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힘들 때 언제나 당신과의 시간을 생각해요. 우리 울지 말아요. 소중한 시간들 아름답게 기억해요.
- 그해 여름 중에서
세월이 흐르고 일상에 쫓기면서 드문드문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아름다운 추억을 조금은 슬픔의 아름다움을? 미화화 하면서 현재와 과거, 다시 현재를 오가며 영화는 시작한다.
Once In A Summer
석영'이라는 대학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 순박 하지만 맑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시골처녀 정인'이 있습니다 대학 농할'이라는 시골 봉사활동으로 그들은 만나죠
흔히 있을 수 있는 남녀간의 만남 그런 그들은 순수하게 그리고 잔잔하게 사랑을 싹트이죠 마치 .. 일상의 대화 처럼요
" 내가.. 어떻게 된 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요? 편백나무 잎은 사람을 부르는 힘이 있데요 .."
" 실물로 보면 되지, 뭘 사진으로 보고 있어요? " 거봐요. 혼자 있는 거보단 나랑 둘이 같이 있으니 좋잖아요 "
" 너무 그렇게 혼자서 참고 있지 마요.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해요, 힘들면 힘들다고..."
- 그해 여름중에서 -
추억이라는 단어와 함께 마음 한구석을 사랑으로 가득 체우려 했지만, 신파극과 같은 어조가 나도 모르게 영화 중간' 떠오른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이냐!
그래서 허전함을 만들었지만 .. 그런 진한 아픔이 있기에 영화는 더욱 선명하게 남는 사랑이 아닐까? 한다.
심장 깊숙히 추억의 흔적으로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장면이, 왜그리 아름답게만 보이는지 .. 이병헌의 감성적 표현 보다는 수애의 내면적 슬픔이 있어 영화끝 흐르는 노래와 함께 더욱 진하게 여운을 드리운다. 그해 여름 라스트 테마곡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이야기는 다소 진부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더군요 영화의 몇장면에선 나도모르게 영활 보면서 지난일이 오버랩 되더군요 ^^::
민주님의 감성이 그러하시면 이영화 적극강추 입니다
참고로 야한 장면이 한번 딱" 나오는데 ... 고거이 바로 진한 키스도 아니고 그냥 입맞춤 .. 크!
민주와 ... 함께 기분좋게 봐도 관람불가'는 안되겠군요 ㅎ~
수애의 다소곳에 반해 dvd를 샀었고 극장에서 놓친 영화라 바로 보고 펑펑펑펑펑..
취조실의 그들의 눈을 보면 많은 대화들을 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 그들의 눈을 생각하면 눈물이..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가져갈께요 ㄳ
이와 비슷한 영화 한편이 만들어지는것 같던데 '님은 먼곳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