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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




허영만작가님의 스포츠연재때 즐겨보던 타짜" 최동훈 감독의 전작 범죄의 재구성의 재미
를 한층 더 업그레드 된듯한 재미를 준 영화. 국민게임 고스톱' 과 는 그 차원이 다르다



내가 말이지, 왕년에... X나게 놀아어"
야, 왕년에 한가닥 안한 사람 어딨어!
아는 사람은 다 알아...
어! 안 믿네..
아무개한테 물어봐라, 내가 그 유명한 타짜 " 라니까!!


타짜 ......................


살벌한 화투판의 세계에 악다구니를 쓰며 등장한 첫번째 선수 " 고니"

영악하고 잔머리의 귀제" 고니 조승우 원래 타짜가 잔머리를 잘써야 된것이 아닌지

겜블러의 지존 보다는 러브한 면을 강조한듯한 느낌에서 아쉬움을 느껴지만
함경도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 전설적인 타짜! 고니의 스승 평경장 백윤식과 함께
어울러진 내공은 아쉬움을 뒤로하게 만들었다




야들야들한 노출을 보여주며 등장하는 2번 타자 ... 정마담 ... 김혜수





만화적으로만 그려본다면 노숙한 아줌마 스탈" 인데 팜프메탈의 섹시코드로 바뀐우먼
상부상조하는 '위험한 누님'으로 에스라인 C컵의 지존 '정마담'
정마담의 적나라한 뒷 태를 보는 순간 다른 의견들을 싹 무시하고 싶어질 정도이니 ..

정마담이 나올때면 절로 실눈뜨게 만들어 스크린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살피게하는 함은
나뿐만은 아니였으리라...^^

외적으로 .. 몇몇여배우들의 뮤즈한 노출 씬은 불끈한 사나이들에겐 의외의 수확도 될듯.



그리고 ... 손보다 입이 더 빠른 뻐꾸기 타짜" 고광렬 유해진




영화 후반전 9회말 만루 홈런"을 날린 자가 있다... 절라도 화투판의 지존, 아귀" 


이자 ........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채 쇳소리 섞인 중저음인 전라도 사투리로 

“상상력이 많으면 인생이 고달파져∼”

라고 읊조리며 ...얼굴의 칼자욱과 썩은 미소라도 날릴라치면 살벌~ 그 차체이다

게임중 속임수라도 들킨다면 바로 작두라도 대령해 손목을 자를것 같은 음산한 분위기
얼굴엔 커다란 흉터자욱, 화투패를 들땐 눈을 숨기는 짓은 썬그라스, 도끼를 옆에 둔체
사람의 신체를걸고 도박을 벌이는 이 무서운 타짜는 마치 인간이아닌 도박판의 괴물같다


피를 보고야 마는 잔인한 승부사 아귀가 나오는 장면은 단 몇신" 이지만 기역이 생생하다

화장실서 고니' 조승우 와 마주치는 신"
기차역에서 평경장' 백윤식을 마주치는 신"
평경장 장례식 신"
선상에서 막판 도박신" 은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섬득한 공포감까지
느끼게 해준 잊혀지지 않는신'들이다


몇장면 이지만 주연진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말초적인 카리스마 아귀" 김윤석..
그가
나오는 장면에선 나를 집어 삼길듯한 포스'는 간만에 영화에서 느껴보는 매콤한 맛이다

배우 김윤석이 이영화 이후 조폭영화의 냉혈함으로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보길 바램은
나뿐만은 아닐 것 이다.

War of Flower, 2006





범죄의 재구성에서 그렇듯이 사기꾼은 꼭' 잡혀야되,가 아니라 선과 악을 떠나서 해피
함을 보여주는 최동훈 감독 식의 현실성 있는 해석이 무척 마음에 든다.

영화끝 ....

 "도박을 즐길 줄 알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물러날 때를 아는자가 진정한 타짜! 인거야" 

라는 함경장의 멘트가 머릴 헤집고 다니는 것은 기대 이상의 짜릿한 스릴과 밑바닥에서
치고 오르는 듯한 인간승리에서 오는 오르가즘"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떠한 메세지나 교훈을 얻으려는 분은 없을거라 믿는다 
영화 시식후 나도 모르게 2편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되는 타짜'같은 영화 타짜" 이다 





                                  

                                                   2006, War of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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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2006.10.22  22:18

질퍽한 분위기의 영화 였지요
화면과 음악, 사운드가 기대이상의 수준인것은 의심치않습니다.
저역시 그리 느꼈습니다 김윤석씨의 아귀 악역 너무너무 잘하더군요
고니와 아귀의 싸움 정말 최고 였습니다. 마지막에 ......라고 계속 읆조리는 아귀모습은 정말,...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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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ny 2006.10.22  22:43

보고싶은 영화네요
호주에서 이 영화를보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비디오라도 나옴 빌려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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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6.10.23  22:46

만화에선 젊었을 때 좀 날렸겠구나 싶은 '아줌마' 였는데, 여기선 김혜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세월을 잊은 미모 덕분인지 그야말로 팜므파탈이란 말이 어울리는 '미녀' 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설계자로서 호구를 판으로 끌어내는 과정을 더욱 복잡하게 묘사하고, 고니가 딴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는 질투하는 장면까지 추가되어 명실공히 고니 다음으로 비중이 큰 캐릭터로 자리잡았더군요
루키님....비로 인한 루즈함 때문인가요 정마담의 자태가 생각나는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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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6.10.23  22:49

화투를 볼라도 재미있게 볼수있는 영화라 생각 됩니다
지니님 ....... 근래 한국 만화 영화화의 괴작 싸이클을 단박에 끊어놓을 만한 작품이니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결말에 대한 조그마한 불평을 제외하면 딱히 단점을 찾기가 힘든 영화니까 시원하게 기분전환하고 싶은날 좋을듯 싶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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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6.10.24  07:43

영화군요.
영화를 본적이 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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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h_kim 2006.10.25  10:24

이곳에서도 한번 빌려 봐야겠어요 김혜수가 얼굴이 달라 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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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6.10.27  00:21

2시간 넘게 진행된 영화지만 긴장감도 알맞게 살아있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놓은 유머도
관객의 호흡을 유지시켜주었던 것 같네요. 물론 원작처럼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늘어가는
인간군상의 드라마는 좀 약했던 게 사실입니다만 이걸 다 표현하려면 미니시리즈 타짜'로 만들어야할 듯 ^^
한정된 시간 안에서 감독이 뽑아낼 것은 다 뽑아낸 것 같더군요.
고락님.... 나라님 ....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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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 2006.10.30  21:02

풍차 돌리기님... 타짜 봤거든요~~
재미 있엇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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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6.11.03  01:03

타짜가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0위를 기록 했더군요 역시 재미잇는영화란
그냥 그렇게 지나치질않는 군요^^
공동경비구역 JSA 583만, 9위
투사부일체 610만, 8위
쉬리 (1999)-621만, 7위 는 넘어서지 안을까 합니다
가시리님... 조승우와 결판을 짓는 아귀와의 한판 절말 죽음이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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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란채 2006.11.03  09:31

예약없이 갔다가 걍~돌아왔네요...그리구선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주말에는 꼭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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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06.11.17  07:54

우리 모두는 생활의 달인이자 선수!!!^^^^
그러니까 타짜가 아닐까여....^^^^
풍차님^&^
연기자들의 수준이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진거지여...~
경쟁률도 치열하고 입문의 벽도 높아지고
당연한 일이지만 소위 타짜들도 많아지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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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06.11.17  07:55

세상의 많은 악덕들에도 불구하고
미덕은 언제나 충분!!!^&^^&^
김혜수가 그향기를 뿜어낸 영화 보고 싶어여
풍차님!!!
추워진날씨 감기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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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06.11.17  07:57

아이 추워라 ....~
뜨거운 차한잔 놓고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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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2006.11.25  23:12

추석 다음날 남편하고 같이
"타짜" 영화를 봤어요
재미있게 봤어요
무서운 세상을 구경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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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h_kim 2006.12.18  11:20

한해가 저무는 끝자락에서
바라보는 지난 추억이 힘던 날도 많았지만 아름답군요
늘 하시는 일들이 잘 풀리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라며
잠시 쉬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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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006.12.20  10:44

풍차님 소개니 꼭 봐야 할듯 한데요 훗

행복한 시간들 만드시구요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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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산성 2006.12.21  05:06

저도 정마담이 나오는 영화는 한편 보고 싶군요.
이른 아침에 혜수의 사진을 보니,ㅎㅎ
정마담이 여고때 직접 본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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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7.05.04  01:43

넵 ...엄청 늦었지만 이밤에 차 바톤 받아봅니다 ^^
지금 생각해도 가장 의외였던 것은 역시 아귀 캐릭터를 맡으신 분이네요
물론 야심한 밤 ..... 떠오르는건 정마담의 야들야들함 ..... 흐흐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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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7.05.04  01:46

2시간 넘게 진행된 영화지만 긴장감도 알맞게 살아있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놓은 유머도 관객의 호흡을 유지시켜주었던 것 같네요.
물론 원작처럼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늘어가는 인간군상의 드라마는 좀 약했던 게 사실입니다만 한정된 시간 안에서 감독이 뽑아낼 것은 다 뽑아낸 것 같더군요.

역시 굿 ~ 이라는 단어가 적절한 영화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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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7.05.04  01:47

일등공신은 역시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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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청춘 2007.05.19  00:13

고니와아귀의마지막 결투신은 손에 땀을 쥐게했습니다^^;
평경장의카리스마..정마담의 엉덩이가 자꾸 떠오르는것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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