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쾌감을 맛보려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 30분경 로마의 축구장에서 22명의 축구선수들이 운동장에서 나뒹군 경기 나의 두근 거리는 새가슴을 조리게 해주었던 'FC 바르셀로나' 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들이 축구장의 주인공이 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밤잠을 죽여가며 기대했던 맨체스터, 그런데.. 이것이 자다가 웬! 흔들바위 밑에 깔리는 스토리란 말입니까??
좀, 과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움직임은 마치... 미친X 널뛰듯, 연신 치고 달리며 '맨유'를 가지고 놀다니... . . . . . . . . 08-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잘 나가다가... 전반 10분 FC 바르셀로나 사무엘 에투에게 한골~~~
나름 잘나가다... 후반 25분 FC 바르셀로나 리오넬메시에게 헤딩으로 또 한골~~~
전체적으로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의컨디션이 대차게 좋은 날이다. 속도감 넘치며 짜임새 있는 공격으로 2골의 여세로 결승 행운의 여신은 바르셀로나에게 키스를 날린것이다.
.. .. ..
바르셀로나 : 맨유
2 :떡
FC 바르셀로나가 맨유에게 한수 제대로 가르켜준 경기였다...
맨유 맨들 경기 전날밤 대체, 뭘? 했는지 하나같이몸이 무겁지...
맨유의 핵 '호날두'는 뭐가 그리 급했는지 경기 처음부터 골의 집중도가 떨어지더니 경기 끝 날 때까지 허둥지둥... 맨유의 오른발 '루니'는 경기의 설레임에 밤잠을 설쳤는지 몸은 무거웠고 거기에 날렵했던 발까지 힘이 부쳐보였다. 그리고... 맨유의 주방장 '긱스' 평소 정확한 면도날 킥은 어딜가고 무딘 발날로 경기장을 누볕으며... 우리의 호프이자 맨유의 폭주기관차 '박지성'은 출전의 기쁨과 부담감이 다소 겹친듯 그동안 보여줬던 200% 산소탱크 가동률이 150프로 발휘가 된든 전체적 발란스가... 그렇게 막강 바르셀로나와의 우승컵을 거머쥘 승부의 골사냥은 힘에 부쳐 보였다.
깻잎 한장 차이로 스쳐지나간 박지성 2개의 슛~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전반 호날두의 프리킥에 문전으로 튀어 나온 공을 다시 박지성이 오른발을 올렸으나 깻잎한장 차이로 빛나간 슛... 그리고 후반 10분경 웨인 루니가 문전으로 날린 공이 호날두를 지나서 간발의 차이로 박지성의 머리를 지난 공... 이 두 골 중 하나만 연결이 되었더라면 오늘의 승부는 또 다른 공방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두장면은 게임 끝날때까지 머릴 헤집고 다니는 오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의 가장 굿~ 장면이라 부르고 싶다.
역시~못말리게 팀위크가 잘맞는막강 FC 바르셀로나...
맨유보다 안정된 철벽수비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원싸움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힘겨루기... 그리고 맨유의 불안한 수비에 비하여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정교한 칼날 패스!, 그런 것들이 모여 오늘 경기의 패배요인, 전체적 경기의 느낌이 실업축구선수들과 프로축구선수들과의 한판 경기랄까...
의욕만 가지고 경길 승리로 가져 올 수 없는법이란 질리를 보여준 오늘 경기였다.
우히~ 감독님 축하해요!! 내가, 저... 째지는 기분을 좀 알지... 바르셀로나 과르디올라 감독 맨유 퍼거슨 감독
야심밤 열렸던 세기의 대결 바르셀로나와 맨유 이 두 쌍두마차의 대결은 선수 하나 하나 나무랄때 없는 최강의 기량을 보여줬다, 허나 아구가 제대로 안맞은 맨유의 경기에선 아쉬움을 토로 할 수 밖에 없었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었다.
아무리 피곤해 졸립다가도 기운찬 소리와 함께 생생한 정신으로 만들어 주는 스포츠경기...
그런 스포츠 경기답게 숨죽이는 관중들의 시선과 객석의 우렁찬 응원속에 펼쳤던 혈전 '08-09 UEFA 챔피언스리그' 겸사 겸사, 사회전반 돌아가는 껄적지근한 소식들 때문에 우울모드로 돌입했던 감정을 잠시나마 화이팅한 박수로 마음 젖게 해줬던 그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본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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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아무래도 전날 단체회식의 무리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생각...
전체적으로 맨유선수들의 볼을 다루는 발끝이 무뎌 보였고 평소와 다르게 몸은 또 왜그리 무거워 보이는지 전체적 게임운영 팀워크에서 밀린 맨유가 이번게임의 패전 요인이 아닐가 생각드는 이번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경기 해서 FC바르셀로나에게 박살난 것은 당연지사라 보여지더라구요.
최근 맨유 경기에서 산소탱크의 분발이 평소보다 아쉬움이 있었던 박지성 선수의 경기 출장이였지만 그래도 맨유에서 제일 부곽된 피치를 보이더군요, 해서 인지 후반 65분인가 교체의 아쉬움....
문전 제대로된 쇠도만 한발 더 보여준다면 박지성의 행보는 한층 발전된 단계로 가지 않을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