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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풍경 (juanghae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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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6/27
 
짱한 이웃집 다 모이세요~

   


보장지(步藏之)와 좌장지(坐藏之)

 


기생방 출입이나 하고 천하 난봉꾼으로 장안에 소문난 이항복이가
어머니 최씨의 꾸짖음으로 마음 바로잡고
이율곡 선생문하에 찾아가서 율곡 선생님과의 첫 대면 얘기입니다

"소생 이항복이라 하옵니다.
비록 지난날 학문을 도외시하고 못된 일만을 일삼다가 비로소 잘못을 뉘우치고
이제라도 고명하신 선생님의 밑에서 학문에 전념하고자 하옵니다.
부디 저를 너그럽게 받아 주신다면 소생 열심히 학문에 정진하여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이항복이라 했는가?"

"예"

"자네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있네.

난봉 부리기로 유명하다 들었네 허허"

"송구하옵니다"

"난 그저 자네보다 나이가 많을 뿐, 덕이 깊지 않고 아는 것도 많지 않네.
허나 자네가 묻는 것이 있으면 성심 성의껏 답해 줄 터이니
어려워하지 말고 친숙하게 대하게"

율곡선생님이
한양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천하의 난봉꾼 이항복을 받아들이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크게 놀라며 한마디씩 하느라
좌중은 곧 소란스럽게 웅성거렸다.

그러자 이항복은 주위를 한 번 둘러보고는 율곡에게 말했다.

"하오면 선생님, 처음 뵙는 자리에서 무례하다 생각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소생이 여태껏 풀지 못하고 품어 온 의문이 하나 있기에감히 여쭤 보려고 합니다"

"말해 보게, 내 아는데까지 대답해 주겠네"

"이제껏 제가 기방을 드나들면서 늘 품어온 의문이 한 가지 있사옵니다.
사람의 생식기를 일러 남자아이의 그것은 자지라 하고,
여자아이의 그것은 x지라고 하다가, 어른이 되면 각각의 명칭이
남자는 ㅈ, 여자는 ㅆ으로 변하는 까닭이 무엇이온지 참으로 궁금하옵니다.

소생은 아둔하여 알 수가 없으니 선생님께서 명쾌히 가르쳐 주십시오"

이항복이 대학자 앞에서 이렇듯 당돌하고도 해괴한 질문을 하자
거기 모인 문하생들은 눈이 둥그래지며 아연실색했다.

그러나 율곡 선생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하하하! 아니, 자넨 지금까지 그것도 모르고 기방을 드나들었단 말인가.

잘 듣게. 우선 여자의 'x지'는' 걸어다녀야 감추어진다'는 뜻의
보장지(步藏之)라는 말이 잘못 발음된 것이요,

남자의 '자지'는 ' 앉아야 감추어진다'는 뜻의
좌장지(坐藏之)를 잘못 발음한 것일세.

또 한 'ㅈ'과 'ㅆ'은 별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마를 조(燥)'' 습할 습(濕)'을 뜻하는 것일세.

또 남자의 그것을 자지라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아이 즉 자식을 낳는 나무요 또 가지를 치는 것이라 하여
아들子 가지 枝 자를 써서 子枝라 이르고,

여자의 그것은 자식을 담아 기르는 보배스런 못이라고 하여
보배 寶자 못 지池 자를 써서 寶池라고도 한다네.

이제 알겠는가?"


         


빛과 소금님의 불로그에서
(내보물창고님의 불로그에서)

중국에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시며
세계 모든 족속이 이 찬송을 부르게 하여 주소서

  1.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2.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세상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가는 날 천국가게 하시네

후     렴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아멘
 

* 4절에 천국가게 하소서를 천국가게 하시네로 고쳐서 
천국에 소망의 기도 보다 천국시민 된 확신으로 찬양을 드리고 싶네요


하루에 1 번은 좋은 일 하고,
" 10 번은 웃고,
" 100자를 보고
" 1000자를 읽고
" 10000보 는 걷는다.

작자: 鄭定久
2006/5/2(화) 17:02 (MSIE6.0,WindowsNT5.1) 211.192.124.135 1024x768
                                ♠할미꽃의 전설♠
 


동네할미꽃4.jpg

♠할미꽃의 전설♠

 옛날에 딸 셋을 둔 어머니가 살았습니다.
그 어머니는 남편을 일찍 보내고 딸들을
힘든 일 마다하고 홀로 잘 키웠습니다.

딸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서 시집을 갔는데
큰딸은 부잣집안으로


둘째딸은 보통집안으로 막내딸은 가난한
나뭇 꾼 의 집안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어머니가 딸들을 시집보내고
세월이 흘러 어머니는 할머니가 되어서
딸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부잣집에 시집간 큰딸을 찾아갔는데
큰딸은 어머니를 매정하게 쫓아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둘째딸을 찾아갔습니다.

둘째딸은 마지못해 할머니를 반겼으나


얼마 못 가 눈치를 주고 구박을 줘서
그래도 셋 중에는 마음씨가 착한
막내딸 집으로 갔습니다.

막내딸 집에 가려면 산을 몇 번 넘어야 했는데
산을 넘다 너무 힘들어
그만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막내딸은 슬퍼하며 할머니를 고 히 묻어 드렸습니다.
그 다음해에 할머니의 무덤에는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꽃이 바로 할미꽃입니다.

막내딸이 보고파서 막내딸이 사는 곳으로
고개를 숙인 할미꽃.....

~~~~~~~~~~~~~~~~~~~~~~~~~~~~~~~~~~~~~~

옛날이나 지금이나 힘없고 가진 게 없다고
부모님을 홀대하는 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울 님들은 절대로 그런 자식이
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울 님들!.어버이 날을 앞두고 나을 이세상에

오게 해 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 잠시 가져 봅시다.

[좋은 글 中에서 /옮김. 編集: 定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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