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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과 끝 a windmill ...
하드한 기분을 '촉촉한' 감성 만들어 주는 가을이 오긴 오는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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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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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능과 낙오를 만회하고 싶어하는 어눌하고 소심한 은행원  
                       그의 오기 끈질긴 승부의 욕구는 약육강식... 적자생존에서 늘 밀려난다 
                                                                               그러다 우연히 선택한 레슬러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삼류 레슬러



The Foul King ...........................................................................................


뭐" 그리 호락호락 한줄 알았어!
세상은 ... 정글이야, 정글!" 

                                        - 반칙왕 에서 -


늦은 밤, 한 남자가 골목 길에 서 있다
그런데 ....
그 모습이 좀 이상하다?
얼굴에는 레슬링 선수들이 경기할 때나 쓰는
타이거 마스크





이 남자는 왜.?
주택가 골목에서'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서 있는 거죠?
사랑하는 이에게 러브한다는 마음의 꽃을 전달하려는 마음에서 입니다
그러나 ...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처럼 ... 꽃은 무참히 짖밟혀 집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Ost 처럼 .... 
타이거 마스크의 가슴을 뒤집어 놓더군요 ... 으아아아아 ~~





울트라 타이거 마스크
레슬링계의 전설적인 존재로 반칙왕의 상징이자
극중 임대호가 존경하는 인물 입니다

눈찌르기, 고추가루 뿌리기, 콧구멍 후비기, 쓰리빠로 때리기, 거시기 냅따 후려치기 ....
링 위에서 만큼은 누가 뭐레도 내가 왕이다...
그런 이면이 어쩌면, 이시대 우리의 양면성도 이런 모습이 아닐까도 쉽다.


이시대의 진정한 반칙왕은 누구일까? 
글을 올리자니 마빡이도 부러워하는 얼마전 작고하신 김일'선생님이 떠오른다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
살면서 가끔은 반칙도 필요하고 속임수도 필요하다
힘겨운 눈물의 빼드롭! 처럼 어쩔 수 없는게 세상살이 이니 ...

승리의 기쁨을 살짝 맛볼 수 있다면 적어도 .... 말이다.




                               

                                                                 반칙왕
                                                 감독 - 김지운
                                                                       송강호 - 주연
                                                           장진영, 신구
                                               박상면 , 김수로
                                             
                      2000.





  추천(1) 스크랩 (1) 인쇄
루키 2006.12.01  11:42

송광호의 코믹연기 저도 저 부분분에선 ㅜㅜ 극중 신구님과 두 부자사이의 첫 장면의 이지못할 장면도 있었지요 ㅋㅋ
엘비스 복장을 하고 남진의 노래를 부른 장면 즐하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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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2006.12.01  13:55

영화 한편 잘 구경 했습니다.
반칙왕 겁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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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06.12.01  21:32

반칙왕 中에서 사진 보면서요,
(김일 선생님과 타이거마스크)와의
레스링 보던
아주아주 오랜 기억이 나네요......
가슴 조마.조마~ 스리일 있었던여
아마 초등시절 이었던 것 같아요.....
그땐,
TV 없던집도 꽤있어서요 레스링 한다하면,
여럿이 한집에 모여 보았던 것 같아요
맛있는 먹거리 옆에 놓구여,^^
타이거 마스크 나쁜@@@
욕도 하면서 말이죠^^^^
아~~~ 영화 보구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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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6.12.02  00:53

그리 큰 감동과 여운은 없었지만 글 올린 저장면은 진하게 생각되더군요
루키님 ...
이여서 에구머니 ' 하는 신구님과 송강호의 묘션 ....에선 뒤로 자빠졌드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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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6.12.02  00:56

요고코믹 영화입니다
제목만 반칙왕이지 내용은 그ㅡ렇지않지요
우리내 삶의 단면을 진하게 역은 영화라고 나 할까요
울림님 ..... 보시면 중간중간 웃음이 꿀꿀함이 있다면 약이 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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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6.12.02  01:02

글게요 저도 글을 올리면 그 생각을 좀 ^^
러브님 ...... 레슬링은 이젠 추억의 뒷편이 되었지만 타'종목으로 그런 모션이 바뀐듯 하더군요
격투기... 무척이나 강렬하지만 그런 자극으로 느슨햇던 정신을 확~ 깨주는
경기로여 ^^
반칙왕 송강호의 연기가 제대로 먹혔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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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2006.12.02  01:17

이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직장인의 비애가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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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풀스 2006.12.13  14:58

짐캐리의 마스크나.. 송강호의 타이거마스크나..
지금 제게 너무 필요한거 있져?
쓰면 펄펄 기운나고, 나 답지 않은 나로 잠시 바뀔수 있다는거..
가끔 기분전환에 좋을텐데 말이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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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6.12.20  23:38

즐거움과 위트가 있는반면 마음한편 그런 생각은 같군요
민주님 ....
그래서 정말 요즘은 반칙'을 마구마구 쓰고 싶더러구요 으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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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6.12.20  23:41

연말 송년회 파티때 풀스님 ..... 가면쓰고 마음뒤집어지는 시간을 보내시는것은
흉도 안되고 괜찮을것 같네요
그러다고 .... 넘 반칙을 쓰면 퇴장 인거 아시죠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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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랑 2007.10.07  00:58

은근히 정이가던 영화였네요 벌써
7년전 작품이 되어 버렸으니
송강호 아님 누가 저 역을 ㅎㅎㅎ

항상 풍차님 영화속 코드의 분석 잘 보고 있네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 답례인사 하고 갑니다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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