 것들을 가지고 권력자들과 재벌들에게 아부까지 떨어가며 드러내어 놓고 바로 자신들의 이득들과 돈들을 위해서 사용을 하며 거짓의 범죄의 종교를 악용들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는 것에 15년이 넘는 지금도 사용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게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범죄은닉과 완전범죄 그리고 길을 들이는 살인과 테러의 악질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로 서서히 학대들을 하여서 고통들 속에 미쳐서 자연스럽게 죽은 것처럼 꾸며서 죽이고 죽기 전까지 악랄하게 악하게 이용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살인과 테러의 악질의 만행들의 고문들과 학대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악들에 악들을 더해서 저지르면 방송국에 출연을 시켜주고 출세를 시켜주며 분수에 넘는 돈들을 벌게 해준다고 하고 있는 (아이들까지 포함들을 시켜서, 1994년부터 지금까지 , 15년 넘게 저질러지고 있는 만행들) 만행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종교를 악용을 하고 신의 (예수님) 사랑을 악용들을 하여서 신의 말씀들인 성경의 말씀들을 토막들을 내어서 범죄 은닉들과 악질의 살인과 테러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는 것에 사용을 하며 조작들을 한 것에 대한 '방송 청구 요구서' 이다. 1993년 미국의 텍사스 킬린에서부터 저질에 무식하고 개도 못되는 저질에 한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을 고용들을 하여서 범죄의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의 방송들과 하루 24시간 교대 짓거리의 만행들의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 그리고 강탈들과 파괴들 또한 강간들과 강도의 짓들을 감히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과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저지르게 하고 분수에 넘는 돈들을 지불들을 하며 미국의 방송국들은 물론이고 각 기관에 취직들을 시켜서 출세를 시켜주고 미국의 영주권과 시민권을 준다고 하고 있는 만행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1994년 10월부터 '프로펫 이의 신드롬' 운운하며 범죄의 방송들을 헤헤 거리고 웃으며 내보내고 있는 것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며 CBS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과 극동 아세아 라디오 방송국 AM과 FM에서 (진행자 여자 1명과 자칭 목사라는 남자 1명 그리고 각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의 프로그램에서 자칭 목사들이라고 하는 놈들과 전도사라고 하는 년들과 놈들 그리고 프로듀서들과 제작진들 또한 그것들과 관계 되어져 있는 년들과 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가족들 기타 등) 공개적으로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을 흉내를 내고 아부를 떨며 입에 담기 어려운 더러운 학대들의 단어들과 거짓과 모함들의 말들로 미국의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의 만행들의 학대들의 고문들로 잠을 못 자게 하고 밥을 먹지 못하게 하며 생활들을 파괴들을 시키며 살인과 테러의 길을 들이는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저질러 오고 있는 만행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또한 계획적으로 본색들을 드러내어서 악들에 악들을 더한다고 하며 거짓과 모함의 방송들을 사람의 흉내들을 내며 내 보내고 더 이상에 공개적인 범죄의 방송들을 중단한 체 길을 들인다고 하며 악질의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하루 24시간 저지르고 있는 것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계획적으로 알고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과 테러의 모든 고문들과 범죄들 그리고 범행들로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범죄자들로 들끓게 만들며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게 다른 나라들과 사회들까지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로 피거름 바다를 만들며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는 것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이다. 1994년 10월 전부터 천주교 라디오 평화방송에서 모든 프로그램의 방송들 도중에 끼어 넣기 식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계신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님에 대한 방송들을 내보낸 것들에 대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를 요구하는 바이며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태리에 있는 교황청에도 같은 진실들을 위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를 보낼 것이다.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모든 죄악들을 드러내며 말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범죄은닉을 위해서 '방송 공개 청구 요구서' 작성을 방해를 하며 살인과 테러의 길을 들이는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하루 24시간 반복들을 해가며 교대의 짓거리로 저지르고 있는 것들도 15년 넘게 저지르며 천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자신들의 악들로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죽어 나가고 있는 것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집구석들과 같이 찢어서 발길 것이며 모든 죄악들을 낱낱이 드러낼 것이다. 곧 성경의 말씀들과 강령들 그리고 태초에부터 예정이 되어져 있는 예언의 말씀들대로 모든 진실들과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의 직권남용과 국가보안법들의 모든 죄악들이 한 마리 빠짐없이 낱낱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처음부터 15년이 넘게 저질러 오고 있는 만행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형벌들과 악들 그리고 보복들과 살인과 테러의 모든 고문들로 개 난도질을 치면서 말이다. 그 때를 생각을 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악을 보고 눈을 감는 것들도 잔인한 형벌들을 피하지 못할 것이니, 더 잔인하게 찢어서 발길 것이니라!" David of JESUS Name Amen. @ 공개 요구 정보의 사용목적 :
진실들을 알게 하여서 모든 사람들의 영혼들을 구하고 사회의 질서를 바로 잡으며 구제불능의 살인과 테러범들인 사형수 년들과 놈들을 율법들과 원리원칙의 법들로 처벌들을 하며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 모든 만행들에 대한 피해 보상들을 받고 모든 돈들과 재산들 그리고 이득권들과 아이디어들 또한 지혜들에 대한 보상들을 받으며 마땅히 주인들에게 돌아갈 돈들과 재산권들을 돌려 준다.
@ 비고 :
이번이 마지막 '방송 정보 공개 청구 요구서'가 될 것이다. 이미 모든 범죄자들의 방송국들에 합당한 절차의 서류들을 보낸 상태에 있다. 이제부터는 더 끔찍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보복들로 무식에 잔인하고 악랄한 악들의 학대들의 고통들 속에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게 미쳐서 돌게 하며 자신들의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과 테러의 모든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범죄들 그리고 범행들을 사람들에게 말들을 하게 할 것이며 또한 죄악들에 비교도 되지 않는 억울함들 속에 하루 24시간 학대들과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로 모든 것들을 강탈들과 파괴들을 당하게 하며 병신들을 만들고 미쳐서 돌게 하며 개와 돼지가 찢어서 먹게 하며 모든 죄악들을 하루 24시간 낱낱이 드러나게 할 것이다.
( PM 9 : 19 , Japan Time ) 2009년 8월 3일 ( Prophet ) Yi, Jung Yon , 李 政 演
David of JESUS * 보내는 사람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쌍용 아파트 --- 중 략 ----- 李 政 演 ( 일명 : 프로펫 이 , Prophet Yi , Jung Yon ) * 받는 사람 :
평화 방송국 서울시 중구 삼일로 145 ( 저동 1가 2 - 3 ) 평화 빌딩 오지영 사장 귀하 우편번호 : 100 - 031 TEL : 02 - 2270 - 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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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paran.com/prophetyi/34055400
@ Message for you from the President 오바마로부터 온 메세지 (Email)
2009년 09월 13일 (일) 03:38:11
I am David of JESUS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Listen Nation and Peoples !
참으로 가증스럽기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구만!
15년이 넘게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말도 되지 않는 만행들의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신과 신의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Prophet Yi, Jung Yon) 가족들에게 계획적으로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는 범죄은닉들을 위해서 길을 들이는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과 강탈들과 파괴들의 테러들을 한국과 미국의 안기부와 국정원 그리고 CIA와 CNN 방송국 그리고 CBS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과 미국과 한국의 모든 크리스찬 기독교 라디오와 tv 방송국들 그리고 일반 방송국들의 자칭 망원이라는 (방송인, 연예인, 연예인 기획사, 프로듀서, PD, 제작진,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들, 아나운서들, 앵커들, 사장들, 국장들, 직원들, 간부들, 할리우드, 목사, 전도사, 신부, 수녀, 국정원 (구 안기부), CIA, 공무원, 미국과 한국의 재벌회사들, 공기관, 공기업, 기타 등) 가장 밑바닥의 한국의 무식하고 저질인 살인자 년들과 놈들을 고용들을 하여서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까지 교육들을 시켜가며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들로 가정파괴를 하며 저지르고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의 범죄의 방송들과 설교들 그리고 전도들과 모르쇠의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로 완전범죄를 저지른다고 하고 있는 것들이 무슨 정책이 있겠으며 또한 그것들이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의 정책들과 모든 아이디어들 그리고 재산들을 강탈들과 파괴들을 하여서 자신들의 것처럼 꾸미며 사용들을 한다고 하여서 무슨 일들이 원리원칙의 순리대로 이루어질 수가 있겠는가!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만행들의 범죄들과 범행들 또한 제네바 협정에도 어긋나는 살인과 테러의 만행들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을 전쟁이 없는 상황에서도 은혜들을 악들로 갚고 저지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의 천벌들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나라와 국민들이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하는 줄 알면서도 자신들이 저질러 오고 있는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고 자신들의 분수에 넘는 권력의 자리들과 출세의 자리들을 지키며 오히려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더 큰 출세들과 돈들로 호의호식들을 한다고 하고 있는 것들에게 어떻게 상식적이고 순리적인 일들이 있을 수가 있겠는가!
오로지 가증스럽고 가증스럽도다!
성경의 율법들의 말씀들대로 "가증스러운 기도에는 잔인한 형벌들 뿐이며 개와 돼지에게는 잔인한 형벌들과 보복들의 채찍 뿐이다!"
밑에 근거의 뉴스 기사들과 공문들 그리고 내용들을 확인들을 하고 진실들을 바로 알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일들을 겪게 되는지 이미 겪으며 알고 있을 것이다.
분명히 기억을 해야만 할 것이 이것이니, "악한 마귀와 사탄의 새끼들은 자신의 몸이 갈기 갈기 찢겨지는 상황에서도 오로지 자신의 무식하고 잔인한 악들을 자랑을 하며 헤헤 거리고 웃으며 뒈지는 것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오로지 그때 그때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이며 도망 가는 것에만 신경을 쓴다는 것을 말이다."
성경의 율법들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말씀들대로 말이다.
밑에 근거의 뉴스 기사들과 공문들 그리고 내용들을 확인들을 하여라!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도 되지 않게 한국과 미국의 모든 죄악들을 드러내며 갈기 갈기 찢어서 멸망과 멸족들을 시켜라! 아멘. 불변.
야훼 ! Love of JESUS Name Amen. Thanks to JESUS Amen.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 PM 1 : 48 Japan Time ) Sep 23 2009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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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사람 : "Mitch Stewart, BarackObama.com"
보내는 날짜 : 2009년 09월 13일 (일) 03:38:11
받는 사람 : "Jung Yon Yj"<a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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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Yon --
On Wednesday night President Obama delivered a passionate address on health reform to Congress and all Americans, then immediately wrote to you to ask for your help in making reform a reality.
Your response was astounding: In less than 48 hours, more than 450,000 of you signed messages urging Congress to pass the President's plan -- and even chipped in more than $1 million to power our campaign for change.
Now, President Obama has recorded a message just for OFA supporters about what comes next. Please watch the video, and, if you haven't already, add your name in support of the President's plan.
Thanks,
Mitch
P.S. In case you missed it, here's the President's email to OFA supporters from the night of the big speech:
---Original Message---
From: President Barack Obama
Subject: Not the first, but the last
Friend --
I just finished laying out my plan for health reform at a joint session of Congress. Now, I'm writing directly to you because what happens next is critical -- and I need your help.
Change this big will not happen because I ask for it. It can onl y come when the nation demands it. Congress knows where I stand. Now they need to hear from you.
Add your voice: Ask your representatives to support my plan for real health reform in 2009.
The heart of my plan is simple: bring stability and security to Americans who already have health insurance, guarantee affordable coverage for those who don't, and rein in the cost of health care.
Tonight, I offered a specific plan for how to make it happen. I incorporated the best ideas from Democrats and Republicans to create a plan that's bold, practical, and represents the broad consensus of the American people.
We've come closer to real health reform in the last few months than we have in the last 60 years. But those who profit from the status quo -- and those who put partisan advantage above all else -- will fight us every inch of the way.
We do not seek that fight, but we will not shrink from it. The stakes are too high to let scare tactics cloud the debate, or to allow partisan bickering to block the path. Your voice, right now, is essential.
See my full plan and call on your representatives to support it:
http://my.barackobama.com/ReformVideo
Ours is not the first generation to understand the dire need for health reform. And I am not the first president to take up this cause, but I am determined to be the last.
Thank you,
President Barack Ob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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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9번째 사망자 발생 [연합뉴스] 2009-09-22 15:34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40대 여성이 뇌사상태에 빠진 뒤 21일 만에 숨지며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22일 오후 종로구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권준욱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과장이 사안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이달 1일 뇌부종 및 뇌출혈을 일으켜 CT 촬영결과 뇌사상태로 추정됐으며 전문가 조사 결과 신종플루에 의한 뇌염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감염 1만5천명 돌파, 하루 745건 발병 [뷰스앤뉴스] 2009-09-22 16:15
3명 중환자, 추석이 신종플루 최대고비 될듯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하루 750명에 육박하며 감염자 누계가 1만5천명을 돌파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2일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주간 신종플루 검사 양성사례는 5천217건으로 집계돼 지난 5월 2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누계 환자 수는 1만 5천1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일 평균 양성사례는 745건으로, 전주 538건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 현재 누계 환자 가운데 2천752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쾌된 상태다. 사망자는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이날 숨진 수도권의 40세 여성을 포함, 9명이다. 그러나 신종플루 감염에 따른 폐렴 등 합병증 입원환자는 16명으로, 이중 신경발달장애아(17세 남), 당뇨병력자(61세 남), 속립성 결핵이 의심되는 폐렴 환자(52세 여) 등 3명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어서 당국을 긴장케 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 등 주간 집단 발생 기관은 지난주 학교 194곳을 포함해 202곳으로 일주일 전 213곳보다 소폭 감소했다. 정부당국은 10월 초 추석이 신종플루 확산의 주요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원, 신종플루 감염 학생 360명 넘어 [아시아경제] 2009-09-22 17:33
[아시아경제신문 김혜원 기자] 강원 지역에서 신종 플루에 감염된 학생 수가 361명으로 집계됐다.
22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지역 신종 플루 감염 학생 누적 수는 361명으로 275명이 완치됐고 86명이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13명이다. 휴교를 한 곳은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등 35곳에 달한다.
신종플루 10번째 사망자 발생(종합) [연합뉴스] 2009-09-23 11:48
수도권 거주 71세 남성..고위험군
(서울=연합뉴스) 유경수 기자 =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70대 고위험군 남성이 숨졌다. 지난달 15일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40일만에 10번째 사망사례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플루 확진환자 가운데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수도권 거주 71세 남성이 23일 오전 6시 폐렴이 급격히 악화돼 사망했다"고 밝혔다.
평소 만성신부전, 고혈압을 앓아온 이 남성은 지난 9일 발열 등 감염증세가 나타난 뒤 16일 신종플루 확진판정과 함께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신종플루 감염경로와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은 22일 보건당국이 밝힌 3건의 중증사례에는 포함되지 않아 보건당국의 신종플루 중증환자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질병관리본부 권준욱 전염병관리과장은 "지금까지 나타난 10건의 사망사례 가운데 8건이 고위험군"이라며 "환절기까지 겹쳐 고위험군의 신종플루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감염증세를 보이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환자 본인과 가족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WHO, 신종플루 ‘대유행’ 경고… 최고경보로 격상 [경제투데이] 2009-06-16 13:11
[REUTERS] NEW URGENCY VACCINE MAKERS
With more than 28-thousand infected and more than 140 deaths worldwide, the race is on to find a vaccine to fight the H1N1 virus - better known as swine flu. It is the first official 21st century pandemic after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last week raised its alert level on the virus to the highest level 6.
돼지인플루엔자로 더 잘 알려진 신종인플루엔자A(H1N1)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약 2만8000명이 감염되고, 140명이 숨졌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염병 경보를 최고 등급인 6단계로 격상한 후, 신종플루는 공식적인 21세기 인플루엔자 첫 대유행이 됐다. Columbia Business School Professor Awi Federgruen
SOUNDBITE: Awi Federgruen, Professor, Columbia Graduate School of Business, saying (English)
"I think what we are going to be seeing now is a new phase where with the increased awareness, and the creation of better incentives, pharmaceutical companies will view this as a profitable opportunity" [아비 페더그룬 / 콜럼비아 비즈니스스쿨 교수]
“문제에 대한 인식의 증가했고, 더 나은 보상책 등 새로운 국면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약회사들도 수익이 될 만한 기회를 알아챌 것이다.”
A number of companies are racing to get a vaccine out- with some promising to hit the market later this summer. Baxter International said on Friday that it is in full-scale production of a flu pandemic vaccine that could be ready for commercial use next month. 이번 여름 후반부에 신종플루가 다시 강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 수많은 기업들이 백신의 양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제약사 백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은 금요일, 다음달 상업용 백신 시판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신종플루 백신의 생산량을 전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Novartis AG expects a vaccine for the H1N1to be available by the autumn after it produced the first batch for testing ahead of schedule. The Baxter and Novartis vaccines were both developed using cell-based technology that could allow for much more rapid production and delivery than traditional vaccines using chicken eggs
노바티스 AG( Novartis AG)는 1차 선적분의 생산이 예상보다 앞당겨져 이번 가을까지의 신종플루 백신 물량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했다. 백스터와 노바티스의 백신은 달걀에서 배양되는 기존 백신들과 달리 세포 속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대량 생산과 빠른 보급이 가능하다.
SOUNDBITE: Awi Federgruen, Professor, Columbia Graduate School of Business, saying (English)
"The new technology which is cell based is definitely the wave of the future. Various pharmaceutical companies are starting to adopt them. there are also government programs in place to provide subsidies for suppliers to incentives them to change technology."
[아비 페더그룬 / 콜럼비아 비즈니스스쿨 교수]
“세포 속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백신 기술은 미래의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다. 다양한 제약 회사들이 그 기술을 수용하기 시작했다. 정부 차원에서도 기업들이 신기술로 백신을 생산하도록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The H1N1 flu strain has been concentrated mainly in the US and Mexico, but is now being found around the world- including the first death in Europe over the weekend. The WHO estimates vaccine makers could produce up to 4.9 billion pandemic flu shots a year in a best-case scenario
Bobbi Rebell, Reuters, New York. 미국과 멕시코에 집중돼 있던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는 주말 유럽에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것을 포함해 이제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WHO는 최고의 시나리오대로라면, 백신제조업체들이 49억 알 분량까지 백신 생산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신종플루보다 더 무서운 '황사' |
| [뉴시스] 2009-09-23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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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호주)=AP/뉴시스】23일 호주 시드니를 강타한 짙은 황사로 인해 시계가 불투명한 가운데 한 남성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호주 시드니를 비롯한 동부해안에 몰아닥친 사상 최악의 황사로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선박 운항이 전면 중단되는 등 큰 혼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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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략 Continue -----------
Continue : Check the news about the south korea and u.s.america and japan and china and another nations
* 지금 당장 한국과 미국에 일어 나고 있는 재앙들과 재난들에 대한 기사들을 확인들을 해 보기 바라며 국제 뉴스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들을 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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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paran.com/prophetyi/34017453
@ 재앙과 멸망의 원인 / 2009년 8월 04일 각 나라에 보내진 공문들 ( Email ) 중에서 Another one 2009-08-04 (화) 23:10:48 [GMT +09:00 (서울, 도쿄)]
I am David of JESUS ( Prophet Yi Jung Yon , 李 政 演 )
Listen Nation and Peoples !
잘 알고 있겠지만 극히 일부의 근거의 뉴스 기사들이다. 확인들을 하고 또한 각 인터넷은 물론이고 모든 곳에서 정보들을 확인들을 하도록 하여라!
* Italy ( 이태리 ) :
이탈리아, 라킬라서 다시 진도 4.4 지진 발생 [뉴시스] 2009-06-23 07:34
로마=로이터 신화/뉴시스】 지난 4월 강진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냈던 이탈리아 중부의 역사도시 라칼라에서 22일 진도 4.4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현지 TV가 보도했다. 지방 언론은 앞서 이날 오후 11시 강타한 지진의 진도가 4.6이라고 전했다. 라칼라는 내달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아부루조 지구에 있다. 4월6일 라칼라에는 강진이 엄습하면서 296명이 목숨을 잃고 약 1500명이 다치는 인명피해와 함께 도시 상당 부분이 파괴된 바 있다. 이날 지진이 일자 4월 강진 당시 집을 잃고 임시로 세워진 텐트촌에 거주하던 이재민들이 놀라 뛰쳐나오는 소동이 빚어졌다.
하지만 인명피해와 심각한 물적 피해가 생겼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伊라킬라 지역에 또 5.0 규모 여진 [아시아투데이] 2009-04-14 16:28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강진으로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주(州)에서 13일 진도 5.0의 여진이 발생해 100㎞ 가량 떨어진 수도 로마에서도 감지됐다. 이는 지난 6일 새벽 발생한 진도 6.3 짜리에 이어, 가장 규모가 큰 지진 중 하나라고 AFP 통신이 14일 전했다. 미국 지질학연구소(USGS)는 이날 밤 11시 14분께 5.0 규모의 여진이 라킬라를 비롯한 아브루초 지역을 흔들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국립 지구물리학.화산학 연구소에 따르면, 6일의 강진에 이어 지금까지 모두 1만건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그 가운데 진도 2.5 규모 이상에 해당하는 약 1천건만 감지할 수 있었다.
엔초 보스키 연구소장은 이날 "좀 더 강한 여진들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며 상당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6일 강진이 발생해 라킬라와 그 주변 20개 도시·마을을 강타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29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 무너진 이탈리아… |
| [로이터 포토] 2009-04-14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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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현지 시간) 지진 발생 1주일이 지난 이탈리아 북부 라퀼라에 무너진 건물 잔해가 방치되고 있다. |
-------------------- 중 략 Continue -------------------
* U.S.American :
LA 라스베가스 살기 어려워진 도시 꼽혀 [한국경제] 2009-04-16 11:45
로스엔젤레스는 한국인 이민자가 100만명 가량 살고 있는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도시다. 라스 베가스는 세계적인 카지노도시일 뿐만 아니라 해마다 전자제품 전시회가 열리는 도시로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들 도시가 미국발 금융위기로 말미암아 가장 살기 어려원진 도시로 지목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6일 경기 침체와 대량 해고의 '직격탄'을 맞은 미국내 주요 대도시 20곳을 골라냈다. 실업률 개인소득 생활비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20곳 가운데 예전에 비해 가장 살기 힘들어진 도시로 꼽힌 곳은 로드아일랜드주의 프로비덴스. 지난 2월 실업률은 11.6%로 전국 평균치를 훌쩍 넘어섰다. 주요 산업인 건설업의 침체로 일자리가 대폭 줄어든 탓이다.
실리콘밸리의 수도로 불리는 새너제이도 IT산업의 불황으로 실업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와 오리건주 포틀랜드는 경제 위기로 생활비 부담이 크게 증가한 곳으로 꼽혔다. 로스엔젤레스도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살기 힘든' 지역으로 분류됐다. 로스엔젤레스 주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4만19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올해에도 8만9000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뉴욕주 로체스터와 버팔로, 테네시주 멤피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올랜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도 '살기 힘든' 대도시로 꼽혔다.
세번째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종합2보) [연합뉴스] 2009-05-10 14:56
노르웨이 첫 감염사례..태국도 의심환자 발생 (시애틀.오슬로 AP.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에서 미국에서 세번째로 신종플루 관련 사망자가 보고됐다. 워싱턴주 보건당국은 30대 남성이 신종플루의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9일(현지시각) 밝혔다.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심장병과 폐렴을 앓고 있었으며 당국은 신종플루의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애틀타임스 등 지역 언론들은 이 남자가 지난 4월30일부터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여오다가 지난 6일 숨졌다며 사망 당시 바이러스성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그레고리 워싱턴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이는 비극적인 일로, 인플루엔자가 치명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며 "공공 보건 당국이 바이러스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이 남자의 사인이 신종플루에 의한 것인지 아직 공식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 워싱턴주에서만 신종플루 감염을 확진받은 환자는 현재까지 10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남자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진 사람은 미국인 2명, 멕시코인 48명, 코스타리카인 1명, 캐나다인 1명 등 모두 52명이다. 한편,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2명의 노르웨이 학생이 멕시코에서 돌아온 직후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이는 노르웨이에서의 첫 신종플루 감염 사례다. 스무살의 남녀 학생인 이들은 멕시코에서 공부하다가 최근 귀국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노르웨이 국립보건원 안 키르쿠스모 대변인은 "둘 다 잘 지내고 있으며 병원에 입원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태국에서도 처음으로 신종플루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 환자는 해외에서 귀국한 뒤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여 항바이러스 약물을 투여받은 뒤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격리조치 중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미주리 토네이도 <YONHAP NO-0752 번역> (AP) [AP] 2009-05-14 14:53
미주리 토네이도, 미주리 커크스빌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가옥에서 부숴진 잔해더미청소를 돕고있는있는 주민들
美 산불·토네이도 강타 수십명 사상…잇달아 주택 전소 [뉴시스] 2009-04-11 01:40
서울=뉴시스】 미국 오클라호마와 텍사스 주에서 산불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십 채의 주택이 전소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B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산불 피해지역이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9일부터 시작돼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됐으며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로 주민 수십여 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이라고 BBC는 전했다. 한편 이들 주 인근 아칸소 주에서는 토네이도가 강타해 3명이 사망하고 최소 22명이 부상했다.
주 당국은 희생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미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주택 75채 전소 [YTN] 2009-05-09 06:08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의 샌타바버라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불길이 나흘째 계속되면서 주택밀집지역까지 번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오전 3,500에이커 이상의 삼림이 잿더미로 변했고 주택 75채가 전소됐으며 주민 3만여 명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날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여겼으나 밤새 강풍이 불어 산불이 고속도로까지 넘어 주택밀집지역으로 번지면서 수백채의 고급주택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현장에 접근이 어려워 현재 산불 진화율은 10%에 그치고 있으며 기상 상황이 산불 진화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종플루> 미 감염자 47개주 4천298명 [연합뉴스] 2009-05-15 00:53
(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미국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14일 현재 47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4천298명으로 집계됐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CD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신종플루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상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CDC는 감염자의 증세는 대부분 경미한 편이라면서 이제까지 사망자는 3명에 그쳤다고 말했다.
뉴욕 일대 한인타운 24개교 휴교령 [세계일보] 2009-05-21 20:09
美 신종 플루 확산 ,10명 사망
미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A(H1N1·신종 플루) 감염자가 5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다. 특히 뉴욕 근처 한인 밀집지역에서는 21일 오전 현재 10여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인 타운 내 24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일(현지시간) 신종 플루 감염자 및 검사 대상이 총 5710명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유타주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 데 이어 애리조나주에서도 세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뉴욕과 뉴저지 보건당국은 26개교에 휴교령을 내린 가운데, 특히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에서만 22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뉴저지주 한인타운 내 2개 학교에도 휴교령이 내려졌다. 일본에서는 21일 신종 플루 감염자가 281명으로 늘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오사카(大阪)부와 효고(兵庫)현에서 남녀 고교생 14명의 감염이 추가로 확인됐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다섯번째 감염자가 발생했다. 한편, 정부는 신종 플루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2일부터 3주간 ‘집중 감시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뉴욕 신종풀루 확산..."한인감염 10여 명" [YTN] 2009-05-22 00:10
미국 뉴욕에 신종플루가 급속히 다시 확산되고 인근 뉴저지주에도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도 10여 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지역의 한인 사회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시.주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모두 30개교에 휴교령을 내렸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지역에서만 22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뉴저지주의 주요 한인타운 지역인 포트리에서도 2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뉴욕 총영사관 관계자는 "공식 집계는 아니지만 총영사관이 자체적으로 퀸즈지역 10개 한인 병원에 확인한 결과 확진환자가 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다른 지역까지 합산하면 최소한 10명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환자들 모두 학생들이고 평소 건강한 사람들이어서 대부분 회복되었거나 일부는 회복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뉴욕시 보건당국에 한인 감염자 수를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인종별로 통계를 분석하지는 않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 신종플루 확산일로.."한인학생 감염" [연합뉴스] 2009-05-21 10:48
"감염됐다 해도 어떻게 말하나" 쉬쉬 분위기도 한인회 "동요말라", 총영사관 "귀국학생 외출 자제" (뉴욕=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지난주 말부터 미국 뉴욕에 급속히 재확산되기 시작한 신종플루가 뉴저지 일원까지 번지고 있고, 일부 한인학생들의 감염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이 지역 한인 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20일 오후(현지시간) 현재 뉴욕과 뉴저지 시.주 보건당국은 26개교에 휴교령을 내렸으며,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지역에서만 17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뉴저지주의 주요 한인타운 지역인 포트리의 초.중학교에도 이날 휴교령이 내려졌다.
현지 한인 언론들은 "퀸즈 지역에서만 최소 5명의 한인 학생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전했고, 뉴욕 총영사관 관계자도 "공식 집계는 아니지만 한인 감염자가 있는 것은 사실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보인 한인 감염자들의 경우 대개 증세가 경미하거나, 이미 퇴원해 `상황 종료'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총영사관측은 뉴욕시 보건국에 "환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아도 좋으니 신종플루에 감염된 코리안-아메리칸의 정확한 숫자를 알려달라"고 공식 요청해 놓은 상태다.
뉴욕시 보건국은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신상 공개는 물론, 인종별 수치 확인도 거부해 왔다. 한인 언론이 확인한 한국인 학생 감염 사실은 퀸즈 지역의 한인 병원만을 상대로 조사한 것이고, 그 수치도 1주일 전 것이어서 실제 한인 감염자 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게 현지 교민사회의 우려다. 한 현지 소아과 의사는 "신종플루와 일반 독감의 증세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독감 환자 가운데 신종 플루 감염자를 확인하는데는 1주일 이상이 걸린다"면서 "현재 확인된 사람은 과거에 증세를 보였다가 조사 결과 양성반응자로 확인된 사례이고, 최근 독감 계절이 아닌데도 많은 교민들이 독감증세로 병원을 찾고 있어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감염 사실이 알려질 경우 학생들은 `왕따'를 당할 수 있고, 일반 성인들은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까 두려워 숨기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퀸즈 지역에 거주하는 K모씨는 "설사 우리집에 감염환자가 있다고 해도 그걸 어떻게 남에게 말하겠느냐"며 "쉬쉬하고 있어서 그렇지 한인 감염자가 꽤 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인 감염자 확인으로 인해 교포사회가 동요 조짐을 보이자 뉴욕한인회(회장 하용화)는 이날 성명을 발표해 "지나친 과민반응을 보이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고, 비슷한 증세가 나타났을 경우 즉각 전문의를 찾아 처방을 받은 뒤 당분간 외부와 접촉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총영사관도 이날 뉴욕.뉴저지 일원 132개 한글학교에 학교장 재량에 따른 휴교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조기 방학도 권고했다. 또 이 지역 20개 주요 대학 한인학생회에 "귀국시 도착 7일 이내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그 기간 증세가 나타났을 경우 즉각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도록 해 달라"는 귀국 학생 주의 사항을 서면으로 보냈다. 이와함께 교민들에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줄 것도 당부했다.
미국 LA 규모 5.0 지진 [YTN] 2009-05-19 00:37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은 우리 시각으로 어제 낮 12시 39분쯤 LA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16㎞ 떨어진 지역 지하 13.5㎞ 지점에서 발생해 10여 초 동안 계속됐습니다. 지진 발생 5분 뒤 같은 지역에서 3.0 규모의 여진도 이어졌습니다. LA 소방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LA 카운티 전역에서 가벼운 진동이 감지될 정도였으며 소방서 등에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美 LA서 이틀 만에 또 지진 발생 [연합뉴스] 2009-05-20 14:30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최재석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에 이어 이틀 만인 19일 리히터 규모 4.1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후 3시 49분께 지난 17일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던 LA카운티 호손 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3㎞ 떨어진 지역의 지하 12㎞지점에서 발생했다.
또 약 2분 후 같은 지역에서 규모 2.5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USGS는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저녁 LA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16㎞ 떨어진 호손 시 근처에서 LA 카운티 전역에서 가벼운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로 강력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 당시 USGS는 지진 규모를 5.0으로 발표했다가 나중에 4.7로 수정했다.
美알래스카, 진도 5.9 지진 등 잇따라 발생 [뉴시스] 2009-05-17 08:13
앵커리지=AP/뉴시스】 미국 알래스카의 코디액섬에서 16일 진도 5.9의 지진을 비롯해 15차례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콜로라도주 골든에 위치한 국립지진정보센터의 지질학자 폴 카루소는 이날 코디액섬 동북 지역에 진도 2.6 혹은 그 이상 규모의 지진들이 내습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쇄 지진의 진앙지는 올드 하버의 동남쪽인데 현지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15일에도 일대에는 1시간 채 안되는 사이에 두 차례 지진이 일어났다. 이중 한 지진 경우 올드 하버에서 감지됐다. 카루소는 코디액섬과 주변 알루샨 열도를 따라 태평양과 북아프리카 플레이트가 교차되면서 부근이 왕성한 지진활동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삼환 목사 CNN 인터뷰 나온다 [국민일보] 2009-05-26 14:54
미국의 뉴스채널 CNN이 김삼환 목사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의 종교지도자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가 25일 밝혔다. 명성교회에 따르면, CNN 아시아지사는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아 아시아 각국의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기획 취재의 일환으로 김 목사와 명성교회의 사례를 26일 오전8시에 보도한다. 김 목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전문가들은 각 나라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해 경제 위기를 극복해야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며 “그와 같은 시장경제의 논리로만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여기에 더해 반드시 신앙 논리로 각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바뀌어야만 진정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목회자들이 먼저 자신의 사례비 일부를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과 섬김 운동을 주창했고, 설교를 통해서도 “우리도 할수있다”는 긍정적인 사고와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의 아픔에 적극 동참하고 아픔을 서로 나눠야한다”는 따뜻한 마음을 강조했다. CNN은 또 김 목사의 설교가 실제 적용된 사례로 명성교회 성도의 가정을 직접 취재했다고 교회는 밝혔다. 김 목사는 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유치를 위해 해외 순방중이다. CNN과의 인터뷰는 출국 직전에 이뤄졌다고 명성교회는 전했다.
힐러리 클린턴, 오른쪽 팔꿈치 '부상' [노컷뉴스] 2009-06-18 17:03
[백악관으로 향하던 중 넘어져 국무부 인근 병원서 치료][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힐러리 로댐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백악관으로 향하던 중 넘어져 오른쪽 팔꿈치에 부상을 입었다고 18일 외신들이 전했다. 클린턴 장관은 곧 미국 국무부 인근의 조지 워싱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다음주 중 회복을 위해 수술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 행사장에서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만날 계획이었지만, 부상으로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클린턴 장관의 부상 소식에 "기도해주겠다"는 등 위로의 글을 올렸다.
美 '베트남전 기획' 맥나마라 타계 [노컷뉴스] 2009-07-07 02:58
[케네디-존슨 행정부에서 8년간 국방장관 역임][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미국의 베트남 전쟁을 기획한 인물로 알려진 로버트 맥나마라 前 미국 국방장관(Robert S. McNamara)이 6일(현지시간) 9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맥나마라 전 장관은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으며, 이날 오전 5시30분쯤 워싱턴D.C.의 자택에서 숨졌다. 맥나마라는 하버드대 조교수로 재직하다 '비(非) 포드' 가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포드 사장에 임명된 뒤 1961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에 의해 국방장관에 전격 기용됐다. 그는 케네디와 린든 존슨 행정부에서 8년간 국방장관을 역임하면서 쿠바 피그만(灣) 침공, 소련과 쿠바 미사일 대치, '맥나마라 전쟁'으로도 불리는 베트남전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냉전시대 공산주의와 힘의 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다탄두 미사일 개발을 이끌어 세계의 핵 균형을 미국 주도로 바꿔 놓았다.
국방장관에서 물러난 뒤에는 세계은행 총재를 지내며 세계 최빈국 지원에 헌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10년이 넘는 전쟁기간 동안 5만8천명의 전사자를 낸 베트남 전쟁의 패배는 그를 실패한 정책의 상징적 인물로 각인시켜 왔다.
"美연방정부건물, 보안상태 취약" [연합뉴스] 2009-07-08 23:33
GAO "폭발물 반입가능할 정도 허술"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 국토안보부 등 미국 연방정부 건물에 폭탄 반입이 가능할 정도로 미 행정부의 보안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미 의회 산하 회계감사원(GAO)이 8일 오전 실시되는 상원 청문회에 제출할 보고서에서 드러났다고 `유에스에이(USA) 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GAO는 지난 4-5월 연방정부 건물들에 대한 비밀 보안점검을 실시, 액체 폭발물과 뇌관을 몰래 연방정부 건물로 반입하는 시도를 10차례 실시해 모두 성공했다. GAO 조사관들은 반입한 폭발물을 건물내에서 조립한 뒤 이를 서류 가방에 넣고 건물내 여러 층을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었다. 보안점검에서 경비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난 연방정부 건물들은 모두 보안수준이 4단계로 매우 높은 건물들로서 국토안보부와 법무부 및 국무부 소속 건물이 포함됐다. 또 상하원 의원 사무실 1개씩을 골라 실시한 비밀 보안점검에서도 폭발물이 적발되지 않고 통과할 정도로 경비가 허술했다.
GAO는 이번 비밀 보안점검 결과는 법원과 전당대회장까지 포함해 미 전역의 9천여개 연방정부 건물들을 경비하는 국토안보부 산하의 `연방경비국(FPS)'의 경비에 상당한 허점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상원 국토안보위원회 위원장인 조 리버맨 상원의원은 보안점검 결과는 `충격적'이라며 8일 열리는 청문회에서 게리 셴켈 FPS 국장을 상대로 경비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리버맨 위원장은 2001년 9.11 테러당시 국방부 건물 그리고 1995년 오클라호마시의 연방정부 건물에 대한 테러 공격 등 그동안 2차례 연방정부 건물들에 대한 테러공격이 있었음을 상기하면서 수백만명의 시민들이 왕래하는 연방정부 건물이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게리 셴켈 FPS 국장은 GAO로부터 보안점검 결과를 통보받고 각 지역 지부장들에게 경비상황에 대한 감시감독을 강화하고 60일이내에 경비원들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FPS와 경비용역 계약을 맺은 민간경비회사 소속 1만5천명의 무장경비원들은 8시간의 X선 투시기와 금속탐지기 작동법 훈련을 포함해 모두 128시간의 훈련을 받아야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1천500여명의 경비원들이 2004년이후 X선 투시기 및 금속탐지기 작동법 훈련을 한번도 받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한 연방건물에서는 경비원의 부주의로 갓난아기가 타고 있던 휴대용 보행기를 X선 투시기에 통과시키는 일이 발생했다. 또 GAO가 663명의 경비원들에 대한 이력조회 결과, 이중 62%가 FPS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증명서 가운데 최소 한개 이상의 증명서가 기한이 만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로 美 게티미술관 피난 [뉴시스] 2009-07-09 19:50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 산타모니카 산맥의 울창한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로 8일(현지시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티 미술관과 인근 마운트 세인트 메리 대학이 피난에 나섰다.
이날 오후 12시44분(한국시간 9일 새벽 4시44분) 발생한 산불은 순식간에 게티 미술관 주차장 인근 80에이커에 달하는 산림을 불태웠다. 게티 미술관에는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를 포함한 거장들의 작품이 다수 소장돼 있다. 불이 나자 350명의 소방관과 7대의 소방 헬기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역 소방 책임자 더글러스 배리는 이미 화재의 절반 정도는 진압됐다면서 곧 모든 화재를 진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화재 원인은 즉각 밝혀지지 않고 있다.
LA 게티센터 산불로 대피령 [연합뉴스] 2009-07-09 10:55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8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산악지대에 화재가 발생해 유명 미술관인 게티 센터와 마운트 세인트 메리 대학 등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이날 화재는 오후 12시44분(한국시간 9일 04시44분) 발생해 곧바로 게티 센터 주차장 인접 40에이커 넓이의 산등성이로 번졌으며 약200명의 소방대원과 7대의 헬리콥터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헬리콥터 들은 인접 스톤 캐니언 저수지로부터 물을 날라 화재지역에 투하하고 있다. 소방책임자인 더글러스 배리는 이날 화재가 게티 센터로부터 약 1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그러나 화재원인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게티 센터는 지난 1997년 405 주간(州間) 고속도로위 산등성이에 건설됐으며 미술관과 정원,보존 및 연구센터 등으로 유명하다.
또 미술관은 빈센트 반 고흐의 '붓꽃'등 다수의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
美국무부 "사이버테러 북한개입 확인 못해" [노컷뉴스] 2009-07-10 05:47
[잠재적 공격에 대비한 모든 조치 강구 중]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미국 국무부는 9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관 웹사이트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의 배후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개입 여부와 관련해 "어떠한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확인해 줄 수 있는 것도 없다"면서 전날과 똑같은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다만 "국무부 사이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은 없었지만, 여전히 사이버공격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공격에 대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켈리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이번 공격과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에 맞서 정부 차원의 컴퓨터긴급대응팀과 공동 대처하고 있으며, 이번 사이버 공격에 대한 조사는 국토안보부가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주한 미국대사관의 웹사이트가 이번 사이버공격으로 차단되지는 않았다"면서 "물리적으로 어떠한 심각한 영향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기의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 92세로 별세 [아시아경제] 2009-07-18 17:17
‘세기의 앵커맨’으로 불리며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前 ‘CBS 이브닝 뉴스’ 진행자 월터 크롱카이트(Walter Cronkite)가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8일 주요 외신은 1962년부터 1981년까지 CBS 이브닝 뉴스를 진행하며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앵커’라는 찬사를 받았던 월터 크롱카이트가 17일 오후 뉴욕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1916년 미주리에서 태어난 크롱카이트는 고등학생 시절 학보사에서 일하며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웠다. 텍사스 오스틴에서 대학을 중퇴한 뒤 UPI 통신 기자로 2차 세계대전 전쟁터를 누비며 기자로서 열정을 불태웠다. 그 후 CBS기자로 입사한 후 CBS 간판 뉴스 프로그램 ‘CBS 이브닝 뉴스’의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앵커맨’으로 불리며 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객관적이면서도 탁월한 시각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스캔들, ,베트남 전쟁, 아폴로호 달 착륙 등의 사건들을 다루며 ‘이브닝 뉴스’는 미국 최고의 뉴스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1981년 공로를 인정받아 지미카터 전 대통령으로부터 ‘자유의 메달’을 수여받았으며, 피바디상등 주요 언론상을 독차지했다. 그의 타개소식을 들은 숀 맥머너스 CBS사장은 “미국은 월터 크롱카이트가 없는 CBS뉴스와 저널리즘은 상상할 수 없다”며 “그는 역사상 가장 신뢰받는 최고의 앵커였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성명을 통해 “미국의 아이콘을 잃었다”며 “크롱카이트는 그동안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목소리였다”며 그의 타개를 애도했다.
캘리포니아 재정난에 학교들 '어수선' [아시아투데이] 2009-07-27 10:52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재정난에 처해 교육 등 예산을 대폭 삭감키로 함에 따라 새 학기가 시작되면 교사 수 감소 등 영향으로 일선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가 급속히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는 일선 교사와 학생들은 교육 재정 축소로 학급당 인원이 20명대에서 30명대로 늘어나게 될 것이란 소식 등에 교육의 질이 저하되지 않을까 우려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5일 미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등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지역 새너제이에서 7학년에 진학할 티머시 도밍게스는 한 반에 25명이던 학생 수가 새 학기에 31명으로 늘어나게 되자 "31명이나 된다니 어른 한 명이 가르치기엔 너무 많은 것 같다"며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도밍게스는 현재 여름 방학 보충 수업을 위해 '서머 스쿨'에 다니고 있지만 서머 스쿨이 최근 재정 문제로 5주 동안 낮 시간 내내 운영되던 과거와는 달리 '3주간 오전' 정도의 수업으로 축소돼 있어 실망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도밍게스의 어머니 메리는 "캘리포니아주 주 정부의 예산 감축이 학생들에게 너무 큰 부담을 안기는 게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며 "새 학기에는 학부모들이 교실에 나와 자원봉사하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선 학교들은 재정 지원 축소로 교사들에 대한 감원 작업은 물론 학교 버스 운영 중단 등을 통해 행정적 비용을 줄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부 학교들은 새학기 교과서 비용을 학부모에게 부담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많은 공립학교는 해고로 공석이 된 교감 등을 새 학기에는 충원하지 않기로 했다.
공립학교 교사들은 "교육자 입장에서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고 재정 범위 내에서 최선의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 뺑소니 사고로 사망 [아시아투데이] 2009-07-28 09:32
(아시아투데이= 윤나래 기자) /사진=마이스페이스
미국의 유명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가 지난 주말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7과 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알렉시스 코헨(Alexis Cohenㆍ사진)이 미국 뉴저지의 시사이드 하이츠(Seaside Heights)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코헨 치고 달아난 운전자는 20대 초반의 다니엘 바크(Daniel Bark)로,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냈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떠난 혐의로 체포됐다. 혐의가 인정되면 용의자는 최고 징역 15년을 선고 받게 된다. 한편,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로는 켈리 클락슨과 제니퍼 허드슨이 있다.
한국계 미국인 8천만달러 금융사기 적발 [노컷뉴스] 2009-06-10 10:13
[피터 C. 손(36), 진 K. 정(47)씨 피소...한국과 대만 투자자 5백여명 피해]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2명이 현지 한인사회와 한국, 대만의 투자자 5백여명을 상대로 8천만달러 규모의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를 벌인 혐의로 연방당국에 의해 제소됐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덴빌에 사는 피터 C. 손(36)씨와 로스 알토스에 사는 진 K. 정(47)씨를 금융사기 혐의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SEC가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주 플리산턴과 뉴욕시에 자산관리회사 SNCA와 투자회사 SNCI를 설립하고 각각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활동해왔다. 두 사람은 특히 SNC 애셋 매니지먼트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평균 50%가량의 높은 수익을 내왔다면서 환거래에 투자할 경우 연 평균 36%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을 끌어 모은 것으로 드러났다. SEC는 그러나 두 사람은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투자자금이 외환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았으며, 투자자들의 돈을 피터 손씨의 주택 모기지 상환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해 왔다고 밝혔다.
SEC는 이들이 투자자들에게 허위 소득을 보여주는 매월계좌명세서를 증거로 제시했다. 또 이들은 지난해 문제가 불거지자 SNCA와 SNCI의 은행계좌에 있던 고객돈 가운데 2천2백만달러를 자신들이 해외에서 관리하는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현지 한국어 신문에 광고를 낸 뒤 판매요원들을 활용해 평소 친분이 있는 현지 지역사회의 한국계 미국인들을 유인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SEC는 법원에 두 사람의 재산 동결과 해외로 빼돌린 자금의 회수를 요청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SNCA와 SNCI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SEC는 두사람의 폰지사기로 피해를 입은 재미 한인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날 한국어로 번역된 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하기도 했다.
미국 워싱턴 박물관서 총격전...2명 후송 [YTN] 2009-06-11 03:29
미국 워싱턴 D.C의 홀로코스트 기념 박물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적어도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에 후송됐습니다. 워싱턴 D.C 경찰국은 괴한 1명이 갑자기 소총을 들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경비원을 쐈으며, 괴한도 총에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사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어제 총격으로 박물관을 관람하던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관련기사] ▶ 실탄 소지한 채 출국...경찰관 적발 ▶ 태국 이슬람 사원 총격...12명 사망 ▶ LA 한인타운 총격사건 잇따라
할머니에 전기충격기...과잉대응 논란 [YTN] 2009-06-11 15:41
미국 텍사스에서 과속스티커의 서명을 거부하는 할머니에게 경찰이 전기충격기를 발사해 과잉대응 논란이 빚고 있습니다. 72살 케서린 윙크페인 할머니는 지난달 11일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도로에서 제한속도 시속 72km를 초과한 시속 96km로 소형 트럭을 몰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서명을 거부하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운전을 계속하려 하자 경찰이 전기충격기를 발사했고 할머니는 신음과 함께 쓰러졌습니다. 텍사스 경찰은 할머니에게 9차례나 반복해서 말했는데도 말을 듣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공권력을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할머니가 무기를 갖고 있지도 않았고 물리력을 행사할 수도 없는만큼 전기충격기를 쓰는 것에는 지나친 대응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신현준 ▶ 미 도심에 사람 공격하는 새 출현 ▶ 마이애미 고양이 살해사건 잇따라
백악관 코앞서 총기 난사… 워싱턴 백색테러 긴장 [동아일보] 2009-06-12 03:27
[동아일보] 900m 거리 박물관서 백인우월주의자가 총쏴… 1명 사망 범인 노트북에 명소 10여곳 리스트… 폭발물 탐지반 급파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직선거리로 900m가량 떨어져 있는 관광명소인 ‘미국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박물관’에서 백인우월주의자가 총을 난사해 경비원 1명이 숨지고 범인은 중태에 빠졌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래 극우주의자의 준동을 우려해온 미국사회는 내국인에 의한 테러에 경계를 바짝 조이는 분위기다.
○ 백악관 부근서 대낮 백색 테러 10일 낮 12시 50분경(현지 시간) 홀로코스트 박물관 정문에 들어선 제임스 본 브런 씨(88)가 다짜고짜 경비원들에게 총을 발사했고 경비원들의 응사로 총격전이 벌어졌다. 39세의 흑인 경비원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브런 씨는 얼굴에 총을 맞아 중태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에 학살당한 희생자를 추모하는 이 박물관은 백악관에서 남쪽으로 다섯 블록가량 떨어져 있으며 한 해 200만 명이 찾는 워싱턴의 관광명소다. 사건 당시 박물관엔 학생 등 수백 명의 관광객이 있었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특공대와 헬리콥터가 긴급 출동해 박물관 주변을 봉쇄했다. 경찰은 브런 씨의 노트북에서 대성당 등 10곳 이상의 워싱턴 시내 명소 리스트를 발견해 폭발물 탐지반을 급파했다.
○ 백인우월주의자, 과거에도 테러 미수 브런 씨는 인권단체와 수사당국이 오랫동안 요주의 인물로 주시해온 백인우월주의자다. 30여 년 전 이혼하고 메릴랜드 주 애나폴리스에서 혼자 살아온 그는 유대인과 흑인을 공격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서적 집필 등을 통해 홀로코스트 조작설 등 수많은 음모론을 유포해왔다. 1981년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들이 모임을 가질 예정인 연방정부 건물에 리볼버 권총과 흉기 등으로 무장한 채 들어가 경비원에게 총을 겨눴다가 체포돼 6년간 복역했다. 당시 그는 “FRB가 유대인이 미국 돈을 장악하도록 만들었다”며 “폴 볼커 FRB 의장을 납치할 계획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출소 후 “흑인 배심원과 유대인 변호사, 유대인 판사가 나를 감옥에 보냈다”고 증오해왔다. 한때 아이다호 주 헤이든에 있는 백인우월주의자 집단 거주촌에 살기도 했다.
○ 오바마 집권 후 극우 불만이 범죄로 브런 씨가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범행 장소로 정한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5일 독일 방문 때 부헨발트수용소를 찾아 유대인 학살 피해자의 명복을 빈 것에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취임 이래 백인우월주의자나 인종주의자들이 준동하고 있는 조짐은 아직 없다. 하지만 낙태, 동성애 결혼, 줄기세포 연구 등 진보, 보수 간 갈등이 심한 사안들이 사회 이슈가 되면서 극우주의자들의 초조감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31일엔 임신후반기 낙태시술 병원을 운영해 비판을 받아온 의사가 낙태반대론자에게 살해됐다. 미국의 증오범죄는 2000년 602건에서 지난해 926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美 최대 놀이동산도 파산보호 신청 [이데일리] 2009-06-14 16:10
- 식스플래그 13일 파산보호 신청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미국 최대 놀이동산을 보유한 식스플래그가 13일(현지시간)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식스플래그의 파산보호 신청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30억달러의 상장 자산과 24억달러의 채무를 갖고 있다. 또 36개의 모든 자회사도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간다.
미국 프로미식축구(NFL)의 워싱턴 레드스킨팀 소유주인 대니얼 스니더 회장이 지난 2005년 말 회장으로 부임했지만 이 회사는 1998년 이후 연간 이익을 달성한 적이 없다. 그가 회장으로 영입된 지 2년 동안에만 무려 5억5880억달러의 손실을 냈다. 식스플래그의 주가는 투자자들이 배당금 지급에 대해 우려하면서 지난 1년동안 86% 급락했다. 이날 식스플래그는 성명에서 "채무를 18억달러까지 줄이고 3억달러 상당의 우선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이같은 구조조정 계획은 법원에 제출되지는 않았다. 식스플래그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 약 20개의 놀이공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 "北핵보유 불용.美핵우산 보장"(종합2보)-1 [연합뉴스] 2009-06-17 02:37
50분간 단독정상회담후 `한미동맹 공동비전' 채택 "한미FTA 진전 노력"..'전작권 전환 재검토' 여지 (워싱턴=연합뉴스) 추승호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북한 핵.탄도미사일의 완전폐기를 위한 협력과 미국의 핵우산 을 포함한 확장 억지력 제공 등 대북 공동대응 방안에 합의했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오벌 오피스(oval office)'에서 오바마 미 대통령과 50분간 단독 정상회담을 개최한 뒤 백악관내 `로즈 가든(rose garden)'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나는 북한의 핵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우리 두 정상은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6자회담 참석 5개국이 협력해 북한 핵을 확실하게 폐기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 "북한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면서 "지나치게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되면 개성공단에 대한 문제는 어떤 결론을 내릴 지 현재로서는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도 회견에서 "북한의 과거 행태를 보고 지속적으로 이웃국가를 위협하는 모습을 볼 때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은 불안정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또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인 발전 청사진을 담은 `한.미 동맹을 위한 공동비전(the joint vision for the Alliance of the ROK and US)'을 채택하고 "북한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프로그램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폐기와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인 인권존중과 증진을 위해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두 정상은 이어 "안보 이익을 유지하는 동맹 능력이 뒷받침하는 강력한 방위태세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지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공약은 이와 같은 보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언론설명자료를 통해 "양 정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양국간 합의한 `전략적 전환계획'에 따라 원활히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북한의 위협을 주시하면서 전반적 이행상황과 안보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평가해 조정 소요 발생시 긴밀한 협의하에 검토.보완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2012년 전작권을 한국군에 이양한다는 기존 한미 합의를 지켜나가되,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안보상황이 급변할 경우에는 이같은 계획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으로 해석된다.
美알래스카, 진도 5.7 규모 지진 일어나 [뉴시스] 2009-06-23 06:12
앵커리지=AP/뉴시스】 미국 알래스카주 윌로우 부근에서 진도 5.7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책상 밑에 숨거나 출입구로 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미국 지질관측소는 오전 11시28분께 알래스카 최대 도시 앵커리지로부터 93km 떨어진 곳을 진앙으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앵커리지도 잠시 흔들림이 계속됐다. 서해안-알래스카 쓰나미 경보센터는 진도 5.3 지진이 감지됐다면서 쓰나미가 발생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의 즉각적인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보고는 없었다. 하지만 앨라스카 남중부의 넓은 지역에 걸쳐 진동이 느껴졌다.
美 캘리포니아서 규모 4.6 지진 [뉴시스] 2009-06-20 23:26
파소 로블스(캘리포니아)=AP/뉴시스】 미 캘리포니아 중부 샌 루이 오비스포 카운티에서 20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카운티 관계자는 이날 일부 주민들이 전화를 이용해 지진 발생 신고를 했다며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USGS는 진앙지가 파소 로블스에서 서쪽으로 24㎞ 떨어진 지점이라고 말했다.
"뉴욕 시민 50만명 신종플루 감염" [머니투데이] 2009-06-28 17:36
[머니투데이] ["美 100만명 감염 CDC 발표는 '빙산의 일각'"-CDC 고위 관계자] 약 50만명의 뉴욕시민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포스트가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보건당국은 당초 신종플루로 입원한 환자가 804명이며 그 가운데 32명이 사망했다고만 밝혔다.
CDC 소속 면역 및 호흡기 질병 센터장인 앤 슈사트는 "신종플루가 가장 활발했던 지난 5월의 3주간 신종플루와 비슷한 증세를 경험한 뉴욕시민이 전체의 6.9%에 달한다는 조사 보고서에 따라 50만명이라는 숫자를 유추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고서 작성자들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 같았지만 치료를 구하지 않았던 사람들까지 포함시키는 새로운 조사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사트는 이어 "지금껏 미국 내에서 최소 100만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CDC가 밝혔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美 CDC, 미국 내 신종플루 감염자 최소 100만 명 [뉴시스] 2009-06-28 09:59
서울=뉴시스】 미국 내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감염자 수가 최소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미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보건당국에 신고된 감염자 수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그러나 지금까지 12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자 대부분의 증상은 극히 미약한 정도라고 말했다.
이 같은 CDC의 발표는 보건당국에 접수된 증거가 아니라 자체적인 조사에 근거한 것이다. CDC는 또 신종 플루로 인한 사망률이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낮다고 말했다.
CDC의 앤 슈챗 박사는 "지금까지 보고된 신종 플루 감염자 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최소한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종 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챗 박사는 이러한 수치는 보건 관리들이 조사한 수학적 모델링에 따라 산출됐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CDC의 산출이 정확한 것이라면 신종 플루의 치사율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낮음을 재확인시켜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슈챗 박사는 그러나 신종 플루의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는 점이 우려 대상이며 특히 오는 가을 신종 플루가 더 치명적인 형태로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CDC는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확인된 신종 플루 감염자는 2만7717명이며 이 가운데 약 3000명이 병원 치료를 요하는 증상을 나타냈고 이 가운데 127명이 사망했다. 신종 플루 감염자는 대부분 50살 이하인 사람들이었으며 천식이나 당뇨병 같은 질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치명적으로 나타났다. 사망한 사람의 평균 나이는 37살로 나타났다. 한편 CDC와 세계보건기구(WHO)는 겨울철을 맞은 남반구에서의 신종 플루 발병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와 칠레, 호주에서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신종 플루는 지난 4월 멕시코에서 처음 보고됐으며 WHO는 지난 11일 신종 플루에 대한 경보 단계를 세계적 대유행을 의미하는 최고 단계로 격상시켰다. WHO는 지금까지 전 세계 약 100개 국에서 6만 명 가까운 감염자가 발생해 263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공식 집계하고 있다.
| 미 캘리포니아 산불 |
| [뉴시스] 2009-05-06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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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 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헬기 한대가 물을 쏟아붓고 있다. 바람으로 인해 불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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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퇴근길 지하철 충돌 사고 발생 |
| [뉴시스] 2009-06-23 0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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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퇴근길 지하철 열차가 탈선하면서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긴급출동한 구조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사망했으며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고 구조대는 사고 규모가 커서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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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 :
군산 망해산 산불...3ha 태운 채 계속 타 [YTN] 2009-04-11 04:09
전북 군산시 나포면 망해산에서 어제 오후 발생한 산불이 임야 3ha가량을 태운 채 꺼지지 않고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어제 하루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큰 불길을 잡았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완전 진화에는 실패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어두워지자 일단 헬기 등을 철수시킨 뒤 불이 산아래 민가로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했으며 날이 밝는대로 진화작업을 다시 시작할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 강릉 옥계 산불...3ha 태워 ▶ [경북] 경북, 산불예방 특별대책 추진 ▶ 산불 60% 증가...정부 산불주의 당부 ▶ [테마뉴스] 산불, 숲을 삼켜버리는 대재앙
LA에서 한인 여성, 경찰 총격으로 사망 [YTN] 2009-04-11 21:32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30대 한인 여성이 생후 13달 된 딸을 차에 태운 채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에 사는 37살 한인 여성 김 모 씨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교통 신호를 위반한 뒤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달아나다 경찰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김 씨를 추적하던 중 차 안에 아기가 타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경찰은 당시 총격이 경찰 직무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 네덜란드에서 총기 사고...4명 사상 ▶ [테마뉴스] 해외 총기난사 사건사고 ▶ [테마뉴스] '총기 사고', 한국은 안전한가?
한국MSN 관련사이트 해킹사고로 먹통 [이데일리] 2009-04-16 14:44
- "외주 협력사가 해킹..MS와 무관"
▲ 한국MSN 사이트내 라이프 섹션(blip.msn.co.kr)이 전날 오전 해킹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현재 접근이 안되고 있다.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한국MSN 관련사이트가 전날(15일) 해킹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먹통이다. 16일 한국MS에 따르면 MSN 사이트내 라이프 섹션(blip.msn.co.kr)이 전날 오전 8시40분 해외 해커그룹에 의해 해킹을 당했다.
이 사이트는 해킹 발생 직후인 오전 8시50분 부터 접근이 차단된 상태다. 한국MSN측은 "이 사이트는 에이브랜드란 외부 협력사가 서버 운영 등 모든 것을 맡고 있어 MS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시중은행 또 인터넷 뱅킹 해킹...'속수무책' [YTN] 2009-04-16 11:17
앵커멘트] 시중은행 인터넷 뱅킹이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해당 은행은 전산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으나, 고객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고한석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2일 회사원 문병경 씨는 인터넷 뱅킹을 하던 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공인인증서가 폐기 됐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다음날 인증서를 재발급 받은 뒤 보안카드 번호까지 입력했지만 이번에는 은행 서버 오류로 인터넷 뱅킹이 불가능했습니다. 다시 접속을 시도했지만 이제는 아예 통장 비밀 번호까지 바뀌어 있었고, 그러는 사이 문 씨의 통장에 있던 돈 640만 원이 모두 빠져나갔습니다.
[인터뷰:문병경, 인터넷 뱅킹 해킹 피해자] "나름 은행에서 제시한 보안 철칙들을 준수하면서 인터넷 뱅킹을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뚫린 것이죠. 허무하더라구요." 문 씨의 돈이 이체된 곳은 또 다른 시중은행의 계좌입니다. 지급 정지를 요청해 실제로 돈이 출금되는 것은 막았지만, 해킹 사실을 늦게 알았다면 640만 원은 해커의 계좌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은행은 신고를 받고 조사에 들어갔지만, 은행 전산 시스템이 해킹을 당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해킹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녹취:은행 관계자] "은행 시스템을 해킹한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사고도 없었구요. 그렇다면 고객님 개인 정보가 어떤 방법으로 유출된 건데..." 시중 은행의 인터넷 뱅킹이 해킹을 당한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10월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 계좌에서 1,300만원이 무단 이체됐고, 12월에는 씨티은행에서 1,430만원이 해킹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하나은행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 2,100만 원이 무단 인출됐습니다. 모두 중국발 해킹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범인 검거는 물론 구체적인 원인 규명 조차하지 못했고, 은행연합회는 은행의 잘못이 아니라고 발을 뺐습니다. 지난해말 기준 등록된 인터넷 뱅킹 고객은 5,000만 명이 넘습니다. 해킹 피해를 고객들의 탓으로만 돌린다면, 은행에 돈을 맡기는 이유는 무색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의사, PD 등 ‘한국판 아우토반’..17억 엔쵸 페라리도 레이스 [파이낸셜] 2009-04-16 13:32 외제 고급 차량을 이용, 심야시간대 인천 영종도, 경기 분당, 임진각, 충남 당진 등지에서 일명 ‘드래그 레이스·Drag Race·400m 직선 도로를 차량 2대가 고속질주, 승패를 가리는 자동차 경주)’를 일삼은 의사, 방송사 PD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드래그 레이스를 주최한 인터넷 사이트 및 카페 운영자 황모씨(30)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개 폭주 조직 회원 등 298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같은해 11월께까지 드래그 레이스 목적의 인터넷 사이트와 카페를 개설, 회원 등만 알 수 있도록 ‘ㅇㅈㄷㄷㄹㄱ A지역(영종도 드래그 남측)’ 등 약어를 사용해 공지한 뒤 도로를 강제로 막은 상태에서 모두 722차례에 걸쳐 자동차 경주를 일삼은 혐의다. 경찰은 드래그 레이스에 가담한 회원 중에는 의사와 약사, 간호사, 시민단체 연구원, 엔터테인먼트 대표, 골프선수, 방송사 PD, 방위산업체 연구원, 대기업 임원 자제, 고소득 자영업자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특히 17억원 상당의 엔쵸 페라리를 이용, 경주에 참가한 회원도 있고 중견 건설업체 대표인 김모씨(42)는 10억원 상당의 코닉세크 등 차량 5대로 모두 63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경주를 벌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는 운전면허도 없이 외제차 ‘람보르기니’로 시속 355km에 달하는 고속 주행 등 한국판 아우토반(AUTOBAHN) 행위를 한데다 일부 회원은 경찰청 표준신호제어기 3대를 수동에서 자동으로 무단 조작, 회원들의 차량 80여대를 강제로 통과시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고소득·전문직 등도 대거 가담,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고 은밀히 드래그 경주를 일삼는 조직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주 동남동 해역서 규모 2.5 지진 [연합뉴스] 2009-04-18 22:23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18일 오후 8시 19분께 제주시 동남동 쪽 51㎞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이 밝혔다.
진앙 위치가 북위 33.39도, 동경 127.07도인 이번 지진은 지진계에서만 감지될 정도의 무감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황해북도 사리원 서남서쪽 규모 2.5 지진 [YTN] 2009-04-14 06:52
오늘 오전 4시 14분쯤 황해북도 사리원 서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무감 지진으로 신고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곳곳 산불 잇따라 [YTN] 2009-04-20 02:04
휴일인 어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달았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 17대와 산림청 직원 등 450여 명이 동원돼 이시간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장성군 동화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지금까지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어제 저녁 7시 50분쯤에는 경기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군 부대 사격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낮 12시 50분쯤에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 3대와 군청 직원 등 200여 명이 투입돼 2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화재는 인천과 광주, 대구, 강원과 경북, 충남과 전북 등 전국 10여 곳에서 일어났으며 오늘 불로 모두 4.4헥타르가 탔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산 중턱에서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과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구.경북 휴일 산불 5건 잇따라(종합) [연합뉴스] 2009-04-19 23:36
(의성=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19일 오후 10시5분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 수락리 성덕댐 옆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11시30분 현재 계속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군청 공무원 등 120여명이 출동했지만, 날이 어두워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심야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불이 난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개연성이 큰 것으로 보고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자 방화선을 구축하는 한편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오후 7시5분께 경북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0.1ha를 태우고 3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비슷한 시각 경북 의성군 다인면 용곡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우고 1시간30여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15분께 대구시 동구 봉무동 단산지 뒤편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2ha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오후 1시35분께에는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ha를 태운 뒤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전국 곳곳 산불 잇따라...사건사고 [YTN] 2009-04-19 22:49
앵커멘트]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충북 진천에서는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이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 중턱에서 솟아오른 흰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능선을 타고 정상 쪽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야산에서 불이 난 것은 낮 12시쯤. 소방대원과 산림청 직원 등 450여 명과 헬기 17대가 동원됐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구례와 장성에 있는 야산에서도 불이 나는 등 휴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검은 타이어 자국이 길 위에 선명하게 남겨져있습니다.
부서진 차량 잔해는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짐작하게 합니다. 27살 윤 모 씨의 덤프 트럭과 70살 변 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길 가던 외국인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달아나던 몽골인 2명이 공포탄을 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M 씨 등이 길을 지나던 30대 파키스탄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3만 원을 빼앗아 도주하자 공중으로 공포탄 1발을 쏘면서 200m 정도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M 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주말, 전국 각지 사건사고 잇따라 [아시아경제] 2009-04-18 15:34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선박충돌, 산불, 살인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8일 경찰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오전 5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인근 8.5km 해상에서 10t급 낚시어선과 1천5000t급 캄보디아 선적이 충돌했다. 낚시어선에 타고 있던 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중이다. 또 7시경에는 전남 나주시 이창도의 한 슈퍼마켓에서 주인 최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두개골 골절에 따른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경에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공무원 등 약 600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객기가 착륙 중에 조류와 충돌한 일도 발생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낮 12시30분경 김해공항을 착륙중이던 여객기에 조류충돌 사고가 발생해 국내선 여객기 출발이 40분간 지연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잔인한 4월', 강원도서 자살 잇따라 발생하는 까닭은? [노컷뉴스] 2009-04-18 06:01
[강원도 자살률 전국 1위 …'경기침체', '산악지대' 등 환경적 요인 '한 몫']
[노컷뉴스 차성민 기자] 최근 안타까운 자살소식이 잇따라 들리고 있다. 처지를 비관한 동반자살은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고, 한 초등학생은 부모의 이혼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같은 자살은 봄철인 4월과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역적으로는 강원도에서 인구대비 자살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잔인한 봄'에 자살이 늘고 있는 이유와 강원도에서 자살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까닭은 과연 무엇일까? ◈강원도 동반 자살사건 잇따라…이달에만 11명 숨져 최근 강원도에서 동반자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3번의 동반자살 사건이 발생했으며, 모두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17일 아침 9시 10분쯤 인제군 북면 한계리 한 휴게소 주차장에 세워 놓은 카니발 차량 안에서 지모(47)씨와 이모(29)씨 등 남성 2명과 이모(21)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 송모(56) 씨 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을 처음 발견한 송씨는 "아침 8시 20분쯤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순찰을 하던 중 입산자들이 몰고 온 차량으로 추정되는 카니발 차량과 SM5 승용차 2대가 발견돼 다가가 확인해 보니 카니발 차량 안에 남녀 3명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취업 고민 등의 내용을 담은 유서가 함께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들이 처지를 비관해 동반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강원도에서는 지난 15일, 횡성에서 남녀 5명이 동반 자살을 시도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또 지난 8일 정선의 한 민박집에서도 남녀 4명이 처지를 비관해 함께 목숨을 끊는 등 이달에만 11명이 동반자살로 목숨을 끊었다.
◈ 국내 자살률, 10년새 2배 증가…4,5월이 가장 많이 발생 국내 자살률이 10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4월과 5월에 자살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통계청과 한국자살예방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전체 사망자 중 자살로 인해 목숨을 잃은 구성비율은 24.2%로 지난 1997년(13.0%)에 비해 두배 가량 증가했다. 월별 전체 자살자 수는 4월이 평균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5월(31.7명), 8월(30.2명), 6월(30.1명)의 순이었다. 요일별 전체 자살자 수는 월요일이 28.7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요일 28.3명, 목요일 27.6명, 금요일 27.1명, 수요일 27명 등의 순이었다. 토·일요일의 자살자 수는 25.4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 강원도 인구 10만명 당 33명 자살, 전국 최고 지역적으로 보면, 강원도와 충청남도의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통계청과 한국자살예방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통계청이 밝힌 인구 10만명 당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강원도가 33.0명으로 가장 높았고, 충청남도가 31.7명, 충북 28.4명, 전북 28.0명, 경남 27.4, 경북 26.2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은 23.9명이었으며,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19.6명), 울산(21.3명), 전남(21.8명) 순으로 집계됐다.
◈ 전문가, '경기침체', '산악지대' 등 환경적 요인 '한 몫' 전문가들은 아직 학계에 공식적으로 보고된 바는 없지만 강원도의 자살 발생률이 높은 이유로 '산악지대'와 '경기침체' 등 환경적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고 진단하고 있다. '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은 "강원도는 특성상 산악지대가 많다. 이번 강원도의 잇단 동반 자살도 눈에 띄지 않는 산악지대의 특성 때문에 장소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하 원장은 이어 "강원도에서 자살이 빈번히 발생하는 이유를 압축시키는 것은 현재까지는 불가능하다"면서도 "현재 학계에서는 강원도에서 발생하는 자살사건을 놓고 연구중인 팀까지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봄철에 자살이 증가하는 이유와 관련해 "한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자살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통계에서 이미 드러나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에 대한 인과관계가 확실히 증명되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아이러니하게 만물이 태동하는 봄 철에 자살이 많은 까닭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 생체 리듬이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고, 감수성도 예민해지기 때문 아니겠냐"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 '벌써 11명째' 강원도서 동반자살 잇따라(2보) ● 강원도서 '또'…남녀 3명 숨진 채 발견(1보) ● 강원도 횡성 4명 동반자살 사건… '돈 때문에'(종합)
목타는 국토...봄 가뭄 비상! [YTN] 2009-04-18 04:13
앵커멘트] 극심한 가뭄으로 영농과 산불 피해뿐 아니라 소중한 국토가 점차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영농철을 맞아 농촌 들녘은 천금같은 물을 기다리고 있고, 물을 담아두는 다목적댐도 수위가 낮아지면서 가뭄 극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50만 대전 시민들의 생명줄인 대청호 추동 취수탑. 회색 시멘트 건물이 뎅그러니 물 위로 드러나 있습니다. 대청댐의 현재 수위는 해발 64.5m로 예년보다 3m나 낮고 저수율도 41%선에 불과합니다. 지난 1980년 대청댐 준공 이후 81년 62.03m를 최저를 기록한 데 이어 5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대청호의 수질은 현재 COD 2.8ppm, 총인 0.01ppm으로 1년 전과 비슷한 1급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영, 대청댐관리단 관리팀 차장] "가뭄이 계속되고 기온이 올라간다면 수질이 나빠질 수도 있지만 아직은 괜찮습니다." 지난 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대청댐 유역의 강수량은 50%선에 그치고 있고 댐 유입량도 30%선에 머물고 있지만 다행히 물 공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30년 주기의 가뭄이 찾아온다고 해도 대청댐은 앞으로 6월 말까지 각종 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는 설명입니다. 대청댐의 저수율은 예년의 80%선을 유치하고 있고, 전국 다목적댐 가운데 물 사정은 가장 좋은 편입니다. [인터뷰:차기욱, 수자원공사 물관리센터 팀장] "낙동강댐의 경우 저수율이 가장 낮은데요. 하수유지용수와 효율적 댐 운용을 통해 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나마 사정이 나은 대청댐과는 달리 전국 다목적댐의 평균 저수율은 현재 33%선. 댐 유역 평균 강수량이 96㎜로 예년의 70%선에 그쳐 댐 유역별로 극심한 가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재난지역이 아니라고? ▶ 물부족 해결...중·소댐 10개 시급하다! ▶ 끝 모를 가뭄...일상이 된 '물과의 전쟁' ▶ 한국은 '물 스트레스 국가'
철원 비무장지대서 산불..바람타고 남하 [연합뉴스] 2009-04-14 22:02
양구.인제 DMZ 산불 `소강상태' (철원=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산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남방한계선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14일 관할 군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비무장지대 북방한계선 내에서 관측된 산불이 오후 9시 현재 강원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인근 남방한계선 1km 부근까지 남하했다.
군 당국은 불이 남방한계선을 넘어올 경우를 대비해 진화장비 등을 배치하고 산불의 진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제와 양구 등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7일째 꺼지지 않은 산불은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양구군 해안면 이해리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난 산불은 소멸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앞서 8일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생한 산불도 한때 강한 바람을 타고 남방한계선에서 200m 떨어진 지점까지 남하했지만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양구와 인제지역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내일이면 모두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끄면 또..' 경주산불 재발 [아시아투데이] 2009-04-13 11:19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경북 경주시 동천동 보문관광단지 뒷편 야산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산불이 11일 오후 재발해 피해가 잇따랐다. 밤새 10ha의 피해를 낸 이번 산불은 잔불을 정리하던 중 오후 2시 30분쯤 강한 바람과 함께 되살아났다. 경주시와 산림당국은 헬기 10대와 진화 인력 2000여명을 투입했다. 이에 따라 인근에 있는 자불과 중리마을 150여가구 주민 3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앞서 지난 10일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9ha의 산림피해를 낸 뒤 이날 오전 완전 진화됐으며, 이날 오전 경북 칠곡과 영천에서 일어난 산불도 초동진화로 큰 피해없이 꺼졌다.
여기 끄면 또 저기 '산불몸살'…백암산 18시간 넘게 '활활' [노컷뉴스] 2009-04-13 09:07 [부산, 경북, 충북, 전남 등 주말 곳곳서 불][CBS사회부 나이영 기자] 경남 함양군 백암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샘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13일 오전 9시 기준 18시간이 넘도록 아직도 타들어가고 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주말 사이 전국이 산불로 몸살을 앓았다. 한 곳에서 불을 끄면, 또 다른 한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두더지식' 산불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전북 남원과 전남 순천, 경부 보문단지 등 2~3일 동안 계속된 산불은 12일 오전 잡혔지만, 13일 오후 3시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백암산에서 또다시 큰 산불이 발생했다.
밤샘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13일 오전 9시가 넘어서도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불에 탄 면적은 5ha로 잠정 집계됐지만, 험한 산세와 강한 바람 탓에 불길은 능선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다.
백암산 인근 마을주민 80여 명은 불길이 민가로 번질까, 밤새 뜬 눈으로 보내야 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 오전 6시부터 헬기 21대를 동원해 본격적인 진화작업에 다시 나섰다.
백암산 산불은 산 중턱 두 군데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여 방화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밤 사이 여러 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3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야산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2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또 12일 저녁 충북 단양과 부산 해운대구, 경북 청송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밤 늦게야 진화됐다. 소방방재청은 12일부터 13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모두 12건의 산불이 났다고 밝혔다. 비무장지대로 헬기를 투입하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강원도 인제 비무장지대에서 난 불은 인제와 고성을 오가며 닷새째 꺼지지 않고 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지난 3일 이후 10일 동안 전국에서 지난해보다 5배나 많은, 15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중동부전선DMZ 산불, 나흘째 `활활'(종합) [연합뉴스] 2009-04-12 14:49
인제 '주춤'..양구 '되살아나' (인제.양구=연합뉴스) 이재현 이유진 기자 =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원 인제와 양구 등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일어난 산불이 나흘째 꺼 지지 않고 있다.
12일 육군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50분께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비무장지대 안에서 일어난 산불이 나흘째인 12일 오후까지 꺼지지 않은 채 관측됐다. 산불이 수일째 이어진 탓에 비무장지대 산림이 초토화되고 있다. 한 때 강한 바람을 타고 남방한계선에서 200m 떨어진 지점까지 남하 한 산불은 바람이 잦아들자 다소 주춤한 상태다. 군 당국은 남방한계선 인근에 인북천이 있어 불길이 더는 남쪽으로 번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살수차 등 진화 장비를 전진 배치하는 등 산불 남하에 대비하고 있다. 또 전방 소초 주변 유류와 장비도 안전지대로 옮겨놓았다. 9일 오후 2시50분께 양구군 해안면 이해리 비무장지대에서 난 산불은 11일 오후 물안개가 끼면서 소멸 단계로 접어드는 듯 했으나 12일 다시 바람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고 군 당국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양구군 산불이 해안면 을지전망대 전방까지 내려왔다"면서 "남방한계선 철책 부근에 살수차 등 진화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불길의 진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께 인제군 상남면 상남1리 31번국도 오미재고개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0.1㏊ 규모를 태웠으며 산림청헬기 3개가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2시10분께 진화됐다.
국정원, 노건호 美 거처 찾는 데 동원돼 [헤럴드생생뉴스] 2009-05-04 22:05
2007년 2월 국정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측 요구로 장남 건호씨의 미국 거처를 알아봐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검 중수부(이인규 검사장)에 따르면 지난 2007년 6월 29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100만 달러를 청와대로 전달하기 4개월 전쯤 정상문 당시 대통령 총무비서관이 김만복 당시 국가정보원장에게 “미국에 체류중인 건호씨가 살 만한 집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던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주 김 전 원장과 실제 업무를 맡았던 국정원 국내 실무자급 직원 한 명도 소환 조사한 결과 “의미있는 진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원장은 직원을 미국으로 보내 주택 10여채를 둘러보고 정 전 비서관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호씨는 지난 2006년 6월 LG전자를 휴직하고 같은 해 9월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MBA)에 유학하면서 2007년 3월 월세 1600달러 정도의 기숙사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지난해 4월에는 기숙사에서 나와 실리콘밸리 고급주택 단지의 월세 3600달러 정도의 주택으로 이사했고, 다시 같은해 10월 LG전자에 복직해 미국 샌디에고로 발령받아 이사했다. 검찰은 100만 달러가 건네지기 전 국정원이 건호씨 거처를 알아봤다는 점을 박연차 회장이 “노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해 ‘아들에게 주려고 하니 100만 달러를 마련해달라’고 했다”는 진술과 더불어 이 돈이 포괄적 뇌물임을 뒷받침하는 정황증거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검찰은 건호씨 거처 문제를 국정원이 먼저 청와대에 보고한 게 아닌 정 비서관이 부탁한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검찰은 또 2006~2007년 사이 권양숙 여사가 건호씨와 딸 정연씨에게 수차례에 걸쳐 대리인을 통해 30만 달러 이상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해, 권 여사가 다른 곳에서 돈을 빌려쓰고 박 회장이 보낸 100만 달러로 갚은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있다. 한편 권 여사는 지난달 11일 부산지검 소환조사에서 100만 달러 용처에 대해 채무변제와 더불어 자녀 학비, 생활비로도 썼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노 전 대통령 측도 검찰에 제출하기 위해 구체적 사용처를 확인하는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盧수사 지휘자는 'MB맨' 원세훈 국정원장? [프레시안] 2009-05-07 10:36
<조선> "불구속 기소 종용, '시계건' 언론플레이도 국정원 작품"
[프레시안 송호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원세훈 국정원장이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한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조선일보> 7일 보도에 따르면 원 국정원장은 노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 이전 검찰 고위관계자에게 극비리에 국정원 직원을 보냈으며, 이 직원은 "국정원장의 뜻"이라면서 "노 전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말고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신병처리를 마무리 짓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박연차 회장의 해외 사업체 등에 대한 관련자료를 검찰에 제공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 내부에서도 불쾌감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이 신문은 "원 국정원장의 메시지를 접한 검찰 고위층 인사들은 당시 당혹감을 넘어 심한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검찰 고위 관계자들은 "국정원장이 검찰총장도 겸직하려 드느냐", "국정원장이 검찰 '총'총장이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수사권 침해"라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검찰은 노 전 대통령 부부가 박연차 회장에게 2억 원 상당의 피아제 시계 세트를 받았다는 수사내용을 언론에 흘린 게 국정원이라고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에 따르면 국정원 측은 해당 언론 보도(22일)가 나가기 바로 전날 검찰 관계자에게 "노 전 대통령을 망신주려면 피아제 시계 문제를 언론에 흘리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다. 검찰 내부에 "이번 시계 논란은 국정원 작품이 아니겠느냐"는 의심의 목소리가 적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일각에선 노 전 대통령의 신병처리 문제를 두고 임채진 검찰총장이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외압'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해석하기도 한다. 국정원 "전혀 사실무근…검찰에서 해명해 달라" 파문이 일자 국정원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검찰에 대해 노 전 대통령 수사 및 사법처리 방향과 관련한 의견을 개진한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국정원은 또 "검찰의 이번 수사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입장과 위치에 있지 않다"며 "사법처리 방향 결정은 검찰의 고유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원은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며 "검찰 측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해명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고교생 11명 A형 간염 발병 [연합뉴스] 2009-05-14 20:13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하채림 기자 = 서울 소재 한 고교에서 A형간염이 집단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서울시내 모 고교에서 11명의 A형간염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관할 보건소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소의 1차 역학조사 결과 1학년 2명, 2학년 3명 3학년 7명 등 총 11명의 A형간염 환자를 잠정 확인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 학교 화장실 소득을 실시하고 손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 강화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5일 중앙역학조사반을 이 학교에 파견해 A형간염의 유행 여부를 판단하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HAV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는 A형간염은 평균 한 달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 전염병이다. 유소아 때 앓으면 대체로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가지만, 성인이 된 후에 감염되면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증세가 심각해지기도 한다. A형간염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음식물을 잘 익혀서 섭취하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당부했다.
수족구병 사망 '쉬쉬'...'안심 못한다' [YTN] 2009-05-14 20:09
앵커멘트] 국내에서 첫 수족구병 사망자가 나왔는데, 보건 당국의 대응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안심해선 안된다고 지적합니다. 임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5일 국내에선 처음으로 12개월된 아이가 수족구병으로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흘뒤 홈페이지에 간략한 내용만 올렸고, 일주일 이상 공식 발표도 하지 않았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에 매달리보다니 여력이 없었다는 해명입니다. [녹취:전병율,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저희들이 아마 그 시점이 신종 인플루엔자 관련돼 여러가지로 상황이 복잡했던 상황이어가지고 (주간 건강과 질병에 실었습니다)" WHO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도 출국 하루 전에야 보고를 받았습니다. 수족구병은 4월이나 5월에 생후 6개월에서 5살 사이 영유아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전염병입니다. 입안에 물집과 궤양이 생기고 손과 발에서 수포성 발진도 발견됩니다. 대부분 열감기 정도로 쉽게 지나갑니다. 문제는 이번 바이러스는 기존과 달리 중국에서 80명이나 숨지게 한 바이러스와 거의 같다는 것입니다. 전문의들은 첫 사망자가 나온 만큼 결코 안심해선 안된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김동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교수] "의료진이나 보건당국도 기존의 유행하는 수족구 병을 일반적인 전염성있는 병으로 생각하지 말고 좀 더 관심을 갖고 아이들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돼 토착화하는 과정으로 보면서도 중국처럼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녹취:전병율,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이 질환은 아주 가벼운 감기와 같이 자연 치유가 된다고 교과서 상에 기록돼있고 감염 경로도 명확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철저한 개인 위생을 당부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질병관리본부의 안이한 대응이 오히려 화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비샴푸 발암물질 검출 [파이낸셜] 2009-05-14 15:42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생활용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질병당국이 수족구병 사망자 발생을 은폐한데 이어 보건당국의 안이한 규제·감독 행태에 국민의 불안감만 증폭되고 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다국적기업의 베이비샴푸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지만 식약청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제품에 회수명령을 내린 베트남 정부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자료에 따르면 식약청은 미국 존슨앤존슨 사의 ‘존슨즈 베이비샴푸’와 ‘버블배스’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옥산이 검출됐다는 미국 소비자 단체와 중국정부의 경고 공문을 지난 3월에 수령했다. 그러나 식약청은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도 현재까지 이들 제품에 대한 검사나 회수 조치는 실시하지 않았고 해당 제품은 시중에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심재철 의원은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옥산이 발암물질이고 해당 제품이 유아용임을 감안할 때 식약청은 즉각 수거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문제가 된 제품이 국내 수입된 것이 없고 미국, 중국, 대만 등에서도 해당 제품 검사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에 별도의 수거검사 조치는 필요치 않은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신종 인플루엔자 이어 수족구병까지..무시무시한 유행병 공포 [아시아투데이] 2009-05-14 10:14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신종 인플루엔자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전염성이 강한 수족구(手足口)병이 중국에서 올 들어 8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며 창궐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혹시 한국에도 전염되지 않을까 사회가 유행병 공포에 휩싸였다. 올해 지난 4월23일까지 79명의 어린이가 숨졌고 이 전염병이 계속 전국 10개 성에서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사망자는 80명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족구병은 현재 산둥성에서만 증세가 심각한 환자가 117명이 이르고 하루 2천-3천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이달과 6월에 최대에 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올해초 허난(河南)성 민취안(民權)현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수족구병은 인근 산둥성과 후베이(湖北)성에 이어 장쑤(江蘇), 저장(浙江), 광시좡주자치구등 10개 성으로 번졌다.
수족구병은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수족구병이 중국 전역에서 만연해 40여명이 숨졌으며, 2007년에는 수족구병 발병 환자가 8만명에 달했고 그로 인한 사망자는 17명이었다.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장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서울보훈병원 화재발생…80여명 대피소동 [뉴시스] 2009-05-14 21:34
서울=뉴시스】 14일 오후 4시53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 신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8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건물 7층 노조 사무실에서 발생한 불은 내부시설 40여㎡와 사무실 집기 등을 태우고 1300만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화재는 경찰·소방관 등 200여명과 소방차 40여대가 출동해 약 2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이 아니었고 직원들도 옥상이나 지상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건물 천장에 잔불이 남아 있어 진화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서 절개지 붕괴..3명 매몰 사망(종합3보) [연합뉴스] 2009-05-18 18:49
터널공사현장 암반 '와르르'..봄비로 지반약화 추정 (화성=연합뉴스) 최찬흥 김동규 기자 = 경기도 화성의 터널공사현장 절개지가 붕괴, 인부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8일 오전 7시18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화성시청 인근 남양1 택지개발지구 내 터널 공사장에서 너비 50m, 높이 50m의 암반 절개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권태원(55.중국동포.인천시 용현동), 최재문(59.안산시 사동), 김복회(58.안산시 고잔동)씨 등 인부 3명이 매몰됐다가 이날 낮 12시16분∼오후 6시20분 차례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토목기사 전현영(26)씨가 매몰됐다가 사고 발생 35분만에 대퇴부 골절상을 입은 채 구조돼 분당차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인부 4명은 경상을 입어 동수원남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숨진 인부 3명은 공사장 바닥 쪽에서 옹벽 거푸집 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다. 사고현장에서는 야산을 잘라 터널형태의 길을 내는 개착(開鑿)공사를 벌이고 있었고, 경사 70도의 가파른 절개지를 이뤘다. 한 공사 관계자는 "오전 7시께 일을 시작했는데 절개지가 갑자기 무너지며 사고가 났다"며 "현장에는 목수와 철근인부 등 40여명이 투입됐는데 대부분이 대피했지만, 거푸집을 만들던 목수 3명은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른 공사 관계자는 "바위 더미가 마구 쏟아지며 인부들이 정신없이 현장을 벗어났고, 몇 초 사이에 생사가 갈릴 정도로 대피상황이 극박했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135명 등 317명의 구조인력이 굴착기 4대와 덤프트럭 등 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무너진 암석과 흙더미의 무게가 2천t에 달하는 데다 추가붕괴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왕복 4차로, 길이 240m의 터널 공사는 지난 1월 착공, 40% 공정률을 보이고 있었다. 시행은 화성시청이, 시공은 태평양개발이 맡고 있으며 철근과 거푸집작업은 하청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비가 많이 내리며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부실시공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日극우신문 "한국 국민성 낮아 신종플루 신고 안해"? [뷰스앤뉴스] 2009-05-21 13:46 "한국, 신종플루 감염자 없는 게 아니라 파악 못해" 일본 극우신문인 <산케이>가 일본에서는 신종플루가 창궐하고 있으나 한국은 조용한 것과 관련, 한국의 낙후된 의료감시체계와 국민성 탓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산케이>는 20일 밤 <신형플루, 일본에서 증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본에서 지난 16일 신종 플루 감염이 처음 확인되고 나서 감염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19일까지 통계를 보면, 일본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 이어 감염자 숫자가 많다"며 "반면에 같은 아시아에서도 한국이나 중국 등은 크게 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신문은 이어 우라시마 미츠요시(浦島充佳) 도쿄자혜회(東京慈恵会) 의과대 조교수의 말을 빌어 “(한국이나 중국은) 신종 플루 감염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겠나"라고 보도했다. 신종 플루의 잠복 기간은 7일로, 검역을 강화해도 발열이 없으면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신문은 이어 세계 속으로 항공망이 뻗쳐있는 와중에, 일본과 마찬가지로 확실히 다른나라도 국내에서 발생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여, 한국에서도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이를 모르고 있을 뿐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우라시마는 더 나아가 '일본인의 국민성'도 관련이 있다며 '국민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일본인은 성실해서 독감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는다”면서 “다른 나라는 의료제도의 차이가 있어서 증상이 무거워지지 않는 한 병원에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 중국 등은 국민성에 문제가 있어 검사를 받지 않는다는 식의 주장인 셈.
신문은 이어 일본은 항바이러스약인 ‘타미플루’ 사용량이 세계 제일이며, 간이 검사 키트의 보급으로 파악이 쉽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감염증정보센터장도 일본의 독감 감시 시스템이 충실하다는 점을 신종 플루 감염자 급증의 이유중 하나로 들었다며, 일본은 전국 5천개 의료기관에서 정점조사를 실시하고 약국에서 타미플루 등의 처방 상황을 보고 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산케이> 보도는 선진국을 자부하는 자국에서 개도국으로 여겨온 한국, 중국과 달리 신종플루가 창궐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당혹감의 왜곡된 분출로 풀이되고 있다. <산케이>는 만약 한국, 중국 등에서 신종플루가 창궐했다면 '후진국 타령'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盧전대통령 '유서 발견'. 병원측 "온몸 부서져" [뷰스앤뉴스] 2009-05-23 11:01
경찰도 "투신자살" 공식 확인, 오전 8시반 서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가 발견돼, 노 전 대통령이 실족사가 아닌 자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는 23일 뉴스속보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유서가 발견돼 경찰이 확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 보도에 대한 확인 요청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 노 전 대통령이 유서를 남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김경수 비서관도 MBC 등의 유서 발견 보도후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유서가 있다"며 공식 확인했다. 경찰도 이 날 오전 10시 30분께 노 전 대통령이 투신 자살했다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이 떨어진 지점이 실족 등을 할만한 장소가 아니라는 점에서 노 전 대통령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MBC는 병원관계자 제보를 빌어, 노 전 대통령이 양산부산대 병원에 실려왔을 당시 두개골-허리 파열 등 온몸이 부서지는 '다발성 골절'을 입어 이미 소생이 불가능함을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경찰과 병원측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 날 오전 8시30분께 공식 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일부지역 직경 1㎝ 우박..농작물 피해 [헤럴드생생뉴스] 2009-05-26 21:40
26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전남 일부 지역에 직경 1㎝ 가량의 우박이 내려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담양은 오후 4시, 영암은 오후 4시42분, 담양은 오후 5시, 나주는 오후 8시25분부터 각각 우박이 내리기 시작해 10여분 동안 내렸다. 갑작스럽게 우박이 내리면서 담양군 남면 한 담배 농장(면적 약 4천900㎡)에서 담뱃잎에 구멍이 뚫리는 등 곡성, 영암, 나주에서도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전남도와 피해를 본 시.군은 우박이 내린 지역에 직원들을 보내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서 우박이 내렸다”며 “저녁이 되면서 불안정한 상태가 약화돼 더 이상 우박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신종플루 감염자 27명 급증…오늘 하루 5명 발생 [뉴시스] 2009-05-26 17:59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26일 하루 동안 신종인플루엔자A(H1N1) 감염자가 5명이나 발생했다. 일선 병원의 감시ㆍ신고체계와 당국의 방역 관리가 허점이 있음이 확인된 셈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호주 여성 1명, 미국 남성 3명이 추가 감염환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호주출신 감염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모두 서울 강남 모 어학원이 모집한 외국 강사들로 이날 4명을 포함해 총 19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오전에는 미국에서 입국한 한국인 여성(28세) 1명이 감염자로 최종 판정됐다. 이로써 국내 신종 플루 환자는 이날 5명을 추가해 총 27명으로 늘어났다. 어제(25일) 20대 미국 남성 1명을 비롯해, 지난 24일 11명, 23일 6명이 잇따라 감염자로 분류돼 현재 격리 치료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감염자로 판정된 A씨(51ㆍ여ㆍ수녀), 5일 B씨(44ㆍ여ㆍ수녀), 7일 D씨(62ㆍ여), 19일 베트남 환승객 등은 건강을 회복하고 모두 퇴원했다.
노사모 "KBS 빼라, MBC는 괜찮아" 차별대응 [머니투데이] 2009-05-24 01:17
[머니투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서거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된 봉하마을에서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회원 등을 비롯한 조문객들이 일부 언론의 취재를 방해하는 장면이 곳곳에서 연출되고 있다. 노사모 등 조문객 200여명은 23일 저녁 11시50분께 KBS 보도차량 앞으로 운집해 "차 빼라"라며 보도를 막았다. 몇몇 노사모들은 KBS 차량에 몸을 부딪히며 격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차량 위에서 노 전 대통령의 빈소 등을 촬영하던 KBS 보도인력은 일부 노사모들의 격한 반응에 긴급 대비해 직접적인 충돌이 빚어지진 않았다. 노사모들은 보도인력이 피신한 뒤에도 계속 KBS 보도차량 앞에서 차를 빼라고 요구해 결국 KBS는 보도차량을 빈소 앞에서 철수시켰다. KBS 보도차량을 빼라고 했던 노사모들은 바로 옆 MBC 보도차량에 대해선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기자들이 이유를 묻자 노사모는 "여긴 MBC"라며 MBC에 대해서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노사모들은 앞서 이날 8시10분에는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을 향해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민주당 당국자들은 "지금은 상중"이라며 "이러면 안 된다"고 만류했지만 노사모들은 쉽게 분노를 삭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노사모 회원들은 빈소 옆에 노사모 회원을 위한 특별 분향소를 따로 차렸다. 특별 분향소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 전문을 담은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논산서 규모 2.1 지진 [헤럴드생생뉴스] 2009-05-14 22:29
14일 오후 8시 50분께 충남 논산시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땅 바닥이 조금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느껴졌으나 피해는 신고되지 않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지진계에 의해서만 감지되는 무감 지진이지만 예민한 사람들은 진동을 느낄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족구병 발생 증가 추세 [국민일보] 2009-05-26 15:00
질병관리본부, 엔테로바이러스 71형 환자 발생 통보 [쿠키 건강] 질병관리본부는 소아전염병표본감시와 엔테로바이러스 실험실감시 결과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엔테로바이러스 71형 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등 수족구병의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소아전염병표본감시 결과, 제19주(5월3일~5월9일)의 환자분율이 0.074%로 지난 주 0.060%에 이어 증가 추세를 나타내는 등 환자 발생보고가 증가 양상을 보였다. 지역적으로는 강원지역의 환자 발생률이 0.353%로 가장 높았고 서울 0.160%, 경남 0.136%를 나타냈다. 또한, 서울·수원지역에서 엔테로바이러스 71형 감염 환자 8명이 확인됐으며, 이중 5명의 환자에서 동일한 유전자형(C4a, 2008년 중국에서 유행한 바이러스와 98%의 상동성)의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총 220건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11건에서 엔테로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됐고 16주(4월12일~4월18일)부터 의뢰된 검체부터 양성률이 증가해 20주(5월10일~5월16일)에는 21.5%의 양성률을 보였다. 4월24일 이후 접수된 합병증 동반 감염 9건에 대한 실험실검사 결과 8건에서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의 유전자가 검출됐고 유전자분석(6건실시)결과 5건은 유전자형 C4a(2008년 중국에서 유행한 바이러스와 98%의 상동성)로, 1건은 유전자형 C1(2001년 국내 검출바이러스와 동일)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는 엔테로바이러스 검사법을 시·도 17개 보건환경연구원에 이관해 신속한 검사를 실시토록 하고 대형병원(35개)을 대상으로 뇌염·마비 등 엔테로바이러스 합병증 실험실 감시는 물론 전파경로 등 역학조사를 실시해 수족구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양 규모 2.2 지진, 경북지역 이달 들어 세 번째 발생 [뉴시스] 2009-05-26 23:45
영양=뉴시스】 26일 오후 6시59분께 경북 영양군 남동쪽 14㎞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써 이달 들어 경북 지역에서 3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사람이 느끼지 못하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무감 지진으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앞서 25일 오후 6시12분께는 울진군 남서쪽 8㎞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고, 지난 2일 오전 7시58분께도 안동 인근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철원서 성홍열 의심 환자 집단 발생 [뉴시스] 2009-05-26 23:53
철원=뉴시스】 최근 강원 철원 지역의 한 여고생이 성홍열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한데 이어 26일 또다시 의심환자가 집단으로 발생,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6일 철원경찰서와 보건소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감기 증상의 미열을 보인던 박모양(17·철원 동송읍 이평리) 외 같은 반 8명의 학생이 이날부터 몸에 열꽃같은 발진 등 성홍열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 22일 성홍열로 의심되는 증세로 숨진 김모양(17)과 함께 야간 자율학습을 끝내고 자율방범차량으로 수차례 귀가한 사실이 있다. 한편 지난 22일 숨진 김양의 증세는 제3군 법정전염병인 성홍열과 비슷해 경찰은 채혈해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는 다음 달 5일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노 前 대통령 영결식 시청하던 여대생 자살 [머니투데이] 2009-05-30 00:35
[머니투데이] 인천에 사는 한 여대생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시청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인천 계양 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사는 인천 A 대학교 3학년 김모양(23)이 29일 오후 5시 20분께 자신의 허리끈을 이용, 목을 매 자살했다. 사건 현장에서는 '난 노통 따래(라) 갈래'라고 적힌 김양의 휴대폰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양이 숨진 것을 경찰에 신고한 김양의 언니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프간 자살 폭탄…한국인 1명 부상 [YTN] 2007-06-18 06:53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한국인 한명이 다쳤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한국인 한명이 폭탄테러로 부상했지만 가벼운 상처에 그쳐 귀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정부기구 활동을 하는 이 한국인은 카불 시내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사고를 당했으며 재일동포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어제 카불 중심부에서는 경찰버스를 노린 자살폭탄이 터져 35명이 죽고 5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가운데에는 한국인 1명, 일본인 2명, 파키스탄인 2명 등 외국인도 5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멘 피랍 한국인 사망" [YTN] 2009-06-16 00:10
[앵커 멘트] 예멘에서 실종된 한국인 여성 엄 모 씨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머지 8명의 외국인도 모두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태현 기자! 우려가 결국 현실화된 것 같은데요, 시신이 발견됐습니까? [리포트] 외교통상부는 예멘에서 실종된 한국인 여성 34살 엄 모 씨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예멘 수도 사나에서 북쪽으로 200km떨어진 사다 지역에서 발견된 3구의 시신 가운데 1구가 엄 씨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봉사 단체 '월드 와이드 서비스' 소속 한국인 의사가 3구의 시신 가운데 한 구가, 체구와 복장으로 볼 때 엄 씨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사는 시신의 부패나 손상 정도가 심해 총상을 입었는지 여부를 즉각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앞서 예멘 당국은 목동이 발견해 신고한 시신을 인근 병원으로 옮긴 뒤 신원을 파악하는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외교부는 엄 씨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주 예멘 대사관 직원을 현지에 급파해 최종 신원 확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시신 수습과 국내 운구를 위해 외교부 직원들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아울러 현지에 체류중인 교민 170여 명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가급적 귀국을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엄 씨와 함께 실종된 외국인 동료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답변] 정확한 상황은 아직 알수 없습니다만, AP 통신은 예멘 보안 당국자를 인용해 실종된 9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신 3구에 이어 6구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것입니다. 지난 12일 실종된 사람은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독일인 7명, 영국인 엔지니어 1명, 한국인 교사 엄 모 씨 등 모두 9명입니다. 앞서 AP 통신은 9명 가운데 3명만 숨졌다고 보도하고, AFP 통신은 7명이 사망했다고 전하는 등 매체마다 숫자가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배후로는 예멘의 후티 반군과 알 카에다 등 무장 단체가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그 누구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봉사단체에서 활동해온 엄 씨는 사다 지역에서 동료 단원들과 산책을 나갔다가 실종됐습니다.
외교부, "3명 사망·한국인은 없어" [YTN] 2009-06-15 22:06
외교통상부는 지난 11일 예멘에서 실종된 외국인 9명 가운데 3명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 여성 34살 엄 모 씨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 예멘 대사관이 예멘 당국과 접촉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예멘 당국이 수도 사나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사다 지역에서 3구의 시신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시신 가운데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들의 정확한 국적은 보고받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또 실종된 9명 가운데 한국인 엄 씨를 포함한 나머지 6명의 소재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주 예멘 한국 대사관 직원들은 예멘 당국과 현지 교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면서 엄 씨의 생사 여부와 소재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만일 엄 씨의 사망이 확인될 경우 시신 수습을 위해 주 예멘 대사관 직원을 '사다' 지역으로 급파하고 본부 직원도 현지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사건이 무장세력의 테러로 밝혀질 경우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공기총 살해범 '면허집착'때문에 살해결심" [연합뉴스] 2009-06-15 16:10
오는 9월 면허취득 기회 날라갈 것 우려 피해 어린이 "살려달라" 요청에도 범행 (광주=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공기총 살해범이 교통사고로 경상을 입은 초등학생을 살해하기로 심경변화를 일으킨 것은 `운전면허에 대한 집착'때문으로 조사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피의자 이모(48)씨가 운전면허와 생계에 대한 집착 때문에 A(11)군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업을 하는 이씨는 2005년 3월 음주운전으로 영업에 필수적인 운전면허가 취소됐으며 2007년 9월에 다시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돼 2년간 면허시험 응시가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오는 9월 면허를 딸 수 있었는데 이번 음주운전이 적발될 경우 형사처벌은 차치하고 면허 취득이 다시 어려워져 A군을 치료하려던 마음을 고쳐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에서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한 내가 운전면허 없이는 살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사고 10분 만인 4일 오후 8시 40분께 인근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A군을 데려갔다가 MRI(자기공명영상촬영)를 하려면 더 큰 병원으로 가야한다는 의료진의 말을 들었을 즈음 잔혹한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씨는 오후 8시42분께 병원에서 나와 무작정 A군을 차 조수석에 싣고 담양군으로 이동해 57분께 장등동 도동고개를 넘어간 것이 CCTV에 잡혔으며 담양의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던 중 "살려달라"는 A군의 말을 듣고도 잔혹하게 A군을 살해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운전면허를 다시 따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돌이킬 수 없는 짓을 하고 말았다"고 진술하면서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룸에서 숨진 20대, 8개월 만에 발견 [뉴시스] 2009-06-15 15:30
울산=뉴시스】 울산의 한 원룸에 살던 20대가 숨진 지 8개월 만에 발견됐다. 1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2시40분께 울산 남구의 한 원룸에서 A씨(26)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B씨(57)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10월22일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되고 기타 특이사항이 없이 일단 스슷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가족들이 지난해 추석 후 1달 가량이 지나고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지난해 10월께를 사망 시점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화 '타짜' 흉내 야산에 천막치고 도박… 51명 검거 [세계일보] 2009-06-15 16:46
도박을 주제로 한 영화 ‘타짜’를 흉내내 야산에 도박장을 개설하고 수억원대 도박판을 벌인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수도권 야산에서 수억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상습도박 등)로 정모(38)씨 등 운영자 7명과 상습 도박자 신모(45·여)씨 등 8명을 구속하고 4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현장에서 판돈 6000여만원과 도박에 사용된 화투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화성과 용인 일대 야산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1회당 10만~수백만원씩 4억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하루에 100여차례에 걸쳐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 등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수도권 야산 10여곳을 옮겨 다니며 도박장을 개설한 뒤 서울과 경기, 충남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모집한 도박꾼들을 봉고차를 이용해 도박장까지 직접 실어 나를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전북에서 도박을 벌여온 군산지역 조직폭력배들로 도박꾼을 모으기 쉽고 자금이 풍부한 수도권으로 원정을 와서 도박장을 개설했으며, 적발된 도박꾼 중에는 부녀자도 31명이 끼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정씨 등은 도박판을 관리하는 ‘창고장’과 도박판에서 돈을 빌려주는 ‘꽁지’, 도박꾼에게 커피 등을 판매해 돈을 챙기는 ‘박카스’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평소 알고 지내던 도박꾼들을 모아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폭력조직은 영화 ‘타짜’에 나오는 것처럼 사기도박 기술을 이용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도박판을 벌였으며 판당 일정액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나 유명 연예인 코디인데 투자 좀…" [서울경제] 2009-06-15 11:08
15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3월께 20년 지기 '이웃사촌'인 정모(43ㆍ여)씨로부터 1,600여만원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정씨는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자신이 연예인 S씨와 P씨의 의상 코디네이터라며 이들이 쓸 사업 자금을 빌려 주면 월 10% 이자를 받도록 해 주겠다고 A씨를 꾀었다. 정씨는 "S씨가 스파게티 회사를 차릴 건데, 운영자금이 필요하다" "P씨가 연예기획사를 설립하는데 자금이 필요하다"고 그럴듯하게 거짓말을 했다. 정씨는 1990년대 중반 모 중년 여성탤런트 등의 코디네이터로 잠깐 일한 경험을 밑천으로 귀동냥한 연예인 사생활 소문을 떠벌리고 다니면서 자신의 말을 믿게끔 했다. 정씨는 특히 해당 연예인이나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가구, 아이스크림, 건강식품 등을 사서 A씨에게 주며 "그 연예인이 답례로 주는 것"이라고 속이기도 했다.
정씨의 그럴싸한 거짓말에 넘어간 A씨는 투자하는 셈 치고 1년 6개월간 20여차례에 걸쳐 1억7,000여만원을 정씨에게 빌려줬다. 하지만 정씨가 자꾸 돈 갚는 걸 미뤄 의심이 들기 시작한 A씨는 S와 P씨 측을 직접 접촉해 "우리는 정씨를 모른다"는 답변을 듣고서야 사기당한 사실을 깨달았다. 정씨에게 속은 사람은 A씨뿐만이 아니었다. 유치원 학부형으로 정씨를 알게 된 대학교수 B씨는 "남편이 모 대기업 구조조정본부의 고위 임원"이라는 정씨의 말에 속아 7개월간 5,900여만원을 빌려 줬으나 채절반도 돌려받지 못했다. 정씨를 고소한 B씨는 소장에서 "평소 (정씨가) 명품만 입고 다니고 호텔이나 백화점에서 호화 쇼핑을 해 돈이 많은 줄 알았다"고 하소연했다. 북부지법 형사2단독 김춘호 판사는 피해자 4명으로부터 2억7,000여만원을 뜯은 혐의(사기 등)로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힘들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피해 액수가 거액임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결별요구 애인 살인미수 잇따라 [노컷뉴스] 2009-06-15 08:24
["헤어지자" "왜 안 만나주냐"…흉기 휘둘러]
[부산CBS 김혜경 기자]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헤어진 애인이 만나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김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2시 10분쯤, 해운대구 모 아파트 복도에서 A씨(28)를 비상계단으로 끌고가 흉기로 옆구리를 찌르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1년 동안 교제한 애인이 자신의 연락을 피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몇 달 전 A씨를 감금하고 협박한 혐의로 붙잡혔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가 하면 지난 주말에는 한 20대 남자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여자친구를 골목길에서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뒤 자신도 결국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는 사건도 났다. 지난 13일 새벽 1시 30분쯤 부산 북구 모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김모(25)씨가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김 씨는 전날인 12일 저녁 8시쯤 부산진구 주택가 골목길에서 여자친구인 B(19)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에 쫓기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B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B양의 집을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으며, B양을 찌른 뒤 죄책감에 사로잡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B양은 흉기에 찔린 직후 주민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미용실에 의상점까지 연계… '기업형' 룸살롱 [한국일보] 2009-06-15 02:41
300여명의 접대부를 고용해 월 매출 8억원을 올리던 서울 강남의 대형 룸살롱이 성매매 단속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밤 호텔과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서울 강남의 C룸살롱 등 3개업소를 적발, 유흥업주 이모(44)씨와 여종업원, 성매수 남성 등 69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남 논현동 H호텔과 이 건물 지하 1,2층의 C룸살롱을 같이 운영하는 이씨는 50여개의 룸을 설치해 여종업원 300여명을 고용하면서 손님들에게 술자리를 갖게 한 뒤 같은 건물의 호텔 3개층을 이용, 성접대비 25만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건물 지하 2층에는 여성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의류 판매ㆍ대여점과 월 45만원을 받고 메이크업을 해주는 미용실 등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 업소는 월 매출 8억원 가량으로 이 분야 업계 2위로 알려져 있다"며 "다른 유흥업소들이 최근 단속 여파로 위축된 반면, 이 곳은 단속 당시에도 차량 20여대가 줄지어 대기할 정도로 성황이었다"고 말했다.
한 동네서 6시간 사이 2명 투신 자살 [광남일보] 2009-06-15 00:16
한 동네에서 6시간 사이 투신사건 잇따라 2명이 숨졌다. 14일 오후 7시33분께 북구 두암동 D아파트에서 이 아파트 3층에 사는 중학생 A(15)군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군은 발견 즉시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이에 앞선 오후 1시19분께에는 같은 동 H아파트에서 이 아파트 15층에 살던 B(32)씨가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족은 “B씨가 평소 취업문제로 우울증에 시달려 왔다”고 진술해 경찰은 B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외모 때문에” 집단따돌림 여고생 자살 [광남일보] 2009-06-15 00:06
외모 컴플렉스로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여고생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4일 광주 화순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50분께 전남 화순읍 자택에서 A(18)양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양의 친구 B(18)양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양은 평소처럼 함께 등교하기 위해 A양의 집을 찾았다가 숨져 있는 A양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A양이) 선천적으로 얼굴에 장애가 있어 수 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다. 학교에서 이러한 외모 컴플렉스를 놀리는 급우들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이런 가운데 A양과 B양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A양의 고민을 들어주며 위로해주던 B양이 최근 전학을 가기로 해 A양이 매우 큰 심적 부담을 가졌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특히 B양은 A양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뒤 혼절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A양이 평소 급우들의 놀림이 심했고, 이러한 고민을 함께 해주던 절치한 친구가 곁을 떠난다는 사실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A양의 장례식은 A양 부모의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비교육적 사건으로 다뤄졌으면 한다’는 주장에 따라 학교에서 노제로 치뤄질 예정이다.
학교 측에서도 일정 부분의 잘못을 인정해 노제를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몸 '투시안경' 판매 사이트 폐쇄..경찰 조사는? [아시아투데이] 2009-06-14 22:30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중국산 투시안경 판매 국내 웹사이트 캡처 화면. 14일 오후 9시 현재 이 사이트는 열리지 않고 있다.
사람의 나체를 볼 수 있다는 중국산 '투시 안경'을 판매하는 국내 인터넷쇼핑몰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수수 방관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14일 오후까지 열려있던 이 사이트는 이날 저녁 폐쇄된 상태로 접속 폭주로 인한 것인지 폐쇄된 것인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달 초 투시안경을 판매한다는 관련 이메일이 돌았을 당시 "관음증을 겨냥한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가늠해본 후 수사착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14일 '투시 안경'이 인터넷포털 각종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비난이 들끓고 있으나 경찰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중국에 본사를 둔 `아이글라시스 테크닉(Eyeglasses-technique)'이라는 업체가 국내 투시안경을 팔기 위해 한국어로 개설한 인터넷 쇼핑몰(http:// )은 국내 약 10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4일 오후까지 운영중이다 저녁 9시 현재 열리지 않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투시율 100%, 불만족시 즉시 환불!'이라는 문구와 함께 3가지 투시안경이 개당 18만~25만원에 판매되고 투시된 여성들의 알몸 사진들이 게재돼 있었다.
한편, 네이트 게시판에는 투시안경을 실제 사용해본 네티즌들이 중국산 투시 안경에 대해 '사기'를 주장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임 아무개씨는 "중국 유학중인데 대학교 친구가 빌려줘서 써봤다. 다 보일줄 알았는데 그냥 겉옷 살짝 흐릿하기 비치고 속옷은 엑스레이처럼 라인만 보인다"고 했다. 또 나 아무개씨는 "중국에서 한국돈으로 치면 1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데, 가짜이다. 보통 선그라스 글래스에 그럴듯한 장치만 덧붙인 것이다"고 썼다. 국내 전문가들도 "적외선을 가시광선으로 변환하거나 맨눈으로 적외선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론적으로 가능하고 또 가까운 미래에 이런 기술이 실용화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남성의 `훔쳐보기' 욕망을 이용한 상술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문제의 투시안경이 어디서, 누구에 의해 제조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으며, 중국에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저장인민연합변호사무소의 한 변호사는 “이러한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 모두 불법이다"며 "‘불법경영죄’ 가 적용돼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서 화재…주민 대피소동 [노컷뉴스] 2009-06-14 19:02
[부산CBS 강동수 기자] 주말 휴일 오후 부산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4일 오후 2시40분쯤 해운대구 재송동 모 아파트 21층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안에 있던 A(48) 여인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동에 있던 주민 10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집안 거실에 설치된 TV에서 처음 연기와 불꽃이 일어난 뒤 불길이 번졌다는 집주인의 말에 따라 전기누전 등의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술집-호텔 연계 성매매 업주등 69명 검거 조사 [서울경제] 2009-06-14 17:35
서울지방경찰청은 14일 호텔과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흥업소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 69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H호텔과 이 호텔 지하 1, 2층의 유흥주점을 단속해 호텔과 주점을 동시에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이모(44)씨와 여종업원 등 5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여종업원 300여명을 고용해 유흥주점의 룸에서 남자 손님들과 술자리를 갖게 한 뒤 같은 건물 호텔 3개층을 이용, 성접대비 2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업소는 월 매출이 8억원 가량으로 이 분야에서는 2위로 알려져 있다"며 "업소의 부당이득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서 화장실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종합) [노컷뉴스] 2009-06-14 16:54
['경찰은 나쁜 사람들, 바보다' 유서 발견][대전CBS 김효은 기자] 14일 오전 7시10분쯤 대전시 대덕구 법동 동부경찰서 1층 여자 화장실에서 A(여·31)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20분쯤 소변이 급하다며 경찰서 현관 당직근무자에게 양해를 구한 뒤 화장실로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A 씨의 윗옷에는 '경찰은 나쁜 사람들, 바보다'라는 유서 내용과 함께 자신의 언니 3명의 연락처가 적힌 수첩용지가 붙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4월 말 대전의 한 대형마트에서 화장품 등 30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다른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지난달 초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 4년여 간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가족과 부모님에게 죄송하다', '힘들다, 괴롭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과 평소 경제적 형편이 어려웠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와 함께 경찰 수사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다.
골프관광에 미인계까지…해외원정 사기도박단 적발 [노컷뉴스] 2009-06-14 16:18
[부유층 유인해 수십 억원 갈취한 19명 검거][CBS경제부 성기명 기자] 봉사단체나 대학 최고 경영자과정 등에서 만난 건설사 대표, 벤처기업 사장 등 부유층을 해외로 유인해 사기도박을 벌여온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본부세관은 중국 하문, 하이난 등 특급호텔에 바카라나 포커를 할 수 있는 사설 도박장을 설치한 뒤 유인책들을 통해 끌어들인 재력가 13명을 대상으로 63억원을 갈취한 사기도박 조직 7명과 해외원정 도박을 한 12명 등 모두 19명을 외국환거래법 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재력가들이 많은 유명 봉사단체 또는 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다니면서 중소기업 사장, 은행 지점장, 벤처 사장, 건설사 사장, 개인 사업가 등 재력가에게 접근해 골프와 술자리 등을 함께하며 수 개월간 친분을 쌓은 뒤 중국 골프관광 미끼를 던졌다. 이 과정에서 미인계까지 동원됐다. 미인책 2명은 국내 골프장에서 휴대폰을 빌리는 척 하면서 피해자들의 관심을 끈 뒤 이후 우연을 가장해 음식점 등에서 피해자를 다시 만나 유인하는 수법을 썼다. 일당은 이들을 현지 사설 도박판으로 데려가 여권을 담보로 2억~10억원씩 빌려주고 하룻밤새 전액을 잃게 했다. 피해자들에게는 불법 환치기 계좌를 알려준 뒤 국내 가족이나 친인척에게 빌린 금액을 입금토록 해 입금 확인시 여권을 돌려주고 풀어주는 수법을 사용했다.
사기단은 술과 함께 성분을 알 수 없는 음료수를 피해자에게 마시게 해 피해자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뒤 판돈을 키웠다. 사기단은 여권까지 빼앗긴 뒤 감금상태가 된 피해자에게 "도박과정을 모두 녹화했고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면 출국할 수 없다"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종욱 서울세관 외환조사과장은 "피해자들이 사회적 비난과 사기조직의 협박전화 등 보복이 두려워 대부분 도박사실을 부인해 수사에 애로가 많았다"며 "수사를 받고서야 유인책의 정체와 자신이 사기도박의 피해자임을 알았을 정도로 사기 수법이 워낙 치밀하고 교묘했다"고 말했다.
초여름 휴일..익사사고에 자살로 '얼룩'(종합) [연합뉴스] 2009-06-14 15:53
(부산.청주.광양=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6월 둘째주 주말과 휴일인 13∼14일 6건의 익사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졌고 자살사건도 잇따랐다.
◇ 초여름 익사 = 14일 낮 12시28분께 강원 춘천시 모 리조트에서 회사 동료들과 워크숍왔던 전모(34.경기 안양시)씨가 2m 깊이의 연못에 빠져 숨진 것을 119구조대원이 발견했다.
또 이날 오전 8시15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 봉재저수지에서 강모(35)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으며 오전 2시38분께 경남 남해군 창선면 앞바다에서는 계모임 일행과 이 곳을 찾았던 조모(55.여)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4시간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또 13일 오후 6시45분께 전북 정읍시 부전동 부전저수지에서 김모(31)씨가 숨진 채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11일 오전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2시53분께 경남 양산시 명동 대운산 명곡저수지에 친구들과 낚시하러 갔다가 더위를 식히려고 수영하던 김모(18.양산시)군이 수심 3∼4m 저수지에 빠져 숨졌다. 앞서 오후 1시50분께는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항동마을 앞 섬진강 하류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던 양모(14)군이 실종됐다 14일 오전 11시20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 자살.화재.교통사고 = 13일 오후 3시51분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승리봉 중턱에서 모 지자체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던 A(28)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민 박모(4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일 사직한 뒤 6일 집을 나간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경찰은 밝혔다. 13일 오전 1시32분께 부산 북구 만덕동 모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김모(25)씨가 투신해 숨졌다. 김씨는 12일 오후 7시께 부산진구 부전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발생한 김모(19)양 흉기 피습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다.
14일 오전 9시15분께 강원 홍천군 북방면 국지리 인근 중앙고속도로에서 그레이스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윤모(67)씨가 숨지고 아내 최모(64)씨가 크게 다쳤다.
또 14일 오전 11시2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김모(77.여)씨의 3층짜리 건물 3층서 가스폭발로 보이는 불이 나 김씨와 세입자 김모(24)씨, 이웃 주민 김모(46)씨 등 3명이 온 몸에 중화상을 입었다.
"음주단속 두려워" 순찰차 들이받은 10대 경찰행 [노컷뉴스] 2009-06-14 13:24
[CBS 사회부 박종관 기자] 무면허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던 10대가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14일 새벽 3시20분 쯤 서울 은평구 수색역 근처에서 A(19) 군이 로체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했다. 경찰조사 결과 A 군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87%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사고 당시 인도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큰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A 군은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운전을 했다"며 "경찰차가 보여 음주단속을 당할까봐 겁이 나 달아나려고 했다"고 말했다.
천안경찰, 훔친차량으로 절도 10대 4명 검거 [뉴시스] 2009-06-14 09:34
천안=뉴시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4일 유흥비 마련을 위해 훔친 차량으로 천안과 부산 지역의 빈집이나 상가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군(15) 등 10대 4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15일 오전 10시께 천안시 신당동 모 아파트에 들어가 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대구와 부산, 천안 등을 돌며 8회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3월24일 오후 6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 노상에서 소형 차량을 절취해 운행하고 다니면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남해서 50대 여성 바다에 빠져 [YTN] 2009-06-14 09:33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남 남해군 지종리 신흥마을 해변가에서 55살 조 모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해경과 소방대원이 출동해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조 씨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모임 회원들과 놀러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낚시터서 30대 남성 물에 빠져 ▶ 물놀이하다 실종 사고 잇따라 ▶ 새벽에 강 건너던 대학생 2명 익사 ▶ 20대 남성 월미도 바다에 빠져 사망 ▶ 부부 승용차 탄 채 저수지에 빠져 숨져
충남 아산 저수지서 30대 낚시꾼 익사 [연합뉴스] 2009-06-14 09:27
(아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14일 오전 8시15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 봉재저수지에서 강 모(35.인천시)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아산소방서 119 구조대는 이날 오전 0시17분께 "한 낚시꾼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낚시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 수색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강씨가 좌대에서 낚시를 하다 갑자기 사라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청호서 50대女 숨진 채 발견 [노컷뉴스] 2009-06-13 18:17
[청주CBS 맹석주 기자] 13일 오전 8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소정리 대청호에서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34살 민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민씨는 "낚시 장소를 고르는데 호수 가장자리에 사람이 떠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로선 타살 혐의점이 없으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주택가서 10대女 흉기 찔려 [노컷뉴스] 2009-06-13 12:41
[경찰, 김양의 주변인물 상대로 탐문조사] [부산CBS 박상희 기자] 12일 오후 7시 20분께 부산진구 부전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김모(19) 양이 흉기에 찔려 신음하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 양은 복부 등이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양의 옛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20대가 사건 현장 주변을 서성거렸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이 남자를 용의자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범행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흉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김 양의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펴고 있다.
압수품 슬쩍, 경찰관 덜미 [한국일보] 2009-06-13 03:16
게임 모니터 바꿔치기 들통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2일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와 짜고 게임장 압수품을 빼돌린 뒤 잠적한 관악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염모(43) 경사와 업주 안모(41)씨에 대해 증거인멸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또 염 경사의 부탁을 받고 범행을 묵인한 영등포서 모 지구대 이모(46) 경사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염 경사는 지난달 4일 이 경사가 소속된 지구대가 안씨의 게임장을 단속한 뒤 압수물을 현장 보관 중인 상태에서 6일 오전 안씨 등 5명과 함께 게임장에 들어가 모니터 41대(700여만원 상당)를 값싼 불량 모니터로 바꿔치기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염 경사는 지난해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했던 이 경사가 6일 게임장 감시 근무를 선다는 것을 미리 파악하고 당일 이 경사에게 잠시 자리를 피해달라고 부탁한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활용 용도로 게임장 압수품을 넘겨받은 한국환경자원공사가 게임기 모니터가 폐품 수준으로 불량하다는 사실을 경찰에 통보하면서 이들의 범행이 들통났다.
장애 여성 상습 성폭행한 '몹쓸 50대' [노컷뉴스] 2009-06-12 11:07
[장애여성에 7차례 성폭행해 임신시킨 혐의][포항CBS 박정노 기자]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해 임신까지 하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2일 딸의 친구인 지적장애 20대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최 모(56.포항시 북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 7일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축사 옆에 사는 이 모(28.여)씨를 모두 7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임신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완주 사찰서 방화추정 불..건물 3동 전소 [연합뉴스] 2009-06-12 10:57
(완주=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12일 오전 8시10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종남산에 있는 화엄종찰 신원사(新元寺)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대웅전과 요사채 등 건물 3동 155㎡를 태우고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사찰은 해발 약 600m의 산 6부 능선에 위치한 데다 진입로가 없어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해부터 기거하던 남자가 불을 내고 도망갔다"는 사찰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휴대전화로 음란동영상 보낸 20대 남성 검거 [뉴시스] 2009-06-12 09:09
대구=뉴시스】 자신의 음란행위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평소 알고지내던 여성들에게 상습적으로 보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12일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A씨(21)씨를 성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7일 울산 북구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음란동영상을 찍어 평소 알고지내던 B양(18)에게 보내는 등 지난달 7일까지 모두 145차례 걸쳐 동창생 등 주변 여성들에게 자신의 음란행위를 찍은 동영상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특별한 이유없이 성 관련 행위에 집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00억대 이혼소송 중 교통사고 위장 아내 살해 [한국일보] 2009-06-12 03:00
100억원대 재산 분할을 놓고 이혼소송 중인 아내를 교통사고를 일으켜 살해한 30대가 7개월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11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이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 오후9시40분께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방호벽을 두 차례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 조수석에 타고있던 아내 조모(37)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는 당초 단순 교통사고로 끝날 듯 했다. 그러나 숨진 아내와 달리 이씨의 부상 정도는 불과 1,2주일의 입원만 요할 만큼 경미한 데다, 방호벽과 정면 충돌했는데도 승용차 옆면만 심하게 긁혀 있는 점 등을 수상히 여긴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범행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이씨는 사고 당일 아내를 옆자리에 태우고 먼저 방호벽을 긁고 지나간 뒤 다시 돌아와 재차 방호벽에 충돌해 아내를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방호벽 전면에 충돌한 해당 차량이 우측면만 심하게 손상된 것은 벽에 부딪힌 뒤 유턴했거나 뒤로 후진한 다음 다시 같은 곳을 들이받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식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씨는 1년 전부터 여자 문제로 가정불화를 겪어왔으며 아내가 이혼소송과 함께 100억원대 재산에 대해 재산분할 가처분신청을 내자 감정이 악화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모르겠다"는 진술만 되풀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0만명 낚였다 [한국일보] 2009-06-12 02:45
"오빠, 저 ○○인데… 문자 주실래요?" 17억 챙긴 30대 구속
"저 민정인데요… 예전에 통화한…" "전에 전번(전화번호) 준 오빠 맞나요?"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사진 보고 맞으면 문자주실래요? " 휴대폰 사용자라면 한번쯤 받아봤을 '낚시성' 문자 메시지다. 이를 보고 무심코 확인버튼을 누르면, 다음달 휴대전화 요금에 어김없이 2,990원이 부과된다. 문자메시지에 모바일 유료 서비스로 자동접속되는 장치가 교묘하게 내장돼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낚시성 문자에 걸린 피해자가 무려 40만명에 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런 수법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정모(35)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모바일콘텐츠업체 4곳을 운영한 정씨는 2006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스팸 문자를 발송, 유로 서비스로 자동 접속케 해 55만차례에 걸쳐 17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가 보낸 문자 메시지는 '민정이' 등 흔한 여성 이름을 이용해 "혹시 아시는 분이냐" "전화주실래요?"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내용이지만, 실제는 무선 인터넷망의 유료 컨텐츠 사이트로 자동 접속케 하는 시스템이 내장돼 있었다. 특히 3,000원 미만의 휴대폰 소액결제는 이용자 확인 절차가 따로 없어 유료 사이트에 접속만 해도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됐다. 이에 속아 자신도 모른 채 요금이 결제된 피해자는 1년 사이 40여만명에 달했고 이 중 상당수는 2차례 이상 속았다. 결제 금액은 다음달 휴대전화 요금 청구서에 나타나지만, 개별 결제 금액이 많지 않아 피해자 대부분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넘어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2007년 정씨를 제외한 공범 2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고 달아난 주범인 정씨를 2년간 추적한 끝에 최근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2007년 사건이 처음 적발됐을 때 휴대폰 소액결제의 제도적 문제점이 지적됐으나 아직 고쳐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술집 女주인 성폭행하려 한 현직 교사 경찰행 [노컷뉴스] 2009-06-12 00:17
[수원=CBS노컷뉴스 박슬기 기자] 술집 여주인을 성폭행하려 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11일 혼자있던 술집 여주인을 강제로 성폭행하려 한 수원의 한 고등학교 교사 A(45)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일 새벽 2시쯤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여주인 B(38) 씨를 성폭행하려다 반항이 심하자 부상을 입히고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B 씨가 혼자있는 모습을 보고 순간적으로 욕정을 느껴 범행을 저지르려 했다"고 말했다.
전교조 “교사 1만명 시국선언 서명” 추진 [세계일보] 2009-06-16 22:33
교과부 “불법 집단행위” 금지 긴급공문
전교조가 교사 1만명 이름으로 시국선언을 하기 위해 서명작업에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공무원법에서 금지하는 집단행위로 보고 전국 시·도교육청과 각 학교에 서명작업을 막아 달라는 긴급공문을 보냈다. 전교조는 18일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전교조 교사 1만명 이름으로 정부의 교육, 노동, 언론정책 등을 비판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기 위해 지부별로 서명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전교조 측은 전국 9000여개 초·중·고교에서 근무하는 분회장만 참가해도 목표 인원인 1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국선언문에는 자율형 사립고 등 교육정책과 용산 참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등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엄민용 전교조 대변인은 ”초보적인 민주주의적 가치를 위협하는 정부 측에 정책기조를 촉구하는 내용“이라며 ”최근 잇따르는 시국선언문과 같은 취지“라고 말했다.
각계 시국선언은 이날도 이어졌다.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이강실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양요순 수녀 등 각계의 여성 인사 80여명은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 모여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여성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2009년 여름, 이 땅에서 민주주의는 실종됐다“며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역대 최대로 일어나고 있는 데서 현 정권의 실정이 증명된다“고 주장했다.
서울서 영ㆍ유아 340명 수족구병 걸려(종합) [연합뉴스] 2009-06-16 15:58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영ㆍ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이 서울에서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송파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수족구병 환자가 발생한 이후 1개월여 만에 시내 22개 자치구의 131개 어린이집에서 영ㆍ유아 340명이 수족구병에 걸렸다.
이들 중 274명은 완치됐으나 66명은 치료받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하루에만 13개 어린이집에서 30명의 영ㆍ유아가 수족구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는 등 서울 전역에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47명으로 가장 많고 송파구 44명, 강서구 42명, 도봉구 32명 순으로 나타났다. 수족구병이 없는 곳은 중랑구와 금천구, 강동구 등이다.
시는 수족구병이 이처럼 확산하고 있지만 그 사실을 일절 공개하지 않아 질병관리 체계에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도 있다. 시 관계자는 "수족구병이 법정전염병이 아니고 매년 발병해 환자 발생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자치구를 통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전파하고 있으며 병에 걸린 어린이는 격리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족구병이란 5세 미만의 영ㆍ유아에게 자주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발열과 함께 손발 및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질환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달 5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수족구병에 걸린 12개월 된 여자 어린이가 사망하는 등 중증환자가 발생하자 이 병을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3년전 실종 차량,연못서 시신과 함께 발견 [쿠키뉴스] 2009-06-16 14:23
[쿠키 사회] 약 3년 전 울산의 한 연못에 빠진 차량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울산 중부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울산시 중구 성안동 장안못의 수면 위로 승용차 타이어 부분이 올라와 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 배모(6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차량을 견인한 뒤 내부를 확인한 결과 운전석에서 심하게 부패한 시신 한 구와 회사원 김모(48)씨의 신분증을 발견했다.
경찰은 김씨가 2006년 집을 나간 뒤 지금까지 소식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3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김씨가 빚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는 회사 동료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 아파트 3층서 가스 폭발 [노컷뉴스] 2009-06-16 21:19
[대전CBS 신석우 기자] 16일 저녁 7시5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에 있던 남성 이 모씨가 전신 2도 화상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도심집회 ‘상습시위꾼’ 131명 입건… 그들은 누구인가 [동아일보] 2009-06-16 03:09 [동아일보] 온라인 자생 시위조직… 경찰연행 기록 있어야 ‘가입 자격’ 문자메시지로 이동 집결… 정찰조-전위대-본대 나눠 도로점거-폭력 일삼아4명중 1명 무직… 10대도 9명‘작전지시’ 수뇌부 파악안돼 올해 1월 발생한 용산철거민 참사사건 이후 서울 도심은 한동안 주말마다 폭력시위로 얼룩졌다. 시위가 끝나면 조직화된 200여 명이 해산하지 않고 도로를 점거해 경찰을 폭행하는 등 폭력을 행사해 왔다. 이들은 인터넷상에서 ‘자생적으로’ 조직된 상습 시위꾼인 것으로 드러났다.
○ 상습 시위꾼은 누구인가 서울지방경찰청은 3월 7일 서울 동대문역 인근에서 시위대가 경찰관을 집단 폭행하고, 경찰관의 신용카드까지 빼앗아 사용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상습 시위꾼’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재까지 131명을 입건해 11명을 구속하고, 106명은 불구속 입건, 14명은 지명 수배했다. 1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131명을 분석한 결과 무직이 32명(24.4%)으로 4명 중 1명은 직업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48명(36.6%)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진술을 거부했다. 연령별로는 40대(37명)와 20대(35명), 30대(33명)가 많았지만 10대도 9명 있었다.
경찰은 이들 중 상당수가 3월 7일 경찰관 폭행사건과 지난달 2일 하이서울 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장 난입 등에 개입돼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 ‘자생적인 시위 조직’이 폭력 주도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서 집회를 주도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지도부가 검거된 이후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모인 시위꾼들이 집회를 주도하는 식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심야까지 해산하지 않고 전경 차량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하는 이들은 온라인과 시위 현장에서 만난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주축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 시민 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단체는 참여연대나 민주노총 같은 지명도 있는 단체가 아니라 ‘촛불시민연석회의’다. 올해 4월 발족한 이 모임은 반정부 성향이 강한 인터넷 카페 30여 개의 연대 모임이다. 여기에는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지명도 있는 단체는 들어가 있지 않다. 이들은 지난해 촛불시위 때부터 인터넷 포털 다음의 아고라 등에서 시위 안내 정보를 보고 시위 현장에 나왔다가 소모임을 만들어 활동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광화문에서 밤새 시위를 하다가 함께 아침을 맞은 사람들이 ‘광화문의 아침’을 만들고, 광복절에 함께 집회에 나서 전경 차량을 함께 공격한 사람들끼리 ‘8·15평화행동단’을 결성하는 식이다. 이런 카페는 대부분 회원 가입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사이트를 비공개로 해 접근이 쉽지 않다. 지난해 7월 18일 개설된 ‘촛불연행자들의 모임’은 가입을 위해 경찰에 연행된 날짜와 경찰서, 나이, 이름, 연락처 등을 공개해야 된다. 10대들이 주축이 돼 지난해 5월 개설된 ‘10대 연합’은 올해 2월 비공개 카페로 전환했다. 회원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운영진에게 e메일을 보내 ‘검증’을 받아야 된다.
○ 집회 때 도시 게릴라처럼 움직여 이들 회원 중 일부는 포털 사이트에 개설된 비공개 카페에서 시위 정보 등을 주고받으며 친목을 다진 뒤에는 시위 때에도 카페 회원들끼리 몰려다닌다.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운영자가 회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작전’을 전달하기 때문에 집회 때는 도시 게릴라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시위대에 폭행당한 한 경찰관은 “시위꾼들은 정찰조, 전위부대, 본대, 잠복 정보원 등 마치 특수부대처럼 움직인다”고 말했다. 3월 7일 서울 종로5가에서 경찰 70명이 시위대 200명을 가로막자 일부 시위대는 인도의 군중 속으로 숨어 들어간 뒤 경찰 병력 뒤로 이동해 경찰 지휘부를 급습하기도 했다.
경찰은 상습 시위꾼으로 입건된 131명 대부분을 ‘행동대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휴대전화 기록 등을 조회한 결과 이들은 대부분 문자메시지를 받고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이를 주도한 수뇌부가 누군지 파악되지 않았지만 현재 수사망을 좁혀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개그맨 곽한구, 카센터서 '벤츠 절도' 입건 [한국일보] 2009-06-17 02:48
서울 관악경찰서는 16일 고가의 외제 승용차를 훔친 혐의(절도)로 개그맨 곽한구(27ㆍ사진)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당초 곽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곽씨가 범죄 사실을 시인했고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께 경기 안산 초지동의 한 카센터에서 이모(30)씨의 벤츠 승용차 열쇠를 훔친 뒤 다음날 오전 2시께 카센터로 다시 가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곽씨는 훔친 승용차를 5일간 몰고 다니다 이날 0시20분께 경찰의 불시 차량검문에서 도난 차량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덜미를 잡혔다. 곽씨는 경찰에서 "한 번 몰아보고 싶어 가져갔다. 좀 타보다 돌려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3억원 권여사 지시로 받아" [한국일보] 2009-06-17 02:48
정상문 또 번복… 대검 "권여사 증인 신청 안해"
정상문(63ㆍ구속)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법정에서 박연차(64ㆍ구속) 전 태광실업 회장한테서 받은 현금 3억원에 대해 "권양숙 여사의 지시로 받았다"고 진술했다. 검찰에서의 진술을 번복하고 최초의 주장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이규진)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정 전 비서관측은 주요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2006년 3월 박 전 회장에게서 3억원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정 전 비서관의 변호인은 "검찰은 피고인이 박 전 회장에게 전화해 '업무상 쓸 데가 있다'며 현금을 요구했다고 하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처음부터 권 여사의 심부름으로 받아 (권 여사의) 지시에 따라 보관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의 진술이 계속 오락가락하고 있어 권 여사를 증인으로 신청할지 검토해 봐야 할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처음에는 권 여사의 부탁으로 3억원을 받았다고 했으나, 추가수사 과정에서 '권 여사와는 무관한 돈'이라며 자신의 단독 범행임을 시인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대통령 특수활동비 12억5,000만원을 빼돌린 혐의에 대해서도 정 전 비서관측은 "별도 관리해온 사실은 인정하나, 은닉 목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이 직접 나서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노 전 대통령은 '총무비서관이 알아서 쓰고 필요하면 얘기하겠다'며 특활비의 집행 권한을 위임했다"며 "통상의 예에 준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사용하고, 남은 돈은 따로 관리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1억원 어치의 상품권 수수 혐의 역시 "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권 여사 증인 채택 논란이 일자 대검 중수부는 "권 여사를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음 공판은 다음달 7일에 열리며, 박 전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얼굴장애 여고생 목매 자살 [동아일보] 2009-06-16 03:10
[동아일보] 유족들 “성적 우수… 학교서 집단폭력에 시달려” 얼굴에 장애가 있는 여고생이 동료 학생들의 집단 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12일 자살한 A고 2학년 김모 양(18)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료들의 폭력에 시달렸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김 양은 12일 오전 8시 20분경 화순군 화순읍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양 유족은 경찰에서 “딸의 급우들이 2년간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를 쥐어박는 등 괴롭혀 손목을 자해하는 등 자살기도까지 했지만 학교 측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김 양의 어머니는 “선천성 ‘구순구개열’로 10여 차례 수술을 받은 딸이 신체장애 때문에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네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받기도 했다”며 “이 때문에 전교 2등까지 했던 성적이 크게 떨어지고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또 숨진 채 발견되기 전인 12일 새벽 김 양이 언니에게 “2만 원이 필요하다. 목숨이 달린 문제다”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으로 미뤄 금품 갈취에 시달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연예계 대마초' 사건, 연루자 10명으로 늘어 [한국일보] 2009-06-16 02:55
'연예계 대마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5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영화배우 정재진(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날 같은 혐의로 영화배우 이모(48)씨를 구속하고 배우 최모(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인터넷방송국 대표 박모(41ㆍ구속)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알려진 행위 예술가 심모(50)씨 등 다른 연예계 관계자 3명의 행방을 찾고 있다.
앞서 경찰은 박씨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영화배우 오광록(47)씨와 애니메이션 감독 김문생(48)씨 등 3명을 구속했다. 이로써 이번 사건에 연루된 연예계 인사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이달 초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된 박씨가 친한 연예계 인사 10여 명과 대학로 술집, 인사동 갤러리, 주택가 골목 등지에서 대마초를 나눠 피웠다고 진술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해 왔다. 박씨는 음악 및 미술 행사를 기획하면서 알게 된 연예계 인사들과 술을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대마초를 나눠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오전 수염을 기른 초췌한 모습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오광록씨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할 말이 없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타워크레인 선로 덮쳐 1명 사망, 열차 운행 차질(종합2보) [파이낸셜] 2009-07-06 14:13 6일 오전 8시16분께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충정로역 인근 재건축 현장에서 공사 중이던 5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경의선 선로로 넘어져 크레인 기사가 숨지고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크레인 기사 심모씨(37)가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서울역과 용산역 구간까지 전기공급이 끊겨 경부선과 경의선을 오가는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가 모두 중단됐다. 크레인 기사 심씨는 사고 당시 쇠파이프 등 300kg 가량의 자재를 운반하는 작업 중이었으며 하중을 이기지 못한 크레인의 아래 부분이 휘어지면서 선로와 선로로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을 덮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로 인해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내려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 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으며 경부선과 경의선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고수습을 하고 있으며 목격자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식탐 고쳐주겠다” 장애인 때려죽인 교회 집사 구속 [헤럴드생생뉴스] 2009-07-06 22:03 전남 장성경찰서는 지적장애인을 폭행해 숨지게한 혐의(폭행치사)로 장성군 소재 교회 집사 A(42)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또 폭행에 가담한 교회 목사 부인 B(57)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22일 ‘식탐을 고쳐주겠다’며 1997년부터 교회에서 생활해왔던 지적장애인 김모(24)씨를 한 시간 가량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씨 등에게 맞은 당일 오후 교회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김씨의 온몸에 멍이 든 점을 토대로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망 원인을 수사해왔다.
'청산가리 든 막걸리'마신 주민 2명 숨지고 1명 중태(종합) [노컷뉴스] 2009-07-06 21:54 [순천경찰서 불특정 살해 가능성 배제않고 목격자 찾는데 주력]
[전남CBS 오지예·박형주 기자] 전남 순천 한 시골마을에서 막걸리를 나눠 마신 주민 1명이 추가로 숨졌다. 이로써 막걸리를 함께 마신 4명의 주민 가운데 2명이 목숨을 잃었다.
6일 오전 9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황전면 천변에서 막걸리를 마신 최모씨(56.여)가 갑자기 구토를 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막걸리를 함께 마신 정모씨(68 ·여)도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 따르면 정씨는 한차례 호흡이 끊겨 심폐소생술을 받고 일시적으로 호흡이 되찾았으나, 오후 혈압이 다시 낮아지면서 쇼크상태에 빠져 결국 숨을 거둔 것.
하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장모씨(76 ·여)는 의식을 회복해 사람을 알아볼 정도로 증세가 호전됐다 또 이상한 냄새를 맡고 막걸리를 내뱉은 이모씨(75 ·여)는 복통을 호소하며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함께 마신 막걸리에서 청산가리가 검출됨에 따라 의도적인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유입 경로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순천 경찰서에 따르면 문제의 막걸리 병이 처음 발견된 시각은 6일 새벽 5시쯤. 경찰은 숨진 최씨의 집 앞에 누군가 막걸리 2병을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갖다 놓았고, 화장실을 다녀오다 발견한 막걸리를 마루에 옮겨 놓았다는 최씨 남편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집에 있던 막걸리 2병과 인근 수퍼에서 막걸리 3병을 추가로 구입해 희망근로사업 현장에 들고 나갔고, 동료들과 함께 나눠 마신 것. 경찰은 애초 누군가가 순수하게 농사에 쓰도록 막걸리 병에 농약을 담아 뒀는데 최씨가 이를 술로 착각해 마셨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다. 하지만 남아있는 막걸리의 성분 검사에서 청산가리가 검출됨에 따라 수사 방향을 바꿨다. 청산가리는 소량을 입에 대기만 하고도 의식을 잃을 만큼 강한 독극물이기 때문. 이에 따라 경찰은 누군가 살해의도를 갖고 막걸리를 가져다 놓은 것으로 보고 최씨 부부의 원한관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을 주민을 상대로 탐문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독극물 살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채 막걸리를 가져다 놓은 사람과 목격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법원 "'세제값 담합' LG생활건강에 과징금 부과 정당" [뉴시스] 2009-07-06 14:33
서울=뉴시스】 '세제값 담합'으로 적발된 LG생활건강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LG생활건강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소송에서 "과징금 납부명령을 취소하라"고 선고한 원심을 파기,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애경산업, CJ주식회사, CJ라이온주식회사 등 3개사와 함께 1997년 12월부터 2005년 4월까지 8차례에 걸쳐 6개 세탁·주방세제 가격 등을 '담합'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고, 2006년 12월 LG생활건강 151억, 애경산업 147억, CJ 98억, CJ라이온 13억원 등 총 410억원대 과징금이 부과되자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원고가 생산하는 세제 18개 중 6개 제품만 담합 대상이라는 이유로, 나머지 12개 제품의 매출액을 과징금 산정기준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판단한 원심 판결에는 관련 법리를 오해해 심리를 다하지 않은 위법이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부당한 공동행위의 기본적 원칙에 관한 합의가 없더라도 이 담합행위가 단일한 의사에 의해 동일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서 단절없이 계속 실행돼 왔다면 이를 하나의 부당한 공동행위로 볼 여지가 있다"며 "이 사건 담합행위를 연속된 하나의 행위가 아니라 개별적인 담합행위로 판단한 원심은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위법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과징금 부과 기준이 되는 '담합행위 기간'을 조정해야 한다는 원심 판결은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LG화학으로부터 2001년 4월1일 분사하기 이전까지의 위반행위도 과징금 산정 기간에 포함켜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한 원심의 판결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말도 해상 40대 남자 변사체, 'World Run'상의 글씨 [아시아투데이] 2009-07-06 12:19 (아시아투데이= 이영노 기자) 군산시 옥도면 말도 서쪽 3.7km 해상에서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자 변사체 1구가 발견돼 해양경찰에서 신원파악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장호)는 지난 4일 오후 3시께 상기 장소에서 조업중인 A호 선장 서모(53)씨가 그물에 걸려 올라온 남자 변사체를 발견 신고해왔다고 6일 밝혔다.
변사체는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자로 신장 170cm, 좌측상단에 「World Run」이란 글씨가 쓰인 연안회색 상의를 착용했고, 하의는 「REPLUS」라는 글이 쓰인 삼각팬티만 착용하고 있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전문의 검안 의견이 사후 약 1~2개월 가량이 경과됐고 신체 외형상 사인에 이르렀다고 인정할 만한 외상은 없다”며 “신원을 파악할 만한 유류품이 없고 지문조차 희미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은 관내 항포구를 중심으로 탐문중이며, 인접 해양경찰서와 경찰청 등에 신고된 가출 또는 미귀가자들과의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위 변사체의 신원을 알고 있는 분은 군산해양경찰서 형사계 (063)467-6622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내와 외도 의심 이웃집 남자 살해…아내도 중상 [노컷뉴스] 2009-07-07 00:31
[광주CBS 이승훈 기자] 자신의 아내와의 내연관계를 의심해 이웃 남자를 살해하고 아내에게 중상을 입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박모(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6일 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김모(43,남)씨의 집에서 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자신의 아내 정모(36,여)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가 자신의 아내가 김씨와 외도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팔았던 나무 다시 훔친 조경업자 덜미 [광남일보] 2009-07-06 10:25
광주 동부경찰은 6일 자신이 판매한 조경수를 다시 훔쳐간 조경업자 A(5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30분께 광주 동구 자신의 농원에서 키우던 백일홍 등 조경수 300여 그루를 건설업자 B(39)씨에게 300만원을 받고 판매한 뒤 이를 다시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도로확장공사를 위해 A씨의 농원을 현장사무실로 사용하면서 조경수를 사들였으며 A씨는 굴삭기와 트럭을 동원해 판매한 조경수를 몰래 훔쳐간 것으로 드러났다.
상습 허위투서꾼 …우표에 묻힌 '침' 때문에 덜미 [노컷뉴스] 2009-07-06 09:45
[부산해양경찰서 상습투기 혐의로 60대 구속][부산CBS 장규석 기자] 직장 상사와 회사를 상대로 악의적인 내용의 허위투서를 일삼았던 60대 남자가 우편물에 묻힌 침 때문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0월 화물선 선원으로 근무하던 중 선장이 자신의 직무태만을 회사에 보고한데 앙심을 품고 선장과 갑판장이 선원들의 수당을 횡령하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해양경찰에 고발한 혐의로 68살 정모 씨를 구속했다. 조사결과 정씨는 지난 4월까지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선장과 해당선사를 상대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투서하거나 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피해 선사에 대한 투서의 내용을 종합한 결과 동일인에 의한 허위 투서임을 확인하고, 투서가 동봉된 우편물 우표에 묻은 침의 유전자를 분석한 끝에 정 씨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사실을 밝혀냈다.
울산서 레미콘차 승용차 충돌..1명 사망 [아시아투데이] 2009-07-06 09:02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4일 오후 1시31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노벨리스코리아 앞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울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조모(52) 씨의 레미콘 차량이 마주 오던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모(30) 씨가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아 사망' 롯데 면세점 관계자 2명 입건 [아시아투데이] 2009-07-06 08:55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서울 송파경찰서는 5일 여자 아이가 대형 철제 간판에 깔려 숨진 것과 관련해 롯데월드 면세점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4일 오후 2시20분께 잠실 롯데 백화점 건물 10층의 면세점에서 높이 1.5m 철제 간판을 이동식 받침대 위에 올려 승강기 옆에 놔뒀다가 방문객 임모(4) 양이 쓰러지는 간판에 깔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간판이 넘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하지 않은 점이 확인된 만큼 6일 추가 조사를 끝내고서 이들을 입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연합
강릉 진고개서 승용차 추락..4명 사상 [아시아투데이] 2009-07-06 08:52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4일 오후 12시50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진고개 정상 부근에서 승용차가 추락, 탑승한 여성 4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나머지 3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자리에 탑승했던 신모(60.여.서울시) 씨가 목숨을 잃었고 운전자 황모(58.여.서울시) 씨를 비롯한 3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황 씨는 경찰에서 "친구들과 강릉으로 놀러가던 길에 진고개 정상에서 3㎞ 내려간 지점에서 다리를 건너다 브레이크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난간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금강서 낚시 중, 동물인줄 알았더니...'사람 사체' [아시아투데이] 2009-07-06 08:47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5일 오후 4시30분께 전북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금강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임모(5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임씨는 "배를 타고 고기를 잡고 있는데 동물 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물 위에 떠올라 있어 살펴보니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변사자는 특별한 외상이 없고 옷을 모두 입은 채로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미뤄 숨진 지 6개월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택시기사, ‘변심했다’며 내연녀·가족 살인미수 [아시아경제] 2009-07-06 08:35
40대 택시기사가 사귀던 여성이 ‘변심했다’며 내연녀와 그 동생·아들까지 살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일이 벌어졌다. 6일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택시기사인 김모(48·광명시)씨는 최근 내연녀인 박모(40)씨가 변심했다는 이유로 내연녀 및 동생, 아들 등 3명을 칼로 찌르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과 2범인 김 씨는 박씨와 7개월 전부터 사귀는 사이로 지난 5일 새벽 3시30분께 제천에 있는 피해자 집에서 부엌칼로 내연녀와 남동생, 아들의 옆구리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했으나 병원으로 실려가 미수에 그쳤다. 택시를 몰고 달아난 김 씨는 5일 오후 6시 15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원들에 발견, 여주분기점 부근에서 도주로가 막히자 검거됐다. 제천경찰서 지역형사2팀에 붙잡힌 김 씨는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고딩이 택배사무실 털고 외제차도 슬쩍 [아시아경제] 2009-07-06 07:58
충남 서산경찰서는 택배사무실을 털고 외제차를 훔친 충남 태안의 모 고등학교 학생 J(19)군 등 3명을 붙잡아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J군 등은 지난 5일 새벽 4시께 충남 태안군의 한 택배사무실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노트북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21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J군은 또 이튿날 새벽 3시께 인근의 아파트에 세워져 있던 4000만원 상당의 일제승용차를 미리 챙겨둔 열쇠를 이용,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고교 축구부 숙소서 축구용품 훔친 10대 [노컷뉴스] 2009-07-06 07:52
[부산CBS 장규석 기자] 부산진경찰서는 고등학교 축구부 숙소에 침입해 축구용품 수백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부산 모 고등학교 김 모(17)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6일 저녁 9시쯤 부산 모 고등학교 축구부가 훈련에 참가해 숙소가 빈다는 사실을 알고 숙소 안에 침입해 축구부원들의 개인 사물함에서 축구용품 437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 군 등은 한때 이 고교의 축구부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어 훈련일정 등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70대 할머니, 제주 바다서 실족사 [노컷뉴스] 2009-07-06 07:31
[제주CBS 이인 기자] 지난 5일 오후 1시10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포구앞 바다에서 이 마을 김 모(70) 할머니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김 할머니가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오전 7시40분쯤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한 농경지에서 물빼기 작업을 하던 김 모(52)씨가 물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비상 탈출용 완강기 타고 사무실 침입한 30대 구속 [노컷뉴스] 2009-07-06 07:27
[부산CBS 김혜경 기자] 부산 금정경찰서는 건물 옥상에서 비상 탈출용 완강기를 이용해 사무실에 침입한 뒤 수백 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조 모(30)씨를 구속했다.
조 씨는 지난달 14일, 경남 마산시 봉암동 모 건물옥상에서 완강기를 타고 2층으로 내려가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컴퓨터와 노트북 등 전자기기 25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조 씨는 한 사무실에서 물건을 훔친 뒤 사무실 천장 석고보드를 뜯어 옆 사무실에 침입해 또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무더위에 차량 화재 사고 잇따라 [노컷뉴스] 2009-07-06 07:17
[부산CBS 박중석 기자] 때 이른 무더위로 한 낮 기온이 급격히 올라감에 따라 차량 보닛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여름철, 운전자들의 차량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4일 오후 3시 5분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길을 달리던 에쿠스 승용차 보닛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일어 운전자 안 모(52)씨가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 씨는 불이 난 것을 확인한 뒤 곧바로 차에서 내려 다치지 않았으나 차량화재로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는 여름철엔 엔진이 과열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가동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4일 오전 11시 30분쯤 사상구 덕포동북부면허시험장 내에서 주차 중이던 승용차 보닛에서 불이 난 것을 김 모(49)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청와대 행정관 성접대 사건 기소 왜 미루나 [노컷뉴스] 2009-07-06 06:03
[검찰, 3달 넘도록 기소 미뤄, 소극적인 법적용 도마위][CBS사회부 조은정 기자] 청와대 행정관들의 성접대 의혹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지 80일이 지났지만 뇌물죄를 적용할 지 여부를 놓고 검찰내부 의견이 엇갈리면서 기소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 경찰이 청와대 김 모, 장 모 전 행정관 성접대 의혹 사건을 서울 서부지검에 넘긴 것은 지난 4월 17일.
이후 검찰은 성매매를 부인했던 장 전 행정관의 성매매 혐의를 추가로 확인하고, 반면 방송통신위원회 신 모 전 과장에 대해서는 성매매 부분을 제외하는 등 이미 한달전에 구체적인 수사는 매듭지은 상태다.
그런데도 검찰은 석달이 다 되도록 기소를 미루고 있다. 경찰이 이들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까지 적용해 송치했지만 검찰은 뇌물죄를 추가할 지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청와대 행정관들이 유선방송통사업체로부터 받은 술접대와 성접대를 과연 '뇌물'로 볼 수 있는가를 두고 수사팀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방통위 신 전 과장의 경우 업무 연관성이 분명하기 때문에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지만, 청와대 행정관들은 업무 연관성이 떨어지고 접대 액수도 적어 애매하다는 것이 검찰의 입장이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행정관들에게까지 뇌물죄를 적용할 것인가의 해석을 두고 내부 의견이 분분한 상태"라며 "업무 연관성을 찾는 등 계속해서 법리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이 만약 경찰과 달리 행정관들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하지 않는다면 '청와대 감싸기' 등 비난 여론이 나올 게 뻔하지만, 앞뒤 상황을 봤을 때 술자리 성격이 우연적이고 접대 금액 등이 크지 않아 뇌물죄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검찰이 법적용을 너무 소극적으로 하는 것 아니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익명을 요구한 모 변호사는 "공무원에게 단돈 몇 만원으로 뇌물죄를 적용한 경우도 있는데 액수가 적다며 기소를 미루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특히 행정관의 직위상 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부분에 대해 뇌물죄를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행정관들이 주요 인수합병 결정을 앞두고 술접대에다 성매매를 위한 소위 '2차'까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상황에서 액수가 적다는 이유로 뇌물죄를 빼는 것은 소극적 해석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뇌물죄 적용을 둘러싼 검찰 내부 의견차로 청와대 행정관들에 대한 기소가 계속 늦어질 경우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우스방 차려 거액 도박판 벌여 온 일당 적발 [뉴시스] 2009-07-06 16:08
울산=뉴시스】 원룸을 임대, 도박판을 개설한 후 회사원 등을 상대로 거액의 도박판을 벌여 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6일 상습적으로 거액의 도박을 하도록 장소 등을 제공한 A씨(45) 등 2명을 붙잡아 도박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곳에서 도박을 한 회사원 B씨(35)등 10여명에 대해 도박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도박장소를 제공한 A씨 등은 지난 4일 울산시 북구 명촌동 한 원룸 내에서 B씨 등 회사원 등을 불러들여 화투 16매를 이용, 2500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섯다' 도박을 주선한 혐의이다. 경찰조사 결과 A씨 등은 도박을 하러 찾아 온 이들에게 총금액의 10%의 선이자를 제외한 금액을 빌려주는 등 최근까지 주위 사람들을 불러모아 도박을 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현장에서 목을 넣은 '식별화투' 5모를 비롯해 투시용 렌즈 등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A씨 등이 사기도박을 해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원룸을 임대해 도박장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는 제보를 확보하고 지난 4일 자정께 현장을 기습 이들을 검거했다.
‘유출 파문’ EBS, 문제지 시험 당일 수령배포…4명 소환조사 [쿠키뉴스] 2009-07-06 16:32 [쿠키 사회] EBS는 외주제작사 PD의 전국연합 학력평가 문제 유출과 관련, 문제지와 답안지를 시험 당일 받아 배포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EBS는 이같은 내용의 제도개선 대책을 오는 14일 시행되는 전국연합 학력평가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대책에 따르면 EBS는 해설방송 제작을 위해 문제지를 강사와 제작진에게 시험 전날 배포해 오던 관행을 시험 당일 영역별 시험이 시작된 후 보안업체 전문요원의 입회 아래 배포하는 방식으로 변경키로 했다. 학력평가나 모의고사 문제 풀이 강좌도 앞으로는 사설 학원 강사를 완전히 배제하고, 일선학교 교사로만 해설 강사진을 구성키로 했다. EBS는 또 외주제작사 PD가 제작하던 각종 모의고사와 학력평가 문제 해설강좌를 앞으로는 모두 EBS 소속 PD에게 맡기기로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EBS 외주제작사 PD 윤모(44)씨, K학원 원장 김모(35)씨와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2명을 소환조사했다. 경찰은 서울시교육청, EBS, K학원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잇달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EBS 전·현직 PD 등이 시험지 유출에 연루됐는지, 다른 시험지 유출은 없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또 K학원 김모 원장이 6차례나 시험지를 받았던 만큼 K학원에서 다른 학원으로 재유출이 있었을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KT 임직원 수십억 '뇌물잔치' [세계일보] 2009-07-07 19:02
공사 발주 등 대가 금품 챙긴 178명 적발
공사 발주와 하자 묵인 등을 대가로 협력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KT 전·현직 임직원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는 7일 협력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수도권서부본부 정모(54) 국장 등 KT 전·현직 임직원 147명과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협력업체 대표 등 178명을 적발해 7명을 구속 기소하고 4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중국으로 달아난 협력업체 대표 1명을 수배하고, 금품 수수액이 비교적 적은 KT 직원 123명에 대해서는 자체 징계토록 통보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국장은 2004년 12월부터 2006년 7월까지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공사 편의와 하자 묵인 등의 명목으로 3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모(50) 본부장은 2004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부하 직원들에게서 8000여만원을 상납받았으며, 다른 직원들도 23개 협력업체로부터 모두 18억원을 받았다. 하도급 업자 김모(51)씨는 KT에 이 같은 내용의 비리가 담긴 진정서를 제출한 뒤 진정 취소를 미끼로 임직원들에게서 9500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협력업체의 재선정 심사를 봐주거나 광케이블망 등 공사 발주를 알선하는 대가로 정기적으로 뒷돈을 받아오면서 수의계약은 발주금액의 3∼5%, 입찰계약은 1% 등 관행적으로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또 유모씨 등 퇴직자 4명은 KT 퇴직 후 유령 직원으로 협력업체에 적을 두면서 1∼2년 동안 매달 300만원씩 7200만원의 임금을 받았다.
검찰은 지난 3월 초 KT수도권서부본부 서부망건설국에서 공사 발주와 관련해 금품수수 비리가 만연해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그후 KT가 국가 정보통신망을 관리하는 점을 중시해 부실시공될 경우 국가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곧바로 수사에 착수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수사는 KT가 투명경영 실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수도권서부본부에 대한 감찰을 벌여 일선 지사장 시절에 거액을 유용한 임원과 공사 수주 대가로 수천만원의 뒷돈을 챙긴 간부급 사원 등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공룡' KT 도덕불감증 도 넘었다 [세계일보] 2009-07-07 19:13
협력업체 하자 트집 퇴출위협 후 돈 뜯어
명퇴자 급여도 떠넘겨… “위·아래 다 썩어”
검찰수사 결과 드러난 KT 전·현직 임직원들의 비리행태는 복마전을 연상케 한다. 적발된 인원만도 147명에 이르는 데다 구조적으로 KT에 목맬 수밖에 없는 협력업체를 후려쳐 금품을 뜯었기 때문이다. 특히 KT 전·현직 임직원들은 공사수주와 하자묵인 등을 대가로 협력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아 ‘도덕적 불감증’이 도를 넘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KT는 말단 직원부터 간부까지 협력업체를 먹잇감 삼아 공생관계를 계속했다“고 밝혀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이번에 비리에 연루된 KT 임직원들은 협력업체로부터 수의계약은 발주금액의 3∼5%를, 입찰계약은 1%를 각각 받았다. 명목도 착공비, 준공비, 설계변경비, 정산비, 휴가비, 회식비, 찬조금 등 갖가지 명분을 달았다. 일부는 이렇게 챙긴 돈을 본부장 등에게 비리묵인과 인사청탁 등의 대가로 월 200만∼300만원씩 정기적으로 상납해 위아래 할 것 없이 썩은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특히 이들은 인력과 장비 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협력업체는 언제든지 퇴출시킬 수 있다는 약점을 이용해 금품을 뜯는 치졸함을 보였다. 일부 직원들은 하자를 트집 잡아 노골적으로 금품을 요구하고 응하지 않으면 불량으로 처리한다고 위협까지 했다. KT의 사실상 ‘전관예우’나 다름없는 퇴직자 프로그램도 비리를 키운 꼴이 됐다. 퇴직자에게 자회사 재취업을 알선하고 자리가 없으면 협력업체에서 1∼2년간 월급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며 명예퇴직을 권고했다. KT는 그러면서 협력업체에서 일하지도 않는 퇴직자에게 매월 부장 300만원, 과장 이하 월 200만원 등 일정액을 지급하도록 요구했다. 손실은 다른 부분에서 보전해주겠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한 하도급업체 직원은 명퇴자의 급여를 협력업체에 떠넘기는 KT의 횡포를 역이용해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KT 임직원들을 협박해 9500만원을 뜯어 내기도 했다. 지난해 말 납품업체 비리 이후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감찰에 나서는 등 투명경영에 나선 KT가 이번 수도권서부본부 비리를 계기로 환골탈태할지 두고볼 일이다. 검찰의 한 관계자가 ”이번 사건은 풍문으로 떠돌던 KT의 구조적 비리를 확인한 것으로, KT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민의 기업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는 말을 KT는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15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살인과 테러의 학대와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은 물론이고 길을 들이는 살인과 테러의 고문들을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돈들을 받아 쳐먹고 저질러 오고 있는 사형수 년들과 놈들 그리고 집단들이 무슨 짓들을 더 못하겠는가! 사회를 혼란시키고 악질 살인자 년들과 놈들의 소굴로 만든 것들과 같이 공개적으로 처벌들을 해야만 할 것이다. 2009년 8월 4일 李政演 , Prophet Yi, Jung Yon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CGV [뉴시스] 2009-07-07 14:19
춘천=뉴시스】 자신이 일했던 영화관에 침입해 수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2인조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CGV 춘천 매니저로 일했던 A씨(31)가 자신의 고교 동창인 B씨(31)와 함께 영화관 금고를 턴 때는 지난달 29일. 대출금과 증권투자 실패로 빚에 허덕이던 이들은 범행 일주일 전 영화관의 주말 수익금을 월요일 오전에 옮기는 것을 이용해 새벽시간 영화관을 털기로 마음 먹었다.
지난해 영화관 개점 준비 멤버로 내부사정을 잘 알고 있는 A씨는 B씨에게 영화관 내부를 세세하게 설명주며 자신들의 채무 변제(?)를 준비했고, 범행 당일 직원들이 자신의 얼굴을 알아볼 것을 염려해 건물 주변에서 망을 봤다. 사전답사 조차 하지 않았던 B씨는 친구의 말을 떠올리며 무인경비시스템을 확인한 뒤 조심스레 사무실에 들어가 안에 있던 여직원 2명을 흉기로 위협.결박하고 금고에서 4200여만원을 꺼내오는데 성공했다. 범행 이후 이들은 충남 보령으로 여행을 떠나 자신들의 성공을 자축하며 경찰들의 눈을 피해 빚을 갚고 인터넷 쇼핑몰 동업을 꿈꾸며 사업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이들의 화려한 도피생활도 CCTV를 통해 확인된 차량 번호로 추적하던 경찰에 의해 범행 8일 만에 막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범행 이후 태연히 CGV 오리 영화관에 출근하는 대범한 모습까지 보였다"며 "이들은 범행 당시 자신들이 원하는 금액을 챙기지 못할 경우 재범행까지도 계획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춘천경찰서는 이날 A씨 등 2명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소한 이유로 흉기난동 '묻지마 범행' 연이어 [뉴시스] 2009-07-07 11:49
대전=뉴시스】 사소한 감정다툼, 또는 아무런 이유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살해하려 한 '묻지마 범행'이 연이어 발생해 충격을 던지고 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 6일 대전 유천동 모 여인숙에 세들어 살던 A씨(53)가 여인숙 주인 B씨(68.여)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이를 저지하던 C씨(75)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평소 여인숙 주인 B씨가 기타를 친다는 이유로 핀잔을 줘 여기에 앙심을 품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밤 11시께는 대전 대덕구 오정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D씨(49)가 그 앞을 지나가던 E씨(48)를 흉기로 찔러 큰 상처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측 주장에 따르면, D씨는 단지 "뭘 하느냐"고 묻기만 한 E씨에게 미리 소지하고 다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D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30여분 간 대치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논 배수작업 하던 60대 할머니 숨져 [뉴시스] 2009-07-07 09:31
나주=뉴시스】 7일 오전 7시40분께 전남 나주시 공산면 동촌리 농로에서 신모씨(62.여)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씨는 이날 오전 비가 내리자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배수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신씨가 논 배수작업을 하다 갑자기 물이 불어난 농로에 빠져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남대 BTL기숙사 폭우 피해 [광남일보] 2009-07-07 16:18
7일 광주·전남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전남대학교 BTL(민간투자시설사업) 기숙사 일부가 누수되고 엘리베이터가 정지됐다. 전남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폭우가 내리면서 BTL기숙사 B동(남자동) 10층에서 물이 역류됐다. 이로 인해 B동 엘리베이터 2대가 정지돼 복구작업을 벌였다. 또 BTL기숙사 일부 창문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해 내부계단 등으로 빗물이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대 관계자는 "기숙사 일부 창문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했고 하자보수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문을 연 전남대 BTL기숙사에는 1·2층에 음식점, 당구장 등 25개 편의시설이 입주해 영업하고 있으며 3000여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요트안전사고 왜 잦나 했더니 [연합뉴스] 2009-07-07 16:51
부산경찰, 요트면허 124명 부정합격시킨 4명 검거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7일 요트면허시험 응시생들로부터 돈을 받고 면허시험을 부정합격시킨 혐의(수상레저안전법 위반 등)로 요트면허 실기시험 대행업체인 K협회 운영책임자 김모(50) 씨와 시험관 정모(48)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 대행업체 운영자 2명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요트면허시험 실기시험 응시생 175명에게서 법적으로 금지된 교육입회비를 1인당 25만∼40만 원씩 모두 6천58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해 3월부터 같은해 11월까지 교육입회비를 낸 응시생들의 합격률을 높이려고 정 씨 등 시험관 2명과 공모, 124명을 부정입학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와 시험관 정 씨 등은 채점표 오른쪽 하단을 삼각형으로 접어 제출하면 합격시켜 주는 방식으로 부정행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시험 부정행위가 드러난 K협회와 부정행위자 124명의 명단을 해양경찰청에 통보, 행정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원범 前 한나라당 국회의원 교통사고로 사망 [노컷뉴스] 2009-07-07 15:35
[대전CBS 정보보고] ㅇ...7일 오전 대전 서구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후진하는 차량에 치여 숨진 사람은 이원범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향년 70세).
ㅇ...이 전 의원의 부인과 아들은 먼저 승용차에 타고 있었고 이 전 의원은 후진하는 차량을 지켜보고 있다가 사고.
ㅇ...경찰은 부인 이씨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 파악중.
부산 18년래 최대 폭우, 물바다 아수라장 [뷰스앤뉴스] 2009-07-07 13:16
오전에만 최고 280mm 쏟아져, 침수-산사태-교통대란 부산에 7일 오전 18년래 최대 폭우가 쏟아져 물바다로 아수라장이 됐다.
7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지역에 최고 280㎜를 넘어서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등 18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렸다. 이로 인해 부산지역 곳곳에서 침수피해와 산사태 등 붕괴사고가 잇따랐으며, 출근길 교통마비로 인한 지각사태와 작업지연 등으로 큰 혼란이 빚어졌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35분부터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부산의 경우 오전 11시 현재 평균 강수량이 231.5㎜를 기록하는 등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서는 역대 하루 평균 최대 강수량이 1991년 8월 23일 439㎜, 1912년 7월 17일 250.9㎜, 1984년 9월 3일 246.5㎜, 1914년 7월 10일 242.1㎜, 1949년 8월 17일 237㎜ 순으로 기록된 것을 감안할 때 18년 만에 최대치다. 부산지역의 시간당 강수량이 60~80㎜에 달하면서 기상청은 오전 5시30분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데 이어 7시에는 호우경보로 한단계 격상시켰다. 특히 남구 대연동 지역의 강수량이 280㎜로 가장 많았고 해운대가 260㎜, 수영만이 240.5㎜, 가덕도가 141.5㎜를 기록하는 등 부산전역에 폭우가 내리고 있다. 이 같은 기록적인 폭우로 부산과 경남 전역에 비로 인한 피해 발생이 잇따랐다. 7일 부산시와 부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부산 남구 29건을 비롯해 중구 15건, 동구 5건 등 부산지역에서만 50여개소 이상의 도로와 가옥 등이 침수됐다.
산사태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9시20분께 부산 남구 우암동 석천아파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다. 운전자는 차량이 매몰되기 직전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께는 수영구 광안동 모 암자 인근 야산 일부가 무너졌으며 해운대구 장산터널 지하도 인근에도 흙더미가 무너져 내렸다.
도로침수로 인한 출근길 대란이 빚어졌다. 7일 오전 6시께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앞 도로가 이날 내린 폭우로 침수된 것을 비롯,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인근 지하차도, 동래구 연안교~세병교 등 부산지역 내 30여곳 이상의 도로가 침수돼 도심 곳곳에서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부산 일부지역과 경남 남해안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며 "계속 흐리고 비가 오다가 11일쯤에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인 뒤 다시 흐려지겠다"고 말했다
가짜 비아그라 대량 유통시킨 일당 [노컷뉴스] 2009-07-07 10:44
[청주CBS 박현호 기자]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가짜 비아그라를 대량으로 유통시킨 장모(45) 여인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홍모(56)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장 여인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산 가짜 비아그라를 설명서까지 포함한 포장용기에 담아 홍 씨 등에게 3백통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홍 씨 등은 불특정 다수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를 보내 가짜 비아그라 한 통당 20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장 여인이 집에서 가짜 비아그라와 포장용기가 무더기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공급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비밀공장서 수십억대 '명품 가방' 만들다 덜미 [노컷뉴스] 2009-07-07 10:42
[대구CBS 지민수 기자] 비밀 공장을 차려 놓고 수 십억원대 외제 명품 가방을 만들어 판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지방 경찰청 외사계는 제조 공장을 차려 놓고 외제 명품 가방을 제조한 혐의로 박 모(53)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임 모(43)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위조 원단과 짝퉁 가방 천2백여개를 압수했다. 또, 박 씨로 부터 짝퉁 가망을 공급 받아 판 혐의로 안 모(49)씨 등 판매책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2007년 4월 부터 서구 원대동과 동구 효목동 일대 주택가 지하에 비밀 제조 공장을 차려 놓고 루이비똥 가방 1만 여개를 만들어 안 씨 등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외할머니 때려 돈 빼앗은 패륜 외손자 가족신고로 철창행 [뉴시스] 2009-07-07 10:39 포천=뉴시스】 외할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후 돈을 빼앗은 20대 패륜 외손자가 가족의 신고로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7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낮 12시30분께 포천시 A마을에 사는 B씨(82·여)의 집에 외손자(27)가 찾아와 다짜고짜 돈을 내놓으라며 고함을 지르며 외할머니를 위협했다. 이 할머니는 외손자가 갑자기 강도로 돌변하자 위협감을 느껴 저항했고, 외손자는 외할머니의 가슴을 발로 걷어찬 뒤 할머니의 쌈지에 들어있던 돈을 훔쳐 달아났다. 할머니는 지난 5월27일에도 대낮에 자신의 집에서 외손자로부터 돈을 빼앗기는 봉변을 당했다. 외손자는 이런 식으로 2차례에 걸쳐 모두 450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외손자의 이같은 패륜 범죄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가족들의 신고로 수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외손자는 어릴적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을 키워 온 외할머니가 독거노인 생계비로 매월 면사무소에서 30?40만 원 가량을 받아 쌈지에 모아두는 것을 알고,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외손자 C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지난 5일 구속했다.
광주·전남 집중호우… 비피해 잇따라 [광남일보] 2009-07-07 10:31
7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날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인명피해와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역에 6일 밤부터 내린 비의 강수량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남 신안 자은도가 299.5㎜로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어 나주 271㎜, 무안 211㎜, 함평 190.5㎜, 광주 176㎜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은도는 시강당 최고 108㎜의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성 강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광주를 비롯한 전남 나주, 담양, 장성, 화순, 여수, 목포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한편 이처럼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수 많은 피해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전남 나주 공산면에서는 논에 물을 대던 A(62·여)씨가 농로에 빠져 숨졌고 곳곳에서 주택, 상가, 농경지 침수, 고속도로 통제 등 토사유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신안에서만 주택 112개동, 농경지 850ha가 물에 잠겨 이재민 15명이 발생했고 나주시 노안면 광주~무안 고속도로 구간에서 토사가 유출돼 차량 운행이 통제돼 우회 운행하고 있는 한편 신안 가거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무안에서도 주택 30여개 동이 침수피해를 입었고 목포에서는 모 예식장 앞 가로수가 강한 바람에 뿌리채 뽑히기도 했다. 도로 침수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우산동 일대와 북구 용봉동·양산동 일대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서구 쌍촌동과 남구 주월동 일대에도 토사가 붕괴되고 하수가 역류하는 등 주택 침수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119구조대는 피해상황 발생 지역에 신속히 출동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8일까지 남해안 지방에는 60~120㎜, 전남 내륙지방에는 40~100㎜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아 비올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부산서 정신지체 30대男 투신해 숨져 [연합뉴스] 2009-07-07 08:05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6일 낮 12시께 부산 사하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30) 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 이모(40.여)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씨는 "'쿵' 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한 남자가 화단에 떨어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신지체 6급인 박 씨가 최근 가족에게 "살기 어렵다. 죽고 싶다"라는 내용의 전화를 한 적이 있는 점 등을 미뤄 박 씨가 형 아파트에 찾아왔다가 옥상에서 투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내와 바람폈다” 옆집 남자 살해 [광남일보] 2009-07-07 08:15
광주 광산경찰은 7일 아내와의 내연관계를 의심해 옆집 남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B(44)씨의 집에서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B씨의 아내인 C씨(36)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옆집에 거주하는 B씨가 아내와 바람을 피운 것에 격분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아내와 관계를 의심해 B씨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 중이다.
신문값 못받자 대신 구두 훔친 보급소장 [연합뉴스] 2009-07-07 08:42
(광주=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7일 밀린 신문대금을 받지 못하자 신문 구독자의 신발을 훔친 혐의(절도)로 모 신문 보급소 소장 김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께 광주 북구 장모(56.여)씨의 아파트에 신문대금을 받으러 갔다가 현관에서 시가 20만원 상당의 구두 3켤레를 훔쳐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장씨가 4개월 동안 신문대금을 내지 않아 찾아갔더니 장씨가 `예전부터 신문을 끊겠다고 말했다'면서 돈을 주지 않았다. 아파트를 나오면서 홧김에 신발을 훔쳤다"고 말했다.
"안정감 느껴…" 여성 속옷 훔친 50대 덜미 [노컷뉴스] 2009-07-07 06:59
[대전CBS 김효은 기자] 충남 연기경찰서는 여성 속옷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훔쳐 달아난 혐의로 강모씨(50)를 구속했다. 강 씨는 지난해 10월 초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의 한 주택에서 빨랫줄에 걸려 있던 임모씨(53)의 속옷 3점을 훔치는 등 9개월여간 모두 50여차례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여성 하의 속옷 2백여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여성의 속옷을 훔쳐 입으면 심리적 안정감과 쾌감을 느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앞서 비슷한 범행으로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제차 인도 침범, 女초교생 치여 숨져 [쿠키뉴스] 2009-07-07 03:15
[쿠키 사회] 6일 오후 3시20분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모 주유소 인근에서 크라이슬러 승합차(운전:김모·29)가 인도를 침범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김모(12)양을 친 뒤 주유소를 덮쳤다. 이 사고로 김양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승합차는 김양을 친 뒤 주유소 담벼락과 주차돼 있던 홍모(여·39)씨의 칼로스 승용차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으며 내부에서 불이났지만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번지지 않고 조기에 진화됐다. 경찰은 자동차 정비사인 김씨가 고객이 맡긴 승합차를 정비한 뒤 시운행을 나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토지보상금 135억 빼돌린 '간 큰' 공기업 직원 구속 [광남일보] 2009-07-07 19:58
국가공단 조성을 위한 토지보상금 135억여원을 빼돌린 공기업 직원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부장 최창호)는 6일 강원 원주시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사용되는 거액의 토지보상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배모(42)과장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배씨는 회계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난해 5월 강원도 원주시 국가공단 조성을 위한 토지보상금 지급 요청서를 허위로 꾸며 공단에서 5억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7개월간 70여차례에 걸쳐 토지보상금 135억7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배씨는 횡령한 돈 가운데 30억원은 다시 채워넣었지만 나머지는 모두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씨는 지난 4월 퇴사했지만 공단 측에서 배 씨의 횡령 혐의를 포착, 지난 3일 검찰에 고소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배씨가 장기간 거액의 돈을 횡령한 점 등에 비춰 공범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무면허사고 아내에 덮어씌운 남편 징역형 [노컷뉴스] 2009-07-07 19:19
[법원 "죄질이 중하다"며 법정 구속][청주CBS 김종현 기자] 무면허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아내에게 대신 처벌 받아달라고 부탁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손천우 판사는 범인도피 교사와 무면허운전 혐의로 벌금 3백만 원에 약식기소된 29살 연 모씨를 공판에 회부해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손 판사는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아내에게 허위로 자수하게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중하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연 씨는 지난 2007년 음주교통사고를 내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이후에도 상습적으로 무면허운전을 하고, 특히 지난 3월에는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 아내에게 덮어씌운 혐의가 드러나 벌금 3백만 원에 약식기소됐다.
신종플루 감염 우려..제주 초등생 10명 격리 [연합뉴스] 2009-07-07 23:46
"환자 나온 방송사 드라마 제작진과 함께 촬영"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모 방송사의 드라마 촬영에 참가했던 제주 서귀포지역 초등학생 10명이 드라마 촬영팀 중에서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나오는 바람에 자택에 격리 조치됐다.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4일 오후 표선면 지역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던 방송사 제작진 중에 1명이 6일 저녁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당시 촬영에 참가했던 어린이 10명을 자택에 격리시켰다고 7일 밝혔다. 서귀포시내 3개 초등학교 1∼6학년생인 이들은 당일 한 학부모의 인솔아래 드라마 제작 현장으로 가 1시간 가량 단역으로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사의 드라마 제작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을 마치고 입국하던 지난 2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된 검역 과정에서 1명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정돼 격리됐고, 다시 제주현지 촬영을 위해 입도한 요원중 3명이 지난 6일 신종플루 환자로 추가 판명됐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제주에서 신종플루 환자로 확인된 드라마 제작진 3명 가운데 2명은 어린이들과 촬영전인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의심증세를 보여 곧바로 격리조치됐지만 1명은 당일 저녁에야 발열증세가 나타나 드라마 촬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격리된 어린이 가운데 발열 등 이상증세를 보이는 학생은 없다"며 "만일에 대비해 11일까지 자택에 격리시키며 발열감시를 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보령 머드체험 초등생 100여명 피부염 호소 [헤럴드생생뉴스] 2009-07-07 21:59
보령특산물인 머드체험에 나선 초등학생 100여명이 피부염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4-5일 보령시 대천읍 대천천변 하상 둔치에서 열린 ‘미리보는 머드축제’에서 머드 미끄럼틀과 머드탕 등 체험시설을 이용한 보령시내 2개 초등학교 학생 1천500여명 가운데 100여명이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따라 시 보건당국은 이날 제공된 머드와 샤워시설의 물, 대천천변의 풀 등과 접촉한 초등생들이 알레르기를 일으켰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료 등을 채취해정확한 원인규명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들어간 만큼 분석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드축제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타워크레인 선로 덮쳐 1명 사망, 열차 운행 차질(종합2보) [파이낸셜] 2009-07-06 14:13 6일 오전 8시16분께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충정로역 인근 재건축 현장에서 공사 중이던 5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경의선 선로로 넘어져 크레인 기사가 숨지고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크레인 기사 심모씨(37)가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서울역과 용산역 구간까지 전기공급이 끊겨 경부선과 경의선을 오가는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가 모두 중단됐다. 크레인 기사 심씨는 사고 당시 쇠파이프 등 300kg 가량의 자재를 운반하는 작업 중이었으며 하중을 이기지 못한 크레인의 아래 부분이 휘어지면서 선로와 선로로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을 덮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로 인해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내려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 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으며 경부선과 경의선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고수습을 하고 있으며 목격자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李대통령, 교황에 순교자 `시복시성' 요청키로 [연합뉴스] 2009-07-09 08:07
추기경 추가서임도 요청할듯..교황 방한 제의 가능성도 (로마=연합뉴스) 추승호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낮 바티칸 교황청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예방하고 한국 초기 천주교 순교자 등 125위에 대한 시복시성(諡福諡聖)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복시성은 가톨릭에서 특별히 덕행이 뛰어났던 사람이 사망한 다음 그를 기리기 위해 복자(福者)나 성인으로 추대하는 것으로, 해당 교구가 신청하면 교황청의 전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교황이 최종결정한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시복시성 주교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3일 교황청 시성성을 방문, 한국 순교자 124위와 한국의 두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의 시복을 위한 공식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시복시성 청원 대상은 신유박해(1801년) 전후에 순교한 신자 124위이며, 최양업 신부는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와 같이 유학을 떠나 1849년 두번째로 사제가 돼 12년간 전국에서 사목했으나 1861년 장티푸스와 과로로 사망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2월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으로 한국인 추기경 수가 정진석 추기경 한명으로 줄어든 것과 관련, 한국이 필리핀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 가톨릭 신자 수가 많은 만큼 추기경을 추가 서임해줄 것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적절한 시기에 한국에 방문해줄 것을 초청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지금까지 두차례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지난 1984년 한국천주교 200주년을 맞아 처음 방한했고, 5년후 1989년 10월 세계성체대회 참석차 두번째 방한했다.
한국 대통령이 교황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이며 2002년 3월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7년 2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유럽 순방 기간에 교황청을 방문해 교황을 만났다.
경기 호우특보 최고 230㎜..피해 잇따라(종합) [연합뉴스] 2009-07-09 17:04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9일 경기도 전역에 호우주의보와 남양주 등 일부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남양주 230.5㎜ 등 경기지역에 평균 149.4㎜의 비가 내려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낮 12시50분께 가평군 청평면 모 기도원 인근 계곡에서는 기도원에 있던 12명이 불어난 물에 1시간 넘게 고립돼 있다가 구조됐다.
남양주시에서는 아파트단지 내 실개천 다리를 건너던 70대 남자가 실족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고양시 행주동과 풍동 20가구, 김포 4가구가 물에 잠기고 고양시 덕이동 가구공단 상가 일부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파주시에서도 음식점 1곳이 물에 잠겼고 운정택지개발지구 내 도로 일부가 침수돼 양수기 등을 동원해 배수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화성시에서는 반송동 소재 66층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쇠파이프 구조물과 안정망 10여개가 100여m 아래로 도로를 추락하는 사고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농경지 침수도 이어져 고양과 남양주 등 5개 시.군 16.9㏊의 농경지가 침수돼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도와 일선 시.군은 이에 따라 안양시 등 11개 시.군 53곳의 배수펌프장을 가동하고 시흥 과림, 의왕 백운.왕송, 성남 대왕저수지의 담수를 방류하는 한편 화성 남양방조제 12문과 아산호 배수갑문 8문을 모두 개방했다.
또 안양시 안양천과 화성시 발안천 둔치에 각각 주차된 1천400여대와 85대의 차량을 다른 지역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를 기해 경기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8일 밤부터 9일 오후 4시 현재 기준 평균 누적강수량은 149.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남양주 230.5㎜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가평 217.5㎜, 구리 197㎜, 광명 192㎜, 고양 191.5㎜ 등 15개 시.군에서 150㎜ 이상 강수량을 기록했다. 포천 149㎜를 비롯해 연천 140㎜, 파주 138㎜, 성남 137㎜ 등 14개 시.군에서는 100㎜ 이상 150㎜ 미만 비가 내렸다. 도 재해대책본부는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으나 도와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 3천225명을 비상근무시키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천장 붕괴, 4명 다쳐 [노컷뉴스] 2009-07-09 15:07
[천정 받치던 마감재 떨어져, 누수 영향 추정][CBS사회부 최인수 기자] 9일 오후 1시15분쯤 서울 반포동 국립디지털중앙도서관에서 천정을 지탱하던 가로 10m, 세로 3m 크기의 마감재가 떨어져 도서관 공사를 진행하던 인부 4명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집중호우로 인한 누수로 천정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면서 마감재가 떨어져 나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희석-김지선 前매니저 장모씨 자살 [광남일보] 2009-07-09 10:34
개그맨 남희석과 김지선, 양배추 등의 전 매니저 장모씨가 지난 8일 경남 통영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통영 경찰에 따르면 장모씨는 이날 한 모델 안에서 연탄을 피운 상태에서 숨져 있었다. 경찰은 9일 오전 부검을 실시한 뒤 오후 서울로 이송할 예정이다. 고인의 유족들은 시신을 인계 받아 서울 모처에 분향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찰과 지인들은 그의 사인에 대해 채무에 따른 비관 자살로 보고 있다. 장씨의 한 측근은 “지난해부터 자금 문제로 힘들어 했다”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행방을 찾고 있었는데 9일 오전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다수의 개그맨을 매니지먼트 해온 장씨는 지난 2007년 아역출신 연기자 김다혜와 결혼해 매니저와 배우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경찰은 일단 장씨의 죽음은 자살로 판단하고 있으나 시신 부검과 주변 탐색을 통해 장씨의 정확한 사인을 수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 광주 북구의원 목매 ☞ 광주 취업 못해 자살… 한 주만에 3명 ☞ 음주교통사고 처벌 고민 20대 자살 ☞ "청소년 자살, 전초증상 알면 막을 수 있다" ☞ 故 장자연 소속사 前대표 일본서 검거, 의혹 풀리나
<`물폭탄' 맞은 서울 곳곳 물난리> [연합뉴스] 2009-07-09 17:17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9일 하늘에 구멍이 난 듯 폭우가 쏟아진 탓에 서울 곳곳에서 침수ㆍ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하천의 물이 불어나면서 천변 간선도로가 통제돼 교통 혼잡이 극심했으며, 지반이 약해져 주차장이 폭삭 주저앉은 곳도 있었다. 짧은 시간에 얼마나 많은 비가 쏟아졌는지를 바로 보여주는 곳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청계천이었다. 이날 오후 2시께 찾은 청계천은 물줄기가 온통 황토색으로 변해 넘실대며 나뭇잎이나 쓰레기를 휩쓸면서 무서운 속도로 흘러가고 있었다. 가족이나 연인 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찾던 산책로는 온통 흙탕물에 덮여 어디가 물길이고 어디가 산책로였는지 가늠하기 어려웠고, 산책로로 내려가는 입구마다 `출입금지 침수통제'라고 적힌 형광색 통제선이 설치됐다. 이날 청계천 상류지역 모전교 수위는 평상시 수위보다 1m나 올라가 1.15m를 기록했고, 중류 쪽의 오간수교도 3.55m로 평소보다 3m나 높았다.
다리에서 물을 내려다보던 시민 이모(36)씨는 "이렇게 물이 많이 찬 것은 처음 본다"며 "유속이 엄청나 혹시라도 빠졌다간 큰일 나겠다"라고 말했다. 청계천 관리센터 직원은 "산책로로 내려가는 계단의 마지막 칸이 물에 잠길 정도로 비가 퍼부었다. 작년에 비가 가장 많이 왔을 때보다 오늘 수위가 더 높아졌다"라고 걱정했다. 청계천뿐만 아니라 중랑천도 수위가 높아지며 천변의 동부간선도로는 전 구간이 통제돼 이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고, 살곶이 체육공원 등 둔치도 물에 잠겨 출입이 통제됐다. 빗물에 지반이 약해지면서 땅이 꺼진 곳도 있었다. 이날 오후 1시24분께 송파구 잠실동 현대아파트 101동 앞 주차장(가로 10m, 세로 10m)이 갑자기 10m 아래 지하 공간으로 내려앉았다. 주차장 바닥 콘크리트는 추락 당시 산산조각이 나 흙과 뒤엉켜 처참한 모습이었으며,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도 함께 떨어져 오도 가도 못하는 지경이 됐다.
땅이 꺼진 주차장 바로 옆 놀이터의 펜스도 일부 무너져 내려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조모(39.여)씨는 "집에서 아이가 아파트 주차장이 무너졌다고 전화해 깜짝 놀라 달려왔다"며 "놀이터에 아이라도 있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라고 전했다. 이 지하공간은 기계실과 연결된 곳이어서 설상가상으로 아파트 전체의 전기와 가스, 수도 공급까지 끊겼다. 사고 현장을 지켜보던 주민 김모(58.여)씨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무런 대비도 못 했는데 한동안 불편하게 생겼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잠실 현대아파트 지하주차장 무너져내려 [노컷뉴스] 2009-07-09 17:03
[차량 2대 추락, 전기·수도 등 모든 공급 끊겨][CBS 사회부 하근찬 기자] [IMG0]9일 오후 2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현대아파트 101동 앞 지하공간이 무너져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그러나 사고가 나기직전 주차장 바닥에 금이 가는 등 붕괴 조짐이 일어 추락한 2대의 차량을 제외하곤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겨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1동과 103동 사이 기계실과 연결된 지하공간의 슬라브 부분이 붕괴됐다며 폭우로 주차장 주변의 지반이 약화돼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하공간이 붕괴되면서 기계실이 파손돼 현재 이 아파트에는 전기와 수도, 가스 등의 공급이 모두 끊긴 상태다. 이에 따라, 송파구청 측은 펌프 20여대를 동원해 기계실의 물을 빼내고 있으며, 아파트 주변에 공동화장실 10곳을 설치하는 한편 전기와 수도, 가스 등의 공급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 트럭 빗길에 미끄러져 6명 사상 [노컷뉴스] 2009-07-09 16:31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춘천CBS 박정민 기자] 9일 낮 1시30분쯤 철원군 갈말읍 목련공원 인근에서 군장병을 태우고 이동 중이던 군용차량이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강 모(22) 이병이 숨지고 이 모(22) 일병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군 헌병대는 이들을 태운 차량이 훈련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병과 선탑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자연 대신 입 열겠단 사람 없어서…" 경찰 수사 답보 [뉴시스] 2009-07-09 15:30
성남=뉴시스】 고 장자연씨의 자살을 둘러싼 술접대와 성상납 의혹 규명에 핵심이 되는 인물들이 경찰의 조사를 피하면서 경찰의 수사가 답보상태에 빠졌다. 고인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41)의 검찰 송치 기한이 13일 오전인 점을 감안하면 늦어도 11일까지는 모든 수사를 마쳐야 하지만 소환 대상자들이 비협조적인데다 수사 대상자들도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성남분당경찰서 수사본부는 지난 8일 고인의 문건 속에 피해자로 거론됐던 여배우 A씨를 불러 김씨와 전 매니저인 유장호씨를 대질시켰다. 또 9일 새벽까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된 금융인 B씨와도 대질신문을 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씨가 고인에게 일부 원치 않는 술자리 참석을 강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경찰은 또 다른 신인 여배우 C씨도 불러 유씨 등과 대질하려 했으나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 고인의 자살과 문건 작성, 유출 경위 등에 대해 소상히 알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배우 2명을 불러 조사하려던 계획도 당사자들이 촬영 일정 등을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다. 이미 경찰의 조사에 응한 금융인 B씨와 드라마 감독 D씨, 기업인 E씨 외에 강요 공범 혐의로 내사중지 또는 참고인중지 된 나머지 수사대상자들 역시 일정 등을 핑계로 경찰에 비협조적이다. 핵심참고인들의 조사를 통해 수사대상자들의 구체적인 혐의를 밝혀내려던 경찰의 계획이 벽에 부딪친 것이다. 이 때문에 경찰은 김씨와 함께 나머지 수사대상자들 중 일부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수사대상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범죄 사실이 드러나지 않아 입건하기엔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말 없는 피해자를 대신해 입을 열겠다는 사람이 없어서..."라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경찰은 김씨가 이날 오전 피로를 호소해 조사 일정을 미루고 유치장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경찰, 좀비컴퓨터 6대 확보…해커추적 난항 [노컷뉴스] 2009-07-09 12:14
[1·2차 공격 모두 동일범 추정, 악성코드 유입 공통경로 파악 중]
[CBS사회부 임진수 기자] 8일 또다시 디도스 2차공격이 시작됨에 따라 경찰이 공격에 사용된 좀비컴퓨터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수사에 나섰지만 좀처럼 수사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이 1·2차 디도스 공격에 사용된 좀비컴퓨터 6대를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차에 사용된 4대의 컴퓨터를 가정집, 대학, PC방 등에서 입수했고, 2차에 사용된 컴퓨터 2대 역시 PC방에서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컴퓨터 로그기록 등을 분석해 악성코드가 유입된 공통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기관의 IP추적 등을 통해 1차 공격에 사용된 좀비컴퓨터가 모두 2만 3천여 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2차 공격에서는 만 6천 대가 동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차 공격에 사용된 컴퓨터와 겹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1차 공격이 8일 오후 6시부터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한 뒤 다시 2차 공격이 시작된 점에 미뤄 2차 공격 역시 같은 해커집단의 공격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번 디도스 공격의 경우 일정한 서버, 이른바 CNC서버에서 원격조정해 공격을 개시하고 종료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악성코드 자체에 실행시간을 심어놓은 신종 악성코드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럴 경우 CNC 서버라는 하나의 수사단서를 잡을 수 없게 돼서 범인 검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9일 오후 6시 DDoS 3차 공격 예정 ● 사이버테러 3차공격 징후…새 악성변종 코드 피해 확산 ● 美전문가 "사이버 공격, 한미 대응전략 확인 위한 것" ● 美 정부-민간 웹사이트 26곳, 사이버 공격 당해
● 국정원 "사이버테러 배후, 북한 또는 종북세력 추정"(종합2)
광주 광산구청 직원 술자리서 ‘폭행치사’(종합) [광남일보] 2009-07-09 11:01
광주 광산구청 공무원이 술을 마신 뒤 지인과 말다툼 끝에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광주 서부경찰은 8일 동료 산악회원을 폭행해 사망하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광주 광산구청 소속 민모(56)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5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모 병원 앞에서 같은 산악회 회원인 A(50)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폭행을 당한 당시 안면부를 한 차례 가격당했지만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큰 부상을 입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틀 뒤인 7일 오전 9시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서 민씨는 범행 일체를 부인했으나 진술을 지속적으로 번복하고 당시 함께 자리에 있던 목격자들이 “폭행 사실이 있었다”라고 진술함에 따라 경찰은 민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민씨가 사소한 말다툼 끝에 주먹을 휘둘러 A씨를 때렸으며, A씨는 가격을 당한 뒤 넘어져 뇌진탕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경찰 금품갈취 사이비기자 4명 영장 [연합뉴스] 2009-07-09 11:51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은 9일 업체의 약점을 잡은 뒤 광고를 요구하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공동공갈 등)로 정모(55) 씨 등 모 인터넷매체 기자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 환경 전문지와 충주지역 주간지 기자 등 2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지역에 본사를 둔 인터넷매체 대표인 정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1년여간 먼지 발생, 가건물 설치 등을 빌미로 청주와 청원, 안산 등에 있는 7개 업체를 협박해 총 1천925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환경 전문지 기자인 최모(40) 씨는 지난 1월 한 업체의 시설 미작동 사실을 관공서에 신고한 뒤 이 업체를 협박해 3천만원을 뜯어내려다 미수에 그쳤고 지역주간지 기자인 최모(49) 씨는 최근 업체 4곳을 협박해 425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비 기자들이 업체 약점을 잡은 뒤 이를 빌미로 금품을 갈취하고 있음에도 업체가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면서 "유사한 피해 사례가 확인되는 대로 계속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0대 마사지걸의 '치명적' 유혹 [노컷뉴스] 2009-07-09 10:54
["사랑한다"며 유혹해 '수면제' 먹게 한뒤 범행][CBS사회부 박종관 기자] 서울 송파경찰서는 마사지 업소를 찾은 남자 손님들을 유혹해 개인적으로 만난 뒤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하고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44살 조모 여인을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10시쯤 자신이 일하는 마사지업소에서 알게 된 A 씨를 만난 뒤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하고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모두 4명의 남자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조씨는 자신이 일하는 마사지업소를 찾은 남성들에게 "사랑한다"며 유혹해 만나자고 연락한 뒤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하고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는 사기 등으로 지명수배가 되자 마사지 업소에 취업했고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심지어 수면제를 마신 남성이 교통사고를 내고 기절했는데도 지갑을 훔쳐 그대로 달아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씨가 저지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도의원과 호텔 간부 '한밤의 난투극' 사연 [노컷뉴스] 2009-07-09 10:27
[술자리서 재산환원 문제 놓고 말다툼, 몸싸움으로 이어져][춘천CBS 박정민 기자] 강원도 양구에서 도의원과 호텔 간부가 한밤중에 난투극을 벌인 사건이 발생해 빈축을 사고 있다.
사건의 당사자는 강원도의회 의원의 A(39) 씨와 지역 호텔 간부 B(49) 씨. 이들은 지난 7일 밤 9시 30분쯤 양구의 한 음식점에서 함께 술자리를 하다 시비가 붙어 서로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도의원 A 씨는 "B 씨가 일하고 있는 호텔이 지역사회의 도움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대표로 하여금 지역 환원을 하게하라고 얘기한 것 뿐인데 갑자기 B 씨가 폭력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10여 분간 몸싸움이 이어졌고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귀가했지만 분을 삭이지 못해 둔기를 들고 다시 음식점으로 찾아가 B 씨에게 휘두르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B 씨는 "만날 때마다 수 차례 지역 환원 얘기를 반복해 그만 좀 하라고 제지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아 홧김에 주먹을 휘두르게 됐다"며 "하지만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눈 부위가 찢어지는 피해를 당해 4바늘을 꿰맸고 A 씨가 휘두른 둔기를 방어하다 팔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10여 년간 지역의 선후배로 관계를 이어온 이들은 A 씨가 사건 직후 술 김에 화를 참지 못해 발생한 사건이라며 B 씨에게 화해를 요청했다. 하지만 B 씨는 도의원 이전에 지역 후배에게 모욕을 당한 것은 참을 수 없다며 시간을 두고 화해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강원 양구경찰서는 A 씨와 B 씨를 폭력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 30대 여신도 묻지마 살인 [광남일보] 2009-07-09 08:34
경찰, 타 살인사건 연루 가능성 무게
<속보>광주 광산구 여신도 살인사건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30대가 생면부지인 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살해한 묻지마 살인사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9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검거된 박모씨(38)는 지난 8일 오후 6시37분께 광산구 모 성당 마당에서 신도 염모(48·여)씨에게 다가가 흉기로 무작정 목을 찔러 살해했다. 목격자 A(27)씨는 경찰진술에서 “염씨가 ‘하지마! 하지마!’라는 비명을 지르는 순간 박씨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박씨는 우울증 치료를 장기간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염씨와의 안면이나 원한관계가 없는 점을 들어 특별한 동기 없는 묻지마 살인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광주 북구 여의사 피살사건과의 유사점을 놓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5월20일 피살된 여의사 안모씨(44·여)도 종교시설 앞에서 목이 찔렸었으며, 당시 용의자도 박씨와 마찬가지로 범행 직후 차량을 타고 도주한 점에 경찰은 주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4월19일 회사원 김모(52)씨가 북구 중흥동 모 교회 앞 화단에서 둔기에 머리를 맞아 피살된 사건도 종교시설 앞이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박씨의 여신도 피살사건의 범행수법과 안씨나 김씨 피살사건에서 지금껏 발견된 증거들과 대조해 보는 등 다른 살인사건 연루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당앞 묻지마 살인' 30대 "신도가 싫었다" [연합뉴스] 2009-07-09 08:01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의 한 성당 앞에서 여성 신도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는 "신도들이 싫어 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조사를 받는 박모(38)씨는 지난해 7월 결혼한 몽골인 아내가 지난 4월 본국으로 돌아간 뒤 아내를 찾으려고 몽골까지 갔다가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특히 박씨는 아내의 가족으로부터 "성당 사람들이 (아내를) 데려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신도들에게 적개심이 생겼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몽골인 아내의 가족이 부부싸움이 잦았던 박씨 부부를 떨어뜨려 놓으려고 거짓말을 했을 개연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고 있던 박씨가 아내와 이별로 인한 분노, 신도들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 등으로 전혀 알지 못하는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또 "신도들이 싫었다"는 박씨의 진술에 따라 여의사 피살사건 등 지난 3월과 5월 광주 북구의 교회 2곳 주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박씨의 연관성에 대한 수사도 지속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은 연관성을 찾지 못했지만 범행장소와 수법 등에서 비슷한 점이 확인된 만큼 이번 범행의 동기 등을 명확히 밝혀내고 나서 다른 사건과 연관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씨는 8일 오후 6시43분께 광주 광산구 모 성당 앞에서 40대 여성 신도의 목과 손목을 흉기로 그은 뒤 달아났다가 3시간만에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 “개인 아닌 조직에 의한 범죄” [중앙일보] 2009-07-09 02:38
[중앙일보 강인식.김진경] 국정원이 ‘7·7 사이버 테러’의 배후로 북한이나 북한 추종세력으로 판단하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보안회사 쉬프트웍스 홍민표 대표는 몇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첫째는 북한에서 사이버 정보전에 대비해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격 대상이 미국과 한국의 주요 기관이라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는 것이다. 경찰은 북한 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그러나 7·7 사이버 테러를 ‘조직에 의한 범죄’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이 한 일로 볼 수 없다. 기존의 디도스(DDoS) 범죄를 보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팀과 배포하는 팀이 조직적으로 일을 꾸미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서버를 해킹해 중간 사령부 격인 ‘Command&Control(C&C) 서버(공격 명령 서버)’를 만들려면 혼자 힘으론 힘들다는 것이다. 보안 서비스 업체 관계자는 “공격 대상이 된 사이트를 보면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정치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북한에는 국제적으로 등록된 인터넷망 사업자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북한이 인터넷을 활용해 이번 공격을 시행했다면, 중국에 있는 서버를 거쳐 한국에 있는 PC를 감염시켰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홍민표 대표는 “이런 시나리오는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국정원이 어떤 근거로 배후세력을 북한이라고 지목했는지는 구체적인 설명을 들어봐야 알 수 있겠다”고 말했다. 검찰도 국정원 설명에 대해 "우리로선 알 수 없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공격을 ‘진화한 형태의 디도스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악성코드를 퍼뜨리기 이전에 ‘어떤 사이트를 언제 공격할지’ 완벽하게 프로그래밍해 배포한 것 같다”고 했다. C&C와의 연결이 끊어져도, 즉 범인이 프로그램을 유포한 뒤 추적을 막기 위해 잠적해도 감염된 PC는 알아서 자동으로 특정 사이트에 대량의 접속 신호를 보낸다. 그런데 악성코드에 감염된 PC의 주인은 그 사실을 모른다. 경찰 관계자는 “네트워크 전문가가 아니면 감염 사실을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공격의 무서운 점은 ‘감염된 PC를 모두 통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7일 밤에 공격을 당했던 사이트 중 청와대·국방부·국회·한미연합사 등이 8일까지 접속에 문제를 드러냈다. 감염된 PC가 계속해서 대량의 접속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 등 16개 사이트 2차공격(종합2보) [연합뉴스] 2009-07-08 23:22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국가정보원, 안철수연구소 등 16개 주요 기관 및 기업에 대해 변종 악성코드를 통한 2차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시작됐다.
8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따르면 국가정보원 사이버안전센터, 행정안전부, 안철수연구소, 이스트소프트, 다음, 파란,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10개 사이트와 기존 공격 대상이었던 6개 사이트에 대한 2차 공격이 이날 저녁부터 시작됐다. 현재 기존 DDoS 공격 대상이었던 26개 사이트 가운데 청와대, 네이버 메일, 조선일보, 국방부, 옥션 등 6개 사이트도 또 다른 변종 악성코드를 통한 재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나머지 미국의 14개 사이트 전부와 한국 내 국회와 한나라당, 외교통상부, 외환은행, 신한은행, 농협 등 6개 사이트는 공격 이후 24시간이 지난 이날 저녁부터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등 정상화 수준에 접어들었다. 이번 2차 공격은 공격대상에 해외 사이트가 많이 포함됐던 1차 공격과 달리 공격대상이 대부분 국내 사이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공격 대상이 된 사이트 중에서도 일부 사이트는 한때 접속이 중단되기도 했지만, 행정안전부 전자정부사이트 등은 정상적으로 접속이 이뤄지는 상황이다. 안철수연구소도 정상적으로 접속되고 있다. 정보보호진흥원 관계자는 "악성코드를 통한 공격으로 이들 사이트가 일시적인 접속 장애를 일으키다 정상화됐거나 지금도 접속 장애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사이트도 이날 오후 DDoS 공격을 받았다. 현재는 접속에 문제가 없는 상태다. 정보보호진흥원 측은 이번 공격도 1차 공격과 마찬가지로 보안이 취약한 PC를 경유하고 있고, 공격패턴이 7일과 동일하기 때문에 인터넷 이용자들이 백신소프트웨어를 통해 자신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됐는지 점검 및 치료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진흥원은 현재 이들 공격 대상 사이트로부터 악성코드 샘플을 입수, 분석을 진행 중이다. 한편 국방부 사이트는 이날 오후 2시에 DDoS 대응 장비를 설치, 유해 트래픽을 제거했으나 자체 시스템 설정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는 바람에 접속이 장애를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모 성당 앞서 40대 여성 피살 [광남일보] 2009-07-08 22:13
8일 오후 6시43분께 광주 광산구 모 성당 앞 마당에서 A(48·여)씨가 괴한에 의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 등에 의하면 이 괴한은 범행 직후 프라이드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용의자가 타고 간 차량을 추적중이다.
밀린임금 요구 여직원에 '황산 테러' 사장 검거 [세계일보] 2009-07-08 18:47
체불임금으로 소송을 제기한 전직 여직원에게 황산을 뿌린 회사 대표와 직원 등 4명이 범행 한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전자장비 제조업체 대표 이모(28)씨에 대해 살인미수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씨의 지시를 받고 황산을 뿌린 혐의 등으로 이 회사 직원 이모(28)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의 알리바이 조작을 도운 혐의(살인방조)로 직원 남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직원 이씨 등은 회사 대표 이씨의 지시로 지난달 8일 오전 6시 10분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주택가 골목에서 출근하는 박모(27·여)씨를 뒤따라가 얼굴에 황산을 뿌린 혐의다.
이씨는 경찰에서 함께 일했던 박씨가 2007년 7월 퇴사한 뒤 ”투자금과 임금을 달라“며 소송을 내는 바람에 4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씨 집 주변을 수차례 사전 답사했으며, 범행 당시 알리바이를 조작하기 위해 남씨를 시켜 대전지역에서 현금영수증까지 발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범행 후 휴대전화를 바꾸는 등 범죄를 은폐했지만 경찰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추적과 사건 현장의 CCTV 조사에서 꼬리가 밟히면서 범행이 들통났다.
약값·서류 조작 보험금 가로챈 양심불량 의사들 [노컷뉴스] 2009-07-08 14:31
[병·의원장 6명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수원=CBS노컷뉴스 박슬기 기자] 환자에게 저가의 약을 처방하고도 고가의 약을 쓴 것처럼 속이고, 유학간 영양사나 조리사가 계속 근무해온 것처럼 서류를 꾸민 현직 병원장 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진료비를 부풀려 보험사에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 부당 이익을 취득한 병·의원장 A(57) 씨 등 6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원에 위치한 B 병원의 원장인 A 씨 등 3명은 지난해 8월26일부터 올해 5월21일까지 9개월여간 입원한 환자에게 저가의 약을 처방하고도 진료비를 부풀리기 위해 같은 효능의 고가의 약을 처방한 것처럼 속여 삼성화재 등 15개 손해보험사에 총 320회에 걸쳐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 총 2천338만 원을 불법 취득한 혐의다. 특히 유학을 떠난 영양사나 조리사를 병원 식당에서 주 40시간씩 근무했던 것처럼 속여 입원한 환자 식대에 영양사(한 끼당 550원)와 조리사(한 끼당 500원)의 식대까지 포함해 보험사에 허위청구한 병원도 세 곳이나 적발됐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C 병원과 수원 D 의원, 안양 E 외과의원 등은 지난 2006년 6월부터 지난 해 7월까지 2년여간 이같은 수법으로 보험사에 약 6천만 원 상당을 허위 청구했다. 경찰은 A 씨와 C 병원 이사장 등 6명을 다음 주쯤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며, 이같은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취득한 병원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뇌물도 진화했다'..한전 간부, 신종수법 4억 받아 [아시아경제] 2009-07-08 12:02
한국전력 고위 간부가 한전 발주 전기공사와 관련해 편의를 봐 주는 대가로 투자이익배담금을 받는 것처럼 꾸며 4억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하다 적발됐다.
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권익위는 작년 7월 한전 간부 A씨가 지역 사업본부에서 발주한 전기공사 관련해 전기공사 업체가 공사비를 부풀려 청구하고 불법 하도급 사실을 묵인해 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부패신고가 접수했다. 권익위는 사실조사를 거친 후 대검찰청에 수사의뢰를 한 결과, A씨가 전기공사업체 대표로부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19차례에 걸쳐 뇌물 4억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기공사업체 대표 H씨는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 한국전력에서 발주한 100억원대 공사를 수주받기 위해 영향력 있는 한전간부 A씨에게 청탁하고, 불법 하도급 사실 묵인 등 각종 편의를 제공받았다.
이 대가로 H씨가 경영하는 회사에 A씨가 투자해 그 이익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꾸며 A씨 친·인척 명의의 계좌에 입금시켜주는 등 뇌물을 제공했다. 또 H씨는 한전 간부 친·인척 명의 계좌로 회사공금 1억9800만원을 송금하는 수법으로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도 확인됐다. 검찰은 A씨와 H씨를 구속 기소했다. 권익위는 "한전 등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 등이 투명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부패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하서는 법령정비나 제도개선 여부 등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약 단속, 영어강사·연예인 등 4122명 검거 [세계일보] 2009-07-08 10:38
경찰청, 상반기 마약류 사범 단속 결과
경찰청은 올 상반기 마약류 사범 단속 결과 외국인 영어강사와 연예인 등 모두 4122명을 검거해 765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 1∼6월 적발된 마약류관리법 위반 사범은 전년 동기간 대비 419명(11.3%)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이 전체의 51.5%(2123명)을 차지했다.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류 밀거래와 외국인 마약사범은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필로폰과 액스터시 등 향정신성의약품 사범은 353명으로 작년보다 13% 감소했다. 검거된 마약류 사범 중 인터넷 마약사범은 339명으로, 전년 대비 102%(172명) 증가했다. 외국인 마약사범은 388명으로 전년(208명) 대비 115.6% 증가했으며 이 중 태국인은 253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외국에서 밀반입되는 필로폰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자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양귀비, 대마 밀경 사범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0대 구의원 목매 자살 [뉴시스] 2009-07-08 10:17
광주=뉴시스】 8일 오전 7시50분께 광주 북구 모 상가 건물 내 가정집에서 모 의회 구의원 A씨(53)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딸(26)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딸은 경찰에서 "아버지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안방에서 목을 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사생활 궁금해서…" 여교사 집에 '몰카' 덜미 [노컷뉴스] 2009-07-08 10:03
[집 열쇠 복사한 후 옷장 밑에 설치][청주CBS 박현호 기자] 화장품 체험을 위해 업체에 방문한 20대 여교사의 집 열쇠를 훔친 뒤 침입해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모 화장품 업체 직원 오모(26)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과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오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쯤 청주시 가경동 A씨의 원룸에 몰래 들어가 옷장 밑에 움직임이 감지되는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이 근무하는 화장품 업체에 방문한 A씨의 집 열쇠를 훔쳐 복사한 뒤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의 사생활이 궁금해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옷장 밑에서 몰래 카메라가 나왔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카메라 판매 기록을 조회한 끝에 오 씨를 붙잡았다.
청와대 등 주요사이트 해킹..DDoS 공격받아 [아시아투데이] 2009-07-08 09:22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청와대와 국회 등 주요 정부기관사이트와 일부 포털 등이 전날 저녁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받아 접속 장애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8일 대량 유해 트래픽을 수반하는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으로 정부기관 등 국내 일부 사이트에 대한 인터넷 접속이 지연되거나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격은 보안이 취약한 PC를 경유한 사이버 공격으로, 전날 오후 6시 이후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 네이버의 이메일, 옥션, 조선닷컴, 일부 은행 등 국내 주요 사이트들은 서비스 접속이 아예 안 되거나 접속이 느려졌다. 대부분의 사이트는 오후 10시께 정상화됐으나 일부는 밤늦게까지 접속 장애가 계속되기도 했다. 이에 KISA는 국내 인터넷서비스사업자와 협력해 DDoS 공격을 유발하는 중간 명령 제어 서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사례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특정 웹사이트에 대한 접속만을 어렵게 한다는 점에서 인터넷 접속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였던 1.25 인터넷 침해사고와는 다른 것으로 파악됐다.
공격의 배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사법기관과 공조를 통하여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모한 형제' 경찰 덮친 동생에 살인미수 적용 [노컷뉴스] 2009-07-08 07:09
[체포되려던 형 구출 시도해 차량 돌진, 살해 의도 인정][전남CBS 박형주.오지예 기자] 경찰관과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10대에 대해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경찰관과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 등으로 신 모(19·무직)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신 씨 등은 지난 6일 새벽 전남 광양읍 구산리 모 마트 앞 주차장에서 지명수배된 형 신 모(23) 씨를 체포하기 위한 경찰을 향해 자신의 승용차로 돌진해 순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3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생 신 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마트 앞 주차장에서 30바퀴 이상 경찰관들을 따라다니며 들이받으려 했다는 점에서 단순히 형의 체포 저지 이상의 경찰관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신 씨는 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 순찰차의 유리창과 범퍼 등을 부순 혐의와 추격하던 경찰을 따돌리고 달아나는 중 광양 모 LPG 충전소에서 가스를 주입한 뒤, 돈을 지불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신 씨는 함께 사는 이 모(23) 씨 등과 집 앞 마트에 장을 보러 왔다가 형의 체포를 보고 갑자기 흥분해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 씨는 범행 후 자신의 승용차를 버리고 행방을 감췄지만 7일 밤 8시 45분쯤 도피 자금 마련을 위해 순천시 조곡동 자신의 친구 집에 들렀다가 잠복 중인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비슷한 시각 신 씨와 함께 달아난 친구 이 모(23) 씨와 오 모(20·여) 씨 역시 각자 원래 자신의 집들 앞에서 잠복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청와대, 은행, 포털사이트 등 국내 주요 사이트 해킹 공격 당해 [노컷뉴스] 2009-07-08 01:52 [CBS사회부 조은정 기자] 청와대, 은행, 정당, 포털 사이트 등 국내 주요 사이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해킹을 당해 대혼잡이 빚어졌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부터 청와대와 국방부, 한나라당,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이메일과 블로그, 옥션, 조선닷컴, 신한은행과 외환은행 등 국내 사이트들에 동시 접속이 안되는 등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 사이트 뿐 아니라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등 해외 사이트들도 일시적으로 접속이 느려지는 등 문제가 생겼다. 경찰 관계자는"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정보를 한꺼번에 넣어 속도를 더디게 하거나 접속을 방해하는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발생해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도스 공격은 다량의 접속량을 한꺼번에 발생시켜 웹사이트 서버 접속을 차단하는 해킹 수법이다.
네이버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오후 6시 50분쯤부터 일부 개별 블로그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오류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현재 해당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여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닷컴은 이날 오후 6시 20분쯤부터 정체불명의 접속자가 급증하면서 적정용량을 초과해 접속 불능상태에 빠졌다가 4시간 만에 복구되기도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 서비스가 중단되는 현상이 발생하자 이날 오후 7시부터 긴급히 상황 분석작업을 벌였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도 "8일 새벽까지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우선적으로 장비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량 해킹 공격의 배후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에서는 중앙 조정 컴퓨터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김지훈 신종마약 투약 혐의 영장 [연합뉴스] 2009-07-07 20:43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서울 동부지검은 신종마약인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가수 김지훈(36)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엑스터시 1정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05년에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은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김씨 외에 다른 투약자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수사 선상에 김씨 외에 다른 유명 연예인은 없다"고 말했다.
편의점에 가스총 강도…현금지급기 들고 달아나 [세계일보] 2009-07-07 10:54
가스총을 든 복면강도가 새벽 시간대 종업원이 혼자 있는 편의점에 침입, 현금 500여만원이 든 현금지급기를 통째로 들고 달아났다. 7일 오전 4시50분쯤 대구 달서구 월성동 모 편의점에 마스크를 쓴 20대 남성이 침입, 종업원 김모(20)씨에게 가스총 1발을 발사했다. 범인은 이어 편의점 안에 있던 높이 1m42㎝, 가로 67㎝, 세로 75㎝에 무게 190㎏ 가량의 현금 지급기 1대를 통째로 뜯어낸 뒤 왕복 2차로 도로 건너편이 미리 대기 중이던 소형 화물차에 싣고 남대구 IC 방향으로 달아났다. 이 현금지급기에는 모두 518만원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소요시간은 6∼7분으로 비교적 긴 시간인 데다 당시 편의점 내부에는 3대의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종업원 김씨가 가스총 발사 뒤 계산대 아래로 숨고 CCTV는 모두 작동불량이어서 범행 장면은 녹화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인이 현금지급기 바닥에 바퀴가 달린 점을 이용했던 것으로 보고 일단 단독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일과 4일 강원도 양양에서 현금지급기를 통째로 털어 달아난 사건이 잇달았던 점 등으로 미뤄 모방범죄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키 170㎝쯤인 20대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차 키 잃어버렸다더니… 알고보니 '차량 절도범' [세계일보] 2009-07-07 10:44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7일 수리공을 불러 만든 열쇠로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 A(27)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창원시 팔용동 주택가에서 차량 열쇠를 잃어버렸다며 수리공을 불러 열쇠를 만든 뒤 시가 150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같은달 22일 창원시 사림동 주택가에 세워둔 차량 안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이 든 여행용 가방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귀가女 상대 강도질’ 가출청소년 7명 검거 [쿠키뉴스] 2009-07-07 08:07
[쿠키 사회] 부산 남부경찰서는 7일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강도)로 김모(19)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모(18·여) 양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 0시10분쯤 민락동의 한 도로변에서 귀가하던 손모(20·여) 씨를 흉기로 위협, 현금 6만원과 MP3P 등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출 청소년으로 채팅을 통해 알게된 이들은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만 골라 골목길로 끌고가 폭행하고 흉기와 담뱃불 등으로 위협하는 수법으로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정원 "16개국 IP로 사이버테러…북한은 없어" [머니투데이] 2009-07-10 10:35
[머니투데이] 국가정보원은 10일 한미 주요 공공기관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과 관련, 미국과 일본 과테말라 중국 등 16개국의 86개 IP를 통해 사이버테러가 감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현재까지 16개국 중에 북한이 포함돼 있진 않지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사이버스톰' 비난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격대상이 보수단체라는 점 등으로 미뤄 북한 또는 북한 추종세력이 이번 테러를 감행한 것으로 추정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과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전했다.
정 의원은 "국정원과 관계 정부부서가 디도스 공격이 이뤄진 IP를 추적한 결과, 86개 IP가 한국과 미국, 일본, 과테말라 등 16개국에 걸쳐 있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사이버 테러 배후 문제와 관련, "국정원은 북한 또는 추종세력을 (배후로) 의심하고 있지만 수사가 끝나지 않아 확정적으로 이야기하기에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지난 4일 한미 양국이 사이버테러의 첫 징후 파악했으며 이날 오전 6시 현재 디도스 공격에 동원된 이른바 좀비 컴퓨터 가운데 전문가용 고급프로그램을 쓰는 26대의 컴퓨터가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한편 제임스 카트라이트 미국 합참 부의장은 이번 사이버 테러와 관련, "일반적으로 아시아에 위치한 서버가 이번 공격에 동원됐다고 말할 수는 있다"면서서도 "북한의 탓으로 돌릴 순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이날 보도했다.
보안 불감증 빠진 IT 코리아는 ‘해커들의 놀이터’ [중앙일보] 2009-07-10 02:51
[중앙일보 김창우] 정보기술(IT) 강국이라는 우리나라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라는 사이버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휘둘리는 연유는 무얼까. IT 인프라는 세계적 수준인데 보안의식이 허술하기 때문이다. 대규모 인터넷 불통 사태는 일단 수그러들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외양간 지키기’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안철수의 경고=안철수 KAIST 교수는 9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대책 없이 있다가 결국 본보기로 당하게 된 것이다. 우리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일본 같은 선진국은 10년 전부터 전체 IT 예산의 10% 정도를 보안에 투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한국이 1999년 CIH 바이러스, 2003년 인터넷 대란에 이어 이번 사태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공격 피해가 가장 큰 나라라는 오명을 얻었지만 사후약방문은커녕 사고를 당해도 별다른 대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 교수는 “더 이상 특정 기술자나 기관이 사이버 공간의 안전을 담보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 됐다”며 “네티즌의 자발적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대규모 공격 허용=온 나라를 뒤흔든 디도스는 낡고 비교적 간단한 기법에 속한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의 신화수 이용자보호팀장은 “불량배 수십 명이 백화점 문을 쉬지 않고 들락거리며 손님의 입장을 방해하는 격”이라고 비유했다. 그는 “매장의 물건(PC 안의 정보)을 훔치거나 부수지 못하는 단순한 형태의 공격이지만 백화점 입장에선 뾰족하게 막을 방도가 없다”고 설명했다.
악성코드에 감염돼 무의미한 접속 시도를 반복하는 ‘좀비 PC’의 수가 이번처럼 2만 대 이상 동원되면 현실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인터넷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이 역설적으로 디도스 공격의 온상을 만들고 있다. PC 역시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른 최신 기종이 많아 자신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특정 사이트를 공격하는 동안에도 정작 사용자는 이를 느끼지 못하게 마련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브X’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도 좀비 PC 양산에 일조한다. 액티브X란 웹브라우저에서 소프트웨어를 PC에 바로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한국에서는 인터넷뱅킹·쇼핑을 하려면 키보드 보안이나 해킹 방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깔아야 한다. 액티브X는 클릭 한 번으로 이 과정을 자동으로 편리하게 수행하지만 반대로 악성코드가 침투하는 경로가 될 수도 있다. 보안업체 KTB솔루션의 김태봉 사장은 액티브X를 ‘양날의 칼’에 비유했다. “해킹 방지 도구를 쉽게 깔아주지만 해커들이 남의 PC를 손쉽게 장악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는 “외국에서는 잘 쓰지 않는 액티브X에 지나치게 보안을 의존하는 한국의 웹환경이 악성코드를 쉽사리 퍼뜨리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백신으로 대응 가능=PC 사용자들의 보안의식이 희박한 것도 문제다. 악성코드의 대부분은 백신 프로그램의 실시간 감시만 꼼꼼히 해도 막을 수 있다. 감염됐더라도 안철수연구소 등에서 무료 배포하는 전용 백신으로 금세 치료할 수 있다. 7일 발발한 ‘사이버 테러’가 사흘째 이어지는 건 자신의 PC를 점검조차 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방증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한 백신 프로그램인 알약의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설정하고 검사 한 번 하지 않는 이용자도 있다”고 했다. 그는 “악성코드를 예측해 사전에 막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며칠이면 대응책이 나오기 때문에 백신만 제때 업데이트해도 대규모 디도스 공격으로 이어지는 걸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매매 알선' 스크린 골프장 무더기 적발 [노컷뉴스] 2009-07-10 07:50
[女접대부 고용해 술 판매][CBS사회부 박종관 기자] 여성 접대부를 고용해 술을 판매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한 스크린 골프장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9일부터 9일까지 집중단속을 벌여 스크린 골프장 36곳을 적발해 업주 3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조사 결과 적발된 업주들은 스포츠시설로 영업 신고를 한 뒤 몰래 여성 접대부를 고용해 술을 팔고 성매매을 알선하는 등 불법 퇴폐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기업형 유흥업소를 집중 단속하는 사이 소규모로 변태영업을 하는 업소가 늘고 있다"며 "신종 퇴폐 업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티속에 수표 17장 넣은 30대女 [쿠키뉴스] 2009-07-10 07:43
[쿠키 사회] 경남 고성경찰서는 10일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권모(39·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8일 낮 12시쯤 전셋집을 알아보는 척하며 고성읍 김모(34)씨 집에 몰래 들어가 20만원 상당의 목걸이와 금반지 하나씩을 훔쳤다는 것이다.
경찰은 권씨의 몸수색을 한 결과, 팬티 속에서 100만원권과 50만원권, 10만원권 수표 등 도난신고가 된 720만원 상당의 수표 17장을 발견해 출처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권씨는 “수표를 주웠을 뿐”이라고 진술했지만 울산에서 도난신고가 된 수표여서 권씨가 또다른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울 엄마는 기초생활수급자’ 2천만원 사기친 공무원 [아시아경제] 2009-07-10 07:16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자격요건에 맞지 않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가짜 서류를 꾸며 수천만원의 돈을 타낸 공무원이 덜미를 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 정모씨(69)에게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혜택을 주기 위해 호적등본을 위조하고 가짜 사실조사복명서 등을 만들어 2000여만원을 타낸 충남 천안시 아산시청 공무원 L씨(39)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L씨는 2001년부터 1년 여간 전남 나주시의 한 동사무소에서 사회복지급여 담당자로 근무하던 중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자격요건에 맞지 않는 자신의 어머니를 수급대상자로 선정하기 위해 서류를 꾸며 나주 시청 등으로부터 생계주거급여 등의 명목으로 2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과자 사줄게" 초등학생 성추행 한 솜사탕 할아버지 [노컷뉴스] 2009-07-10 08:47
[부산CBS 박중석 기자] 부산 사하경찰서는 초등학교 앞에서 솜사탕을 팔면서 과자를 사주겠다고 초등학교 여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김 모(7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부산 모 초등학교 앞에서 솜사탕을 팔던 중 또래보다 체격이 큰 A양을 발견하고 A양에게 과자를 사주겠다며 사하구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2006년에도 성폭력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 입학사정관 모집 `종교 제한' 논란> [연합뉴스] 2009-07-10 06:00
서울여대, 응시자격 `기독교인'으로 제한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가 입학사정관을 모집하면서 기독교인으로 응시자격을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이 대학이 일간지에 공고한 입학사정관 모집요강에 따르면 응시자격을 `기독교인으로 교회를 출석하는 자'로 해 미션스쿨의 건학이념에 맞는 입학사정관을 뽑겠다는 뜻을 밝혔다.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 서울시내 사립대 가운데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은 서울여대, 동국대 등 5개 대로, 입학사정관 전원을 특정 종교인으로 선발하는 곳은 서울여대가 유일하다. 이 대학 입학관리 담당자는 "우리 학교의 건학 이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에게 어떻게 입학 사정을 맡기겠느냐"고 말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규환 입학전형지원실장도 "대학 자율화가 대세인 마당에 서울여대처럼 건학이념에 맞는 입학사정관을 뽑는 것은 오히려 권장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치열한 대입 레이스를 펼치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장은 다르다. 올해 대폭 확대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노리는 수험생에게 일부 사립대의 입학사정관이 모두 특정 종교를 가졌다면 같은 종교인을 우대한다는 뜻이고 그만큼 다른 종교를 가진 경우 대입 문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경기 분당에서 고3 수험생 딸을 뒷바라지하는 이모(55.여)씨는 "입학사정관이 모두 기독교인이라면 사실상 기독교인을 뽑으라는 뜻이 아니겠느냐. 기독교도가 아니라면 당연히 민감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성적보다 잠재력과 적성을 평가해 학생을 선발한다는 입학사정관제의 도입 취지에도 맞지 않다는 것이다.
기독교인이자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인 박모(49)씨도 "사학의 건학 이념도 중요하지만 치열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현실을 고려하면 특정 종교인을 우대해서는 안 된다. 매우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이런 논란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 담당자는 "입학사정관 채용은 각 대학의 인사 사항에 불과하다. 편향적인 선발이 실제 이뤄져 문제가 생긴다 해도 대학과 응시자의 문제이지 교과부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김동석 대변인은 "대학 자율화라는 흐름을 고려하면 어떤 입학사정관을 고용하건 비난할 수 없다"면서도 "학생선발에서도 특정 종교인을 우대한 결과가 나타난다면 논란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연녀와 바람피웠다" 대구서 인질극 5시간째 [노컷뉴스] 2009-07-10 11:32
[출장 다녀온 사이 내연녀 집에 다른 남성 함께 있는 것 발견] [대구CBS 김세훈 기자]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30대 남자가 "자신의 내연녀와 바람을 피웠다"며 20대 남자를 집에 가둔 채 5시간째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10일 새벽 5시 30분쯤 김모(37)씨가 이모(28)씨를 원룸에 가둔 채 흉기로 위협하며 지금까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김씨는 출동한 경찰에 경남 밀양에 있는 부모님댁에 가도록 해주면 이후 자수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설득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찰특공대를 배치해 놓고 있다. 한편 김씨는 출장을 다녀온 사이 자신의 내연녀가 집에서 이씨와 함께 있는 걸 발견하고 이 같은 인질극을 시작했다.
탤런트 장자연씨 술접대 강요 드러나…경찰 금융인 6명 송치 [한국경제] 2009-07-10 11:17 [한경닷컴]탤런트 고(故) 장자연씨가 술접대 강요를 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확인됐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10일 장자연씨 자살사건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폭행,협박,횡령,도주 등 혐의로 구속된 장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40)에게 강요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김씨와 금융인 2명,기획사 대표 1명,드라마 PD 2명 등 모두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씨에게는 장씨 등 탤런트들에게 술 접대를 강요한 혐의를 추가했고 이른바 ‘장자연 문건’을 언론에 유포한 호야스포테인먼트 대표 유장호씨(30)에 대해서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외에 모욕 혐의를 추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구속영장이 신청된 유씨는 일괄 송치 대상에서 제외시켜 조사한 뒤 추후 송치할 예정이다.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피의자 중 참고인 중지됐던 드라마 PD,기획사 대표,금융인 등 3명은 강요죄 공범 혐의를 적용받았다.또 다른 금융인과 드라마 PD에게는 각각 강제추행 혐의와 배임수재 혐의가 적용됐다. 강요죄 공범으로 불기소 또는 내사중지됐던 언론인 3명은 혐의가 드러나지 않아 2명은 불기소,1명은 내사종결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이날 전체 수사대상자 20명 가운데 이들을 포함해 6명은 불기소,7명은 내사종결하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전남 신안 리히터 3.1 지진 [광남일보] 2009-07-15 08:49
15일 새벽 4시4분50초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북서쪽 61㎞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사람이 진동을 직접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규모였으나 진앙지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인근 주민들은 지진이 일어난지 알지 못했을 것이다”고 전했다. 다행히 아직까지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에서도 신종플루 집단 발병 [뉴시스] 2009-07-27 09:47
서울=뉴시스】강수윤기자= 육군에 이어 공군에서도 신종인플루엔자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경남의 모 비행단 소속 공군 2명 등 35명이 추가 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이 비행단 소속 공군 감염자 수는 6명으로 늘어났다. 경기 고양시 소재 육군 부대에서도 환자가 1명 늘어 지금까지 이 부대에서 39명의 환자가 신종플루에 감염됐다.
또 A 중견기업의 신입사원 연수생 1명(누계 15명)과 B회사 교육생 8명(누계 17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는 등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기업체 내 집단 발병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는 125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78명이 병원에서, 413명이 자택격리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軍 병사 30명 신종플루 집단감염 [아시아투데이] 2009-07-27 10:56
(아시아투데이= 인터넷 뉴스팀) 국방부는 경기 고양시의 육군 모부대 병사 30명이 23일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돼 현재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병사 30명 모두 기침도 경미하고 열도 거의 없는 등 가벼운 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해당 병사들에게 타미플루 처방 등 치료를 하고 있어 주말이면 완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부대는 지난 17일 이후 70여명의 병사가 집단적으로 고열 증세를 보여 검체를 의뢰한 결과 이 중 30명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최종 판명됐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선 감염의 진원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외출이나 휴가를 다녀온 병사의 감염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국방부의 다른 관계자는 "신종플루가 호흡기 전염병인데다 잠복기에서도 전염시킬 수 있어 완벽한 차단이 어렵다"며 "(예방을 위해)휴가 등으로 외부로 나갔다 복귀한 병사 마다 (잠복기인) 일주일간 격리해 지켜본다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군은 보건복지가족부 지침에 따라 예방수칙을 강화하고 조기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급성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군의관 진료를 받고 의심이 되면 검체를 의뢰하고 격리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군은 지난 22일 ▲장병 개인위생 및 휴가, 외박, 해외출장시 예방수칙 준수 강조 ▲환자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 체계 구축 ▲군내 발생시 접촉자 관리 요령 등을 담은 예방활동 강화 방안을 전군에 하달했다. 국방부는 신종플루 확진자에게 우선 치료약인 타미플루를 복용시키는 한편 오는 11월까지 66만명분의 예방백신을 확보해 전 장병에게 접종할 계획이다.
앞서 지금까지 병사 5명이 인천국제공항 검역활동 등으로 신종플루에 감염됐지만 모두 경미한 증세를 보여 격리치료를 마치고 현재 부대에 정상복귀한 상태다.
학교 중심으로 신종플루 집단발병 [아시아투데이] 2009-07-27 10:40
(아시아투데이= 송기영 기자) 일선 학교에서 신종 인플루엔자A(H1N1) 집단발병이 계속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 1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는 등 26명의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학교에서는 지금까지 5명의 환자가 발생했지만,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부산 모 초교와 고교에서 각각 63명과 12명, 안양의 한 고교에서 34명의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전국 일선 학교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집단으로 발병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감염으로 보이는 사례가 16건, 확진환자와의 긴밀 접촉에 의한 감염이 1건, 해외 입국 사례 8건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1093명으로 늘었으며, 병원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97명(자택치료 295명 포함)이다.
A형 간염 확산… 영유아·고교생 예방접종 추진 [세계일보] 2009-07-26 20:34
신종플루 1223명 감염… 집단발병 잇단 확인
A형간염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영유아와 고등학생을 필수예방접종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신종인플루엔자는 학교, 기업 등의 집단감염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6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개최된 예방접종심의위원회 A형간염 분과위에서 필수예방접종 대상자로 생후 7∼24개월 영유아와 고교생 전체를 선정하는 안건이 제출됐다. 복지부는 9월 국제자문회의 등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10∼30대의 항체양성률이 낮아 감염이 빠르게 진행돼 지금처럼 자율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대의 경우 항체양성률이 10%미만으로 감염되기가 아주 쉬운 만큼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도록 해 감염 확산을 막을 필요가 있다는 게 복지부의 판단이다. 이와 함께 정기예방접종 실시를 위해 A형간염을 2군 전염병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물량 부족을 겪고 있는 성인용 백신은 9월 말까지 모두 56만 도즈가 추가 공급된다. 한편,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있는 신종플루 환자는 이날 57명이 추가돼 확진환자 수가 1223명으로 늘었다. 국내 한 기업의 교육생 9명, 지난 23일 집단감염이 확인된 중견기업의 연수생 환자 2명 추가 등 기업의 단체교육과 연수를 통한 발병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부산, 경기도 의왕과 안양 등에서 학교 집단발병도 지속됐다.
신종플루 환자 하루새 57명 추가, 1223명 [메디컬투데이] 2009-07-26 14:14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57명이 추가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6일 현재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57명이 추가돼 총 122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39명이 검사중에 있으며 49건의 신고접수가 추가된 바 있다.
주말 신종플루 92명 추가..집단감염 확산 [머니투데이] 2009-07-27 09:17
[머니투데이] 주말사이 공군부대와 기업체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92명의 신종플루 감염자가 추가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모 부대 공군 2명, 국내 모 회사 교육생 17명 등 92명이 추가로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밖에도 경기도 모 회사에서 3명의 감염자가 발견되고, 지난 23일 집단 감염이 확인된 중견기업 신입사원 연수생 일행에서도 추가로 3명(누계 15명)의 감염자가 나오는 등 기업의 단체교육과 연수를 통한 집단 발병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는 1258명으로 늘었다. 이중 78명이 국가지정 격리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413명은 자택격리 상태로 치료받고 있다.
전남 영어캠프 원어민 교사 3명 신종플루 감염…道 캠프 일부 취소 [뉴시스] 2009-07-27 11:4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체험캠프에 교사로 참여할 예정인 미국인 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영어체험캠프 일부를 취소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28일부터 전남지역 5개 대학에서 실시할 예정인 영어체험 캠프에 참가할 미국인 원어민 교사 70명 가운데 3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아 모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발열체크 당시 이상 징후가 발생되지 않았지만 잠복기를 감안, 전남지역 모수련원에서 격리중 원어민 4명과 통역 1명 등이 감염증세를 보인 끝에 3명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명도 병원에서 격리중이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기 영어체험캠프를 취소했으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기 캠프도 취소여부를 검토중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원어민의 신종플루 감염상황을 살펴 2기 캠프의 실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같은 상황이 계속될 경우 내년 캠프도 잠시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이어 올해 도내 127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도농 간 영어 공교육 격차 해소차원에서 캠프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한국 20대 남녀 2명 호주서 실종 [연합뉴스] 2009-07-27 10:56
20대 유학생은 교통사고로 사망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한국에서 호주로 일하러 온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 20대 남녀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시드니주재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그리피스 인근 스탠브리지 매킨타이어로드에 있는 한 오렌지농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김모씨(25. 전남 모대학4)와 안모씨(26. 여)이 지난 22일 새벽 이후 자취를 감춘 채 이날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시드니에서 남서쪽으로 560km 떨어져 있다. 김씨 등은 나머지 6명의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들과 함께 밤새 술을 마셨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전날 이곳으로 처음으로 일하러 온 안씨를 축하하기 위해 밤늦게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해 새벽까지 술자리를 이어갔다. 김씨 등은 사고당일 새벽3시쯤 술자리를 떠나 금색 현대자동차 엑셀승용차를 함께 타고 현장을 벗어난 뒤 연락이 끊긴 상태다. 총영사관과 경찰은 이들이 지갑을 포함해 소지품을 숙소에 그대로 둔 채로 갔고 휴대전화도 끊긴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발생후 현장 탐문수사를 진행하다 이날부터 공개수색에 착수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사건지역이 평지로 교통사고가 났으면 곧바로 수색이 가능했을 상황"이라며 "이들의 사망여부는 현재로서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이들이 실종된 날 새벽 퀸즐랜드 주도 인근 마운트그라바트 지역에서 한국인 20대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가 음주운전을 하다 길 옆 가로수를 들이받는 바람에 승용차에 타고 있던 강모양(23. 그리피스대)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호주에 온 한국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나 유학생들이 통제가 느슨한 틈을 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호주에는 매년 수만명의 한국 출신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들이 입국해 과일농장 등지에서 일하고 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360건의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 안전사고가 발생해 모두 1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2007년 사망자는 17명에 달했다.
또 크레인 사고…근로자 2명 중상(종합) [연합뉴스] 2009-07-28 16:12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서울 서대문구의 재건축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최근 타워크레인이 철길로 넘어져 열차 운행이 중단된 데 이어 28일에도 노원구에서 크레인 전복으로 근로자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8시 4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6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전광판 설치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뒤로 넘어지면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강모(48)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강씨 등은 크레인에서 길이 45m의 빔을 뻗어 청소년 회관 6층 벽면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던 중 빔 쪽의 하중을 이기지 못한 크레인이 전복되면서 함께 추락해 부상했다"라고 밝혔다.
강씨 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척추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크레인이 부러지지 않고 무게 때문에 기울어지면서 넘어지는 바람에 그나마 추락속도가 빠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크레인이 회관 밑 화단으로 떨어져 다행히 추가 피해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기계결함보다는 조작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와 크레인 기사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아현터널 인근 재건축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경의선 철길로 넘어지면서 선로의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을 덮쳐 1명이 숨지고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에는 의정부시 신곡동 드림밸리 아파트 인근 경전철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기계 결함이나 조작실수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철골 구조물 붕괴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금호아시아나 오너 동반 퇴진] '형제 경영' 25년 전통 막내려 [한국경제] 2009-07-28 21:51 당분간 전문 경영인 체제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동반 퇴진함에 따라 25년간 이어온 금호가(家) 형제경영의 전통이 깨졌다.
금호아시아나의 형제경영은 1984년부터 시작됐다. 그룹의 틀을 다진 박인천 회장이 타계함에 따라 장남인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차남 고 박정구 회장,3남 박삼구 회장이 순서대로 회장직을 맡았다. 오너 일가는 금호석유화학 지분도 각각 10.01%로 유지했다. 금호산업 지분 역시 6.11%씩으로 같았다. 금호가 형제경영의 이상 기류는 이달 초부터 감지되기 시작했다. 박찬구 회장은 최근 한 달 만에 금호산업 주식 4.8%를 모두 처분한 반면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추가 매입해 지분을 확대했다. 이에 박삼구 회장은 그룹 경영 정상화를 위한 고민 끝에 박찬구 회장을 퇴진시키고,자신도 동반 퇴진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박 회장은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호아시아나를 살리기 위한 결단이었다"며 "자세히 얘기할 수는 없지만 동생(박찬구 회장)이 그동안 그룹 경영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를 했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또 형제경영에 대해 "형제경영은 아무나 한다는 원칙은 아니었다"며 "나의 유고시 전문경영인이나 덕망있는 외부 인사를 영입한다는 선대 회장들과의 합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오너 일가의 동반 퇴진과는 상관없이 기존 금호석유화학 중심의 지배구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달 초 기존 금호산업과 금호석유화학 양대 지주회사 체제에서 금호석유화학 중심의 단일 지배구조 체제로 재편했다. 박 회장은 "금호석유화학 중심의 그룹 지배구조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31일 차기 회장을 맡기로 한 박찬법 항공부문 부회장에 대해서는 "금호아시아나에서 40여년 동안 일한 전문경영인"이라며 "오랫동안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삼구 회장은 이후 역할에 대해서는 "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 차원에서 그룹이 약속한 재무구조 약정 이행에만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제주 밤새 돌풍.집중호우에 피해 속출 [연합뉴스] 2009-07-29 07:03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 지역에 밤새 쏟아진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어선이 침몰하거나 주택 지붕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제주도는 28일 오후 8시 3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 1. 2리 일대에 순간 최대풍속 19.6m의 돌풍이 불어 주택 4개동의 지붕과 유리창 등이 파손되고 20여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내려앉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간판과 돌멩이 등이 날아들면서 차량 5대가 파손되고 돌담이 무너졌으며 곳곳의 방풍림이 쓰러졌다. 태흥2리 주민 고용규(32) 씨는 "남원읍사무소 방향에서 회오리바람이 불어 오면서 그 주변이 폭탄을 맞은 것처럼 쑥대밭이 됐다"며 "돌풍이 지나간 경로를 따라 하우스가 힘없이 쓰러지는 등 마치 재작년 태풍 '나리' 때를 연상케 했다"고 밝혔다. 이어 29일 새벽 1시 30분께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에 정박 중이던 연안복합어선 민재호(1.92t)와 탐영호(1.38t)가 하수구를 통해 한꺼번에 쏟아진 빗물 때문에 침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밖에 밤사이 지역별로 50∼145㎜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제주시와 서귀포시내, 동.서부지역 13곳의 주택 마당과 도로 등이 침수돼 소방방재본부가 긴급 배수지원을 하기도 했다. 제주에 발효됐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는 28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됐으며,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는 29일 오전 5시에 모두 해제됐다. 제주도는 구체적인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공무원과 주민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남해고속도서 3중추돌..5명 사망,1명 중상(종합) [연합뉴스] 2009-07-29 00:36
(김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28일 오후 9시15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 진례 나들목 부근에서 벤츠와 쏘렌토 승용차, 견인차가 3중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벤츠에 타고 있던 외국인 남자 4명과 견인차 기사 박모(36. 부산시)씨 모두 5명이 숨졌으며 벤츠 운전자 김모(30. 부산시)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견인차 기사가 고장 나 갓길에 주차된 벤츠를 견인하려고 작업을 벌이는 중 차 옆에 서 있던 외국인 등을 쏘렌토 승용차가 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외국인 사망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친구집에서 반지 훔친 30대 주부 검거 [뉴시스] 2009-07-28 07:55
대구=뉴시스】최일영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28일 친구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주부 A씨(32·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A씨가 훔친 귀금속을 돈을 주고 사들인 B씨(60·여)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수성구 한 친구집에 놀러가서 다이아 반지, 돌반지 등 900만원 상당(경찰추산)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또 B씨는 A씨가 훔친 물건인줄 알면서도 돈을 주고 사들인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친구집에 있던 귀금속을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돈 받지마라' 협박한 조직폭력배 두목 검거 [뉴시스] 2009-07-28 08:18
대구=뉴시스】최일영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28일 조직원을 동원해 돈 빌려준 사람을 폭행한 A씨(39)씨에 대해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5월께 조직원 3명을 시켜 밀린 술값과 빌려간 돈 4000여만원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B씨(50·여)를 경북 영천시 한 술집에서 '돈을 받지 말라'며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다.
경찰은 "A씨는 영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빌린 돈을 갚지 않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왜 무시해" 40대 세입자 홧김에 방화 [뉴시스] 2009-07-28 07:53
광주=뉴시스】 안현주 기자 = 집주인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지른 40대 세입자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8일 자신의 거주지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지른 A씨(40)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0시15분께 자신이 세들어 살고 있는 광주 남구 양림동 주택 2층에 등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소방서추산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45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사결과 A씨는 집주인 B씨(76)가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방화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남친 폭행혐의 연행 격분, 경찰관 폭행 [뉴시스] 2009-07-28 07:49
광주=뉴시스】이형주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남자친구가 폭행 용의자로 연행되자 이를 제지하며 경찰관을 발로 찬 A양(17)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양은 이날 0시20분께 광주 북구 모 편의점 앞에서 남자친구 B군(19)이 폭행 용의자로 연행되자 이를 제지하며 경찰관의 다리를 두차례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의 남자친구 B군은 모 편의점 앞에서 C씨(24)가 자신의 쳐다본다며 C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전국학력평가 문제유출 수사 전국 확대 [연합뉴스] 2009-07-29 06:32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경찰이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한 수사를 전국 범위로 확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시험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최근 전국 지방경찰청에 해당 지역의 시험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첩보를 수집하도록 지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각 지방청은 관할 시ㆍ도교육청이 문제지를 건네받아 인쇄, 포장해 일선 학교 등 시험장에 넘겨주는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 중이다. 학력평가를 주관하는 교육청은 서울, 인천, 경기교육청이며 올해부터 부산교육청이 추가됐다.
경찰은 시험을 주관하는 교육청으로부터 나머지 전국 15개 교육청이 시험 1개월 전 문제를 CD 형태로 전달받아 시험 2주 전 교육청별로 계약한 인쇄소로 보내고 시험 하루 전 택배로 일선 학교에 배포하는 구조를 파악했다. 따라서 경찰은 시험 주관 교육청→기타 교육청→인쇄소→포장업체→학교 등으로 이어지는 문제 이동 과정에서 보안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 유명 학원이 이 과정에서 문제를 사전에 받아 `족집게' 강의에 활용하거나 사적으로 이용했는지 알아보려 첩보 수집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수사는 EBS 외주 PD에게서 문제를 빼돌린 강남 대치동의 사설학원에서 시작해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등 대형 온ㆍ오프라인 업체로 번지는 상황이다. 경찰은 문제지 인쇄, 포장, 배포 등 대부분 과정이 기본적 보안 조치도 없이 허술하게 관리된 사실을 밝혀내고 지방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 유출이 있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에서 문제 유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만큼 각 시ㆍ도교육청과 협조해 지방 대형 학원 등에 문제가 유출됐는지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크레인 사고…노원 청소년수련관 공사장서 [세계일보] 2009-07-28 18:39
전광판 설치 중 전복… 2명 중상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또 넘어져 인부 2명이 중상을 입었다. 28일 오전 8시4분 서울 노원구 상계6동 청소년수련관 전광판 설치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작업하던 근로자 강모(48)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기계결함보다 조작 미숙에 의한 사고로 보고 현장 관계자와 크레인 기사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크레인에서 길이 45m의 빔을 뻗어 청소년 회관 6층 벽면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던 중 빔쪽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크레인이 무너지면서 강씨 등이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크레인이 부러지지 않고 무게 때문에 기울어지면서 넘어지는 바람에 그나마 추락속도가 빠르지 않았고 크레인이 회관 밑 화단으로 떨어져 다행히 추가 피해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터널 인근 재건축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경의선 철길로 넘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나주 금성산서 해병 목매 숨져 [광남일보] 2009-07-28 18:12
28일 오전 9시18분께 전남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팔각정에서 해병대 소속 A(19) 일병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변에서 청소하던 공익요원이 발견했다. 나주경찰은 "A일병이 지난 26일 휴가를 나와 29일 복귀할 예정이었으며 가족에게 '군 생활이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A일병의 무릎과 정강이 부근에서 가벼운 멍이 발견됐으며 가족들은 "가혹행위로 A일병이 숨졌다"고 주장, 부검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헌병대는 A 일병이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리 사채 뒤 폭행 무서운 10대 [광남일보] 2009-07-28 14:03
광주 서부경찰, PC방 수색 끝 검거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 후배에게 고리로 돈을 빌려주고 이를 갚지 않는다며 폭행한 무서운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은 28일 가출 여학생에게 돈을 빌려준 뒤 높은 이자까지 붙여 갚으라며 때린 혐의(공갈 등)로 K(16)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6일 오후 6시께 서구 금호동 모 아파트 놀이터에서 "5일 전에 빌려 준 3만원에 대한 이자를 포함해 16만원을 갚으라"며 K(15)양을 협박, 8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이날 오후 11시께 나머지 8만원을 갚으라며 위 아파트 일대를 끌고 다니며 각목 등으로 피해자를 수차례 때려 치료 일수 미상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에서 K양은 "애초에 돈을 빌릴 생각이 없었는데 오빠들이 돈을 빌려가라고 강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금호동 일대의 PC방 20여 곳을 수색, K군 등을 검거했으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광주서 새벽 노부부집에 ‘흉기강도’ [광남일보] 2009-07-28 11:24
광주에서 새벽에 노부부만 사는 집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광주 동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광주 동구 산수동 L(78)씨의 자택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 L씨 부부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45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L씨는 범행 과정에서 반항하다가 엉덩이 부위를 흉기에 찔리고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당하기도 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을 알려졌다. 용의자는 검정바지에 하늘색 면티를 입고 있었으며,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L씨 부부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에 대한 탐문수사를 진행 중이다.
청소년 성매매 알선 출장마사지 일당 검거 [광남일보] 2009-07-28 11:12
광주경찰청, 10명 입건
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27일 청소년 등 여성 5명을 고용한 뒤 성매매를 알선한 A씨(40)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성매매를 하거나 음란 전단지를 배포한 B(18)양과 C(17·고2)군 등 9명을 같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최근까지 B양 등 청소년 2명과 성인 여성 3명 등 모두 5명을 고용, 출장마사지 음란 전단지를 보고 연락을 한 남성들과 수백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37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모 다방으로 영업신고를 한 뒤 실제로는 성매매를 알선하는 불법 출장마시지 업체를 운영했고 C군 등 고교생 2명에게 명함형 음란 전단지를 1일 500장씩을 곳곳에 살포하게 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이 광주시내 및 전남 화순 도곡 일대에서 출장마사지를 빙자한 성매매를 한 것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YS "클린턴, 94년 영변 때리려해 강력 반대했다" [뉴시스] 2009-04-13 11:19
서울=뉴시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3일 지난 1994년 북핵위기 당시 미국이 영변 공격을 계획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SBS 라디오 '특별기획 한국현대사 증언'에 출연해 "영변을 때리려고 당시 동해에 미국 군함 33척과 2개 항공모함이 와있었다"며 "내가 때리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통령은 "국경선에 포가 죽 남쪽으로 보고 있는데 영변을 때리면 일제히 서울이 불바다가 됐을 것"이라며 "얼마나 큰 희생이 있을지 모르는 만큼 전쟁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전화로 절대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 대통령은 " 65만 우리 군대 한 사람도 전쟁에 끼어들지 못하도록 통수권자로서 하겠다고 했다"며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이 고민하고 있는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이북에 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레이니 주한 미국대사를 청와대로 부른 이유에 대해 "정보를 들으니까 대사관 직원 가족을 전부 미국으로 보낸다는 것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당신이 정신이 있느냐. 만약에 그런 사태를 일으키면 우리나라는 큰 혼란이 일어나고 모든 사람이 도망친다.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느냐'고 했다"며 "'나도 클린턴에게 전화하겠지만 보고해서 반대하더라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클린턴 전 대통령과 직통전화를 설치했던 배경에 대해 "그때 클린턴이 '비밀히 전화를 많이 해야겠으니까 일반 전화로 해서는 안 되겠다. 일체 절대 못 듣는 전화를 백악관에서 설치하는게 어떠냐'고 의견을 물어와서 좋다고 했고 백악관 사람이 와서 설치했다"며 "지금도 있다. 지금 대통령들은 그 전화를 아마 쓰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때는 미국과 전화할 일이 너무 많아서 굉장히 많이 했다"며 "클린턴과 약속하기를 내가 밤이라도 전화하면 받고 자기도 밤이라도 전화받겠다고 했고, 밤에도 전화가 오더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결국 이것은 공산주의 북한을 세계에서 인정해달라는 말이고, 한국 정부에서 그만큼 우대해 달라는 말"이라며 "그러나 한국 정부가 너무 호락호락 이북이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내가 너무 진솔해서…” [서울신문] 2009-04-23 15:10
[서울신문]김영삼 전 대통령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겨냥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다.”라며 “지금도 몇 십명씩 데리고 산에 다니고 골프치러 다니는데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느냐.”고 정면 비판했다. 김 전 대통령은 23일 SBS 라디오 특별기획 ‘한국 현대사 증언’에 출연,전 전 대통령의 추징금 미납에 대해 “대법원 판결은 그렇게 엉터리로 안한다.대법원은 증거 재판을 하기 때문에 상당한 증거에 의해서 ‘얼마다.벌금 내놔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안 내고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비난했다. 김 전 대통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나 전 전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비자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고 밝힌 뒤 “그 사람들(노·전 전 대통령)이 부정을 많이 했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그렇게까지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회고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추징금 납부에 대해 “노 전 대통령 것은 거의 다 걷혔는데 전 전 대통령 것이 영 안 되고 있다.”고 말한 김 전 대통령은 “참 놀라운 일이다.금융실명제가 다 돼버려서 어려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대통령은 두 전직 대통령을 수감한지 1년 만에 사면 복권한 배경과 관련,”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희한해서 그렇게 죄 지은 사람도 감옥에 있으면 동정을 한다.”며 “1년 후에 석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다.그 사람들이 1년 동안 감옥에 있었기 때문에 그만하면 됐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전직 대통령들을) 구속한 채로 내가 대통령을 그만두는 사태로는 가고 싶지 않았다.”며 “내 손으로 구속했으니 내 임기 동안에 내 손으로 석방하는게 옳다.”고 회고했다. 한편 김대중 대통령 집권 직후,자신을 포함해 세 명의 전직 대통령과 만찬 회동을 했던 사실을 돌아보며 “전 전 대통령이 좀 뻔뻔하니까 ‘김 대통령 감사하다.우리들 석방해줘서’라고 하더라.그러니까 염치없는 사람”이라고 전 전 대통령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서운해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노 전 대통령은 내가 성격이 되게 무서운 줄 아니까 표시를 못한다.”라고 답한 김 전 대통령은 “내가 무서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 두 사람을 구속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재임 기간 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고가 많았던 것에 대해 “사실 지나고 보면 대통령 책임이 아닌데,내가 너무 진솔해서 국민에게 사과를 하고 그랬다.”라며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건물 하나 무너졌다고 대통령이 사과하고 그러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반문한 김 전 대통령은 “(삼풍백화점은) 박정희 시절에 지은 건물인데,박정희가 죽었지만 그런 식으로 하면 박정희한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또 “그렇게 (사과를) 해서는 안 되는 것인데,결과적으로 전부 대통령 책임으로 돌아오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 SBS에서 '집권 비망록' 공개 [노컷뉴스] 2009-04-07 16:48
[SBS 러브 FM '한국 현대사 증언'에 첫 게스트로 출연, 정권 당시 비화 털어놓을 예정][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재윤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지난 90년대 집권 당시의 비망록을 공개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봄철 프로그램을 맞아 신설된 SBS 러브 FM(103.5MHz) '한국 현대사 증언'에 첫 출연자로 등장한다. SBS 보도본부 이궁 국장이 인터뷰 진행자로 나선 '한국 현대사 증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집권 비망록'에서 김 전 대통령은 80년대 암울했던 시기 민주화 투쟁에서부터 90년대 초 3당 합당과 문민정부 수립, 하나회 척결과 역사 바로 세우기, 그리고 90년대 중반 집권 말기 IMF 국가 부도 사태에 이르기까지 그가 살아온 시대와 역사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제 1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집권 비망록' 첫째날인 13일에는 지난 1994년 봄 불거진 '한반도 불바다 발언 사태'가 방송된다. 당시 북한의 NPT 핵확산 금지조약의 탈퇴로 촉발된 북한 핵개발 위협은 북한의 대 미국 전쟁 불사, 한반도 불바다 발언, 미국의 영변 핵시설 폭파 검토 등으로 확산됐고 일부 우리 국민들은 생필품 사재기 열풍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은 당시 정부의 준비 상황, '당시 클린턴 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주장한 내용, 실제 미국의 의지, 레이니 대사를 청와대에 부른 이유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이어 이틀째인 오는 14일에는 '날아간 정상회담-김일성의 갑작스런 죽음' 편이 방송되는 등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집권 비망록'은 총 20편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SBS 러브 FM은 봄 개편을 맞아 우리 민족의 지혜와 위기극복의 해법을 지나간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특별 기획 '한국 현대사 증언'을 신설, 오는 13일부터 선을 보인다. '한국 현대사 증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45분부터 15분 동안 방송되며, 김영삼 전 대통령 편에 이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의 인사가 인터뷰 대상자로 초대될 예정이다.
부실 사립대학 `퇴출' 작업 시작됐다 [연합뉴스] 2009-05-07 08:49
오늘 `대학선진화위원회' 첫 회의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가 독자 생존이 어려운 부실 사립대학들을 골라내 퇴출시키는 대학 구조조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교과부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사학 관계자 및 교육계.산업계 인사 등 민간 전문가 14명으로 대학선진화위원회를 구성하고 7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대학선진화위원회는 부실 사립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심의하고 교과부 장관에게 정책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로 출범했다. 교과부는 학생 수에 비해 대학이 지나치게 많고, 특히 2012학년도부터는 학령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게 대학을 구조조정하는 사업을 올해 중점 추진할 업무계획에 넣었다.
이에 따라 대학선진화위원회는 자체 논의를 통해 다음달 초까지 부실대학을 판정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현지 실사를 거쳐 11월께 부실대학을 최종 판정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부실 사립대학의 증가는 고등교육 전반의 부실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며 "위원회가 부실대학 판정기준, 구조조정 등에 대해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면 이를 대학 구조조정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저귀·생리대서 벌레 나와 소비자들 '경악' [리뷰스타] 2009-05-15 11:08
기저귀와 생리대에서 벌레나 이물질이 나왔다는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소비자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26개월된 아기를 키우는 황모씨는 작년 11월 아이 기저귀를 갈아 주려고 포장지를 뜯었다가 어른 엄지손톱만한 누런 벌레가 꿈틀거리며 나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 쪽에는 벌레 배설물인지 허물인지 모를 까만 얼룩까지 있었다. 또한 14개월된 아기를 키우는 박모씨 부부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한창 쓰던 아기 기저귀에서 이상한 얼룩이 보여 남은 수십개의 기저귀들을 뜯어보니 8개의 기저귀에서 유충 찌꺼기 같은 이물질이 나왔고, 기저귀에서 죽은 모기까지 나왔다. 기저귀 뿐만 아니라, 여성 용품인 생리대에서도 벌레가 나왔다는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피해자 이모씨는 "뭔가 쪼그만게 있어서 손으로 딱 만지니까 툭하고 터져서 굉장히 무서웠고 소름이 끼쳤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문제의 벌레는 곡물에 주로 생기는 이른바 '쌀벌레'로 불리는 해충이었다.
소비자들을 더 분노케 하는 것은 회사 측의 반응이었다. 해당 회사 측은 별다른 해결책을 찾는 대신 문제가 되면 제품을 교환해주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고, 오히려 "그거 자체(기저귀나 생리대)에 약을 쳐서 벌레는 막을 수는 없지 않냐"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피해 소비자 황모씨는 "'만들어 팔면 그만이냐'고 얘기했더니, 거기까지는 자기네들이 뭘 해줄 수가 없다고, 그건 자기네 책임이 아니란 식으로 발뺌을 하더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몸에 직접 닿은 것이기에 그 어떤 제품보다 위생이 생명인 기저귀와 생리대. 회사 측의 적극적인 대처와 보건당국의 철저한 위생검사 등이 요구되고 있다.
YS "노무현, 머지 않은 장래에 형무소 갈 것"(종합) [노컷뉴스] 2009-04-09 16:28
[기록전시관 기공식 참석…"북 미사일 발사는 범죄행위"]
[거제=CBS 정치부 강인영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인 권양숙 여사의 비리 의혹을 시인한 것과 관련해 부끄러운 일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 전 대통령은 9일 경남 거제 김 전 대통령의 생가에서 열린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 건립공사 기공식'에서 "여러 행태로 볼 때 머지 않은 장래에 노 전 대통령이 형무소로 갈 것이라고 믿는 것이 국민 전부"라며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불행한 역사를 걷는다면, 우리는 얼마나 불행한 역사를 보게 되냐"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김영삼 전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6억불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갖다주고 정상회담을 이룬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냐며 "발표가 되진 않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에 대해서는 "수많은 북한 주민이 굶주리고 있는 상황에서 독재자 김정일이 엄청난 비용을 들여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한 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규탄했다. 김 전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의 국회 폭력 사태를 비판하며 "목숨을 걸고 쟁취해 세운 민주주의가 국회에서 폭력으로 유린되는 것을 보고 가슴이 미어졌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민주화된 세상에서 민주주의가 짓밟히는 참혹한 모습을 보는 게 안타까웠다"며 "마지막 남은 소망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의 모범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대통령은 끝으로 "민주주의 만세"를 외치며, 최연소 최다선 정치인으로서 민주화를 부르짖어 왔던 삶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와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 핵심 인사였던 서청원 대표와 김덕룡 특보, 김무성 의원도 기념관 건립을 축하하며 남다른 감회를 표했다. 이날 첫삽을 뜬 뒤 내년 4월 개관할 예정인 기록전시관은 김 전 대통령의 생가 바로 옆 130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594㎡ 규모로 건립되며 김 전 대통령의 일대기와 정치역정에 얽힌 역사적 기록물, 소장품, 관련 자료 등이 전시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 내외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김수한 전 국회의장,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별보좌관, 안경률 한나라당 사무총장, 김무성 한나라당 의원, 맹형규 청와대 수석, 김삼환 한국기독교협의회 회장 등 전현직 의원 70여명과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 동지, 거제시 관계자 등 천여 명이 함께 했다.
김삼환 목사 'YS 기록관' 축도 [노컷뉴스] 2009-04-09 16:02
[거제=노컷뉴스 오대일 기자] 김삼환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가 9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에서 열린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 기공식'에서 축도를 하고 있다. 거제시가 시비 34억 원을 들여 생가 바로 옆 1300여㎡의 부지에 건립하는 기록전시관은 지상 2층 연면적 594㎡ 규모로 김 전 대통령의 일대기와 정치역정에 얽힌 역사적 기록물, 소장품,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며 2010년 4월 개관 예정이다.
<부음>김영삼씨 모친상 등 [헤럴드생생뉴스] 2009-03-24 11:29
▶김영삼(MBC 광고국 부국장)씨 모친상=23일 오전 2시20분 보령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041)931-9364
▶김정수(자영업)ㆍ진수(KBS 보도제작국 시사보도팀 기자)씨 모친상=23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02)3779-2195
▶김정환(브레이크뉴스 충청본부장)씨 빙부상=23일 오전 3시30분 대전 목동선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42)253-4445, 010-409-8989
▶이영혁(건양대병원 소아과 교수)ㆍ영호(재미 목사)ㆍ영혜(전주병원 산부인과장)ㆍ영신 씨 부친상, 김종준(전주병원장)ㆍ장진 씨 빙부상, 나은우(아주대 재활의학과 교수)ㆍ이정선 씨 시부상=23일 오후 1시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042)600-6660
▶함정훈(전 국민일보 부사장)씨 상배, 성욱(애시모 대표)씨 모친상=23일 일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31)900-0444
▶김호택(전 대한항공 상무)씨 모친상=24일 오전 강남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58-5940
▶정진훈(㈜제이퍼스 대표이사)씨 부친상=23일 오후 3시10분 서울아산병원, 25일 오전 6시. (02)3010-2236
▶채웅조(㈜세기모바일 대표)ㆍ웅석(D&D SOLUTION 근무)씨 모친상=23일 오전 6시15분 서울아산병원, 25일 오전 9시. (02)3010-2262
▶오길환(재호주, 전 한라공조 공장장)ㆍ영(기아자동차㈜ 상무)ㆍ대환(개인사업)ㆍ일환(〃)ㆍ제환(〃)씨 부친상=23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25일 오전 6시. (02)3010-2295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 조사 [YTN] 2009-04-30 19:28
[앵커멘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전직 대통령이 소환된 것은 13년 6개월 만입니다.
검찰은 사안의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소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봉하마을을 떠날 때에도 [인터뷰: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면목이 없습니다." 대검찰청에 도착한 직후에도 [인터뷰:노무현, 전 대통령] "면목 없는 일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에는 착잡함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13년 4개월 만에 전직 대통령을 조사하는 검찰도 먼저 안타깝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피의자 권리도 최대한 보장하겠다면서도 사안의 실체는 철저히 진상 규명하고, 사법처리 여부도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조사에 앞서 노 전 대통령은 수사를 지휘하는 중앙수사부장과 만났습니다.
함께 녹차를 마시며 나눈 대화는 10분 가량. 중수부장은 수사를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고 조사 시간도 많지 않으니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했고, 노 전 대통령은 검찰의 사명감과 정의감 이해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 달라고 답했습니다. 조사는 먼저 노 전 대통령의 대통령으로서 직무와 권한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혐의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에 대한 것부터 시작됐습니다. 검찰은 포괄적 뇌물죄를 입증하기 위한 전제가 되는 수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의혹의 100만 달러와 투자금 500만 달러, 횡령금 12억 5,000만 원에 대한 조사가 차례로 이어졌습니다. 노 전 대통령 부부가 박 회장에게 받은 2억 원어치 시계 선물도 포함됐습니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진실 공방을 벌이던 노 전 대통령과 검찰이 직접 마주했습니다. 여러 자금들을 둘러싼 의혹의 실체가 어디까지 밝혀질 것인지, 양쪽은 그야말로 운명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盧, 기록물 유출 사건도 檢조사 받을 듯 [파이낸셜] 2009-05-04 13:52
대통령 기록물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사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 서울중앙지검 최재경 3차장검사는 이 사건과 관련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조사는 한번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서면조사나 방문조사, 또는 제3의 장소에서 노 전 대통령을 조사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최 차장검사는 “(대통령 기록물 유출 사건은) 대검 중수부 사건의 종속 변수”라며 ‘조사가 직접 대면 조사를 말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연한 얘기”라고 짧게 답했다. 국가기록원은 지난해 7월 대통령 기록물을 외부에 무단으로 빼돌렸다며 노 전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진 10여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해 반출됐던 기록물들을 봉하마을로부터 제출받고 서버 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현재 기소 여부 판단만을 남겨 두고 있다. 검찰 수사 시작 4개월여만인 지난해 11월 노 전 대통령은 ‘방문 조사하겠다’는 검찰 입장에 대해 “굳이 조사를 하겠다면 방문할 이유 없다. (서울로) 출석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盧 버스에 신발 계란 투척 [쿠키뉴스] 2009-04-30 14:10
[쿠키 사회] 검찰 소환을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태운 리무진 버스가 30일 오후 1시19분쯤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 정문을 통과하는 순간, 버스를 향해 신발 한짝과 날계란 5∼6개가 날아들었다.
이중 계란 2∼3개는 버스의 지붕 부분과 창문에 맞았으며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노사모)’ 회원 1명도 계란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발과 계란을 던진 사람은 대검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보수단체 회원들인 것으로 보인다.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협의회,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 등 보수단체 회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부터 대검 청사 주변에 모여 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계란 투척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검찰수사에 앞서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은 티타임을 통해 “이 수사를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고 조사 시간이 많지도 않으니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잘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노 전 대통령은 “잘 알겠다”라고 답했다고 검찰이 전했다.
“권양숙 여사 ‘죄송하다’며 계속 울어” [동아일보] 2009-05-01 03:17
[동아일보] 유시민 등 20여명 盧 배웅 “여러분 뵙기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사저에서 대검찰청으로 출발하기 50분 전인 30일 오전 7시 10분. 노 전 대통령 배웅을 위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이병완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친노(親盧) 인사 20여 명은 전날 봉하마을의 연립주택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사저로 들어가 노 전 대통령과 차를 마셨다. 한 인사는 “사저에 들어가자마자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아주 많이 우셨다. (노 전 대통령이) 사저 밖으로 나갈 때까지 계속 울고 계셨다”고 전했다. 권 여사는 차를 마시던 중 눈물을 참지 못해 몇 차례 자리를 뜨기도 했다. 측근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오전 7시 57분경 사저 계단을 나오던 노 전 대통령은 갑자기 사저로 되돌아갔다가 약 2분 뒤 다시 현관으로 나왔다. 긴장한 탓인지 노 전 대통령이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 권 여사를 다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여사는 현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먼발치에서 노 전 대통령의 출발 모습을 지켜봤다. 이날 봉하마을엔 지지자와 주민, 내외신 기자 등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은 오전 8시 사저를 나섰다. 형 노건평 씨의 구속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5일 생가 방문객들에게 “내년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인사하러 나오겠다”며 칩거에 들어간 지 146일 만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그는 버스에 오르기 전 취재진에게 “국민께 면목이 없다. 실망시켜 드려 죄송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짤막하게 말했다. 고개를 숙여 인사했지만 입술이 약간 떨렸고 표정은 굳어 있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보여줬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회원과 마을주민 등 지지자 500여 명은 노 전 대통령이 탄 버스가 출발하자 도로 양편으로 나눠 도열한 채 노란 장미의 꽃잎을 뜯어 도로에 뿌리며 검찰 수사를 비난했다. 노건평 씨의 부인 민미영 씨는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김만복, 盧에 건호 돈 흐름 보고했다” [동아일보] 2009-05-04 04:12
[동아일보] 檢, 金전원장 2차례 소환 100만달러 관련 조사 盧전대통령 수사보고서 오늘 林총장에 제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최근 김만복 전 국정원장에게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가 미국에서 쓴 돈의 흐름을 노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검찰은 김 전 원장을 지난달 27일 등 두 차례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구속 기소)이 2007년 6월 말 노 전 대통령에게 100만 달러를 보낸 뒤 이 돈의 일부가 미국에 살던 노 씨에게 송금됐으며, 당시 김 전 원장은 노 씨가 미국에서 돈을 어디에 썼는지를 노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미국에 파견 근무했던 국정원 직원을 소환 조사한 결과 이 직원이 노 씨가 쓴 돈의 흐름을 김 전 원장에게 보고한 정황을 확인한 뒤 김 전 원장을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노 전 대통령 조사 때 김 전 원장의 보고 관련 진술 내용을 제시했으나 노 전 대통령은 이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만간 권양숙 여사를 비공개로 다시 소환해 2006∼2007년 대통령제2부속실 행정관을 시켜 노건호 씨에게 30만 달러 이상을 송금한 경위와 정상문 전 대통령총무비서관(구속)이 박 회장에게서 받은 3억 원을 권 여사 자신이 빌렸다고 진술한 배경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노건호 씨가 실소유주인 국내 벤처회사 O사에 노 전 대통령이 개발한 인맥관리 프로그램 ‘노하우(KnowHow) 2000’이 담긴 노트북 컴퓨터가 전달됐던 사실을 파악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노트북은 지난해 1월 청와대 관저에서 택배로 O사에 전달됐다가 다음 달 4일 택배로 청와대 관저로 되돌아갔다. 이에 앞서 검찰은 박 회장이 지난해 2월 노 전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진술한 500만 달러 중 일부가 O사에 투자된 사실도 밝혀냈다. 따라서 검찰은 이 노트북이 O사에 전달됐던 게 노 전 대통령이 500만 달러를 받은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보고 있다. 대검 중수부 수사팀은 4일 임채진 검찰총장에게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임 총장은 이번 주 중 사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박 회장이 지난해 태광실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무마하기 위해 사돈인 김정복 전 중부국세청장을 통해 로비를 벌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김 전 청장 등에 대한 계좌추적에 들어갔다.
폐암투병 여운계 사망 [헤럴드생생뉴스] 2009-05-22 21:59
폐암으로 투병하던 원로 탤런트 여운계(69)가 22일 숨을 거뒀다. 고인이 입원해 있던 인천 부평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관계자는 “여운계씨가 오늘 오후 8시쯤 사망했다”고 전했다.
고 여운계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신종플루 11명 추가확인..급속확산(종합) [연합뉴스] 2009-05-24 20:46
5-10번째 환자와 같은 시설 거주자 8명..뉴욕발 아동 3명 영어 강사 1명 추정환자 추가 확인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하루 만에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1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중 8명은 5~10번째 환자와 같은 건물에 거주한 영어 강사여서 이들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5~10번째 환자와 함께 영어 강사 교육을 받았던 외국인 강사 8명과 뉴욕발 항공기로 입국한 아동 추정환자 3명이 인플루엔자 A(H1N1) 환자로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3일 신종인플루엔자로 확진된 미국인 여성(23)과 같은 오피스텔에 거주한 외국인 강사 등 접촉자 67명을 추적조사하는 과정에서 23일 5명의 환자를 확인했으며 이날 또다시 이들 일행 중 8명이 환자로 추가 확인됐다. 8명은 미국과 캐나다 국적 강사이며 이중 2명은 한국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8명 중 2명은 22일 지역으로 파견된 후 23일 밤부터 격리된 것이어서 전국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됐을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환자들과 접촉한 영어 강사 중 32명은 지역으로 파견된 지 만 1일 후인 23일 밤부터 격리됐다. 아울러 또 다른 강사 1명도 신종플루 감염 가능성이 높은 추정환자로 분류됐다. 이들 강사 일행은 강남지역에 본원을 둔 ㅊ어학원이 미국, 캐나나 등 8개 지역에서 모집해 약 1주일간 합숙 훈련을 시킨 후 이번 주부터 각 지역에서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또 어학원 영어강사 일행과는 별개로 이날 새벽 뉴욕발 아시아나항공 OZ221편으로 입국한 아동 3명도 추가로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들은 이날 새벽 기내검역에서 발열증상만 확인돼 검체를 채취한 후 가택 격리됐으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추정환자로 분류,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이날 밤 최종 확진환자로 분류됐다. 한편 이날 12시경 네 번째 확진환자인 베트남 여성(22)은 격리병상에서 퇴원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에 따라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확진환자 17명과 추정환자 1명 등 총 18명이다.
<종합>구로동 공사장서 크레인 붕괴…2명 사망, 1명 중상 [뉴시스] 2009-05-24 19:50
서울=뉴시스】 24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5동 한 종교시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20m 정도 높이의 타워 크레인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김모씨(45)와 황모씨(41) 등 인부 2명이 숨졌으며 이모씨(31)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시공사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애소녀 1년간 성폭행 ‘못된 10대들’ [세계일보] 2009-05-29 21:07
임신 시켜 발각… 14명 검거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10대 소녀를 1년여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임신까지 시킨 10대 1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9일 정신지체 장애 3급의 A(15)양을 1년여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B(15)군 등 10대 14명을 붙잡아 이 중 2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군은 지난해 4월 부산의 한 빈집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A양을 성폭행한 뒤 이 같은 사실을 자신의 친구인 C(16)군에게 알리고 함께 A양을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또 학교나 동네 친구들을 끌어들여 모두 14명이 A양을 모 병원 화장실에서 상습적으로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릴 적부터 부모 없이 할머니와 살아온 A양은 ”(주변에) 말하면 죽여버리겠다“는 B군 등의 협박 때문에 피해 사실을 숨겨왔으나 A양의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할머니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들의 범행이 드러났다. 이들 중 3명은 특수절도로 이미 소년원에 수감 중인 상태였고, 1명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이다. 이들 중에는 친구들의 말만 듣고 따라가 호기심에 성폭행에 가담한 이들도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국정원, 국내 범죄정보 수집 위법” [국민일보] 2009-05-29 22:09
국가정보원이 국정원법의 직무 규정을 벗어나 국내 범죄 정보 등을 수집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국정원의 직무 범위를 엄격하게 해석한 첫 판결로 국정원의 국내 정보 수집활동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5부(부장판사 문영화)는 29일 제이유네트워크와 주수도 회장이 국정원의 불법 정보 수집과 허위 보고서 유출로 피해를 봤다며 국가와 언론사 기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4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정원은 법에 따라 국외 정보 및 국내 보안정보만 수집할 수 있게 돼 있는데도 제이유 측의 범죄 의혹에 관한 정보를 조사·수집한 것은 직무에서 벗어난 행위”라며 “국정원이 위법하게 작성한 보고서를 수사기관 및 언론에 제공한 것은 제이유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제이유로 인해 수만명의 피해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도 이는 수사기관에서 담당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국정원은 2004년 6월 ‘부패척결 태스크포스’를 통해 제이유 관련 비리 정보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제공하고 인터넷 신문 기자에게도 유출해 기사를 쓰도록 했다. 제이유 측은 국정원이 ‘제이유 측이 200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정치권에 100억원대의 로비자금을 사용했으며 해외로 100억원을 밀반출했다’는 허위 보고서를 작성해 기사화하도록 했다며 국가와 해당 기자를 상대로 10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어린이집에서 10명 수족구 발병 [YTN] 2009-06-08 19:04
[앵커멘트] 수족구병으로 아기가 숨지고 뇌사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우리 아이는 괜찮은지 걱정하시는 부모님들 많이 계실 텐데요. 최근 서울에 있는 한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이 수족구병에 집단으로 감염되고 또 입원까지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염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개월 된 딸을 서울 행당동에 있는 어린이 집에 맡겨 온 박 모 씨. 지난 달 중순 아이가 고열이 나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진찰 결과는 수족구병, 아이 발에는 수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어린이 집에 확인해 보니 수족구 병에 걸린 아이는 박 씨의 딸뿐이 아니었습니다. 불과 열흘새 24개월 미만 아이 12명 가운데 10명에게서 같은 증상이 발견된 겁니다. [녹취:박 ○ ○, 수족구병 발병 영아 부모] "원장 선생님은 어떤 아이한테도 통보를 안 하셨고 오히려 학부모 님이 전화를 하셔서 아이가 수족구 병에 걸렸느냐 안 걸렸다면 (병원에) 데려가야 하지 않겠느냐, 다들 어머님들은 자기 아이만 걸린 줄 아신거예요. 나중에 모여보니까 다들 걸린거죠." 하지만 어린이 집 원장은 병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부모들에게 숨기고, 보건소에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녹취:어린이집 전 교사] "선생님들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했죠, 어머니들한테는. 왜냐하면 원 이미지, 위생상태 이런 것 때문에 얘기하지 말라고..." 결국 한 명은 입원 치료까지 받았고, 감염된 아이들을 통해 형제들도 병이 옮았습니다. 어린이 집 교사는 집단 발병 뒤에도 식기 소독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녹취:어린이집 전 교사] "(지난달) 25일 퇴사한 그 전날까지 숟가락 소독이라든가 수건 삶는거 조차도 한 번도 하지 않았어요. 아이들 수건도 같이 자기들 옷 하고 같이 세탁을 한다는 것도 그렇고, 머리카락 털 장난아녜요." 이에 대해 어린이 집 원장은 잘 몰라서 빨리 대처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해명합니다.
[녹취:어린이집 원장] "저희가 사전 지식이 없었죠. 그리고 여태까지 제가 수족구 난 아이를 본 적이 별로 없었어요." 또 감염된 아이들이 채 낫기도 전에 해당 어린이 집은 새 원생을 모집하는 등 계속 아이들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수족구병, 아파트단지 다른 어린이집도 감염 [YTN] 2009-06-08 18:37
지난 달 집단 수족구병 감염이 드러난 서울 어린이집 아파트 단지의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수족구병 감염이 2건 더 추가로 발생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성동구청은 집단 감염이 드러난 서울 행당동 아파트 단지 안의 또다른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2명이 수족구병에 걸린 것으로 지난달 25일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곳은 모두 같은 아파트 단지 1층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열 명 안팎이 다니는 소규모 어린이집니다.
성동구청은 수족구병 감염 어린이를 당분간 어린이집에 오지 못하도록 하고, 위생상태를 조사해 권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족구병은 현행법상 법정 전염병이 아니어서 의무 신고 대상이 아니며, 사후 위생 관리나 방역은 어린이집 자율에 맡길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집단 감염을 보고받지 못했다며 철저한 개인 위생을 당부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수족구병 12개월 여자 아기 뇌사 상태 [중앙일보] 2009-06-06 01:25
[중앙일보 허진1] 서울에 사는 만 12개월 여아가 중국에서 유행하는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에 의한 수족구병으로 뇌사 상태에 빠졌다.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여아는 지난달 26일 손에 발진이 생겨 1차 진료를 받았으며, 1일 다시 발열·경련 등의 증세를 보여 입원한 뒤 병세가 급속히 악화됐다는 것이다. 역학 조사 결과, 이 여아에게서 EV71이 검출됐다. 하지만 여아는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고 형제·자매도 없어, 아직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질병관리본부 측은 밝혔다. 올해 들어 뇌막염·뇌염·수막염 등 수족구병 합병증 동반사례는 총 18건이 확인됐으며, 이 중 14건에서 EV71이 검출됐다. 지난달에는 12개월 된 영아가 수족구병을 앓다 숨지기도 했다. 일선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에서도 수족구병 의심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병율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은 “국내에서 확인된 EV71은 중국에서 유행하는 것과 유전체 염기서열이 99.8% 일치한다”며 “중국에서 들어온 이 바이러스가 토착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 콧물을 통해 전파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며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고, 유치원·학교 등에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서울광장, 곳곳 충돌… 전시상황 방불 [서울경제] 2009-06-10 17:32
서울광장 '6·10대회' 주최측-경찰 치열한 몸싸움
시민단체들 "문화제 장비반입까지 막나" 실랑이도
'6ㆍ10 범국민대회'가 열린 10일 서울광장 일대에서의 행사 주최 측과 경찰의 충돌은 일찌감치 예견됐었다. 경찰이 불법집회로 규정한 서울광장 범국민대회를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연다는 방침이어서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이날 광장에는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의원 40여명 외에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도 합세했다. 오전9시께 주최 측이 집회에 쓰이는 방송ㆍ무대차량과 장비차량 등 5대의 트럭을 광장으로 들이려다 견인차로 이를 빼내려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이정희 민노당 의원이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나갔고 이에 강 의원 등이 강력히 항의하며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경찰 측은 "불법 정치집회로 이어질 수 있는 방송차량이나 시위장비 등은 들여보낼 수 없다"며 차량 앞에 기동대를 투입해 통제했다.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왜 문화제용 장비까지 못 들어오게 하느냐"고 항의하면서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민주당에 이어 민노당과 진보신당도 각각 정부 규탄대회를 열었다. 또 각 시민단체들도 대학생들과 연계해 시국선언발표와 정부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오후 들어 집회는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점심시간 이후로 500여명이던 시민들이 불어나기 시작해 3,000여명 이상이 광장으로 모였다. 이에 경찰병력은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고 평화적인 문화제를 표방한 주최 측은 몸싸움을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소강상태를 보인 서울광장은 오후5시를 기해 또다시 술렁이기 시작했다. 주최 측과 민주당 의원들이 경찰에 억류된 무대장비 차량을 되찾으려 했기 때문이다. 이어 5시50분께 민주당 의원들 및 야당 의원들이 앞장서서 경찰을 밀어내는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시민단체들이 힘을 합쳤고 경찰은 무대준비 차량 7대를 포위하고 있었던 벽이 허물어지면서 플라자호텔 쪽으로 밀려났다. 이후 일부 시민들과 경찰의 마찰이 있기도 했지만 서울광장 중심을 내준 경찰은 성공회성당과 프레스센터, 그리고 플라자호텔 방향에서 대기상태에 들어가 만일에 사태에 대비했다. 주최 측은 오후7시를 기해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계속 평화적 집회임를 강조했다. 이후 경찰은 태평로 일대의 교통을 통제하는 데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불어나는 시민들로 서울광장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뤘고 태평로는 한 차선, 한 차선씩 막히기 시작해 오후8시께 완전히 교통이 통제됐다. 6ㆍ10 범국민대회가 열린 서울광장과 덕수궁 대한문 일대에는 다양한 단체들이 모였다. 녹색연합과 운하백지화국민행동 등의 시민단체를 필두로 '산천 다 죽이는 삽질은 멈춰라'와 '4대강 삽질 사업 STOP'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민들의 동의를 구했다. 지난 8일 정부가 22조원을 들여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발표한 후 시민들은 또다시 대운하를 떠올리며 반대하는 모습도 보였다. 회사원 김모(35)씨는 "대운하 사업은 이 정부의 핵심사업이자 상징적인 플랜"이라며 "이 사업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중고등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21세기 청소년공동체희망' 소속 학생 50여명은 '6ㆍ10 청소년 시국선언'이라는 구호를 내걸며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이 단체 소속 김모(17)군은 "청소년들도 이 정권에 불만이 많고 교육자체가 문제라고 느낀다"며 "기계적으로 공부만 하는 현실이 잘못됐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3일 각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보고 4일부터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을 모았고 현재 회원이 3,000여명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이 끝나고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였던 덕수궁 대한문 앞 분향소에는 이날 오후부터 분향객들이 다시 모여들어 노 대통령을 기렸다. 조문객 이모(32)씨는 "국민장 기간에 이미 조문을 했지만 이 자리에 다시 나와서 노 대통령을 보니 지난 기억이 떠오른다"며 "사람들이 49재며 1주년 등을 꼭꼭 챙길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170개 중대 1만5,000명의 병력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서울광장을 병력으로 둘러싸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고 종로와 을지로 등 도심 주요지점에 경찰을 배치해 기습 시위 등에 대비하고 검문검색을 해 불법 시위용품을 차단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평화적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지만 불법 시위에는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원칙에 따라 엄격히 대처하고 특히 폭력 시위자에 대해서는 증거수집을 통해 끝까지 추적해 사법처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시의 행정력으로 서울광장을 통제할 수 없자 경찰의 협조를 구했다. 시는 오전8시께 민주당과 주최 측에 서울광장에서 철수할 것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이후 시는 불법시설물이 설치프?않도록 경찰에 시설보호협조 요청을 했다.
대기업 10여곳 퇴출..20여곳 워크아웃 [연합뉴스] 2009-06-11 15:23
채권단, 옥석구분 완료..구조조정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30개를 다소 넘는 대기업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나 퇴출 대상으로 결정됐다. 채권단이 최근 9개 대기업그룹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맺은 데 이어 개별 대기업의 옥석 가리기를 끝냄에 따라 기업 구조조정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신용공여액 500억 원 이상인 434개 대기업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를 마치고 20여곳은 워크아웃(C등급.부실징후기업), 10여곳은 퇴출(D등급.부실기업)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들 기업은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미만, 영업활동과 관련한 현금흐름 마이너스 등 재무상태와 영업실적이 좋지 않고 경영 전망도 불투명한 곳이다. 산업은행과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주채권은행별로 2~6개 대기업에 C와 D등급을 매겼다. 채권단 관계자는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된 대기업은 30개를 다소 웃돌고 있으며 이중 10개 안팎이 D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워크아웃 대상으로 결정된 대기업은 채권단으로부터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이나 신규 여신, 이자 감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대신 보유 자산 매각 등 자구 노력을 통해 회생을 추진하게 된다. 퇴출 대상은 채권단의 자금 지원이 끊기기 때문에 스스로 자금을 조달해 영업을 계속하거나 법정관리를 신청해야 한다. 이번 구조조정 명단에 오른 대기업에는 45개 주채무계열(대기업그룹)의 계열사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들이 대기업 신용위험 평가 과정에서 부실 징후 기업이나 부실기업을 제대로 골라냈는지 다음 달에 점검할 예정이다. 대손충당금 적립이나 손실 부담 때문에 옥석을 제대로 가리지 않은 은행은 문책할 계획이다.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영향 미미..정부, 엄정대처 [파이낸셜] 2009-06-11 16:15
화물연대가 11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총파업(집단 운송거부)에 돌입했으나 우려했던 물류 대란은 없었다. 다만 화물연대가 물류운송의 주요 길목에서 파업을 진행, 화물차주들의 운송방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 검찰, 경찰 등은 항만과 고속도로 나들목 등 화물연대 점거가 예상되는 중점 보호시설에 경찰력을 배치, 집단 교통방해자 운전면허를 정지ㆍ취소하는 등 파업에 엄정대처키로 했다. 경찰은 주요 물류거점과 항만 진출입로 등에 경비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화물연대의 물류방해 행위를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화물연대의 타깃이 된 대한통운은 이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에 대한 대한통운의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내고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는 항만의 국제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수출입 화물운송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며 “국민과 기업을 담보로 조직을 강화하려는 명백한 협박행위와 다르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화물연대의 이번 총파업은 비조합원 참여가 제한적인데다 불황여파로 물동량이 급감, 파업의 파괴력이 지난해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실제 수도권 물류 중심지인 경기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의 경우 화물차주들의 동조가 저조한 편이어서 물류운송에 별다른 차질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 이날 낮 물동량은 1900여TEU로 평소와 다름 없는 수준을 유지했다. 화주들이 이번 파업에 대비, 미리 화물 운송을 처리해 의왕기지의 현재 장치율은 3만600여TEU, 최대 장치율의 69% 수준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평택항 주요 컨테이너 터미널에도 평소와 큰 차이 없이 컨테이너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으며 화물 반출입도 진행되고 있다. 물류, 시멘트, 레미콘 업체 등 역시 아직은 큰 피해가 없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물류업계는 화물연대의 항만폐쇄, 고속도로 점거와 같은 운송 방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대한통운, 한진택배, CJ GLS 등 대형 물류업체는 철도나 선박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화주와 합의, 긴급화물 사전 운송이나 야간운송 적극 이용 등 피해 최소화 대책을 세우고 있다. 부산해양항만청 관계자는 “파업 첫날인 이날 오후 전국 물동량의 75%를 처리하는 부산항은 비조합원의 참여가 저조한데다 항만 봉쇄 등 구체적 투쟁지침이 현실화하지 않아 지난해와 같은 물류대란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화물연대 울산지부가 총파업에 동참한 이날 울산지역 산업계와 공사현장은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화물차주들의 동조가 저조해 물류운송에는 별다른 차질이 빚어지지 않고 있다.
"예멘서 한국인여성 1명 피랍"(종합2보) [연합뉴스] 2009-06-14 19:21
의료봉사단체 외국인 8명과 함께 실종 (두바이=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예멘에서 한국인 여성 1명이 의료자원봉사단체 외국인 단원 8명과 함께 무장단체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봉사단체 `월드와이드서비스'의 예멘 관계자에 따르면 봉사단 소속 엄모(34.여)씨가 지난 12일 오후 4시께 단체 단원 등 8명과 함께 예멘 수도 사나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사다에서 실종됐다. 엄씨와 함께 납치된 외국인들은 부부, 어린이 3명, 여성간호사 2명 등 독일인 7명과 영국인 기술자 1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다. 엄씨는 지난해 8월부터 사다에 거주하면서 의료봉사를 하는 한국인 의사들을 도와 어린이 교육 등을 지원하는 일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8월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다에는 이 단체 소속 한국인 의사 4명과 가족, 그리고 엄씨 등 모두 8명의 한국인이 체류해왔다. 한국인 의사들은 한국의 보건소 급인 사다의 리퍼블리칸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여 왔다. 봉사단 소속 한국인 의사 이모씨는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여기 휴일인 금요일에 산책을 다녀오겠다며 이웃 단원들과 함께 외출했는데 저녁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아 실종된 줄 알았다"며 "빨리 소재가 파악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예멘 내무부는 시아파 반군 압델 말락 알-후티가 이끄는 무장단체가 9명의 외국인을 납치했다고 이날 밝힌 것으로 AP 통신 등이 전했다. 내무부는 그러나 9명의 외국인 신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한국 외교통상부는 "현지시간 12일 오후 4시께 사다에서 한국인 한사람이 포함된 월드와이드서비스 단원 9명이 밖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연락이 두절돼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제반 정황을 비춰볼 때 납치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후티 그룹은 `후티 자이디'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2004년 6월 지도자 후세인 바드르 에딘 알-후티가 정부군에 피살된 이후 정부에 저항해 왔다. 예멘에서는 중앙정부에 도로건설이나 일자리 등을 요구하거나 구속된 동료의 석방을 목적으로 지방 부족이나 반군세력이 외국인을 납치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주 예멘 한국대사관은 독일, 영국 대사관, 월드와이드서비스측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체제를 유지하며 일행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 외교부는 13일 오후 대책본부를 마련한데 이어 14일 관계 부처 관계자와 합동 대책회의를 가졌다.
사다 지역은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무력충돌이 종종 발생하는 지역으로 한국정부는 한국인 관광객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3월 예멘 테러 이전부터 여행제한 3단계로 지정했다.
신종플루 환자 100명 돌파..모두 105명 [연합뉴스] 2009-06-20 19:44
가족 감염자 등 하루 사이 15명 추가 (서울=연합뉴스) 유경수 기자 = 지난달 2일 국내에서 첫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50일 만에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외국을 다녀온 가족으로부터 4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는 등 하루 새 15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 12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27세 남자의 가족 3명이 발열, 인후통 등 증세가 있어 정밀 역학조사 결과 인플루엔자A(H1N1)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은 52세, 47세 여성과 29세 남성으로 모두 긴밀 접촉자이다. 또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입국한 19살 남자 유학생의 누나(22세)도 19일 감염 증세가 나타나 보건소에 신고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보스턴에서 귀국한 74살 남성과 15일 하와이,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고 돌아온 27살, 26살 여성, 위스콘신에서 온 3살, 8살 어린이 등 미국 귀국자 9명과 호주 입국자 26살 여성, 캐나다 입국자 26살 남성 등도 확진환자로 밝혀졌다. 이들은 모두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타고온 항공편을 확인해 승무원, 탑승객, 긴밀 접촉자를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함께 20일 싱가포르에서 SQ600편으로 귀국한 대만의 43세 여성은 공항검역 과정에서 발열증세가 나타나 추정환자로 분류돼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발생 환자 수는 105명, 추정환자 1명, 격리치료중인 환자 37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사이 15명의 확진환자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방학기간 귀국하는 유학생, 연수생이 늘어나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를 다녀오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눈에 띄게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미국 등 위험지역을 다녀온 가족이 발열, 인후통 등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가 있으면 가급적 접촉을 삼가고 보건소를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단독]“반기문, 가장 무능한 사무총장…세계적 불운” 뉴스위크 힐난 파문 [쿠키뉴스] 2009-06-24 11:11 [쿠키 지구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너무 무능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이다. 그가 국제 지도자가 된 것은 세계적 불운이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역대 최악의 지도자로 평가하는 기사를 실어 외교적 파문이 예상된다. 뉴스위크는 23일 오후 뉴스위크재팬 인터넷판에 게시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 반기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반 사무총장은) 역사적으로 수준이 낮은 유엔 사무총장 중에서도 가장 무능한 인물로 핵확산 위협이나 난민 위기에서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 유엔을 무의미한 존재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닉슨센터가 격월로 발행하는 보수적 색채의 국제잡지 ‘내셔널인터레스트’의 기사를 재인용한 것으로 반 사무총장에 대한 원망과 비난으로 가득차 있다. 뉴스위크는 우선 “한심한 전임자들과 비교해도 지금의 반 사무총장의 무능함은 두드러진다”며 “국제 지도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그는 아무런 일도 하지 못했다”고 관련 사례를 제시했다. 예를 들어 지구온난화나 국제테러, 60년만의 금융위기 등 유엔의 긴급한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 연일 터지는데도 반 사무총장은 명예박사학위를 수집하기 위해 세계를 누비는 ‘여행자’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뉴스위크는 또 반 사무총장이 국제 리더는 커녕 도움의 손길조차 주저하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위크는 “핵확산 방지나 아프가니스탄 재건에 공헌하려면 대담한 연설로 국제여론에 호소해야 하는데 반 사무총장은 난민을 도울 생각조차 없었다”고 비판했다. 반 사무총장이 지난 4월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몰타를 방문했을 때 불법 이민자가 탄 배를 몰타 정부가 이탈리아로 추방하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개입하지 않겠다’며 발뺌했다고 뉴스위크는 지적했다. 또 스리랑카 내전에서 수많은 타밀민족이 ‘인간방패’로 유린되는데도 반 사무총장이 이끄는 유엔은 수수방관하다 내전이 끝나자 겨우 현지로 향했다고 지적했다. 뉴스위크는 반 사무총장의 관료적 성향이 강해 리더로서는 부적합하다고 분석했다. “그가 유엔 사무총장이 된 것은 그에게는 행운이겠지만 세계에 있어서는 불운한 일이다. 그는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일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뉴스위크는 끝으로 반 사무총장이 사무실 벽에 삼성전자 TV를 걸고, 유엔 상급 고문에 한국인 동료를 앉히는 등 한국 경제의 이익을 도모한 점을 제외하면 그의 발자취는 거의 무시해도 좋을만큼 미미하다는 굴욕적인 표현으로 기사를 마쳤다
충남 태안군 해역 규모 2.5 지진 발생 [YTN] 2009-06-29 12:45
오늘 오전 11시 52분 쯤 충남 태안군 북북서쪽 51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무감 지진으로 신고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고령서 규모 3.0 지진 [동아일보] 2009-06-29 03:19
[동아일보] 기상청은 28일 오후 10시 7분 경북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고령군청 북북동쪽 7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진원지에 거주하는 사람은 약간 놀라는 수준이고 건물에 금이 가는 등 피해가 발생할 정도는 아니다”며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다”고 말했다.
충남 태안서 진도 2.6 지진 발생 [뉴시스] 2009-06-20 06:08
서울=뉴시스】 충남 태안군에 20일 새벽 진도 2.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충남 태안군 서격력비열도 북서쪽 85㎞ 해역에서 진도 2.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이 20일 새벽 4시 5분 51초께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새벽 5시 현재 지진으로 인해 신고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플루 확진환자 16명 발생…총 226명 [뉴시스] 2009-07-01 19:41
서울=뉴시스】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10명이 추가로 발견돼 국내 누적환자가 226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달 27일 확진환자와 접촉해 발열증상이 나타난 38세 남성 등 10명이 신종인플루엔자A(H1N1) 확진환자로 판명됐다고 1일 밝혔다. 또 호주입국자 3명, 미국 입국자 5명, 중국 입국자 1명 등이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6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된 것을 포함해 하루 동안 1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226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44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종플루 미국 국적가족환자 6명, 최초감염원 '확인불가' [메디컬투데이] 2009-06-29 12:15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미국 국적가족 등 6명에 대한 신종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 최초 감염원을 밝히지 못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9일 보육시설의 어린이 5명과 미국 국적 어린이의 어머니 등 6명의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의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감염경로를 확인한 결과, 최초 감염원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반은 확진환자들의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 국적의 환아 2명으로부터 어린이집의 다른 원아 3명이 감염됐으며 이들 미국 국적의 환아는 어머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한편 환아의 어머니는 남편으로부터 신종플루에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미군부대에서 근무 중인 남편은 11일~26일 미국을 다녀온 것 외에 미국을 다녀온 경력이 없고 미군부대 내에서도 신종플루 환자 발생이 보고된 바 없어 최초 감염원 확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한 미군을 통한 지역사회 내 신종플루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전체 미군부대와 신종플루 관리 협조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신종플루, 확진환자 6명 추가로 총 202명 [메디컬투데이] 2009-06-28 19:53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 확진환자 6명과 추정환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28일 복지부에 따르면 새벽 5시 기점으로 신고접수 10건, 음성 17건이 추가돼 오후 4시 현재 총 신고접수는 2348명, 음성은 2096명, 확진환자는 총 202명이다. 한국국적의 필리핀 입국자 34세 남자와 한국국적의 미국 입국자 24세 여자, 미국국적의 미국 입국자 7세 여아 등 총 확진환자 6명과 한국국적의 홍콩·필리핀 입국자 19세 여자 추정환자 1명은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입원 환자가 7명이 추가돼 총 66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6명이 퇴원해 총 138명이 완치퇴원한 상태이다.
어린이집 원아 5명 신종플루 [세계일보] 2009-06-28 20:00
15명 늘어 환자 200명 육박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5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집단 감염됐다. 환자 15명이 늘어나 신종 플루 환자는 200명에 바짝 다가섰다. 28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신종플루 감염 판정을 받은 미국인 어린이 2명에 대한 접촉자 조사를 하던 중 같은 보육시설의 한 살짜리 남자와 두 살짜리 여자 어린이에게서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교사 10명과 환아 20명이 있는 보육시설은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문을 닫은 상태다. 이곳에서는 26일에도 네살배기 여자아이가 감염환자로 밝혀진 것을 비롯해 5명이 확진환자로 드러났다. 미국인 어린이가 신종 플루를 퍼뜨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어린이의 어머니인 한국인 여성(28)도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번 집단발병 사례는 모 어학원과 미국 고교생 수학여행단에 이어 세 번째다. 대책본부는 21일 귀국한 23세 여성 등 호주 입국자 4명과 필리핀 입국자 3명, 홍콩 입국자 2명, 캐나다와 미국 입국자 각 1명 등 모두 15명의 신종 플 루환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신종 플루 환자는 197명, 추정환자는 1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 65명이다.
어린이집 집단감염...신종플루 200명 육박 [YTN] 2009-06-28 00:17
[앵커멘트]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5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하룻동안 15명의 신종 플루환자가 발생해 국내 감염환자수는 2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린이집에 함께 다니는 어린이 5명이 집단으로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 24일 신종플루 감염판정을 받은 미국인 형제 어린이 2명과 같은 보육시설에 다니는 1살 남자, 2살 여자 유아 등 어린이 3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어린이집에 신종 플루를 감염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인 형제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의 자녀로, 어머니가 먼저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가정의 경우, 미국인 아버지가 자주 해외 출장을 다녔고, 2주전 미국으로 출장을 떠나기 전 감기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출장을 떠난 상태에서 가족들의 증세가 나타났고, 아버지의 경우 음성판정을 받은 점으로 미뤄 다른 곳에서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인터뷰:전병률, 질병관리본부전염병대응센터장] "(아버지는) 증상이 있었는데 나았다고 볼 수도 있고, 엄마의 경우가 다른 접촉자가 있었는지도 조사를 해봐야 해요." 국내에서 집단으로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것은 어학원 외국인 강사단과 미국 수학여행단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어린이들 외에도 호주와 필리핀에서 입국한 사람 등 15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국내 신종플루 환자는 모두 197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종플루 3일만에 60명 발생…누적감염자 181명 [노컷뉴스] 2009-06-26 19:48
[CBS사회부 이완복 기자] 국내 신종플루 감염 환자가 3일 만에 60명이 늘어나는 등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어제(25일) 호주에서 입국한 34세의 남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되는 등 19명의 추가 확인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 국내 신종플루 누적감염자수는 181명으로 늘어났으며,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60명으로 집계됐다.
신종플루 감염자 20명 무더기 발생…총 162명 [뉴시스] 2009-06-25 22:10
서울=뉴시스】 미국 고교 수학여행단 7명을 포함해 20명의 신종 플루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등 2차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2일 입국한 미국 고등학생 수학여행단 25명 가운데 교사와 학생 7명이 인플루엔자A(H1N1)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학여행단 감염자는 전날 5명을 포함해 12명으로 증가했다. 또 24일 호주에서 입국한 20세 여성의 가족인 51세 여성과 56세 남성 등 4명은 긴밀 접촉을 통해 신종플루 감염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미국에서 들어온 38살 미국인 여성과 51살 한국인 남자 등 4명, 호주 입국자 2명, 칠레·홍콩·필리핀 입국자 각 1명 등도 추가 환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환자 수는 확진 162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 40명으로 집계됐다.
끊이지 않는 악재, 지속되는 온라인여행사의 불황 [K모바일] 2009-06-25 16:20
경기불황, 환율급등 등 지난해 관광업계의 불황을 가져온 악재가 올해 상반기에도 신종플루, 테러 등으로 이어지면서 여행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업계 전반의 어려움은 온라인에도 나타나 온라인 여행사의 전반적인 트래픽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행업계 최대 성수기인 각 학교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업계의 경기회복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에서 지난 2007년 1월 이후의 여행사 중분류의 방문자 규모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방문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여행사, 자유여행사 등 6개 소분류들이 포함되어 있는 여행사 중분류는 올해 들어 지난해 설 연휴가 있었던 2월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해 동월 대비 감소했다. 올해 1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의 방문자 감소에 이어 3월 7.1%, 4월 1.7%, 5월에는 전년 대비 22%의 방문자 감소를 보여 여행관련 정보를 찾는 방문자 규모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007년 1월 1주부터 지난 주까지 여행사 중분류의 주간 방문자수를 연도별로 비교한 결과 올해 2분기 여행사 중분류의 방문자 규모가 2007년 이후 최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2007년보다 높은 주간 방문자수를 보이며 시작했으나 여름 휴가시즌 이후 급격히 감소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달의 주간 방문자수 추이는 2007년 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다. 비록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6월 이후 어느 정도의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예년과 같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여행사 중분류의 방문자 구성 분석 결과 2년 전 57%를 차지하고 있던 30대 이상 연령대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여 지난달에는 64%에 달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전체적인 방문자수는 줄어들었지만 실제 소비계층이라고 볼 수 있는 30대의 경우 방문자 감소율이 가장 낮은 2%에 머물면서 상대적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거의 모든 산업군의 위기와 소비 경기의 부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여행업계에서는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면제되고, 환율의 급등락이 어느 정도 진정되면서 근거리 지역의 여행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을 기대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유독 공휴일이 적어 연휴를 이용한 여행수요가 감소하였고 전세계적으로 크게 퍼지고 있는 신종 플루와 예멘 폭탄테러의 발생, 한국인 납치 살해사건 등의 사건이 이어지면서 여행업계 전반에 어두운 그림자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몇몇 대형 여행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소형 여행사가 대부분인 온라인 여행업계가 언제쯤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종플루 감염자 14명 추가…확산속도 빨라져 [뉴시스] 2009-06-24 21:51
서울=뉴시스】 24일 신종플루 확진환자 14명이 추가 발견되면서 2차감염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이날 확진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6명 등 총 14명이 신종인플루엔자A(H1N1)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2세 여아와 31세 남성, 1세 여아, 3세 여아, 9세 남아, 24세 남성은 이미 확진환자로 분류돼 치료받고 있는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접해 감염됐다.
또 호주에서 유학하다 귀국한 20세 여성과 25세 남성, 20세 남성, 22세 여성, 필리핀에서 입국한 31세 남성, 미국에서 입국한 34세 여성, 태국에서 입국한 36세 남성, 미국 워싱턴에서 유학하던 17세 여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 미국과 칠레를 거쳐 입국한 36세 남성은 공항검역소에서 추정환자로 분류돼 정밀 조사 중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환자 수는 확진 142명, 추정 1명, 격리치료 40명으로 집계됐다.
<국지성 '물폭탄'…강수 신기록 속출>(종합) [연합뉴스] 2009-07-14 09:45
장마전선과 중국발 저기압 결합이 원인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올해 장맛비가 예사롭지 않다. 장마전선은 동서로 길게 형성돼 한반도 상공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과거 패턴과 유사하지만, 중국에서 발달한 저기압과 결합하면서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비를 뿌려 강수기록 경신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 국지성 집중호우로 기록 경신 줄이어 =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물폭탄'을 방불케 하는 국지적 집중호우로 강수량 기록이 일부 지역에서 역대 최고치를 이미 넘어섰고, 기록 경신 지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역은 장마가 시작된 6월20일부터 12일까지 13일 동안 모두 490.4㎜의 비가 왔다. 이는 1908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같은 기간의 최고치인 1940년의 958.7㎜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1980년 이후로는 가장 많은 강수량이다. 서울 지역에는 이달에만 12일 중 여드레 동안 407.5㎜에 달하는 비가 내려 195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역대 최고 강수량은 1940년의 893.5㎜다.
7일에는 여러 지역에서 7월 중 1시간 최다 강수량 기록이 깨지기도 했다. 당일 오후 3시까지 부산의 1시간 최다 강수량은 73mm로, 1991년 7월15일 세웠던 역대 최고치와 같았으며, 장흥(57mm), 광주(70mm), 마산(59mm)은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부산과 마산의 7월 중 하루 강수량도 각각 291mm, 250mm로 역대 최고 기록을 깼다.
◇ 국지성 '물폭탄' 잦은 이유는 = 지난달 20일 이후 우리나라 곳곳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국지성 폭우는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중국발 저기압의 영향이 크다. 통상 장마전선과 저기압은 독자적으로 발달하면서 비를 뿌리지만 올해는 유독 장마 기간에 중국 중부지방에서 형성된 저기압이 확장해 장마전선과 결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12일 내린 비는 장마전선과 저기압이 함께 움직인 오전에 집중됐다. 이날 오전 11시까지 장마전선과 저기압은 10시간 정도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지역에 머물면서 수원에 242.5mm, 이천에 205mm, 양평에 163mm의 비를 쏟아부었다. 서울에서도 이날 오전 한때 시간당 최대 22.5mm의 장대비가 내렸다. 그러나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저기압과 분리된 이후에는 양쪽 세력이 모두 약해져 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10mm 미만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기압이 장마전선과 합쳐지면서 많은 수증기를 전선에 공급하는 사례가 잦아졌다"며 "저기압이 지나가는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오는 것은 이런 현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중부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상으로 형성되는 장마전선과 함께 북동진해 13일 밤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서울 7월 폭우, 1950년 이후 최고치 [파이낸셜] 2009-07-14 11:27
올해 우리나라에 걸친 장마전선이 중국에서 발달한 저기압과 결합하면서 특정지역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집중적으로 발달, 강수기록 경신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물폭탄’을 방불케 하는 국지적 집중호우로 강수량 기록이 일부 지역에서 역대 최고치를 이미 넘어섰고, 기록 경신 지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역은 장마가 시작된 6월20일부터 12일까지 13일 동안 모두 490.4㎜의 비가 왔다.
이는 1908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같은 기간의 최고치인 1940년의 958.7㎜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1980년 이후로는 가장 많은 강수량이다. 서울 지역에는 이달에만 12일 중 8일동안 407.5㎜에 달하는 비가 내려 195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역대 최고 강수량은 1940년의 893.5㎜다. 7일에는 여러 지역에서 7월 중 1시간 최다 강수량 기록이 깨지기도 했다. 당일 오후 3시까지 부산의 1시간 최다 강수량은 73mm로, 1991년 7월15일 세웠던 역대 최고치와 같았으며, 장흥(57mm), 광주(70mm), 마산(59mm)은 종전 기록을 갈아 치웠다. 부산과 마산의 7월 중 하루 강수량도 각각 291mm, 250mm로 역대 최고 기록을 깼다. 기상청은 이같은 국지성 ‘물폭탄’이 잦은 이유에 대해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중국발 저기압의 영향이 크다”며 “통상 장마전선과 저기압은 독자적으로 발달하면서 비를 뿌리지만 올해는 유독장마 기간에 중국 중부지방에서 형성된 저기압이 확장해 장마전선과 결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기상청은 중국 중부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상으로 형성되는 장마전선과 함께 북동진해 13일 밤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북부, 폭우 사고 속출…1명 사망, 다리 붕괴 주택 농경지 침수 [뉴시스] 2009-07-14 22:44 의정부=뉴시스】 14일 경기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토사가 도로로 쏟아져 주행 중이던 승용차를 덮쳐 운전자 1명이 숨지고, 주택이 침수 파손되는 등 호우에 따른 사고가 속출했다. 이날 오후 2시52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국도 46호선 경춘국도 북한강휴게소 맞은편 계곡 절개지에서 약 192t의 토사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정차 중이던 트럭 1대와 대성리 방면으로 달리던 소나타 승용차 1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트럭과 승용차가 매몰 전복되면서 승용차 운전자 A씨(51)가 숨졌다. 정차 중이던 트럭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토사가 왕복 4차선 도로의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넘어 약 40m까지 도로로 쏟아진 뒤 인근 연립주택까지 밀려들어 30?40가구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통제된 양방향 도로는 오후 5시25분부터 통행이 허용되고 있다.
낙뢰 호우로 인한 화재도 속출했다. 이날 오후 1시께 의정부시 의정부2동 B씨(60·여)의 식당 배전반에 낙뢰가 떨어져 배전반이 불에 탔고, 오전 9시께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한 분전반에 낙뢰가 떨어져 분전반이 소실되고 옥상 벽면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를 냈다. 앞서 오후 3시26분께 구리시 수택동 노래방 간판과 같은 날 0시54분께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노래방 네온사인 간판에 빗물이 들어가면서 스파크가 일어나 불이 났다.
강풍이 불면서 이날 오전 11시6분께 파주시 금촌동 7층 높이에 매달린 간판이 떨어졌고, 오후 2시1분께는 연천군 전곡1리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주차된 차량을 덮쳤으나 다행히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떨어지는 간판을 떼내고, 쓰러진 가로수를 제거하는 등 모두 68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평·남양주·의정부·구리 등에는 쏟아지는 폭우에 주택 5채가 침수됐고, 1채는 파손됐다. 또 구리시 비닐하우스 0.1㏊가 물에 잠겼으며, 포천시 비가림하우스 7개 동은 돌풍에 붕괴됐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평에는 도로가 유실되고, 가평 청평을 잇는 교량이 붕괴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가평군 설악면 국도 37호선과 국도 46호선이 폭우로 절개지 경사면이 유실돼 한때 편도 1차선 도로의 통행이 어려웠으나 복구가 완료돼 밤 10시 현재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포천시 소흘읍 광릉숲 우회도로 터널 입구도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됐으나 복구를 마쳐 통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평군 청평면 삼애리 가평 청평을 잇는 363호선 지방도 교량은 호우로 떠내려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한편 이날 연천·포천·가평·남양주·구리 등에는 호우경보가, 의정부·동두천·고양·파주·양주 등에는 호우주의보와 함께 강풍경보가 발령됐다 밤 10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 강수량은 밤 10시 현재 가평 206.5㎜를 비롯해 연천 145.5㎜, 동두천 146.5㎜, 고양 141㎜, 양주 141㎜, 파주 128.5㎜, 의정부 155㎜, 포천 141㎜, 남양주 166㎜, 구리 187.5㎜ 등의 비가 내렸고, 평균 155.8㎜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과천 282mm…중부 '물폭탄' [세계일보] 2009-07-14 22:24
2명 사망·실종…항공편 무더기 결항
남부 오늘 최고 120m 더 내릴 듯
지난 12일에 이어 14일에도 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방에 최고 282㎜의 폭우가 쏟아져 2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춘천,철원,홍천 등의 저지대 주민들은 하루 종일 하늘과 힘겨운 사투를 벌였다. 이날 오후 누적강수량은 경기 과천 282.5㎜,청평 256.5㎜, 강원 춘천(남산) 248.5㎜, 홍천 193.0㎜, 경기 남양주 창현 219.5㎜ 등을 기록했다.
이 같은 폭우로 이날 오후 2시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의 터널공사 현장 절개지에서 토사 120t가량이 쏟아져 내려 쏘나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안모(51)씨가 숨졌다. 토사는 왕복 4차선 도로를 넘어 인근 연립주택까지 밀려들어 30여가구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경춘국도 양 방향이 통제됐다. 경기 성남시 갈현동에서는 오후 4시50분쯤 하천 근처에서 산책을 하던 김모(73)씨가 실족해 실종됐다.
서울의 경우 주요 도로가 물에 잠겨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청계천 산책로와 한강 시민공원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내곡IC가 물에 잠겨 3시간 동안 차량 진입이 통제됐다. 올림픽대로 여의 상류 및 하류 IC도 침수됐다. 청계천변 산책로 전 구간에서 보행이 금지됐고, 한강시민공원은 반포, 여의도 샛강, 강서 등 3개 지역이 물에 완전히 잠겼다. 강원 영서지방에서도 주택이 침수되거나 교량이 유실되고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다. 1200t가량의 토사가 유출된 인제군 남면 어론리 인근 446번 지방도와 낙석 1000t가량이 발생한 인제 남면 갑둔리 속칭 다물고개 구간의 차량 통행이 끊겼다. 폭우와 강풍으로 중국발 국제선 3편과 국내선 69편이 무더기로 결항 또는 회항했다. 한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는 1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16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14일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는 이날 자정까지 20∼60㎜, 충청과 강원 영서는 15일 오전까지 40∼100㎜, 남부지방은 15일 오후까지 60∼12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 102.5㎜, 호우.강풍피해 속출(종합) [연합뉴스] 2009-07-14 18:14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 14일 인천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무너진 담장이 차량을 덮치고 선박이 침수하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시 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상가건물 인근의 담장 23m 가량이 쓰러지면서 관할 구청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고로 담장 옆에 주차 중이던 에쿠스 등 차량 3대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이날 낮 12시께 중구 영종도 덕교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1.5t급 레저용 보트 4척이 기상악화로 바닷물에 침수된 것을 인천해경이 발견했다.
비슷한 시각 남구 숭의동 성당 인근의 담장 10m 가량이 붕괴돼 관할 구청에서 긴급 출동, 안전조치를 마쳤다. 오전 10시18분께는 강화군 화도면의 현수막 게시대가 강풍에 쓰러졌고, 낮 12시43분께는 부평시장역 오거리에 있는 자전거 보관대가 도로로 넘어졌다. 이밖에 부평구 십정동의 빌라와 연수구에 있는 공장 등 9곳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 바람 피해가 속출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날 건물 외부에 설치한 간판, 창문, 물탱크 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신고가 20여건 접수돼 당국이 고정시키는 조치 등을 취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와 강풍경보가 발효된 인천지역에는 13일 오후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102.5㎜의 비가 내렸다. 인천기상대는 14일 오후 늦게까지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추가적인 비.바람 피해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부 호우로 주택ㆍ도로 침수 속출 [연합뉴스] 2009-07-14 18:13
등산로 입산 금지...여객선 운항도 중단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4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폭우로 오후 5시 현재 경기도 의왕시 23가구 등 주택 44가구가 침수돼 총 3가구 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서울 한강 잠수교가 물에 잠겨 이날 오후 1시부터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양재천로 영동1교~KT연수원 구간, 성북구 종암 2동 SK 아파트 앞 도로, 분당~장지간 고속도로 장지IC,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내곡IC 등 모두 11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설악산과 북한산, 치악산, 오대산 등 4개 국립공원 95개 등산로의 입산이 금지됐다. 김포공항의 항공편 11개 노선과 인천, 목포, 군산, 보령, 포항 등지의 연안여객선 24개 항로 33척이 결항됐다.
중부지방 또 `물폭탄`..서울 70년만에 폭우 [이데일리] 2009-07-14 21:07
- 서울과 경기 대부분 호우특보 발령
- 주택과 도로침수, 통제 등 피해속출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지난 주말에 이어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에 또 다시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장마전선이 서해상의 저기압과 만나면서 집중호우는 물론 천둥과 번개, 강한 바람까지 동반하고 있어 피해가 커지고 있다. 서울과 경기 대부분의 지역은 현재 호우경보 내지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과 경기, 충청,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7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7시 현재 경기도 남양주가 219mm, 청평 212mm, 과천 201mm, 강원도 춘천 214mm, 철원 201mm 등 중부지방 곳곳에 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서울은 119mm의 비가 내렸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4일 동안 500㎜가 넘는 비가 쏟아져 같은 기간 강수량으로는 1940년 913㎜ 이후 70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 편차가 크다. 같은 서울 내에서도 서울 송파의 강수량이 166mm에 이른 반면 용산은 98mm에 그쳐 편차가 68mm에 달했다. 경기도 역시 수원이 112mm인 반면 이천은 46mm에 불과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광명 과천 안산 등 일부지역, 강원 원주 철원 화천 홍천 등 일부지역, 충북 충주 제천 음성 등 일부지역 등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또 대전과 광주, 경기 부천 김포 등 일부지역, 강원 속초 고성 등 일부지역 등에는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아울러 서울과 인천, 경기 일부지역, 서해5도와 충남 등의 지역에는 강풍경보 내지는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한랭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의 강수는 점차 약해지겠지만 남부지방의 경우 지역에 따라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국지성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침수, 진입통제, 항공기과 연안 여객선 결항 등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서울 잠수교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양방향 차량까지 전면통제됐고, 청계천변 산책로와 양재천도 수위가 높아지면서 출입이 전면 금지됐다. 성남 한강 대곡교엔 홍수주의보가는 발령됐다. 올림픽대로, 중랑천 뚝방길, 강변북로 등의 일부 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철산교 및 하부구간 등도 침수로 진입이 제한되고 있다. 안산을 비롯해 경기지역에서 50여가구가 침수됐고 연천지역에서는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 폭우로 주택 침수ㆍ하수관 역류 우려 [연합뉴스] 2009-07-14 16:31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김연정 기자 = 1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수해가 우려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가 잠수교(통제수위 6.2m)는 오후 1시부터 사람뿐 아니라 차량 통행도 전면 통제됐다. 오후 4시 현재 잠수교 수위는 6.62m를 기록하고 있다. 팔당댐은 현재 초당 5천320t 규모로 물을 흘려보내며 한강 수위를 조절 중이다.
청계천변 산책로도 이날 자정부터 전 구간의 보행이 금지되고 중랑천 둔치도 안전상 이유로 오후 3시부터 시민 출입이 통제됐다. 노원구 월계교도 오후 4시 수위가 주의보 발령 기준인 16.93m에서 90㎝를 남겨둔 16.03m를 기록하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소나기로 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께 종로구 평창동 주택가 도로변의 가로수가 강한 비바람에 쓰러지면서 인근 전선을 덮쳐 주변 주택가에 30분가량 정전됐다.
정오에는 중랑구 묵1동 주택가 인근에 있는 약 4m 높이의 가로수가 강풍으로 쓰러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국지성 소나기가 반복되면서 일시적으로 침수되거나 하수관이 역류하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자정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에 80~120mm의 비가 내렸고 밤까지 2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 곳곳에서 장대비 피해 속출 [뉴시스] 2009-07-14 16:32
인천=뉴시스】 14일 새벽부터 쏟아진 장대비로 인천시내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인천지역엔 내린 비는 76.5㎜ 가량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현재 시간당 최고 12.2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로 인해 이날 연수구 선학동 등 14곳의 가로수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졌으며, 옹진군 영흥면 내리의 한 주택은 물에 잠겼다. 또 서구 당하동 검단탑병원 뒷편 공터에서는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총 16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위험지역 158곳을 점검하고 있으며 배수펌프장 4곳을 가동중이다.
시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점차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면서 밤늦게 부터는 비가 그칠 것"이라며 "하지만 일부 지역엔 집중호우가 내릴 수도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서 산사태로 차량 2대 전복..1명 숨져(2보) [연합뉴스] 2009-07-14 17:33
(남양주=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14일 오후 2시5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새터마을 부근 경춘국도에 토사가 흘러 내렸다. 이날 산사태로 소나타 승용차와 트럭이 전복돼 50대로 추정되는 남자 1명이 숨졌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사고 주변이 토사와 암석으로 뒤덮여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남양주(창현)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려 205㎜의 폭우가 내렸다.
폭우로 중부지역 피해 속출 [노컷뉴스] 2009-07-14 21:51
[주택 침수되고 도로 곳곳 유실되는 등 비 피해 속출해]
[CBS사회부 최인수 기자] 14일 오전부터 서울과 경기 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 곳곳이 유실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저녁 5시를 기준으로 경기도 의왕에서 23가구, 안산 19가구 등 주택 44가구가 침수됐고, 모두 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쯤에는 종로구 평창동 주택가 도로변의 가로수가 강한 비바람에 쓰러지면서 인근 전선을 덮쳐 주변 주택가에 30분가량 정전됐다.
또 오후 3시쯤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사찰이 폭우로 잠겨 스님과 신도 등 10여 명이 2시간 반 동안 고립됐고, 오후 3시 45분쯤에는 경기도 안양시 수리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와 계단이 유실됐다. 같은 시각 인천 구월동에서는 주상복합건물의 2미터 높이 담이 쓰러져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와 승합차 등 3대가 일부 파손됐다.
내일 개통 예정인 서울춘천고속도로 금남터널 입구에서도 토사가 폭우로 유실되면서 진흙이 터널 앞 2개 차로로 쏟아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재 서울 잠수교와 양재천로 영동 1교 밑∼KT연구원 구간, 서부간선도로 철산교 아래 구간 등 6개 도로가 폭우로 통제되고 있다.
동아건설 前부장 900억 빼내 잠적 [세계일보] 2009-07-14 23:01
법정관리자금 중 일부… 은행직원과 공모 가능성
동아건설의 전직 자금부장이 회사의 법정관리자금 900억원을 훔쳐 달아난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동아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 자금담당인 A부장과 B과장이 신한은행 신탁계좌에 보관돼 있던 900억원을 7∼8차례에 걸쳐 다른 은행으로 이체한 뒤 이 돈을 훔쳐 달아났다. A부장과 B과장이 훔친 900억원은 법정관리자금의 청산계좌에 예치돼 있던 1567억원 가운데 일부로, 이 돈은 채권자 변제를 위해 쓰일 돈이기 때문에 동아건설이 독자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신한은행에 신탁해 둔 상태였다. 동아건설은 A부장과 B과장을 사기 혐의로 지난 10일 경찰에 고발했으며, B과장은 현재 구속됐고 A부장은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동아건설 측은 900억원에 달하는 돈이 연초부터 수차례에 걸쳐 이체됐고 A부장이 이를 직접 인출한 후 바로 잠적했다는 점에서 은행 직원과의 공모가 이뤄졌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특정금전신탁계약에 대한 특약에 따르면 은행은 매달 신탁재산의 운용 및 지급 내역을 11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채권자 및 동아건설에 서면 통보해야 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특히 신탁재산의 지급 내역을 동아건설에 통보해야 하는데 이 역시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특히 신탁재산은 수익자인 11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채권의 계좌로 지급돼야 하는데 동아건설의 위조계좌로 지급한 것 역시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동아건설은 2001년 5월 파산선고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지난해 3월 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프라임그룹에 인수돼 현재 정상 영업 중이다.
경춘국도서 토사 무너져내려 1명 사망 [노컷뉴스] 2009-07-14 17:28
[폭우로 지반 약해진 듯][CBS사회부 이완복 기자] 14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새터마을 부근 46번 경춘국도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2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안 모(50) 씨가 숨졌다. 그러나 화물차에는 운전자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양주 지역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05㎜의 폭우가 쏟아졌다.
채팅서 여자행세 남고생들 갈취한 10대 일당 덜미 [광남일보] 2009-07-14 10:53
광주 북부경찰은 14일 인터넷 채팅에서 여자인척 하며 남자 고교생들을 밖으로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공동공갈)로 박모(18)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25일 오전 2시30분께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 앞으로 채팅으로 만난 J(18)군 등 3명을 불러내 `채팅을 통해 성매매를 시도하다가는 (경찰에) 걸린다'고 위협하면서 온몸을 폭행하고 금반지 등 33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초등학교 친구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인터넷 채팅 전문 사이트에 접속해 여자인척 하며 "함께 놀고 싶다"고 피해자들을 밖으로 불러낸 것으로 조사됐다.
모텔서 비데 훔친 40대 덜미 [광남일보] 2009-07-14 10:32
광주 서부경찰은 14일 모텔 화장실에서 비데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이모(43)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오전 2시5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모텔에서 퇴실하면서 객실 화장실에 설치된 시가 30만원 상당의 비데를 뜯어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건설 노동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비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종각역서 현금수송 차량 탈취 시도(1보) [연합뉴스] 2009-07-14 10:11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14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종각역 부근에서 한 남성이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하려다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시 피의자는 현금수송 차량을 운전하던 보안요원들에게 발각돼 격투를 벌이다 도주했으며 피해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훔친 다이아,큐빅인줄 알고 팔았다 ‘덜미’ [쿠키뉴스] 2009-07-14 10:18
[쿠키 사회]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40대 여성이 이를 큐빅반지로 알고 싸게 팔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4일 목욕탕 탈의실에서 1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신모(4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5월16일 오전 9시30분쯤 천안시 두정동 모 목욕탕 여자탈의실 이모(42)씨의 옷장에서 현금 10만원과 다이아몬드 반지 4개 등 모두 1천800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훔친 반지에 박힌 다이아몬드가 큐빅인줄 알고 100여만원에 팔았는데 이를 수상히 여긴 금은방 주인이 신씨가 타고 온 차량번호를 적어놓고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매형은 훔치고 처남은 망보고... [아시아투데이] 2009-07-14 08:53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남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매형과 처남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14일 마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김모(33)씨는 매형인 이모(39.구속중)씨와 함께 지난 3일 마산시 합성동 A(40)씨의 집에 침입, 현금 12만원과 신용카드 4장이 든 지갑을 훔친 뒤 카드로 신발 등 28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이들은 생활이 어려워 절도를 했으며, 매형인 이씨가 집 안에서 훔치는 사이 처남인 김씨는 밖에서 망을 본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창원의 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뒤 훔친 카드로 결제하다 폐쇄회로(CC)TV에 찍히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이씨는 지난 7일 다른 절도 사건으로 부산 동래경찰서에 붙잡혀 구속됐다.
'부인, 대꾸않는다' 침대에 방화 [노컷뉴스] 2009-07-14 07:50
[부산CBS 장규석 기자] 부산진 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한 뒤 부인이 자신의 말에 대꾸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침대에 불을 붙인 이모(47)씨를 현주건조물 방화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14일 새벽 0시40분쯤 부산진구 모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을 한 뒤 술에 취해 돌아와 부인 전모(40)씨에게 말을 걸었는데 대꾸하지 않자, 라이터로 침대 매트리스에 불을 붙여 침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 지점장, 고객돈 87억원 들고 도주 [노컷뉴스] 2009-07-14 07:30
[CBS사회부 박종관 기자] 서울 광진구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장이 고객이 맡긴 돈 수십억원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지점장 김 모(44)씨는 지난 2007년 6월부터 9명의 돈 87억원을 맡은 뒤 지난 5월19일 이 돈을 모두 챙겨 잠적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새마을금고 지점장인 자신이 돈을 직접 관리하면 높은 이율의 이자를 지급할 수 있다고 속여 돈을 따로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를 출국금지하고 사기 혐의로 지명 수배했다.
가정용 소화기 '펑'…'시한폭탄' 불량 소화기 [노컷뉴스] 2009-07-14 06:03
[헌 소화기 재판매 위해 임의로 재충전, 연결부분 틈 발생해][CBS사회부 최인수 기자] 가정용 소화기가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이같은 사고가 공식 접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소방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는데, 오래된 소화기를 새 것처럼 팔기 위해 재충전한 것이 원인으로 드러나고 있다. 충남 서산에서 의상실을 운영하는 박 모(33) 씨는 지난 5일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무실에 멀쩡히 있던 소화기가 강한 폭발음을 내며 터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것. 박 씨는 “‘펑’ 하는 폭발음을 들은 인근 상인들로부터 전화를 받고 급히 사무실에 돌아와 보니, 소화기 분말이 분수기처럼 뿜어져 나와 마치 하얀 눈으로 뒤덮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박 씨가 구입한 소화기는 지난 5월 오래된 소화기를 교체하기 위해 시장 상인들이 공동 구매한 제품이었다. 당시 박 씨 등 일부 상인들은 D 업체로부터 새 제품이라는 설명을 듣고 소화기를 2만 원에 구입했고, 다른 상인들은 1만~1만 5천 원을 주고 기존 소화기의 소화 분말 약재와 질소만 교체하는 충약(재충전)을 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방재청과 소화기 품질검증을 맡고 있는 소방산업기술원은 즉시 폭발한 소화기를 수거해 원인 분석에 나섰다. 분석결과 문제의 소화기는 지난 2003년에 만들어진 3.3kg짜리 재고품 소화기로, 분말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틈이 생겨 폭발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결국 박 씨가 구입한 소화기는 새 제품이 아니라 중고품을 재활용한 것이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소화기 통과 손잡이를 연결하는 부분이 풀렸다가 다시 조여진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분말을 교체하기 위해 한 번 열렸던 소화기에 틈이 발생해 내부 압력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소화기 폭발 사고가 보고된 것은 처음"이라며 "많은 중소업체들이 소화기를 재충전해 팔고 있지만 몇 대나 유통됐는지 실태를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화재가 났을때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할 소화기가 오히려 언제 폭발할 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주변에 널려있다.
건설사 자금팀장 사기도박에 52억 탕진 [중앙일보] 2009-07-14 01:45
[중앙일보 박유미] 도박 전과가 있는 김모(39)씨는 지난해 초 모 건설사 자금팀 부장인 박모(48)씨가 도박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김씨는 오모(45)씨와 함께 박씨에게 접근해 “우리와 한편이 돼 도박을 해서 돈을 따면 똑같이 나눠 갖고, 잃으면 분담하자”고 제의했다. 이 제의를 받아들인 박씨는 김씨 등과 지난해 6월 서울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열린 도박판에 참석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카드 네 장의 숫자와 무늬가 서로 다르면서 가장 낮은 숫자의 카드를 가진 사람이 판돈을 모두 갖는 속칭 ‘바둑이’ 도박이었다. 박씨를 제외하면 모두 김씨 측이 동원한 가짜 도박꾼들이었다.
10만원으로 시작한 판돈은 3억원까지 올라갔다. 김씨 등은 박씨가 좋은 패를 들고 베팅을 계속하면 자신들이 더 좋은 패를 들었으니 기권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무조건 고액을 걸어 박씨가 기권하게 만든 뒤 자신들도 나중에 기권해 가짜 도박꾼들이 돈을 따게 했다. 박씨는 이날 하루에만 12억원을 잃었다. 이렇게 네 차례 도박을 하는 사이 총 52억원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주범 김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도박판에 참여한 배모(48)씨를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공범 5명을 뒤쫓고 있다. 검찰은 또 김씨를 협박해 4억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김씨의 중학교 후배 신모(38)씨 등 3명을 함께 구속 기소했다. 신씨는 지난 2월 김씨가 사기도박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듣고 “피해자들이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김씨를) 찾고 있다”고 속여 김씨를 한 커피숍으로 유인 해 4억원을 뜯어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박씨는 검찰에서 자신이 잃은 52억원이 개인적으로 선물 투자 등을 통해 번 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사기 도박 피해액이 거액인 점에 비춰 박씨가 회사 공금을 횡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금 출처를 추적하고 있다. 박씨가 일하는 회사는 공적 자금이 투입된 대형 건설사다.
[속보]14일 광명시, 집중호우 곳곳 피해 발생 [뉴스캔] 2009-07-15 00:14
하안펌프장 기계 결함 10분간 발생 위험순간 노출
뉴스캔】지난 12일 집중호우에 범람 위기를 맞았던 목감천 모습. 14일에는 하안펌프장이 기계 결함을 일으키는 사고가 10분간 발생했다.
서울=아이컬쳐뉴스】14일 집중호우로 인해 광명시 곳곳에서 도로 침수 및 가구 70여 세대가 침수되는 재난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광명시 강우량은 164mm를 기록한 가운데 시간 강우량 38mm로 광명시 곳곳이 침수되는 재해가 발생한 것. 위험했던 순간은 목감천의 범람이 주민들을 긴장시켰다.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 접수된 피해규모는 도로 유실, 가학동 산사태 발생, 가구 침수, 농경지 유실 등 재난 피해 상황이 속속 들어왔다. 특히 치명적인 사고는 하안펌프장 기계가 작동정지되는 결함이 10분간 발생해 위험상황을 노출시켰다. 이 상황에 대해 시관계자는 "단지 광명골프장 지하시설이 침수된 상황"이라며 위험했던 순간을 모면하려 했다. 오후 10시10분 현재 광명시청 재난종합상황실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재난사태에 대해 쉬쉬하며 피해상황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 공개를 꺼려했다.
지난 9일과 12일에도 광명시는 시간당 강우량이 20mm를 넘게 기록한 가운데 커다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었다고 광명시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14일 광명시에 내린 집중호우는 70여 세대 침수 등 파악하지 못한 피해액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액에 대해 건설교통국 전선권 국장은 "정확한 피해액은 현재로서는 추정하기 힘들다. 익일 오전에 피해 상황을 종합해 농경지 유실 및 도로 유실, 가구 침수 등의 피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살인과 테러의 고문들을 반미치게 하여서 길을 들인다고 하며 직권남용의 국가보안법들로 한국의 안기부와 국정원의 자칭 망원이라고 하는 년들과 놈들이 15년이 넘게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 님 그리고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들을 악들로 갚으며 하루 24시간 교대의 짓거리들로 저지르며 저지르고 있는 만행들대로 바로 바로 내려지고 있는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천벌들을) 숨기며 은닉을 시키고 더럽고 추잡스러운 악의 거짓의 대가리와 아가리를 지껄이며 범죄의 조작의 짓거리들을 (거짓들과 모함들의 조작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의 방송들과 설교들을 내 보내고 ) 하고 범죄은닉을 시키며 가증스러운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명분들을 끼어 마추기식으로 꾸미며 개의 수작들을 부리다가 바로 다시 똑 같은 그러나 더 엄청난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한국에 임한 것이다. ( 지금도 범죄은닉들을 위해서 하루 24시간 반복의 짓들을 저지르며 더 끔찍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당하며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모든 나라들과 국민들을 고통들 속에 멸망들과 멸족들을 시키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 같이 말이다. 당연히 미국과 한국은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도 되지 않게 멸망들과 멸족들을 당할 것이다. 아멘. 불변. ) 2009년 8월 4일 李政演 ,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 David of JESUS
<종합>뻥 뚫린 하늘, 시간당 50㎜ 폭우…피해 속출 [뉴시스] 2009-07-14 23:56
청주=뉴시스】 14일 낮부터 충북 전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에다 충주.제천.음성에 호우경보까지 내려지면서 이들 지역에 시간당 최고 50㎜의 장대비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밤 11시 현재 충북지역에는 제천 백운 199㎜, 충주 엄정 165㎜, 음성 161㎜, 제천 138㎜, 옥천 67㎜, 청주 54㎜의 비가 내렸다. 이 비로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상산마을의 주택 2동이 침수됐고,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음동마을의 소교량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유실됐다. 제천지역에서도 이날 오후 6시50분께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 안경다리 아래 하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지역이 침수돼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오후 7시께는 제천시 봉양읍 학산리 장평천이 범람하면서 국도 5호선이 침수돼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1시간 뒤인 오 8시16분께는 제천시 백운면 박달재터널 인근 국도 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충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 마을의 배수로가 흘러내린 토사로 막혀 주택 10여가구가 침수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데다 밤이 깊어지면서 피해 집계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15일 날이 밝으면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충북도는 신속한 피해상황 집계를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에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충북지역에는 현재 충주.제천.음성에 호우 경보가, 청주를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청주기상대는 한랭전선과 연결된 장마전선이 활성화 돼 충북지방은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앞으로 50∼150㎜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국지적으로 200㎜가 넘는 곳도 있겠으니 축대 및 시설물,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물폭탄' 중부 강타..2명 실종.사망(종합2보) [연합뉴스] 2009-07-14 23:24
경기 과천 최고 282.5mm 비구름 남하..충청 이남도 '비상' (서울.수원.춘천.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14일 중부지방에 쏟아진 250mm 안팎의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로 차가 파묻혀 1명이 숨지는 등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담이 무너지는 등 강풍피해도 발생했으며 연안여객선은 악천후로 발이 묶였고, 항공기의 결항과 회항도 이어졌다. 농경지 침수 및 낙과 피해도 적지 않았다. 14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시간당 30-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중부지역 위주로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10시 현재 강수량은 강원 춘천(남산) 248.5mm, 홍천 193.0mm, 양구 147mm, 인제 141.5mm, 경기 남양주 162mm, 청평 256.5mm, 과천 282.5mm, 안양 241.5, 충북 음성 128㎜, 제천 126㎜ 등이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남하하는 중"이라며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에 충북 등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으며 국지적으로 200mm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인명 피해 = 이날 오후 2시5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터널공사 현장 절개지에서 토사 120t가량이 경춘국도로 쏟아져 내렸다.
이 사고로 서울에서 춘천방면으로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와 도로변에 정차 중이던 트럭이 매몰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안모(51) 씨가 숨졌다. 토사가 왕복 4차선 도로를 넘어 인근 연립주택까지 밀려들어 30여가구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오후 4시50분께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소하천에서 김모(73)씨 부부가 산책하던 중 김씨가 하천에 빠진 물건을 주우려다 실족해 실종됐다. 경기도와 시 재해대책본부는 100명을 동원해 김씨가 실종된 현장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도로 통제 및 침수.토사 유출 = 이날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가 잠수교 통행이 오후 1시부터 전면 금지됐으며 서울 청계천, 중랑천 등도 시민 출입이 통제됐다.
강원 영서지역은 최근 일주일 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세 차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화된 탓에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컸다. 1천200t가량의 토사가 유출된 인제군 남면 어론리 인근 446번 지방도와 낙석 1천t가량의 발생한 인제 남면 갑둔리 속칭 다물고개 구간의 차량 통행이 끊겼다. 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서천리를 잇는 강변순환도로,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오봉마을 입구 70번 국가지원지방도가 침수 또는 토사 유출로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폭우 피해가 난 도로는 모두 14곳으로 이 중 8곳은 차량 통행이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되고 있다.
시흥시 미산동 지하차도, 가평군 도시계획도로 공설운동장 사거리 앞 등 경기지역 5개 시.군의 도로 9곳도 물에 잠겨 통행이 차단됐으며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의 38번 국도가 토사로 덮여 제천과 충주를 오가는 차량 통행이 오후 7시50분부터 전면 통제되는 등 충북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강풍 피해 = 이날 오후 3시4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상가건물 인근의 담 23m가량이 강한 비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앞서 낮 12시께는 인천 중구 영종도 덕교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1.5t급 레저용 보트 4척이 기상악화로 바닷물에 침수됐다. 비슷한 시각 인천 남구 숭의동 성당 인근의 담 10m가량이 붕괴됐으며 관할 구청에서 긴급 출동, 안전조치를 마쳤다. 부평구 십정동의 빌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가 도로변 등지에서는 강풍에 가로수 등 나무가 쓰러졌으며 곳곳에서 농경지 침수와 과수원의 낙과 피해가 잇따랐다.
◇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 이번 폭우가 초속 12~18m의 강풍을 동반하면서 하늘길과 바닷길도 막혔다. 김해공항은 오전 11시10분 중국 칭다오발 중국산동항공 SC4075편이 강한 바람으로 착륙을 하지 못하고 인근 공항으로 회항하는 등 국제선 1편이 결항하고 4편이 지연됐으며 국내선도 오후 6시 현재 33편이 결항했다. 서해남부 전 해상에는 정오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군산-선유도, 군산-어청도 등 전북의 섬 지역을 오가는 5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다.
◇댐 수위조절 = 북한강 수계 댐들도 이번 비로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조절에 나섰다. 한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팔당댐은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15개의 수문을 79.5m 높이로 열고 초당 1만4천990t을 방류하고 있다. 또 청평댐과 의암댐은 각각 초당 7천630t와 2천980t을 방류하고 있으며 춘천댐도 수문 10개를 14m 높여 열고 초당 1천710t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다. 현재 소양강댐의 수위는 179.48m로 홍수기 제한수위인 185.5m(상시 만수위 193.5m)보다 아직 여유가 있어 수문 방류는 검토되지 않고 있다.
충북 전역에 호우특보…피해 속출 [뉴시스] 2009-07-14 23:05
청주=뉴시스】 14일 낮부터 충북 전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에다 충주.제천.음성에 호우경보까지 내려지면서 이들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밤 10시 현재 도내 강수량은 제천 백운이 171㎜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충주 엄정 140㎜, 음성 136㎜, 제천 122㎜, 충주 노은 57.5㎜, 음성 금왕 68㎜, 청주 23㎜의 비가 내렸다. 이 비로 제천과 충주지역에서 비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야간이어서 피해 집계가 늦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신속한 피해상황 집계를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에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충북지역에는 현재 충주.제천.음성에 호우 경보가, 청주를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청주기상대는 현재 발달한 저기압에 동반한 한랭전선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14일 밤과 15일 오전 사이 충북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50∼150㎜ 더 오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국지적으로 200㎜가 넘는 곳도 있겠으니 축대 및 시설물,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부지방 최고 200㎜ 안팎 '물폭탄'(종합) [연합뉴스] 2009-07-14 22:54
강수량 편차도 심해…송파-용산 68㎜ 차이 내일 남부에 최고 200㎜…시간당 최고 70㎜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14일 호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0㎜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이어 이날 밤부터 15일까지는 전라남ㆍ북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0㎜의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서울ㆍ경기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남양주 창현 265.5mm, 청평 253mm, 과천 281.5mm, 안양 241.5mm, 서울 140.5mm를 각각 기록했다. 강원도에도 춘천 남산에 237.5mm의 폭우가 쏟아진 것을 비롯해 철원 동송에 206.5mm, 홍천 반곡에 211.5mm의 비가 내렸다.
충청지방에서는 제천 백운 169.5mm, 음성 128mm, 제천 122㎜, 당진 94㎜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중부지방에서는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6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지역별 강수량 편차도 심했다. 서울 송파구에는 166mm의 폭우가 쏟아졌지만 용산구에는 98mm가 내려 68mm의 편차가 났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는 수원이 112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나 이천에는 46mm만 내려 편차가 66mm에 달했다. 강원도 영서 중부 지방의 경우 춘천은 158.5mm로 최고 강수량을 기록한 반면 대관령은 36.5mm에 불과해 무려 122mm의 편차를 보였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풍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비바람도 거세게 몰아쳤다. 이날 중부지방에 내린 장대비는 서해 북부 해상에서 느리게 북동진한 저기압과 그 뒤에 형성된 매우 강한 한랭전선이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장마전선은 점차 남하하면서 이날 오후 10시부터 15일 자정까지 전라남ㆍ북도에 100~200㎜, 충청남ㆍ북도와 경상남ㆍ북도에는 50~150㎜, 강원 남부에는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15일 하룻동안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천둥ㆍ번개와 함께 시간당 70㎜가 넘는 비가 오겠고 국지적으로 200㎜가 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리조직' 농협, 10일에 한번꼴로 범죄 들통 [뉴시스] 2009-07-12 17:42
서울=뉴시스】 농협 비리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리는 수준을 넘어섰다. 타 지역 소들을 데려다 횡성 한우로 작명하고, 반품 고추장을 기내식으로 납품하는 먹을거리 장난도 농협에서 불거졌다. 농민들이 생산한 벼를 횡령하거나, 면세유를 불법 유통하는 등 착복 수단도 가지가지다. 지난달 1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정체 모를 쇠고기를 ‘횡성한우’로 속여 판 횡성군 농협 관계자 13명을 형사 입건했다. 이들은 다른 곳의 쇠고기 204t, 생산지가 확인되지 않은 쇠고기 483t 등 687t을 횡성한우, 횡성토종한우 등으로 둔갑해 판매했다. 타 지역산 한우보다 ㎏당 평균 1000원 정도 비싸게 거래되는 횡성한우 브랜드는 농협이라는 믿음직한 판매처로 재포장됐다. 3일에는 반품 고추장 사건이 터져나왔다. 유통기한이 지나 먹을 수 없는 불량 고추장이 유명 항공사 기내식으로 납품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불량 고추장을 속여 판 지역 농협 제조책임자가 구속됐지만, 해당 고추장을 먹은 소비자들의 분노는 잦아들 줄 몰랐다. 기내식으로 들어간 쇠고기볶음 고추장은 약 170만개에 달했다. 고추장 충격이 잦아들기도 전에 면세유 불법 유통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농업인들에게만 싸게 공급하는 면세유를 화훼 유통업자에게 배정한 농협 직원을 업무상 배임증뢰죄 혐의로 잡아들였다. 농협중앙회는 연 4회 이상 면세유 공급과 사용실태를 점검해야 하지만, 2007년부터 사실상 방관했다. 비리로 얼룩진 농협의 초록색 이름은 가랑비에 옷 젖듯 썩어가고 있다. 농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설립 취지는 부패, 비리의 오명으로 얼룩졌다. 온갖 비리에 연루돼 줄줄이 쇠고랑을 찬 역대 농협 회장들의 역사는 곧 농협의 역사이기도 하다. 열흘에 한 번꼴로 농협 비리들이 적발되고 있다. 국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스스로 갉아먹고 있는 그 이름은 농협이다.
중부 호우로 사망 1명ㆍ도로 18곳 통제(종합) [연합뉴스] 2009-07-14 22:38
주택 50가구ㆍ농경지 11ha 침수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4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1명이 숨지고 도로 18곳이 통제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2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터널공사 현장 절개지에서 토사가 쏟아지면서 쏘나타 승용차 등 2대가 매몰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안모(51)씨가 숨졌다.
또 오후 10시 현재 경기도 안산시 23가구, 의왕시 19가구 등 주택 50가구가 침수돼 총 3가구 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농경지는 경기도 하남시 10ha 등 11ha가 물에 잠겼다.
서울 마포구 상수동 강변북로에서 길이 2.5m, 높이 5m의 도로 옹벽이 붕괴됐고,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의 용수로 30m가 유실됐다. 서울 한강 잠수교가 물에 잠겨 이날 오후 1시부터 차량 운행을 하지 못하는 등 서울 6곳, 경기 11곳, 강원 1곳 등 모두 18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설악산과 북한산, 치악산, 오대산 등 11개 국립공원 151개 등산로의 입산이 금지됐다. 김포공항의 항공편 11개 노선과 인천, 목포, 군산, 보령, 포항 등지의 연안여객선 24개 항로 33척도 결항됐다.
<강원 중북부 '물폭탄' 비 피해 속출(종합2보)> [연합뉴스] 2009-07-14 21:11
도로 곳곳 침수.유실, 입산통제.항공기 결항 오늘 밤까지 최대 100㎜ 더 내릴 듯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4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서 중북부지방에 200㎜가량의 폭우가 내려 주택 침수를 비롯해 교량이 유실되고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내린 비의 양은 오후 6시 현재 춘천 남산면 210㎜ 철원 동송읍 196.5㎜, 양구 120.5㎜, 홍천 139㎜, 인제 116㎜, 원주 57㎜, 속초 47㎜ 등을 기록했다.
◇도로 침수.유실 교통통제 = 최근 일주일 사이 200㎜가 넘는 폭우가 세 차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화된 탓에 도로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서천리를 잇는 강변순환도로,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오봉마을 입구 70번 국가지원지방도, 인제 고사리 장수쉼터 앞 31번 국도 등이 침수 또는 토사 유출로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 댐 인근 460번 지방도, 홍천군 서면 개야리 개야터널 인근 86번 지방도, 인제 합강리 을지검문소 인근 44번 국도가 각각 낙석과 토사로 인해 차량운행이 부분 통제됐다.
춘천시 서면 당림리 강촌검문소 인근 46번 경춘국도에도 토사가 흘려 차량통행이 한때 통제됐으며 신동면 증4리 마을회관 앞 마을 진입도로가 불어난 하천물에 잠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있는 작은 교량이 폭우로 유실됐다. 이밖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춘천 남산면에 주택 침수와 농경지 피해도 잇따랐으나 정확한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다.
◇입산통제.항공기 결항 = 폭우로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도내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는 이날 오전부터 입산이 전면 통제됐다.
원주~제주를 운항하는 대한항공 항공기 1편은 제주지역 기상악화로 결항했다.
◇댐 수위조절 = 북한강 수계 댐들도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조절에 나섰다.
한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팔당댐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15개의 수문을 68m 높이고 열고 초당 1만3천500t을 방류하고 있다. 또 청평댐과 의암댐은 각각 초당 7천630t와 2천380t을 방류하고 있으며, 춘천댐도 수문 10개를 12m 높이고 열고 초당 1천496t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다. 현재 소양강댐의 수위는 178.4m로 홍수기 제한수위인 185.5m(상시 만수위 193.5m)보다 아직 여유가 있어 수문 방류는 검토하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철원.화천.양구.인제.춘천.홍천 등 6개 시.군에 호우경보, 영월.평창.정선.횡성.원주.속초.고성.양양 등 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령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중북부 지방은 오늘(14일) 밤까지, 남부지방은 내일(15일) 새벽까지 40~100㎜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집중호우에 전복된 차량 [연합뉴스] 2009-07-14 20:18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4일 오후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북한강 변에 차량 한 대가 급류에 전복돼 있다.
폭우로 유실된 둑과 제방 [연합뉴스] 2009-07-14 19:32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4일 춘천지역에 2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인근 만천천 일부 제방과 교량이 폭우로 유실됐다.
강원 중북부 '물폭탄'..비 피해 속출(종합2보) [연합뉴스] 2009-07-14 18:40
도로 곳곳 침수.유실, 입산통제.항공기 결항 오늘 밤까지 최대 100㎜ 더 내릴 듯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4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서 중북부지방에 200㎜가량의 폭우가 내려 주택 침수를 비롯해 교량이 유실되고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내린 비의 양은 오후 6시 현재 춘천 남산면 210㎜ 철원 동송읍 196.5㎜, 양구 120.5㎜, 홍천 139㎜, 인제 116㎜, 원주 57㎜, 속초 47㎜ 등을 기록했다.
◇도로 침수.유실 교통통제 = 최근 일주일 사이 200㎜가 넘는 폭우가 세 차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화된 탓에 도로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서천리를 잇는 강변순환도로,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오봉마을 입구 70번 국가지원지방도, 인제 고사리 장수쉼터 앞 31번 국도 등이 침수 또는 토사 유출로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 댐 인근 460번 지방도, 홍천군 서면 개야리 개야터널 인근 86번 지방도, 인제 합강리 을지검문소 인근 44번 국도가 각각 낙석과 토사로 인해 차량운행이 부분 통제됐다. 춘천시 서면 당림리 강촌검문소 인근 46번 경춘국도에도 토사가 흘려 차량통행이 한때 통제됐으며 신동면 증4리 마을회관 앞 마을 진입도로가 불어난 하천물에 잠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있는 작은 교량이 폭우로 유실됐다. 이밖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춘천 남산면에 주택 침수와 농경지 피해도 잇따랐으나 정확한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다.
◇입산통제.항공기 결항 = 폭우로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도내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는 이날 오전부터 입산이 전면 통제됐다. 원주~제주를 운항하는 대한항공 항공기 1편은 제주지역 기상악화로 결항했다.
◇댐 수위조절 = 북한강 수계 댐들도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조절에 나섰다.
한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팔당댐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15개의 수문을 68m 높이고 열고 초당 1만3천500t을 방류하고 있다. 또 청평댐과 의암댐은 각각 초당 7천630t와 2천380t을 방류하고 있으며, 춘천댐도 수문 10개를 12m 높이고 열고 초당 1천496t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다. 현재 소양강댐의 수위는 178.4m로 홍수기 제한수위인 185.5m(상시 만수위 193.5m)보다 아직 여유가 있어 수문 방류는 검토하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철원.화천.양구.인제.춘천.홍천 등 6개 시.군에 호우경보, 영월.평창.정선.횡성.원주.속초.고성.양양 등 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령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중북부 지방은 오늘(14일) 밤까지, 남부지방은 내일(15일) 새벽까지 40~100㎜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물바다된 홍천 서면 도로 [연합뉴스] 2009-07-14 18:18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4일 강원 홍천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면 팔봉리 주민들이 침수된 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2009.7.14
경춘국도 산사태..車2대 매몰 1명 사망(종합) [연합뉴스] 2009-07-14 18:17
도로 양방향 차량통제..주민들 대피소동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나확진 기자 = 14일 오후 2시5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터널공사 현장 절개지에서 토사 120t 가량이 경춘국도로 쏟아져 내렸다. 이 사고로 서울에서 춘천방면으로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와 도로변에 정차 중이던 트럭이 매몰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안모(51) 씨가 숨졌다.
트럭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토사가 왕복 4차선 도로를 넘어 인근 연립주택까지 밀려들어 30여가구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경춘국도 양방향이 통제됐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사고 주변이 토사와 암석으로 뒤덮여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남양주(창현)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205㎜의 폭우가 내렸다.
강풍 동반 물폭탄…각 지역 역대 최고강수량 기록 갱신 [쿠키뉴스] 2009-07-14 18:03
[쿠키 사회] 14일 오후 12시50분쯤 서울에 최고 초속 15.7m의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다. 우산을 써도 바람을 탄 빗물은 우산 속으로 사정없이 들이쳤다. 이날 하루에만 경기도 과천에 282.5㎜의 비가 내리는 등 중부 지방에 시간당 10∼50㎜의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물폭탄'을 방불케 하는 국지성 집중호우는 서해 북부 해상에서 느리게 북동진한 저기압과 바로 뒤편에 형성된 매우 강한 한랭전선이 만났기 때문이다. 저기압의 앞 쪽에 온난전선이 형성되면서 장마전선이 약해진 대신 저기압을 따라오던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머금은 한랭전선이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한 비구름을 만들어냈다는 분석이다. 집중호우는 각 지역의 역대 최고 강수량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우고 있다. 서울에는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0일부터 14일까지 비가 왔던 15일 동안 모두 635.9㎜가 내렸다. 같은 기간만 놓고 비교하면 1980년 이후 가장 많은 강수량이다. 기존 최고치는 1940년의 958.7㎜였다. 지난 7일에는 여러 지역에서 7월 중 1시간 최다 강수량 기록이 한꺼번에 깨지기도 했다. 부산의 1시간 최다 강수량은 73㎜를 기록해 91년 7월15일 세웠던 역대 최고치와 같았다. 장흥(57㎜), 광주(70㎜), 마산(59㎜)은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강의 물살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빨랐던 것으로 분석됐다. 팔당댐의 초당 방류량이 12일 오전 8시30분 6246t을 기록하다 불과 8시간30분 후인 오후 5시 1만5438t으로 147% 증가했다. 기상청은 "15일 남부지방에서 15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에 따라 시간당 7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경기 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고, 충청·강원 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다 오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 영흥면 주택 침수 등 비 피해 속출 [뉴시스] 2009-07-14 17:38
인천=뉴시스】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천지역 주택이 침수되는가 하면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내리 비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주택이 침수됐고 강풍으로 연수구 선학동 14개소에서 가로수가 넘어졌으며, 간판이 떨어졌다. 17시 현재 인천지역에 내린 비는 76.5㎜,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초속 12.2m/s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더 이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위험지구 158개소에 대한 예찰점검과 펌프장 4개소를 가동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케이블 방송사 3개소에 자막방송을 요청, 시민들에게 강풍과 폭우에 대비한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이날 밤 점차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면서 비가 밤늦게 그치겠으나 일부지방에는 150㎜ 내외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원 쏟아붓는 장대비…도로침수 등 피해 속촐 [뉴시스] 2009-07-14 17:16
춘천=뉴시스】 14일 강원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린 가운데 시간당 최고 60㎜의 장대비로 도로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3시30분께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서천리 구간 강변도로 10㎞가 의암댐 방류로 인해 침수돼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이에 앞서 오후 3시 25분께 홍천군 서면 개야리 개야터널 인근86번 지방도에 토사가 흘러들어 차량통행이 부분통제 되고 있다.
또 오후 3시께 춘천시 서면 당림리 인근 강촌검문소 앞 도로에서 폭우로 흙더미 3톤이 도로로 유출돼 경찰 등이 쌀 포대 등을 이용해 토사 유출 방지 작업에 나서고 있어. 이와 함께 오후 2시20분께는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오봉마을 입구 70번 국도 인근 남춘천 IC 공사현장에서 토사가 유출돼 차량을 우회조치 하고 있다. 경찰과 공사업체 등은 포크레인 2대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차량들이 통해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강수량은 춘천 154㎜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홍천 119.5㎜, 철원 116.5㎜, 인제 109.5㎜, 원주 46㎜, 속초 43.5㎜ 등이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이 시각 현재 철원, 화천, 춘천, 양구, 인제, 홍천 등 6개 시.군에 호우경보를, 속초, 고성, 양양, 영월, 평창, 정선, 횡성, 원주 등 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를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천둥, 번개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40?100㎜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속되는 비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폭우가 예상돼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토사에 매몰된 11대의 차량 [뉴시스] 2009-07-16 13:12
부산=뉴시스】 시간당 최고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16일 부산 동구 수정동 주택가에 토사가 쓸려 내려와 차량 11대가 매몰됐다.
강이 된 도로 [연합뉴스] 2009-07-16 13:00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16일 남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나주시 성북동 일대 도로가 침수돼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2009.7.16
집중호우에 초토화 [뉴시스] 2009-07-16 13:03
부산=뉴시스】 시간당 최고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16일 부산 동구 수정동 주택가에 토사가 쓸려 내려와 차량 11대가 매몰됐다.
부산 산사태로 가옥 덮쳐..2명 매몰추정 [연합뉴스] 2009-07-16 12:53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6일 오전 10시4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6동 이모(50.여) 씨 주택이 산사태로 흙더미에 매몰됐다. 119 구조대원들이 매몰된 사람을 구조하고 있다. 2009.7.16
산사태..아수라장 [연합뉴스] 2009-07-16 13:21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6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산동 관음사 뒷산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나 절터가 휩쓸리고 인근 주택이 파손됐다. 흙탕물과 함께 떠내려온 돌이 인근 집을 덮쳤다. 이번 산사태로 집안에 있던 김모 할머니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치료 중이다. 구청 직원들이 긴급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2009.7.16
집중호우에 차량 11대 매몰 [뉴시스] 2009-07-16 13:33
부산=뉴시스】 시간당 최고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16일 부산 동구 수정동 주택가에 토사가 쓸려 내려와 차량 11대가 매몰됐다. 사고현장에서 구청 공무원 등이 동원돼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하경민기자
붕괴.침수..'물폭탄'에 영호남 또 물바다(종합) [연합뉴스] 2009-07-16 11:14
부산은 초등 임시휴교 (부산.전주.창원=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폭우를 동반한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16일 영.호남지역에 다시 집중호우가 쏟아져 절개지 붕괴와 주택.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부산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90㎜라는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려 시내 전역에서 침수와 붕괴사고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부산 242.5㎜, 경남 진해 205mm, 전남 순천 196mm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특히 부산 남구 대연동 일대에는 오전 7시47분부터 1시간 만에 무려 90㎜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부산과 울산, 경남.전남 해안 일대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고 "곳에 따라 자정까지 최고 8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인다"라며 비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출근길 '물바다'..도로 곳곳 통제 = 집중호우로 오전 7시께 부산진구 부산진시장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교통이 통제된 것을 시작으로 부산시내 저지대 일대 도로 30여 곳이 통제됐다. 오전 7시10분께는 가야동 지하차도가 반쯤 물에 잠기면서 지나가던 승용차 2대와 택시 1대가 침수로 고장이 나 긴급 견인조치를 받았다.
오전 7시40분께는 중구 중앙우체국 주변과 수영교차로 및 올림픽교차로 일대가 지면에서 30cm 높이로 물이 차올라 차가 거북이 운행을 하는 등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마산시 봉암동 삼거리도 허리 이상의 물이 차면서 왕복 4차로 양 방향 교통이 끊겼으며, 마산 만날재 주변 월영동 도로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마산 석전교 교차로와 산호동 일대도 침수돼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교통통제가 제때 이뤄지지 못한 곳에서는 차들이 오도 가도 못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 때문에 관공서와 회사마다 지각자들이 속출했다.
◇주택.공장.농경지 침수 잇따라 = 오전 7시30분께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이모(72.여) 씨의 1층짜리 주택이 토사에 밀려 붕괴하는 바람에 이 씨가 허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오전 8시50분께 동구 초량6동 2층 주택이 무너져 5살배기 아기가 집안에 한때 갇혔다 구조됐다. 사상공단내 K 금속회사 주변과 금정구 회동동 U 화학회사 일대가 하수구 역류현상 말미암아 침수손해를 입었다. 오전 7시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부곡리 전기전자제품 생산업체인 ㈜우리텍의 공장 건물 중 1층 6천여㎡가 물에 잠기면서 기계설비와 가습기 등 완제품 등이 침수손해를 입었다. 이 회사는 직원 100여 명을 동원해 배수작업에 나섰으나 계속 내리는 비로 어려움을 겪었다. 전남에서는 이날 폭우로 주택 36채가 물에 잠겼다. 신안에서는 하의도를 중심으로 농경지 81㏊, 염전 131㏊, 염전창고 4채가 침수됐다.
앞서 15일 오후 4시36분께 광주 광산구 임곡동과 전남 장성 동화면 경계 황룡강 지류에서 초등학생 A(9)양이 자전거를 타다가 물에 빠져 실종되기도 했다.
전북지역도 전날부터 쏟아진 집중 호우로 1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농경지 900㏊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라 모두 72억 1천만 원(잠정)의 재산피해가 났다.
◇산사태.절개지 곳곳 붕괴 = 지난 7일 집중호우 이후 물을 잔뜩 머금은 땅에 다시 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절개지 붕괴 사고가 잇따랐다. 오전 9시께 사하구 장림2동 S빌라도 건물 뒤편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아파트 입구와 인근 도로가 막혔다. 같은 시간 북구 만덕3동에서도 산사태가 발생, 왕복4차선을 덮여 교통이 통제됐다.
오전 8시10분께는 사하구 장림2동 동사무소 뒤 돌산 일부가 붕괴했다. 동구 범일6동 안창마을 모 약국 뒤편 소방도로도 토사붕괴로 차량통행이 중단됐고 차량 30여 대가 토사에 밀리면서 뒤엉켰다. 창원시 신촌동 두산중공업 주차장 인근 야산에서도 산사태가 발생, 유출된 토사가 차량 1대를 덮쳤다. 김해시 부원동 중앙여자고등학교 뒤편과 시청 뒤편 남산공원, 장유면 김해외국어고등학교 앞 등지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축대벽이 일부 유실되는 등 크고 작은 지반붕괴가 잇따랐다. 창원 어촌동과 동읍 일대 야산 2곳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흘러내렸다. 또 거창 가북면과 진해 3곳에서도 도로 옆 절개지에서 토사가 유출돼 차량 통행에 지장을 줬다.
◇부산 초등교 임시 휴교 = 부산시교육청은 폭우로 등교에 위험이 뒤따르자 이날 부산시내 293개 초등학교에 일제히 휴교령을 내렸다. 시 교육청은 비가 많이 내려 등교과정에서 사고발생 우려가 크고 학교에 나와도 정상적으로 수업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교령이 내려지기 이전에 이미 등교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안전하게 데리고 있다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 집으로 돌려보낼 방침이다.
부산서 집중호우로 주택 무너져 [뉴시스] 2009-07-16 18:02
부산=뉴시스】 시간당 최고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16일 오전 8시50분께 부산 동구 초량6동에 있는 주택의 2층이 무너졌다.
경남지역 집중호우로 도로붕괴, 주택·농경지 침수 [민중의소리] 2009-07-16 17:29
경상남도 지역에 쏟아지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께 진해 가주·안골·속천, 거창 가북 군도 18호선에서 4곳의 도로비탈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진해지역에서는 15곳에서 도로 침수사고가 발생했고, 주택침수의 경우 진해·창원에서 각각 2채, 의령 1채 등 모두 5채가 피해를 입었다. 창원 신촌소하천과 내동천 2곳에서는 하천이 범람했으며, 창원 어촌동과 동읍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거창에서는 농경지 22.4㏊가 침수되고 비닐하우스 23동 3.1㏊가 파손됐다. 진주에서는 오리 3,5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상남도는 침수나 도로, 하천에 대해 긴급복구반을 편성,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침수된 주택의 경우 인근 마을회관이나 친척집으로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또, 피해가 발생한 축사에 대해서는 소독을 실시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사유시설 피해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배수펌프장을 가동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남 지역은 이날 오전 10시 마산에 최고 221㎜ 등 도내 평균 144㎜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4시30분에 밀양, 의령, 함안, 창녕, 함양, 합천, 통영, 거제, 남해 등 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하고 이어 오전 9시20분 양산, 창원, 마산, 진해, 김해, 진주, 하동, 산청, 거창, 사천, 고성 11개 시군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부산 시간당 90㎜ 물벼락… 서울·경기 오늘 또 비 [국민일보] 2009-07-16 18:55
폭우를 동반한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16일 영·호남 지역에 최고 357㎜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5명 이상이 숨지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부산지역 초등학교에는 이날 하루 임시휴교령이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남 순천 357.6㎜, 부산 266.5㎜, 경남 진해 205㎜ 등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부산 대연동 일대에는 1시간 동안 90㎜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폭우가 내리면서 오전 10시40분쯤 부산 연산6동 주택가에 산사태가 발생, 주민 신모(54·여)씨가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다. 오전 9시20분쯤 경남 마산시 심리에서는 산사태가 나 김모(58)씨 집을 덮쳐 김씨가 사망했다. 창원시 귀산동 야산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김모(33)씨가 숨졌다. 하동군 모성마을에서 전모(65·여)씨가 계곡물에 빠져 숨졌다.
부산지역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곳곳이 침수돼 출근 차량들이 아예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부산에서 주택 465채, 상가 267곳, 공장 100여곳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창원시 창원대로는 1987년 준공후 처음으로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전남에서는 주택 36채가 물에 잠겼고 전북에서도 1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농경지 900㏊가 물에 잠겼다. 영산강 섬진강 광주천 일부 지점이 한때 범람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남부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는 이날 오후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17일까지 40∼80㎜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17일 서울·경기·강원도 영서지방에는 30∼80mm, 충청지역에는 20∼60mm, 전북 경북에는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산 물바다...무너지고 터지고 넘치고 [뷰스앤뉴스] 2009-07-16 13:01
시간당 86mm 폭우에 간선도로 모두 잠겨, 휴교령도 부산에 16일 오전 사상최악의 폭우가 쏟아져 부산지역 간선도로 대부분이 물에 잠겨 교통이 통제되고, 저지대는 침수되며 일부 제방이 범람하는가 하면, 고지대에서는 산사태가 빚어지는 최악의 물난리가 발생했다. 부산의 모든 초등학교에는 휴교령까지 내려졌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6일 오전 0시6분께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부산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10시 현재 부산지역 평균 강수량이 260㎜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당 강수량은 86mm로, 지난해 8월13일 106㎜에 이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경남지역에는 하동 209㎜, 김해 206㎜, 진해 206㎜ 등의 비가 내리면서 양산과 창원, 마산, 진해, 김해, 진주, 하동, 산청, 거창, 사천, 고성에 호우경보가 잇따라 내려졌다.
16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이 같은 기습적 장대 폭우로 인해 부산지역 출근길 교통상황은 최악이었다.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곳곳이 침수돼 출근길 차량들이 아예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인 중앙로, 사상로, 학장로, 가야로 등이 완전히 침수돼 제 기능을 상실했다. 또 지난 7일 폭우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남구와 수영구도 저지대 도로 대부분은 물에 잠겼다. 수영구 동방오거리, 수연교차로, 남구 대연사거리, 대연교차로 등 도로 곳곳이 침수돼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대남교차로 지하차도도 침수돼 황령산터널 일대 도로에 교통체증이 유발됐다. 저지대 가옥과 공장들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영도구 청학동과 남항동 일대 주택 20여채가 침수되고 서구에서도 주택 20여채가 침수됐다. 남구지역 주택과 건물 지하층은 대부분 물에 잠겼다.
특히 수영구 남천해변시장 1층은 물이 차올라 상인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8시20분께에는 강서구 녹산동 지사천 일부 제방으로 빗물이 범람해 녹산동 주민회관 앞 도로의 차량통행이 차단됐다. 사상공단 일부 부품공장들도 침수돼 직원들은 일손을 멈추고 물 빼기 작업으로 오전 내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 기장군 대변리에서는 폭우로 가옥 한 채가 파손됐고 동구 초량동에서도 2층 집이 붕괴됐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사태도 잇따랐다. 해운대 청사포 고개에서 송정으로 내려가는 도로와 신항만 가주터널 입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흘러내렸다. 또 북구 만덕3동, 수영구 민락동, 사하구 장림2동 영남중학교 뒤편, 북구 구포3동 삼경장미아파트 뒤편 등 부산지역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도로 등으로 토사가 흘러내렸다.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다. 김포에서 부산으로 오는 항공기 등 3편이 결항했고 항공기 4편은 지연됐다. 경남에서도 16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저지대 도로 침수 등으로 교통통제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주택 및 농경지 침수와 가축 폐사가 잇따랐다. 또 남해고속도로에서도 강한 장대비와 수십 건의 빗길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차량들이 거북운행을 하는 바람에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번 비는 자정까지 40~80㎜가 더 온 뒤 17일 새벽까지 잠시 멈췄다가 17일 하루 동안 10~2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루새 신종플루 감염자 61명 확인…집단감염 발생 [메디컬투데이] 2009-07-17 21:10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오늘 하루새 신종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된 환자가 총 61명이나 추가 확인됐다. 17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환자 24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데 이어 오후에는 38명이 더 발견됐다. 특히 17일 16시 이후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 23명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정돼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중이다. 이로 인해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총 696명이 돼 조만간 700명을 훌쩍 넘길 예정이다. 월드콰이어에 참가한 25세 인도네시아 여성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분류됐고, 6세 한국인 남아와 21세 한국인 여성은 월드콰이어 참가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 54명이 발열 등 신종플루 감염 의심증상을 보여 1차 검사 결과 18명이 양성반응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학생 등에 대한 검사결과는 이르면 18일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플루 대유행(pandemic)이 역대 최고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발병 건수를 세는 것이 무의미한 실정이라고 우려했다. WHO는 최근 성명서를 내 이번 대유행이 전례 없는 속도로 전 세계에 퍼지고 있으며, 신종플루는 과거 대유행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들이 6개월 이상 걸려 확산된 범위를 6주도 채 안되는 기간에 채웠다고 밝혔다. 각국이 모든 신종플루 감염자를 집계하는데 몰두하는 것보다 심각한 환자나 사망자, 특이한 양상을 보이는 환자를 보고하도록 했다. 따라서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호흡기 질환을 앓는 감염자가 이례적으로 발생하는지, 학교 결석률 및 회사 결근율, 응급실 방문자가 갑자기 증가하는 등의 특이 양상을 예의주시하라고 강조했다.
신종플루 31명 추가..700명 넘어 [연합뉴스] 2009-07-18 09:28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수가 700명을 훌쩍 넘어섰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부천 모 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해 추가로 31명이 인플루엔자 A(H1N1)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신종인플루엔자가 집단 발병한 이 초등학교 일원 2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자 명단에 추가됨에 따라 이 학교에서 발생한 환자는 23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3일께 이 학교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환자들은 외국에 다녀온 적이 없고 기존 환자와 접촉하지도 않아 지역사회 감염으로 분류된 바 있다.
또 경남에서 열린 월드콰이어 참가자와 스태프 각 1명도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이 대회 관련 감염자는 총66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수는 727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142명이 격리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부산 모 초등학교에서 신종인플루엔자가 집단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오전까지 환자로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이들에 대한 확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 신종플루, 고교 한 반에서 환자 28명 새로 발생 [투데이코리아] 2009-07-18 21:56 [투데이코리아] 고등학교 한 반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28명이 새로 발생하는 것을 포함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61명 새로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의 한 관계자는 18일 ‘투데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18일 61명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다“며 ”신규환자 중 28명은 경기도 안양 A고등학교 3학년 한 반에서 발생했다.이들 중 학생이 27명이며 교사는 1명“이라고 말했다.
그 관계자는 ”감염자는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역학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14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정부는 금년 동절기에 신종플루의 대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백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아동·노인·학생·군인 등 감염 취약계층 1336만 명에 대해 접종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예방백신 예상구입비용 1748억 원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교육과학기술부·행정안전부·국방부 및 지방자치 단체의 기정예산 1193억 원을 우선 활용하고, 나머지 소요액 555억 원은 일반회계 예비비로 지출키로 하고 이를 7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말했다.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 800명 임박···총 788명 [메디컬투데이] 2009-07-18 21:00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신종인플루엔자A(H1N1) 감염자 수가 800명에 임박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8일 오후 4시기준으로 현재까지 신종플루 확진환자 61명이 추가돼 국내 누적 신종플루 감염자는 78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된 사람들은 월드콰이어 참가자를 비롯해 감염자와 접촉한 학교학생들이 집단 발병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국가로부터 입국한 여행객들이 신규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 외에도 일본, 호주,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영국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
철원 307㎜ '물폭탄'..제주는 폭염주의보 [연합뉴스] 2009-07-18 18:38
농경지 침수.토사 유출..여객선 발 묶여 (의정부.춘천.제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18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지역에 발효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가 쏟아져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반면 제주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33.5도를 기록하는 등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에 따라 시간당 5∼1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철원 김화읍 307㎜, 근남면 249.5㎜, 연천 신서면 180㎜, 포천 관인면 143.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또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과 강원.충남.전남.전북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서해안에서는 풍랑주의보로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곳곳에서 비 피해도 잇따르면서 강원 철원지역에는 농경지 17㏊가 침수됐고 한탄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직탕폭포 인근의 소규모 교량이 물에 잠겼다.
경기 군포지역에서는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산본IC 진출로의 오른쪽 경사면에서 토사 100t이 도로로 쏟아져 교통이 통제됐으며, 양주시 신천하수처리장은 낙뢰로 가동이 중단됐다. 전날 내린 비로 차량운행이 통제됐던 수원시 영통구 법원앞 지하차도는 이날 오전 7시30분을 기해 통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제주지역에는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들어 가장 높은 섭씨 33.5도를 기록했으며 10개 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이 몰리기도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은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천둥.번개.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나 축대 붕괴, 낙석 피해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 남부지방 장맛비 물폭탄…익사·고립·침수피해 잇따라 |
| [뉴시스] 2009-07-07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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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7일 장마전선이 남하해 남부지방에서는 시간당 70?80㎜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주택·상가·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쳤으나 강원도 일부 지방과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며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북남부동해안지방에서는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주요지역 강수량은 대연 357.0㎜, 나주 311.5㎜, 부산 300.5㎜, 자은도 300.0㎜, 고성 272.5㎜, 마산 268.0㎜, 순천 249.5㎜, 광양 240.5㎜, 남해 229.5㎜, 무안 223.0㎜, 거제 216.0㎜, 광주 193.0㎜, 진주 175.0㎜ 등이다. 이 비로 나주 2만2000㏊, 신안 82㏊, 화순350㏊, 함평300㏊ 등 총 2만3635㏊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전남 147가구, 부산 126가구, 광주 57가구 등 모두 330 가구의 주택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우산리 한 양계장에서는 빗물이 밀려들어와 닭 5만5000수가 폐사하는 등 가축피해나 시설하우스 침수피해도 발생했다. 광주 광산구 송정지하차도 등 도로 59개소, 주택 57개소, 상가 3개소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고 광주 도심 곳곳에서 하수역류 등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다. 익사, 고립, 헬기구조도 잇따랐다. 폭우가 내리면서 이날 오전 7시40분께 나주시 공산면에서 논에 물을 대던 A씨(62·여)가 농로에 빠져 숨졌다. 이날 낮 광주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는 B씨(67) 등 7명이 고립돼 헬기로 구조됐다. 화순군 도곡면 죽청리 하천에서도 C씨(57)가 헬기로 긴급 구조됐다. 또 오전 10시2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2동 현대아파트 앞에서 버스 등 차량 3?5대가 거센 물살에 고립되면서 시민 10여명이 119에 구조됐다. 앞서 오전 9시23분께에는 부산 남구 우암동 모 아파트 근처 비탈면의 토사가 30m가량 쓸려 내려 주차된 차량 5대가 흙더미에 묻혔다. 수영구 광안3동 모 사찰 뒤편 남구 용호 절개지에서도 많은 양의 토사가 흘러내렸다. 고속도로도 통제되고 하늘길도 막혔다. 광주?무안 고속도로 구간 내 나주시 노안면 노안터널과 광주시 광산구 광산교에서 토사유출, 배수차질로 인해 차량 운행이 3시간 동안 통제됐다. 이로 인해 광주?무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들이 국도로 우회 운행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고 광주?무안 고속도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복구돼 정상 소통됐다. 부산의 동례구 세병교, 연안교, 서구 송도우체국앞 도로, 해운대구 좌동 지하차도, 달맞이고갯길 등은 폭우로 인해 도로가 통제됐다. 폭우로 인해 전남대학교 BTL(민간투자시설사업) 기숙사가 일부가 누수되고 엘리베이터가 정지되기도 했다. 또 김포, 사천, 김해, 무안, 여수, 울산, 포항 등 6개 국내선 30편이 결항됐고 완도, 목포, 제주, 여수, 군산, 통영 등 6개 지역 9개 항로의 여객선은 통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에는 장마전선이 남동쪽해상으로 점차 물러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소강상태에 들겠다"며 "그러나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오늘 밤 늦게까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내일 새벽이나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이어 "낮 동안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에 장마전선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하는 저기압과 합류, 활성화돼 장맛비가 다시 시작되겠다"며 "9일은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고 덧붙였다. 7일 오후 5시부터 8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20?60㎜, 제주 10?40㎜, 전라남도(남해안 제외), 경상남도(남해안 제외) 5?30㎜, 전라북도, 경상북도, 울릉도.독도 5?1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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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 :
일본 북단 쿠릴열도 진도 6.4 강진 일어나 [뉴시스] 2009-04-19 06:26
도쿄=로이터/뉴시스】 일본의 북단과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19일 진도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19분께 홋카이도 동북쪽 쿠릴 열도를 진앙으로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즉각 보고되지 않았으며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은 도쿄 동북쪽 1515km, 쿠릴 열도의 쿠릴스크 동북동쪽 290km 지점에서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관측소(USGS)가 발표했다. USGS는 지진 강도가 6.6으로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日서도 건조한 날씨에 산불 속출 [연합뉴스] 2009-04-13 17:34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에서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이 속출하고 있다. 13일 총무성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후 일본 전역에서 10㏊ 이상의 면적을 태운 산불이 모두 8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일 오전 8시께는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三澤)시에서 는 람사르협약에서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된 조류가 서식하는 습지에서 불이 나서 특별 보호 구역내 동쪽 지역 약 110㏊를 태웠다. 불은 보호구역 인근에서 휴경 논을 태우던 작업 중에 옮겨붙었다.
야마나시(山梨)현 고슈(甲州)시에서는 11일 오후 1시께 다나요코테(棚橫手)산의 정상(해발 1천306m) 부근에서 불이나 육상자위대 등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자위대와 소방당국은 13일 오후까지 잔불 정리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다나요코테산 70㏊이 황폐화됐으며, 등산객 한 명이 얼굴과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오이타(大分)현 나카쓰(中津)시에서도 지난 12일 오전 10시45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10㏊를 태운 뒤 약 6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밖에도 미야기(宮城)현 124㏊, 효고(兵庫)현 35㏊, 도야마(富山)현 20㏊, 미에(三重)현 15㏊, 아이치(愛知)현 15㏊ 등의 산불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일본 상공 전체가 고기압에 덮여 공기가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도쿄의 경우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이런 날씨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됐다가 그 이후는 흐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日 신종플루 급속 확산 2664곳 휴교령… WHO ‘6단계 경보’ 시사 [국민일보] 2009-05-18 19:16 일본에서 신종 인플루엔자(신종 플루)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18일 경계 수준을 현재의 5단계에서 판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하는 최종 6단계로 격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WHO는 일본 상황을 면밀히 분석, 평가한 뒤 금명간 6단계 경보 발령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북미와 영국 등지에서도 신종 플루 감염자가 늘고 있어 일본까지 환자가 급증할 경우 6단계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오사카와 효고현 등에서 34명의 신종 플루 감염자가 추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감염자는 해외에서 감염된 4명을 포함, 모두 130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유사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 감염자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도쿄 국립전염병연구소 다시로 마사토 바이러스 담당 연구센터장은 "개인적으로는 잠재적인 신종 플루 감염자가 1000여명 수준에 달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본다"며 "지역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새로 감염된 사람 가운데는 고베시내 미쓰비시UFJ은행 지점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성도 포함돼 있다. 은행측은 이 지점 행원 70여명에 대해 자택대기 조치를 취했다. 또한 고베시 가판점 종업원도 감염이 확인되는 등 이들 지역의 신종 플루 바이러스가 각계 각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오사카부와 효고현에서는 초·중·고교 등 2664개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미쓰비시중공업, 시세이도, 다이하쓰공업 등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이 지역 출장 자제를 촉구했다.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일률적으로 외출과 집회를 자제시키거나 기업활동 축소를 촉구할 계획은 없다"며 국민에게 냉정한 대응을 촉구했다. 미국에서는 뉴욕 퀸즈의 한 중학교 교감 미첼 위너(55)가 신종 플루에 감염돼 치료받다 17일(현지시간) 숨졌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신종 플루 감염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는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려던 베트남 여성(22)이 신종 플루 추정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신종 플루 추정환자가 나온 것은 지난 3일 이후 보름 만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여성의 확진 여부를 알기 위해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사 중이다.
신종 플루, 도쿄까지 급속 확산.. 美 8명째 사망 [뉴스핌] 2009-05-21 10:43
[뉴스핌=장안나 기자] '인플루엔자 A(신종 플루)' 공식 감염자수가 1만 243명으로 늘어났다. 공식 감염 지역도 41개국으로 확대됐다. 미국의 경우 공식집계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애리조나에서 8번째 사망자가 속출했으며, 신종플루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일본에서도 도쿄 시내에서 2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총 267명의 감염자로 미국, 멕시코, 캐나다를 뒤이을 정도가 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현지시간) 현재 신종 플루 감염자 수가 전 세계 41개국에 거쳐 1만 243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공식 집계했다. 멕시코에서 감염자수가 3648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수도 72명에 달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5469명의 감염자수가 발생했고 미국인 사망자 수는 6명으로 늘었다. 캐나다에서도 496명이 감염된 가운데, 사망자 수는 여전히 1명에 머물고 있다. 또 칠레에서 1명, 콜롬비아에서도 1명, 프랑스와 그리스에서 역시 각각 1명씩, 파나마에서 6명, 스페인에서 4명, 미국에서는 413명이 전일에 비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 밖의 38개국의 경우 감염자수는 아르헨티나 1명, 호주 1명, 오스트리아 1명, 벨기에 5명, 브라질 8명, 칠레 5명, 홍콩을 포함한 중국이 7명, 콜롬비아 12명, 코스타리카 9명, 쿠바 3명, 덴마크 1명, 에콰도르 1명, 엘살바도르 6명, 핀란드 2명, 프랑스 15명, 독일 14명, 그리스 1명, 과테말라 3명, 인도 1명, 아일랜드 1명, 이스라엘 7명, 이탈리아 9명, 일본 210명, 한국 3명, 말레이시아 2명, 네덜란드 3명, 뉴질랜드 9명, 노르웨이 2명, 파나마 65명, 페루 3명, 폴란드 2명, 포르투갈 1명, 스페인 107명, 스웨덴 3명, 스위스 1명, 태국 2명, 터키 2명, 영국 102명 등으로 각각 확인됐다.
특히 일본에서는 2명의 추가 감염자가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19일 미국 뉴욕에서 같은 항공기로 귀국한 도쿄 남부의 가와사키지역 고교생(16)과 같은 시에 거주하는 여학생(16)들로, 이들과 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농후접촉자도 1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수도 내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감염자가 총 267명으로 늘어나면서 대책본부는 '2단계'인 현재 대응 수준을 '3단계'로 올릴 것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에서는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자 미국 보건당국이 백신접종 캠페인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대인간 감염이 북미 지역 외로 빠르게 확산될 경우 WHO는 전염병 경계 수준을 최고 단계인 '6단계'로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TV아사히 "김정운 사진, 한국당국 관계자에게 입수" [오마이뉴스] 2009-06-11 15:24
[오마이뉴스 박철현 기자] 북한의 차기 후계자 지명 문제를 놓고 과도한 취재경쟁을 벌이던 일본 TV매스컴이 6월 10일 TV아사히의 오보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TV아사히는 10일 "북한 김정일 총서기 후계자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3남 김정운의 사진 단독 입수"라고 보도했지만 세계닷컴등 국내 언론사가 사진 속 인물은 국내에 거주하는 평범한 한국인이라고 보도해 오보소동이 일어난 것이다. 이 뉴스가 TV아사히의 "슈퍼J채널" 등의 전파를 탄 후, 직접 방송국 홍보부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보았다. 홍보부 관계자는 "그런 지적이 있어 지금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어떤 형태로든 공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 일본의 < TV아사히 >가 1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꼽히는 김정운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사진 속 인물은 국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카페의 한 카페지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TV아사히 화면 캡쳐 사진.
그로부터 몇 시간이 지난 후 TV아사히의 간판 뉴스프로그램 "보도스테이션"의 후루타치 이치로 아나운서는 "TV아사히는 낮시간대의 뉴스방송에서 북조선(북한)의 차기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3남 김정운씨의 사진을 단독입수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확정된 사실이 아니었다"고 유감을 표했다. "오보"임을 인정하는 발언은 나오지 않았지만, 자사의 간판 프로그램 도입부분에 이 정도 유감을 표했다는 것은 사실상 오보라는 말과 다름없다. 실제로 사내 분위기는 엉망이다. TV아사히 보도국에서 뉴스담당 기자를 맡고 있는 중견기자 E씨 역시 필자의 전화취재에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이번 오보사건은) 너무너무 부끄럽다"면서 "겉으로는 유감표시에 그쳤지만 사내에서는 누구나 '오보'라고 보고 있다"고 침통해 했다.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L씨 역시 오보임을 전제로 "너무 큰 건이다 보니 (윗선의) 정보 독점이 생겨나 제대로 크로스 오버(교차 확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사전 확인 과정이 아쉽다는 기색을 드러냈다. 세계적 특종이 반나절만에 확정적인 "오보"로 둔갑해 버린 해프닝이었다. 그런데 이대로 끝나나 했던 것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경향신문 등 한국의 언론사들이 "日 방송사, '北 김정운 사진, 한국 당국이 제공'"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낸 것이다. 경향은 이 기사에서 "TV아사히는 (김정운의 사진을) 한국 당국의 관계자로부터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日 신종플루 감염자 1천명 돌파(종합) [연합뉴스] 2009-06-25 16:42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후생노동성은 25일 이바라키(茨城), 나가사키(長崎), 후쿠시마(福島), 이와테(岩手)현 등에서 8명의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 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1천7명이 되면서 처음으로 1천명을 돌파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나리타(成田)공항의 검역 과정에서 처음으로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중증 환자는 발견된 바 없다. 세계보건기구(WTO)에 따르면 감염자수가 1천명을 넘어선 것은 아르헨티나에 이어 세계에서 8번째다. 후생노동성은 신종플루 대책과 관련한 운용 지침이 지난 19일 개정됨에 따라 공항에서 실시하던 감염 의심 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PCR)를 이미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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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ther Nations :
러 쿠릴열도에서 규모 6.6 지진 [연합뉴스] 2009-04-19 07:23
(도쿄 AFP=연합뉴스) 러시아 사할린주(州) 동부의 북태평양 연안 쿠릴 열도에서 19일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는 이날 오전 7시17분(한국시간 오전 4시17분)에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앙이 사할린주 쿠릴스크에서 동북동쪽으로 288㎞, 일본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1천514㎞ 떨어진 지점이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35㎞였다고 설명했다. 태평양 지진해일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이 태평양 지역에 광범위하고 파괴적인 지진해일을 불러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태평양 피지, 진도 5.8 규모 지진 일어나 [뉴시스] 2009-04-19 06:57
웰링턴=신화/뉴시스】 남태평양 도서국 피지 근해에서 19일 새벽 리히터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관측소(USGS)가 밝혔다.
USGS는 지진이 이날 오전 5시49분(한국시간 4시49분)께 피지 수도 수바 동남쪽 425km, 깊이 566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보고는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다.
아프간 지진 20여명 사망 + 소형 항공기 추락 [YTN] 2009-04-18 06:16
앵커멘트] 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소형 항공기가 주택가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구촌 사고 소식, 정찬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수십년을 일궈온 삶의 터전이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동쪽으로 90킬로미터 떨어진 난가하르 지방에서 두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 잠이 든 새벽 2시 규모 5.5의 첫번째 지진이 발생했고 두시간 뒤 규모 5.1의 여진까지 이어졌습니다.
진흙으로 지어진 100여 채의 가옥은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20여 명이 숨지고 40여 명에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시간이 갈수록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아민 굴, 생존자] "새벽에 지진이 발생해 모두 다 뛰쳐 나왔지만 지진이 이어졌고 결국 모든 게 사라졌습니다." (The earth quake happened in the morning. When it happened everyone came out of their houses and the earthquake happened continuously and destroyed everything.) 미국 플로리다주 로더데일 근교의 한 주택에 소형 비행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쌍발 프로펠라 기종인 세스나 421로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11시쯤 공항에서 이륙 직후 3km 떨어진 주택가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비행기가 떨어진 주택은 지붕이 반토막 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항공기에는 조종사 한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락과 함께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남부서 지진…주민들 놀라 대피 [뉴시스] 2009-04-18 00:46 베이루트=AP/뉴시스】 레바논 남부에서 17일(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부 주민들이 놀라 아파트 등에서 뛰쳐나왔다. 이번 지진은 남부 해안도시 티레뿐 아니라 수도 베이루트 등에서도 감지됐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서 진도 6.6 강진 발생 [뉴시스] 2009-04-16 07:19
워싱턴=로이터/뉴시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근해에서 16일 새벽 진도 6.6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관측소(USGS)가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3시1분께 수마트라의 벵쿨루 북서쪽 208km, 깊이 약 42km 지점을 진앙으로 발생했다.
강진이 업습한지 2시간30분 후 진도 5.5의 여진이 뒤따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나 지역적으로 파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USGS 지질학자 존 벨리니가 전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가스관 폭발 건물-차량 화재 [뉴시스] 2009-05-10 21:46
모스크바=로이터 AP/뉴시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서부에서 10일 새벽 가스관이 폭발하면서 불길이 100m까지 치솟고 주변 건물과 차량들이 불길에 휩싸였다.
모스크바 비상대책실 예브게니 보빌요프 대변인은 약 35개 소방대가 가스관 폭발로 인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으며 아직까진 사상자 발생 보고가 없다고 밝혔다.
RIA 통신은 볼샤야 오차코브스카야 거리에서 일어난 불길이 수km 떨어진 곳에서도 보일 정도였다며 2동의 건물과 여러 대의 차량으로 불이 번졌다고 보도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주유소 부근을 지나는 가스 파이프라인이 터졌으며 최소한 3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통신은 소방대원들이 화재가 인근 아파트 단지로 확산되지 않도록 애를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빌요프 대변인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노후된 가스관 때문에 그간 폭발사고가 증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가스 폭발은 대규모 불꽃놀이 등이 펼쳐지는 대독일 전쟁 승리 기념행사가 열린 뒤 수시간 만에 일어났다.
中 '신종플루'보다 무서운 '수족구' [노컷뉴스] 2009-05-14 14:15
[산둥성만 31명 수족구로 사망, 허난성도 34명 숨져…중국 내 확산 추세][베이징=CBS 김주명 특파원] 중국에서는 '신종플루'보다 영유아 사망률이 높은 수족구 병이 창궐하고 있다는 것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30만 명이 수족구 병에 감염돼 80여 명의 영유아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족구병의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수족구병에 의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위생부는 지난 4월23일 현재 전국적으로 23만362명이 수족구 병에 감염돼 79명이 숨졌다고 발표한 뒤 전국적 통계를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산둥(山東)성 위생국이 지난 11일 수족구 병으로 4명이 숨져 올들어 산둥성 내에서만 31명이 수족구 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고 허난(河南)성 정부도 지난 4일 현재 5만2천명의 수족구병 환자가 발생해 34명이 숨졌다고 밝혀 환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에서 수족구 병은 올해 초 허난성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현재 산둥 장쑤 허베이 광시 광동 안후이 후베이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의 수족구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것으로 감염 속도도 빠르고 치사율도 높다. 중국 위생부는 수족구 병이 5월부터 고조기에 들어서 7월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베이징시는 지난 주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한주 전보다 4.9% 증가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위생상태가 열악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해마다 수족구가 유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과거보다 감염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서는 전국적으로 48만8955명이 수족구병에 걸려 126명이 사망했었다.
브라질, 재해.질병으로 전국이 몸살 [연합뉴스] 2009-05-20 06:40
호우.가뭄.신종플루.뎅기열 동시진행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전국이 집중호우 및 가뭄 등 자연재해와 신종플루ㆍ뎅기열 등 질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달 초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전국 27개 주 가운데 13개 주에서 130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으며, 가옥이 완전 침수되면서 긴급대피한 주민도 19일 현재까지 37만7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실종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도 8개 주에서 4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13개 주 400여개 도시에는 집중호우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잇따르면서 비상령이 내려진 상태다. 브라질 연방정부가 60여만명분의 비상식량과 140만개의 침구류를 제공하는 등 구호에 나서고 있으나 지난 주말 다소 소강상태를 보였던 집중호우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집중호우는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떨어지는 라니냐 현상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 및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반면 남부 지역에서는 극심한 가뭄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브라질 최남부 리우 그란데 도 술 주에서는 수개월째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현재 120여개 시에 가뭄 비상령이 내려졌다. 20여개 시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긴급지원을 요청했다.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바이러스 확산 사태에서 브라질도 예외가 아니다. 이날 현재까지 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자는 8명이며, 감염이 의심되는 검사대상은 18명, 관찰대상은 15명이다. 감염자는 리우 데 자네이루 주 3명, 상파울루 주 2명, 미나스 제라이스 주 1명, 리우 그란데 도 술 주 1명, 산타 카타리나 주 1명 등이다. 검사대상은 전국 11개 주에 분포돼 있다.
다행히 감염자들이 잇따라 완쾌 판정을 받고 있고 국내 감염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북동부 지역에서는 바이아 주를 중심으로 뎅기열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바이아 주에서만 전날까지 5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27명이 15세 이하 미성년자로 나타나 보건당국의 우려를 낳고 있다. 뎅기열 감염자도 6만9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5천여명보다 무려 170% 이상 늘었다.
中 광둥성에 '신종 플루' 환자 추가 발생 [노컷뉴스] 2009-05-20 06:43
[함께 열차 탄 93명 추적해 격리 조치…추가 의심환자 또 발생]
[베이징=CBS 김주명 특파원]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신종 플루 환자가 확인돼 중국 내 감염자가 4명으로 늘었다.
중국 위생부는 지난달 말부터 캐나다와 미국을 여행을 마치고 13일 한국과 홍콩을 거쳐 15일 기차를 타고 광저우에 도착한 50대 남성이 신종 플루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광둥성 위생 당국과 홍콩 정부는 이에 따라 지난 15일 이 환자와 같은 열차에 탑승했던 밀접 접촉자 93명을 추적해 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신종 플루 의심환자도 발생했다. 티베트자치구 위생청은 네팔을 거쳐 티베트에 들어온 이탈리아 국적의 40대 여자 관광객이 신종플루 양성 반응을 보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루, 수도 리마 일대 진도 5.0 규모 지진 내습 [뉴시스] 2009-05-27 06:16
리마=신화/뉴시스】 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와 주변 일대에 26일 진도 5.0 지진이 내습했다고 현지 지구물리학연구소가 밝혔다. 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지진이 이날 아침 이카 지구 해안 남서쪽 72km, 깊이 50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 이번 지진은 리마와 친차, 피스코, 이카, 팔파 지구에서 크게 감지됐다. 이달 들어 리마를 뒤흔든 지진은 8차례나 계속됐다. 페루에선 2007년 8월 진도 8.1의 강진이 발생해 596명이 목숨을 잃고 가옥 7만채가 파괴됐다.
중국, 쓰촨성 靑川 진도 3규모 지진 잇따라 [뉴시스] 2009-05-24 10:03
서울=뉴시스】 작견 5월 진도 8.0 대지진이 강타해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낸 중국 쓰촨성의 칭촨(靑川) 지역에서 이들 들어 규모 3대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화교용 통신 중국신문은 23일 오후 1시12분(한국시간 2시12분)께 칭촨현의 북위 32.5도, 동경 105.1도 지점을 진앙으로 하는 진도 3.0 지진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일과 11일에도 칭촨현 일원에 진도 3.7과 3.3의 지진이 내습했다고 쓰촨성 지진대망이 전했다.
멕시코, 리히터규모 5.7 지진 발생 [뉴시스] 2009-05-23 09:02
멕시코시티(멕시코)=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리히터규모 5.7의 지진이 발생, 시민들이 건물에서 대피한 가운데 한 여성이 대피 시민들을 향해 소리치고 있다.
남태평양 해저서 규모 6.1 지진 [연합뉴스] 2009-05-24 11:02
(웰링턴 AFP=연합뉴스) 24일 뉴질랜드 북쪽 해상의 케르마데크 제도 부근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는 이날 오후 12시 58분(현지시간) 발생했으며 진앙은 케르마데크 제도의 라울섬에서 남쪽으로 270km 떨어진 해저 12.5km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사우디, 서부 화산지대에 재차 2차례 지진 [뉴시스] 2009-05-20 07:19
리야드=로이터/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알 아이스 화산지대에서 19일 다시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지진 관계자가 밝혔다. 아마드 알 아타스 사우디 지질연구소(SGS) 부소장은 이날 알 아이스 서북부에서 진도 4.8 지진이 일어났고 수시간 뒤 다시 진도 5.4의 지진이 내습했다고 전했다. 앞서 사우디 당국은 지난 17일 지진이 일어나자 알 아이스 화산 반경 20km 내 위치한 마을들의 주민을 긴급 소개했다.
알 아이스 화산지대는 성지 메디나에서 240km, 홍해 연안 얀부항에서 150km 각각 떨어져 있지만 주요 유전시설에는 멀리 위치해 있다.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그간 활동을 쉬고 있는 알 아이스 화산이 다시 폭발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면서 지난주 인근 주민들이 메디나와 얀부로 탈출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英 낙뢰 맞아 소 16마리 떼죽음> [연합뉴스] 2009-06-16 01:04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농장에서 낙뢰에 맞아 16마리의 소가 떼죽음을 당했다.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 지역에서 14일 폭풍우를 피해 나무 밑에 몰려 있던 농장의 소 수십마리가 벼락에 맞아 이 가운데 16마리가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한 마리의 소가 쓰러진 뒤 진흙탕을 통해 다른 소도 잇따라 감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농장 주인 짐 맥도걸(60)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딸과 함께 들판에 나가보니 소들이 무리를 지은 채 쓰러져 있었다"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소는 울부짖고 있었다"며 "어이가 없었지만 하늘이 내린 끔찍한 재난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과 수의사들은 폭풍우를 피해 나무 밑에 피해 있던 소한테 번개가 내려친 뒤 진흙 웅덩이를 타고 몰려 있던 소들까지 무더기로 감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권단체 "한국회사, 미얀마서 인권 외면" [연합뉴스] 2009-06-15 22:17
(방콕=연합뉴스) 전성옥 특파원 = 국제인권단체는 15일 미얀마의 천연가스 개발에 나선 한국회사들이 현지 인권을 외면하고 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조사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미국에 본부를 '국제 토지 권리'(ERI)와 태국, 인도,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활동하는 미얀마 인권단체 '쉐 가스 무브먼트'는 보고서와 성명서를 통해 미얀마에서 천연가스 개발에 나선 한국회사들의 인권 침해 행위를 조사해달라고 한국정부에 요청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한국가스공사(KOGAS)는 미얀마에 있는 쉐 지역의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인권단체는 작년 10월 한국정부에 가스전 개발에 참여한 이들 한국 회사가 국제인권법을 준수하지 않아 OECD가 제시한 가이드라인 벗어났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으나 한국정부가 이를 묵살했다며 1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OECD 회의에서 이를 조사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에서 "미얀마의 가스전 개발 과정에서 강제노역 등 인권침해 행위가 있다"면서 "이를 항의하는 현지인은 임의 체포와 구금에 처해진다"고 주장했다. '쉐 가스 무브먼트'의 옹 아웅 간사는 AFP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쉐 가스전 개발 사업은 버마(미얀마의 옛이름)에서 인권이 실현되고 가스 개발 여부에 대한 올바른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미얀마에서 생산되는 가스의 판매 로열티와 세금이 미얀마 군사정권의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비난해왔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이끄는 '미얀마 가스 컨소시엄'은 매장량이 4조∼6조 입방피트(1천130억∼1천700억㎥)에 달하는 미얀마 해상 A-1 광구의 쉐 가스전 개발과 가스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 컨소시엄의 지분 51%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도국영석유사(ONGC)가 17%, 미얀마국영석유사(MOGE)는 15%, 인도국영가스사(GAIL)는 8.5%, 한국가스공사(KOGAS)는 8.5%의 지분을 갖고 있다.
브라질, 신종플루 변종 바이러스 첫 발견… 남미지역 긴장 [세계일보] 2009-06-17 21:04 이스라엘 대통령 감염 검사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의 대유행(pandemic) 단계를 선포한 데 이어 브라질에서 이의 변종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돼 신종 플루 사태가 새로운 위기 국면을 맞고 있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 산하 아도우푸 루츠 세균연구소는 한 환자의 몸에서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변종을 추출하고 ‘인플루엔자A 상파울루 H1N1’로 명명했다. 이 변종 바이러스가 신종 플루보다 더 위험한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당한 위험요인을 내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중남미 지역에서 겨울을 지내면서 치사율이 더 높은 바이러스로 발전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최근 접견한 유대인 청년단체 회원 중 일부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페레스 대통령과 대통령 관저 근무자 15명이 긴급히 감염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아무도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인터넷 매체인 와이네트가 이날 보도했다.
멕시코 성직자.신학생 3명 피살 [연합뉴스] 2009-06-17 02:47
(멕시코시티=연합뉴스) 류종권 특파원 = 마약범죄가 빈발하는 멕시코 남서부의 게레로 주(州)에서 신부 1명과 신학생 2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살해됐다고 15일 주 경찰이 밝혔다.
게레로 주 경찰은 지난 13일 성직자 3명이 승용차편으로 게레로 주의 아르셀리아 시를 통과하던 중에 괴한들이 접근해 차를 세워 3명을 내리게 한 후 사살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괴한들이 성직자들을 살해한 동기를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계는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 정부가 마약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군경을 동원해 대대적 작전을 전개하는 와중에서 정치인들이 충분한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특히 지난 4월 북부 두란고 주에서 엑토르 곤살레스 마르티네스 대주교가 "마약카르텔 거물급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두 알고 있다"고 언급한 후 가톨릭계는 성직자들이 마약조직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마르티네스 대주교는 막강한 파워를 갖고 있는 시날로아 마약카르텔의 두목 호아킨 구스만(별명 엘 차포)이 과나세비 시에 있으며 "치안 당국만 모르지 모두가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톨릭계는 마약범죄 광풍이 멕시코 전역에 몰아친 지난 10년 동안 성직자 200명 이상이 마약카르텔의 위협을 받거나 금품 갈취의 대상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멕시코 연방검찰은 사카테카스 주에서 발생한 죄수 53명 탈옥 사건과 관련, 교도소장을 포함해 경비원 및 관리직 등 51명을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16일 사카테카스 주에 있는 시에네기야스 교도소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하여 죄수 53명이 탈옥시켰는 데 이들 가운데 10여명이 마약밀매조직들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시카메라 판독결과, 괴한들이 경비원들로부터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탈옥을 시킨 것으로 확인되면서 내부에서 공모자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연방검찰은 또 마약범죄와의 전쟁에 동원한 군인들이 중요 정보를 시날로아 카르델에 넘겨주는 것을 적발하고 이에 관련된 중간급 장교 9명을 군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 진도 6.3 지진 발생 [뉴시스] 2009-06-14 16:48
마닐라(필리핀)=로이터/뉴시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14일 진도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연구소(USGS)가 밝혔다. 그러나 지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사상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제너럴 산토스 시티에서 동쪽으로 159㎞ 떨어진, 지하 76㎞를 진앙으로 일어났다. 레나토 솔리둠 필리핀 화산지진학연구소장은 이번 지진은 해양에서 발생했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페루, 아레키파 진도 5.4 규모 지진 일어나 [뉴시스] 2009-06-14 07:38
아레키파=로이터/뉴시스】 남비 페루의 제2 도시 아레키파 인근에서 13일 진도 5.4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관측소(USGS)가 밝혔다. USGS는 이날 지진이 에레키파 부근 구리 매장량이 풍부한 모케과주에서 28km 떨어진, 지하 54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고 전했다. 현지 주민들은 지진이 발생하자 아레키파 시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나오는 소동을 빚었으나 아직까지 즉각적인 피해보고가 없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지진 강타 후 미스티 화산에서 일어난 진흙사태 때문에 아레키파가 먼지구름으로 뒤덮혔다고 소개했다. 아레키파는 수도 리마 동남쪽 720km 떨어져 있으며 시내 중심이 2000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대만, 남부 嘉義 진도 5.1 규모 지진 일어나 [뉴시스] 2009-06-18 10:47
서울=뉴시스】 대만 남부에서 18일 새벽 진도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1시17분(한국시간 2시17분)께 자이(嘉義)현 다푸(大埔) 지진관측소 북동 22.4km, 지하 6.6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잠을 자던 주민들이 놀라 깨었지만 아직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보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지진 엄습 후 처음에는 상하로 맹렬히 움직이다가 나중에 수평으로 흔들렸는데 시간은 10?20초 사이였다. 자이현 소방국은 지진이 일어난 후 30분 안에 피해 사실을 연락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신종플루 급속 확산… 하루 50명씩 감염 [세계일보] 2009-07-07 17:03
뉴질랜드에서 인플루엔자A(H1N1·신종 플루)가 급속도로 확산돼 하루 평균 50명씩 감염자가 늘고 있다고 뉴질랜드 트리뷴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니 라이얼 뉴질랜드 보건부 장관은 이날 ”현재 1059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감기 증상을 보이는 일부가 테스트를 받은 상황이어서 실제 감염자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50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건부는 30만개의 백신을 추가로 수입할 예정이지만, 백신이 넉넉하지 못해 바이러스 감염자와 긴급 의료요원에게만 투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에선 지난 3일 신종플루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3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신종플루> 호주인 첫 사망자 발생 [연합뉴스] 2009-06-19 17:30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호주인 가운데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진 사례가 발생했다. 호주 언론들은 남호주주 주도 애들레이드의 로열애들레이드병원에서 신종플루 치료를 받던 26세의 남성이 19일 숨졌다고 보도했다. 애보리진(원주민)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지난 15일 신종플루 증세가 심해 자신의 거주주인 노던준주(準州) 앨리스스프링스의 병원에서 로열애들레이드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숨진 남성은 지난 18일 신종플루 감염자로 최종확인됐다.
예멘항공 희생자 추정 사체 8구 발견 [연합뉴스] 2009-07-08 04:29
(나이로비<케냐> AP=연합뉴스) 탄자니아 해변으로 밀려온 8구의 사체가 최근 인도양 상공에서 추락한 예멘 국영항공사 여객기 탑승객일 가능성이 있다고 예멘 정부 관리들이 7일 밝혔다. 지난 6월30일 추락한 예메니아항공 소속 에어버스 310 여객기의 사고원인 조사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모로에서 활동중인 예멘 구조.수색팀이 코모로에서 370마일 떨어진 탄자니아 해안에서 여객기 추락사고의 희생자 사체 및 기체 일부를 발견했다는 통보를 탄자니아 당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탄자니아 해상에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을 어떻게 확인했는지와 발견된 일부 기체의 정확한 내용에 관해서는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았다. 승객과 승무원 153명을 태우고 예멘 수도 사나를 출발한 예메니아항공 소속 여객기는 아프리카 섬나라인 코모로로 향하던 중 지난달 30일 코모로 해안서 15km 떨어진 해역에 추락했다. 생존자는 추락 후 13시간여 만에 구조된 14세 프랑스 소녀가 유일하다. 예멘관리들은 현재 인도양에서 추락한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찾는게 향후 수색작업 및 사고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교민 밀집지 왕징 신종플루 공포 [헤럴드생생뉴스] 2009-07-10 08:49
(베이징=최헌규 특파원) 베이징(北京) 차오양(朝陽)구 왕징의 한국 국제학교와 가까운 난후중위안(南湖中園) 초등학교에서 모두 29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뒤 한국인 밀집촌인 왕징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베이징시는 9일 밤 방역차를 동원, 왕징 전지역에 대해 거리 소독을 실시했으며 아파트 단지들도 이날부터 모든 출입자에 대해 체온을 측정, 37도가 넘는 주민들의 출입을 전면 통제, 생활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주요 아파트 단지마다 체온 측정결과 37도가 넘는 통행자에 대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단지 출입을 봉쇄하면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왕징의 한 아파트에서 10일 아침 보안이 체온 측정기로 출입자의 체온을 재고 있다. 일반 감기에 걸려 약간의 고열 증상이 있었던 왕징 G아파트의 한국주민 K씨는 9일 낮 잠깐 외출했다 집으로 들어가려다 체온 측정에 걸려 출입을 제지당했다. K씨는 사업상 급한 사정으로 한국에 가야하는데 집에 들어가 짐을 챙길수도 없고, 아무것도 못하게 됐다며 망연자실해 했다. 보안들은 관리사무소와 상부의 지시라며 막무가내로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한국 국제학교의 초등학생들이 지난 7일 조기 방학을 결정한데 이어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모두 조기 여름방학에 들어갔으며 일부 학부형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귀국길을 서두르고 있다. 한국국제학교는 한글학교를 비롯한 여름방학 주요 활동및 특별 교과 프로그램도 모두 취소하고 급한 학교 업무 처리를 위해 소수의 교직원만 교문을 드나들고 있다.
한편 베이징에서 한국인 인플루엔자 신종플루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 교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주중 한국대사관은 유학중인 P(18)군이 베이징 체류중 신종플루 감염돼 지난 4일 시내 디탄(地壇)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뒤 8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대지진 참사 中쓰촨, 이번엔 물난리 [헤럴드생생뉴스] 2009-07-18 14:22
지난해 5월 대지진의 아픔을 겪은 중국 쓰촨(四川)성에 이번에는 폭우로 인한 물난리가 발생, 8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18일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대지진 피해지역인 쓰촨성의 청두(成都), 더양(德陽), 멘양(綿陽), 광위안(廣元) 등의 지역에 14일부터 17일까지 집중호우가 내려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인해 8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특히 호우는 멘양시 베이촨(北川)현과 광위안시 칭촨(靑川)현 등 지난해 지진 피해가 극심했던 마을에 집중돼 이들 지역에서만 188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쓰촨성 성도인 청두도 17일 밤 대부분 지역에서 상수도 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이큰 불편을 겪었다.
국가재난방지위원회와 정부는 17일 오후 4급의 긴급 경보를 발령하고 현장에 사고수습 대책반과 구호팀을 파견해 피해자 구조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5월 12일 쓰촨성 원촨(汶川)에서는 규모 8.0의 최악의 지진이 발생, 주민 등 9만여명이 희생된 가운데 지진 복구작업이 완료되기도 전에 또다시 폭우 피해가 발생, 주민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최근 남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충칭(重慶) 시 일원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17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후난(湖南)성에서도 폭우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하이난(海南)성과 광둥(廣東)성에서도 12일 제5호 태풍 ‘사우델로트’로 인해 강풍과 폭우를 겪었다.
남미 칠레, 리히터 규모 5.6 지진 일어나 [뉴시스] 2009-07-16 06:33
산티아고=신화/뉴시스】 칠레 북부 타라파카 지역에서 15일 진도 5.6 지진이 발생했다고 칠레대학 지진서비스가 밝혔다. 지진서비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2분께 수도 산티아고 북쪽 2000km 떨어진 포소 알몬테 지역을 진앙으로 일어났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보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파푸아뉴기니, 리히터 규모 6.1 강진 일어나 [뉴시스] 2009-07-16 06:09
워싱턴=로이터/뉴시스】 파푸아뉴기니 해안에서 16일 진도 6.1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관측소(USGS)가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44분(한국시간 5시10분)께 뉴아일랜드섬 북단 카비엥 남쪽 105km, 깊이 19.5km 지점을 진앙으로 발생했다. 아직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물적 피해에 관한 보고는 들어오지 않고 있다. 진도 6.0 이상의 강진은 상당히 심각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낼 수 있다.
지진활동 다발지대인 이른바 '퍼시픽 링 오브 파이어'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에선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종합>뉴질랜드에 진도 7.8 강진 발생…쓰나미 경보 발령 [뉴시스] 2009-07-15 21:40
웰링턴(뉴질랜드)=AP/뉴시스】 뉴질랜드에서 15일 오후 7시22분께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미 지질연구소(USGS)가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은 뉴질랜드 남섬 서부 해안도시 인버카길에서 서쪽으로 161㎞, 해저 33㎞라고 USGS는 전했다. USGS 산하 하와이의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도 뉴질랜드에 쓰나미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 메일을 보냈다. 센터는 "이번 지진은 진앙 부근 해안지대를 수분에서 수시간 동안 강타할 수 있는 쓰나미의 잠재력이 있는 크기"라고 경고했다. 경찰은 남섬의 투아타페레시에서 건물이 미세하게 흔들리고 슈퍼마켓 선반에서 물건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심각한 인적, 물적 피해를 당했다는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대만, 花蓮 진도 6.7 강진 이어 5.0 여진 발생 [뉴시스] 2009-07-14 07:18
타이베이.베이징=신화/뉴시스】 대만 동부 화롄(花蓮) 연안에서 14일 새벽 진도 6.7의 강진이 발생한 후 다시 2시간여 뒤 진도 5.0의 여진이 내습했다고 중국지진망이 밝혔다.
지진망에 따르면 여진은 이날 오전 4시28분(한국시간 5시28분) 타이베이 120km, 화롄에서 60km 떨어진 해상의 깊이 6km 지역을 진앙으로 발생했다. 앞서 같은 곳에서 오전 2시5분께 진도 6.7 지진이 일어났다. 현지 언론은 대만섬의 대부분 지역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게 감지됐으나 아직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보고되진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중국, 윈난성 야오안 진도 4.7 여진 일어나 [뉴시스] 2009-07-13 05:51
쿤밍=신화/뉴시스】 지난 9일 밤 진도 6.0의 강진이 내습했던 중국 윈난(雲南)성 추슝이족(楚雄彝族) 자치주 야오안(姚安)현에서 13일 진도 4.7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자정을 1분 지났을 때 북위 25.5도 동경 101.00도를 진앙으로 약 10초간 계속됐다. 여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에 관한 보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고 있다. 앞서 9일 강진 때문에 1명이 목숨을 잃고 31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367명이 부상했다.
또한 가옥 3만832채가 무너졌고 62만5000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구조대는 전날까지 위험지구에 있던 25만5000명의 주민 모두를 안전한 곳으로 소개시켰다. 한편 진도 6.0의 강진 후 80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
페루 남부서 진도 6.0 지진 발생 [뉴시스] 2009-07-13 03:48
리마(페루)=로이터/뉴시스】 페루 남부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각) 오전 1시12분께 진도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국립지질조사국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지진이 페루 북서부 훌리아까에서 59㎞, 수도 리마에서 781㎞ 떨어진 지하 186.8㎞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에 대한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中 윈난성 여진 잇따라..천년사찰도 피해 [연합뉴스] 2009-07-11 11:44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 중국의 인기 관광지인 윈난(雲南)성에서 9일 밤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10일 규모 5.2의 여진을 비롯해 426차례의 여진이 잇따랐다.
윈난 지진국은 10일 강진이 발생한 추슝(楚雄)이족자치주 야오안(姚安)현과 다리(大理) 바이주(白族)자치주 상윈(祥雲) 경계지역에서 오후 5시2분께 규모 5.2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여진은 윈난성 성도 쿤밍(昆明), 다리, 위시(玉溪) 등에서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으며, 이날 하루동안 윈난 지진 발생 지역 부근에서 규모 1-3급의 크고 작은 여진이 426차례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야오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사망 1명에 부상 348명으로 늘었다. 부상자 중 29명이 중상이어서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피해지역은 추슝, 다리, 리장(麗江) 3개 시의 11개 현, 79개 향진에 달했고 이재민 205만명이 발생한 가운데 야오안의 천년고찰인 룽화사(龍華寺)도 일부 파손됐다.
중국 정부는 3천800만위안(68억원)의 긴급 구호자금을 배정하고 피해보상금은 작년 쓰촨(四川)대지진때와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했다.
中 대지진 원촨 산사태로 6명사망 [아시아투데이] 2009-07-27 10:50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지난해 5월 대지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四川)성 원촨(汶川)에서 25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 6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25일 오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원촨의 처디관(徹底關)대교가 끊어져 7대의 차량이 강 바닥으로 추락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사고로 처디관 대교와 213번 도로의 통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 도로는 산골 마을인 원촨과 외부를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지진 후 재건작업에 꼭 필요한 '생명선'으로까지 불려왔다. 지난해 5월 12일 원촨에서는 규모 8.0의 최악의 지진이 발생, 주민 등 9만여명이 희생된 바 있다. 한편 쓰촨성 지역에서는 최근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쓰촨성 캉딩(康定)현에서도 23일 폭우에 따른 산사태가 발생, 4명이 숨지고 53명이 실종됐다./연합
사르코지, 조깅 중 건강 이상 군병원 후송 [중앙일보] 2009-07-27 02:42
[중앙일보 전진배] 니콜라 사르코지(54) 프랑스 대통령이 26일 운동을 하던 중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엘리제궁이 발표했다. 엘리제궁은 두 문장으로 된 짧은 성명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이 파리 근교 베르사유궁 인근에 있는 대통령 별장 라 랑테른에서 운동을 하던 중 현기증을 느껴 곧바로 주치의의 처치를 받았다”며 “현재 병원에서 별도의 검사를 받고 있으며, 다른 정보는 추후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르코지의 측근은 AFP통신에 "대통령의 증상이 경미하다”고 말했다. AP통신은 프랑스 2TV의 보도를 인용해 “사르코지가 아침에 조깅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AFP통신은 이날 헬기가 베르사유궁 인근 상공에서 목격됐으며 사르코지 대통령은 발 드 그라스 군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2007년 5월 대통령에 취임한 사르코지는 평소 조깅과 사이클을 즐기는 등 스포츠맨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그는 앞서 3일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심장과 혈액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유럽, 신종플루 환자 2만1288명으로 늘어나 [뉴시스] 2009-07-29 05:42
스톡홀름=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28일 지난 24시간 유럽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632명이 추가로 발생, 총 감염자 수가 2만1288명으로 불어났다고 발표했다. ECDC는 이날 유럽연합(EU)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역내의 신종플루 상황에 관한 일일보고를 통해 독일에서 신규 신종플루 환자 505명이 생긴 게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스위스에서 31명, 덴마크 26, 아일랜드 21명, 포르투갈 16명, 폴란드 13명, 슬로베니아 6명, 헝가리 5명, 슬로바키아 3명, 루마니아와 라트비아 각 2명, 노르웨이와 에스토니아 각 1명의 감염자가 새로 판명됐다.
국가 별로는 영국에 유럽에서 가장 많은 1만1159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있고 그 다음으로 독일 3349명, 스페인 1538명, 프랑스 628명 순이다.
‘하나의 유럽’ 경제위기 앞에서 뿌리채 흔들 [쿠키뉴스] 2009-06-10 16:38
[쿠키 지구촌] ‘하나의 유럽’ 기치가 경제위기 앞에서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 영국에서 발칸에 이르는 27개국 5억 인구를 묶는 지구상 최대 경제블록 유럽연합(EU)이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균열을 보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유럽 각국 지도자들은 자국 이기주의에 빠져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에 딴목소리를 내고, 일자리 정책에는 보호주의를 내세우는 등 불황 탈출을 위한 공동 전선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통합의 견인차였던 프랑스와 독일도 관계가 서먹해지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마르켈 독일 총리가 각종 현안에서 자국 우선주의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때 한 목소리로 강한 유럽을 외쳤던 두 사람이었으나 사르코지 대통령은 금리인하를 통한 유럽중앙은행의 적극적인 부양책을 지지하는 반면 메르켈 총리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한다며 반대입장에 서있다. 그런가하면 남북 간에 갈등이 고조되고, 동서 연대도 느슨해지고 있다. 재정상태가 좋은 독일 등 유럽 북부지역 국가들은 스페인, 그리스 등 남부지역 국가에 대한 지원을 꺼리고 있다. 또 유로존(유로화 사용 국가) 16개국은 통화 가치를 불안하게 한다는 이유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동부의 비유로존 국가에 대한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실업난으로 이민자들에 대한 반감이 깊어지면서 ‘국경없는 유럽’ 구호도 무색해졌다. 스페인에서 일자리를 잃고 8년만에 루마니아로 돌아간 크리스티나 린추(32)는 “그곳에서 스페인 사람들이 꺼리는 저임의 허드렛일만 했었는데, 이제는 그것마저도 스페인 사람들이 빼앗아갔다”고 한숨쉬었다. 유럽통합에 대한 회의론도 고개를 내밀고 있다. 프랑스 칼라이스에서 오펠의 타이어 부품사에서 일하는 대니 발케(53)는 “유럽통합은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좋은 게 아닌 것 같다 ”면서 “특히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위기를 막기 위해 제대로 노력하지 않은 것 같다”고 비난했다. 일각에서는 단일 국가인 미국이 글로벌 경제침체에 더 순발력있게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유럽 단일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선출하는 리스본 조약이 서둘러 발효되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WHO "74개국 2만7천737명 감염"(종합) [연합뉴스] 2009-06-11 01:39
사망자 6개국 141명..대유행 선언 주목 (제네바=연합뉴스) 이 유 특파원 =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하는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가 2만7천명을 넘어섰다. WHO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제네바 시각) 현재 공식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멕시코와 미국을 비롯한 74개국에서 2만7천737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는 멕시코 106명, 미국 27명, 캐나다 4명, 칠레 2명, 코스타리카와 도미니카공화국 각 1명 등 모두 141명이다. 미국의 감염자 수가 1만3천217명으로 가장 많았고 멕시코 5천717명, 캐나다 2천446명, 칠레 1천694명, 호주 1천224명 순이었다.
이로써 감염자 수가 1천명 이상인 국가는 모두 5개국으로 늘었다. 감염자 수가 100명∼1천명 미만인 곳은 영국(666명)과 일본(485명), 스페인(331명), 아르헨티나(235명), 파나마(221명), 중국(홍콩 포함.142명) 등 7개국이다. 뒤이어 코스타리카 93명, 도미니카공화국 91명, 온두라스 89명, 독일 78명, 프랑스 71명, 엘살바도르 69명, 페루 64명, 이스라엘 63명, 에콰도르와 과테말라 각 60명, 필리핀 54명, 이탈리아 50명, 한국 48명, 독일 43명, 브라질 36명, 콜롬비아 35명, 니카라과 29명, 우루과이 24명, 뉴질랜드 23명, 네덜란드 22명, 쿠웨이트와 싱가포르 각 18명, 스위스와 파라과이, 스웨덴, 대만 각 16명, 베트남 15명, 벨기에 14명, 아일랜드와 베네수엘라 각 12명, 터키 10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노르웨이와 루마니아 각 9명, 태국과 덴마크, 이집트, 레바논 각 8명, 자메이카 7명, 폴란드 6명, 그리스와 오스트리아, 쿠바, 말레이시아 각 5명, 핀란드와 인도, 에스토니아 각 4명, 볼리비아와 러시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각 3명이다. 포르투갈과 체코, 바베이도스, 불가리아, 트리니다드 토바고, 바하마, 아이슬란드에서 각 2명의 감염자가 나왔고 바레인과 키프로스, 룩셈부르크, 사우디아라비아, 케이먼제도, 도미니카, 아랍에미리트(UAE), 우크라이나 등에서 1명씩 감염자가 나왔다. 앞서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9일 제네바에서 진행된 전화 기자회견을 통해 "1천200여명의 감염자가 확인된 호주 빅토리아주의 경우 지역사회 수준에서 (바이러스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는 정말로 대유행(pandemic.전염병 경보 6단계) 선언에 매우, 매우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WHO는 지난 4월 29일 마거릿 찬 사무총장 주재로 열린 제3차 비상위원회 회의에서 신인플루와 관련한 전염병 경보 수준을 `대유행이 임박했음'을 뜻하는 5단계로 격상시킨 이후 한 달이 훨씬 넘도록 이를 유지해왔다.
WHO, 신종플루 '대유행' 선언...경보 6단계 격상 [노컷뉴스] 2009-06-11 23:05
[1968년 홍콩 인플루엔자 사태 이후 41년만에 처음]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의 '대유행(pandemic)'을 선언하고, 전염병 경보수준을 최고 단계인 6단계로 격상했다. WHO는 이날 제네바 본부에서 마거릿 찬 사무총장 주재로 비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으며, 찬 총장은 이날 오후 6시 기자회견을 통해 신종플루의 '대유행'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신종플루의 대유행 선언은 1968년 홍콩에서 인플루엔자로 약 100만명이 숨진 이후 41년만에 처음이다. 앞서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9일 "현재 외형상으로는 전염병 경보 6단계나 대유행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대유행' 선언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WHO는 대유행 선언에 따른 역효과(adverse effects)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국들에게 적절한 준비를 당부한 상태다. 신종플루는 지난 4월 23일 WHO에 공식 보고된 이후 40여일만에 북미와 중남미, 유럽, 아시아, 대양주 등 아프리카를 제외한 5대륙으로 번졌고, 감염국가도 전 세계의 3분의 1을 훨씬 넘어섰다. 10일 오전 현재 공식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멕시코와 미국을 비롯한 74개국에서 2만7천737명이며, 사망자는 멕시코 106명, 미국 27명, 캐나다 4명, 칠레 2명, 코스타리카와 도미니카공화국 각 1명 등 모두 141명이다. 현 국제보건규정(IHR)은 전염병 경보 6단계인 '대유행'을 선언하려면 신종플루 진원지였던 미주 대륙을 제외한 다른 대륙에서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서 인간 대 인간의 감염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기준대로라면 이미 6단계에 진입한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국가들이 전염병 경보 수준을 최고단계로 격상하는 데 따른 우려를 표명하면서 WHO는 지난 4월 29일 '대유행이 임박했음'을 뜻하는 5단계로 전염병 경보수준을 격상시킨 이후 한 달 넘게 이를 유지해왔었다. 한편 WHO의 국제보건규정(IHR)이 정한 인플루엔자 경보는 모두 6단계로 '대유행(pandemic)'인 6단계가 최고 등급이다.
▲1단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동물 사이에서 전염되지만 인간이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지 않은 상태.
▲2단계= 동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대유행의 위험이 있다고 간주되는 상태.
▲3단계= 동물 혹은 인간-동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간들에게서 산발적이거나 소규모의 발병을 일으킴. 그러나 지역 사회 차원의 역병 수준을 유지하는데는 감염 범위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상태.
▲4단계= 동물 혹은 인간-동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인간 대 인간 감염이 지역 사회 차원의 역병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 대유행의 리스크가 현저히 높아짐.
▲5단계= 바이러스의 인간 대 인간 전염이 한 대륙의 최소 2개국에서 발생해 대유행이 임박했다는 강력한 신호이다. 각국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국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학교 수업을 중단하며 노동 패턴도 수정해야 한다. ▲6단계= 대유행 단계. 한 대륙의 최소 2개국에서 발생한 인간 대 인간의 감염이 다른 대륙의 최소 1개국으로 옮겨간 상태를 말한다. 각국은 이에 따라 각종 비상 보건 대책을 취해야 한다.
반기문 UN총장 부인 선박代母 되다 [헤럴드생생뉴스] 2009-04-10 08:30
반기문 UN 사무총장 부인인 유순택 여사가 선박 명명식에 선박의 이름을 명명하고 축복을 비는 ‘대모(代母)’로 참석한다.
성동조선해양은 10일 오전 경남 통영에 위치한 조선소에서 가진 선박 명명식에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부인인 유순택 여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 10대 탱커 선사인 그리스 차코스(Tsakos)사의 7만4000DWT 급 정유운반선 2척 동시 명명식에 그리스 선주측의 초청을 받아 지난 5일 방한해 참석하게 된 것. 대모는 선박 명명식 때 배의 이름을 붙이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일반적으로 선주측과 관련이 있는 여성이 담당하지만, 이번의 경우 그리스 선주가 유 여사와 함께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의 부인인 샨탈 미트로폴로스(Chantal Mitropoulos) 여사를 초청해 이뤄지게 됐다.
또 이번에 유 여사가 명명한 선박(선번S3017호선)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의견에 따라 전 세계의 화합을 뜻하는 ‘World Harmony’로 이름 붙여졌다. 통상 대모의 이름이나 항구 등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선박은 이름도 상당히 이례적이다. 선박은 2007년 발주된 것으로 길이 228m, 폭 32.2m, 높이 20.6m 에 이르며, 평균 속도는 15.3 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한편 유 여사의 참석으로 이날 명명식은 특별하게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선주측의 부회장이 사전에 조선소를 방문해 모든 행사 스케줄을 직접 조율했고 이날 행사에는 유 여사 외에도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정홍준 회장 부부와 그리스 차코스사의 캡틴 파나요티스 차코스(Captain Panagoitis Tsakos)회장 내외를 비롯,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부인, 주한 그리스대사, EU 그리스대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신종플루 아태지역 급속 확산 [연합뉴스] 2009-06-14 20:18
(서울=연합뉴스) 호주와 뉴질랜드, 태국,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 숫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정부는 14일 전국적으로 감염사례가 1천500 건에 육박함에 따라 전국의 경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조치에 착수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호주 보건당국이 이날 집계한 신종플루 감염자는 1천458명으로, 이는 아태지역 국가 중 최악의 상황이며 전 세계적으로 볼 때 5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니콜라 록슨 호주 보건부장관은 전국적으로 감염자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자 전국의 경계수준을 수일내로 현재 신종플루의 중심지로 꼽히는 빅토리아주와 같은 수준인 `지속(Sustain)' 단계로 상향조정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지속 단계는 두 번째로 높은 경계수준으로서 이 단계에서 당국은 스포츠 경기 개최 중단, 휴교령, 여행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으나, 실제로 전국 단위에서 대규모 제한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록슨 장관은 "질병 확산이 확실시되는데 그것이 신종플루의 본성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이날 자국 내에서 새로운 신종플루 감염사례 28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말 뉴질랜드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이로써 뉴질랜드의 전체 감염자는 71명으로 늘었다. 뉴질랜드 공중보건국 대런 헌트 부국장은 "일부 감염사례가 여행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몇몇 지역에서 지역사회 내 감염이 발생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태국 보건당국은 이날 전체 감염자 숫자가 1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나흘만에 10배로 증가한 것이다. 태국에서는 지난 10일 16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이래 12일 47명, 13일 106명, 14일 150명으로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태국 공중보건부 프랏 부냐봉비롯 사무차관은 "새로 확인된 감염자는 새로운 사례가 아니라 환자들로부터 확보해둔 샘플을 검사해 실험실에서 확인한 것"이라며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며칠간 감염자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22건이 추가로 신고돼 본토에서만 감염자 숫자가 16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베이징(北京)이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둥(廣東) 37명, 푸젠(福建) 28명, 상하이(上海) 17명 등의 순이었고 발생 지역도 중부와 동부, 남부 등 16개 성·시로 증가했다. 홍콩은 지난 12일부터 모든 초등학교, 유치원, 유아원에 대해 2주간의 휴교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13일 11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되는 등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현재 홍콩의 신종플루 환자는 모두 8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3주 만에 신종플루 감염자가 14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고, 싱가포르는 14일 7명이 추가로 확인돼 전체 감염자 숫자가 34명으로 늘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호주 라크로스 팀 선수단 26명 중 1명이 인천공항 입국과정에서 감염환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우리나라 감염자 숫자는 61명이 됐다 앞서 WHO는 지난 11일 전 세계적인 경계 수준을 가장 높은 6단계인 `대유행'으로 상향조정한 가운데 12일 자료를 통해 74개국에서 2만6천669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3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14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아직 사망자가 없다.
美 수학여행단 여학생 신종플루 감염 [연합뉴스] 2009-06-23 14:41
환자 4명 추가..총 환자수 121명 (서울=연합뉴스) 유경수 기자 = 미국 고등학교 수학여행단으로 한국 관광을 위해 입국한 10대 여학생 1명을 포함, 4명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로 추가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2일 미국 하와이를 출발해 일본을 경유(JL955편), 국내에 들어온 미국 고등학생 수학여행단 25명(교사4명 포함) 가운데 17살 여학생 한 명이 인플루엔자A(H1N1)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필리핀 국적의 이 학생은 하와이의 한 고교에 재학 중인데 지난 19일 발열, 인후통 등 증세가 나타났으며 공항 검역과정에서 신종플루 감염으로 추정돼 정밀 역학조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함께 들어온 미국인 여학생 4명도 추정환자로 분류돼 정밀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 19명은 별다른 증세가 없으나 중앙역학조사반은 잠복기를 감안, 격리조치하고 발병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같은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긴밀접촉자에 대해서도 추적조사 중이다. 또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31세 필리핀 남성도 공항검역소에서 신종플루 추정환자로 분류됐다가 확진환자로 나타났다. 17일과 22일 미국에서 들어온 24살 여성과 5살 여아도 감염 판정을 받았다.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다 일주일간 호주를 방문한 뒤 시드니에서 일본 도쿄를 거쳐 22일 KE706편으로 입국한 22살 여성은 공항 검역소에서 추정환자로 분류돼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환자 수는 확진 121명, 추정 5명, 격리치료 38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쓰촨성 綿竹 진도 5.6 지진 일어나 [뉴시스] 2009-06-30 06:20
베이징=로이터/뉴시스】 지난해 5월 진도 8.0의 대지진이 강타한 중국 쓰촨성 몐주(綿竹)에서 30일 새벽 진도 5.6 지진이 발생했다고 국가지진국 대변인이 발표했다.
대변인은 지진이 이날 오전 2시3분(한국시간 3시3분)께 몐주시 일대에서 일어났으며 정확한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지질관측소(USGS)는 이번 지진이 리히터 규모로 5.1이며 지하 35km 지점에서 생겼다고 전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진도가 5.6 규모이며 지하 20km 지점이 진앙이라고 보도했다. 국가지진국은 이날 주민들이 감지할 정도이지만 강진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아직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쓰촨성 성도 청두 북쪽에 위치한 몐주 일대에선 작년 5월12일 대지진으로 8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수천명이 아직 행방불명 상태에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섬 진도 5.1 지진 [뉴시스] 2009-06-27 23:25
아테네=로이터/뉴시스】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진도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 그리스 역학조사위원회는 27일 수도 아테네에서 남동쪽으로 225㎞ 떨어진 에게해 해저를 진앙으로 수차례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또 산토리니섬 북부에서는 진도 4.7 규모의 여진이 기록됐다. 지진학자 디미트리스 마카리스는 로이터 인터뷰에서 "산토리니섬 일대는 지진 발생이 잦은 지역"이라며 "첫 번째 지진은 쉽게 감지될 수 있었지만 나머지는 매우 약했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번 지진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0 지진 [뉴시스] 2009-06-24 00:20
워싱턴=로이터/뉴시스】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섬 인근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지질조사국(USGS)이 23일 밝혔다. 규모 7.0 지진은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으나 즉각적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진앙지는 뉴브리튼 섬 라볼에서 남동쪽으로 203㎞ 떨어진 해저 72㎞지점이다.
그리스서 규모 5.8 지진 발생 [뉴시스] 2009-06-20 00:38
워싱턴=AP/뉴시스】 그리스 로도스 섬에서 남쪽으로 137㎞ 떨어진 에게 해에서 19일(현지시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는 이날 지진은 해저 30㎞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대만, 남부 嘉義 진도 5.1 규모 지진 일어나 [뉴시스] 2009-06-18 10:47
서울=뉴시스】 대만 남부에서 18일 새벽 진도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1시17분(한국시간 2시17분)께 자이(嘉義)현 다푸(大埔) 지진관측소 북동 22.4km, 지하 6.6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잠을 자던 주민들이 놀라 깨었지만 아직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보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지진 엄습 후 처음에는 상하로 맹렬히 움직이다가 나중에 수평으로 흔들렸는데 시간은 10?20초 사이였다. 자이현 소방국은 지진이 일어난 후 30분 안에 피해 사실을 연락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 진도 6.3 지진 발생 [뉴시스] 2009-06-14 16:48
마닐라(필리핀)=로이터/뉴시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14일 진도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연구소(USGS)가 밝혔다.
그러나 지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사상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제너럴 산토스 시티에서 동쪽으로 159㎞ 떨어진, 지하 76㎞를 진앙으로 일어났다. 레나토 솔리둠 필리핀 화산지진학연구소장은 이번 지진은 해양에서 발생했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페루, 아레키파 진도 5.4 규모 지진 일어나 [뉴시스] 2009-06-14 07:38
아레키파=로이터/뉴시스】 남비 페루의 제2 도시 아레키파 인근에서 13일 진도 5.4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관측소(USGS)가 밝혔다. USGS는 이날 지진이 에레키파 부근 구리 매장량이 풍부한 모케과주에서 28km 떨어진, 지하 54km 지점을 진앙으로 일어났다고 전했다. 현지 주민들은 지진이 발생하자 아레키파 시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나오는 소동을 빚었으나 아직까지 즉각적인 피해보고가 없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지진 강타 후 미스티 화산에서 일어난 진흙사태 때문에 아레키파가 먼지구름으로 뒤덮혔다고 소개했다. 아레키파는 수도 리마 동남쪽 720km 떨어져 있으며 시내 중심이 2000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칠레 신종 플루 급속 확산, 14명 사망 [헤럴드생생뉴스] 2009-07-01 21:47
칠레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 플루)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명으로 증가했다고 EFE 통신이 1일 보도했다. 감염자도 7342명에 달해 남미 지역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다. 칠레 보건당국은 “겨울철 날씨가 계속되면서 인구 밀집지역에서 감염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감염자 가운데 3.4%는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감염자 대비 사망률은 0.2%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수도 산티아고와 남부 푸에르토 몬트 시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어린이가 전체 감염자의 5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미 지역에서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중심으로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감염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와 칠레, 콜롬비아, 브라질에서는 사망자가 나왔다.
신종플루의 반격- 타미플루에 내성 [뉴시스] 2009-07-01 08:24
워싱턴=뉴시스】 신종플루가 전세계 곳곳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미 보건당국은 신종플루가 지금까지 백신에 내성을 갖고 있는 새로운 것이 발견됐다고 30(현지시간)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지금까지 유일한 치료백신으로 알려진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신종플루가 덴마크에서 발견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CDC는 타미플루에 내성을 갖는 신종플루는 유일한 백신을 무력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요인이지만, 그러나 지금까지 이같은 사례가 단 한사람에게서만 확인됐다고 밝혔다. CDC는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는 신종플루가 또 다른 형태로 진화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현재 미국내 보건연구기관들이 신종플루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개발 전까지는 보건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신종플루에 대응하는 백신으로는 타미플루와 같은 계열의 의약품인 릴렌자 등이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직까지 이에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브라질, 신종플루 감염자 680명으로 증가 [아시아경제] 2009-07-01 05:36
브라질의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30일 680명으로 늘었다. 브라질 보건부는 브리핑을 통해 "이날 하루에만 55명의 감염 사례가 보고돼 전체 감염자 수가 68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감염이 의심되는 검사대상은 673명이며, 933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남부 및 남동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상파울루 주가 308명, 리우 그란데 도 술 주가 85명, 미나스 제라이스 주가 67명, 리우 데 자네이루 주가 66명의 감염자를 냈다. 이들 지역에서는 어린 학생들 가운데 감염자가 잇따르면서 겨울방학을 앞당겨 실시하는 학교가 잇따르고 있다.
남미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1만명 가까운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아르헨티나 28명, 칠레 13명, 콜롬비아 2명, 브라질 1명, 우루과이 1명으로 보고됐다.
모리셔스서 첫 신종플루 감염 [뉴시스] 2009-07-01 00:52
포트루이스=로이터/뉴시스】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는 30일 처음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프랑스 한 관광객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관광객은 5일간 격치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이미 이집트 등 아프리카 북부에서 아프리카 남부지역으로 확산 추세에 있다.
<신종플루> 러시아 유람선서 집단 감염 [연합뉴스] 2009-06-30 15:23
(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러시아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무원과 승객 14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고 30일 리아 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9일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크에 정박한 유람선 `에메랄드 프린스'호의 승무원 13명과 승객 1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보건부 겐나디 오니슈첸코 공중보건국장은 "환자들은 각자의 선실에 격리돼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병원에 갈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출발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입항한 이 배에는 1천201명의 승무원과 3천243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다른 승객과 승무원들은 의학 검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하지만, 이들의 하선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러시아에는 지금까지 총 3명의 신종플루 감염자가 보고됐다.
네팔 첫 신종플루 감염…3명 발생 [뉴시스] 2009-06-29 23:39
카트만두=신화/뉴시스】 네팔은 29일 처음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감염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네팔 보건부는 3명의 감염자는 44세 남성과 38세 여성, 8세 남자 어린이로 모두 한 가족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4일 미국에서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WHO "신종플루 감염자 7만명 넘어" [연합뉴스] 2009-06-29 23:18
(제네바 AFP=연합뉴스)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하는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가 7만명을 넘어섰다.
29일 WHO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람 수는 7만893명이며,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람 수는 311명으로 파악됐다.
브라질서 신종플루 첫 사망자 발생 [YTN] 2009-06-29 05:09
겨울철로 접어든 남미 지역에서 신종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보건장관은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입국한 29세 남성이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남미 지역에서 현재까지 보고된 사망자 수는 아르헨티나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칠레가 8명, 콜롬비아가 2명, 브라질 1명 등입니다.
유럽,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6092명으로 늘어 [뉴시스] 2009-06-28 08:18
스톡홀름=신화/뉴시스】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27일 지난 24시간 동안 유럽에서 새로 70명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발생, 총 환자 수가 609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CDC는 이날 신종 플루 현황에 관한 일일보고를 통해 프랑스에서 48명이 추가로 신종플루에 걸린 것으로 판명되는 등 9개국에서 신규 환자가 생겼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유럽연합(EU)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역내의 신종플루 감염자는 가장 많은 4250명의 영국을 필두로 스페인 541명, 독일 366명, 프랑스 239명, 네덜란드 118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WHO "신종플루 감염자 6만명 근접" [오라뉴스] 2009-06-28 08:12
1118개 국가·지역 확산…263명 사망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하는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가 6만명에 근접했다. WHO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제네바 시각) 현재 공식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미국과 멕시코를 비롯한 111개 국가 및 부속지역에서 5만9814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이틀만에 3개 국가·지역에 3947명의 감염자가 더 증가한 것이다. 지난 이틀간 칠레가 871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영국(692명)과 멕시코(432명), 호주(423명), 캐나다(275명) 등의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또 사망자는 멕시코 116명, 미국 87명, 아르헨티나 21명, 캐나다 19명, 칠레 7명, 호주 3명, 콜롬비아와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각 2명, 코스타리카와 영국, 필리핀, 온두라스 각 1명 등 13개국 모두 263명이다. 미국에서 감염자 수가 2만1449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변화가 없었고, 그 다음은 멕시코 8279명와 캐나다 6732명, 칠레 5186명, 영국 3597명, 호주 3280명, 아르헨티나 1391명, 중국(홍콩 포함,189명), 일본(1049명) 등의 순이었다. 중국과 일본의 감염자 수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서면서 감염자 수가 1000명 이상인 국가는 모두 9개국으로 늘어났다.
감염자 수가 100명∼1000명 미만인 곳은 태국(774명)과 스페인(541명), 뉴질랜드(453명), 필리핀(445명), 이스라엘(405명), 브라질(399명), 파나마(358명), 독일(333명), 싱가포르(315명), 과테말라(254명), 니카라과(265명), 페루(252명), 코스타리카(222명), 우루과이(195명), 프랑스(191명), 엘살바도르(160명), 베네수엘라(153명), 한국(142명), 에콰도르(125명), 온두라스(118명), 네덜란드(116명), 도미니카공화국(108명), 이탈리아(102명) 등 23개국이다. <제네바=연합>
미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