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풍차돌리기'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
      
혹시.. 아이가 있나요?"
딸 아이가 있어요.. 8덜살 인데, 지금은 멀리 여행을 하고 있어요"
목요일의 아이군요"
월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고귀하고.. 수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근심이 많구.. 금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사랑스럽고.. 목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멀리 떠나야 한데요"
마더구스... 영국에 구전 동요죠!"
그러고 보니 우리 아이도 목요일에 태어났네요.
- 세븐 데이즈 중에서
요즘 이바닥에서 스릴러의 장르를 들이대기만 하면 무조건 이겨 주시는 승률 99퍼센트를 자랑해준 영화,
세븐데이즈
월드스타 김윤진이 타이틀을 이룬 영화지만 주연배우 못지않은 영화적 재미를 실어줘, 치밀한 이야기 구조속에 한눈팔 수 없게 넘어가는 스피디한 전개는 기본이요 뛰어난 반전은 옵션으로 재미적 흔들림에 중심이 섰던 영화속 몇마디가 진한 기억을 준다.
자연스러운 형사역에 박희순... 체포된 범인에게 미친듯이 다구치며 쏘아대듯 뇌까리는 언어의 날림은 일품이다.

일딴!" 너는 대마관리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된거야~"
넌, 변호사 사봐야!" 아~ 무 소용없구, 묵비권 행사하면 이자리에서 맞아, 뒤질줄 알아" ....... 알았어?' ㅅㄲ.!!"
- 세븐 데이즈 중에서 -
공공의적'에겐 이런 미란다 원칙을 적용해 줘야 된단 말이지... " ^^::
어린이 유괴사건을 기본으로 두고 유괴 협상극 7일'을 실감나게 그려 나가는 영화 세븐데이즈
반전을 위해 장치해 놓은 몇가지 트릭을 보는 동안 눈치 챘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막판 나의 시선을 우롱하는 재판장에서 벌어지는 뒤집기 한판.. 헤머로 머릴 갈겨주듯 정말 그 어떤 반전영화가 따라올까 싶게 뒷통수를 후려갈겨준 그시간은 정말 굿이다.
영화내내 발 빠르게 진행되던 그림의 복선이 1995년 브레드 피트'의 한방을 보여준 세븐 Se7en' 이 언듯 언듯, 스쳐주기도 했지만 스토리의 탄탄함과 더불어 ... 주연 빰때리게 연기의 내공을 보여준 조연진들에게 자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 주고프게 만든다.
리얼한 감정 흘러 흘러~~ 너무도 안타깝게 이야기를 잘 담은 어머니 .... 김미숙' 기대를 저버리지 않듯, 이렇게 웃길수도 있구나 뇌까림을 주던 .... 오광록' 역시 이름값 하십니다." ^^:: 자연스레 3류인생 삘'을 퍼펙트하게 보여준 .... 박희순'
호감 높은 그림을 그려준 삼인방' 그래서 일까요?' 이 영화가 진한 기억으로 이여진 이유인줄 모르겠습니다.
스릴러라는 짜여진 틀속에서 배우와 감독이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꾸며진 살벌코드'인 세븐데이즈, 그런데 영화보다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자체가 영화보다 더 비참하니.. 그렇게 ..........." 자극 눌러주며 120분을 쉼없이 내달리듯, 전형적인 질서형' 과 전형적인 무질서형' 의 혼합 믹서된 이야기가 딸 잃은 어머니의 마음을 곡괭이로 후벼파주었던 혜진, 예슬이 사건이 아프게 떠오름은 나 뿐만은 아닐것이다..
 세븐데이즈 감독 원신연 김윤진 김미숙, 박희순, 오광록 2007.
|
http://kr.blog.yahoo.com/joun8661/trackback/1002787/98778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