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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지젤' 난 이 영화를 아직 보진 못했다 이웃 블러거인 '햇님'의 추억속에 다시 보고싶어하는 영화로 그려주었으면하는 마음을 받아 몇장의 사진과 함께 이렇게 이어본다
Dancers 1987
영화의 스토리를 보자니 발레 명작지젤을 영화할 목적으로 맹연습 중이던 발레단에 젊고 순수한 미모의 발레리나 리자 와 토니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이다
지젤은 바로 그 시기, 1등의 왕관을 쓰고 만난 기념비적인 영화였다 '백야1985가 엄청 나게 히트를 기록한 덕분에 당시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는 아니더라도 천정을 찌를 정도는 되었다. 사촌언니는 그의 팬이었다. 나에게 늘 팝송과 영화의 신세계를 알려줬던 언니는 어느 날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다. “지젤 첫 회를 봐야 해. 그리고 입장 순위 100위 안에 들어야 해. 그렇게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었던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사진을 10장이나 준다고 하거든.” 우와, 나는 그의 팬은 아니었지 만 사진엽서 10장이라는 말에 입이 떡 벌어졌다
그래서 내게 지젤은 영화 속 로맨스와 발레 '지젤'의 로맨스가 기가 막히게 겹쳐진 영화 이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꽉 낀 타이즈가 부담스러워 자꾸 눈을 돌리게 된 민망한 기억으로만 남은 영화 지젤이기도 하다 시간이 꾀 흐른탓 일까 미하일 바리시니코프라 는 이름도 기억에서 가물가물 사라졌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 번도 깊이 사랑해 본 적이 없다고 믿었던 그 이름이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칼럼을 청탁받고 나자 계속 머릿속에 맴돌 기 시작한다 그리고 궁금해진다.. 그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중략
- 황희연 by 월간스크린 -

기억력이 좋다는 것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다는 것 참으로 부러운 일이다 생각해 보면 가물가물 한 것이 참! 많다 흘러간 기억은 더욱이 그렇다 이웃블러거 햇님" 덕분에 흘러간 영화이야기를 올려보면서 잠시 옛 생각에 빠져본다
어쩌면 무미 건조하고 흐린기억 이지만 영화한편에 담긴 추억은 누구에게나 다 있으리라 나에 영화의 추억은 홍콩영화로 부터시작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기호도 바뀌였지만 지금보면 그때의 투박한 장면장면이 나의삶을 회상 할 수 있는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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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 2006.06.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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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성이 담긴영화 인가요 이런장르는 취향이 아닌데 글을 보니 보고싶게 만드는군요
더티댄싱과는 현저하게 다른 영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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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2006.06.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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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이미지와 글을 보니 그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릅니다.
주인공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너무도 아름답기만 했던 영화,,,,
'지젤은 영화 속 로맨스와 발레 '지젤'의 로맨스가 기가 막히게 겹쳐진 영화.'
제가 하고 싶었던 이바구였습니다.^^
풍차님,,,포스트 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음도 잘 감상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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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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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옛날에 본 영화' 밴허와 콰이강의 다리. 십게
를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너무 감명깊게 봣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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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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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이란 영화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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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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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슈크림님 햇님에게 물어봐야 겠는걸요 .. 햇님 ㅡ 예술성의 영화인지요 ^^
더티댄싱과는좀 거리가 있는느낌의 영화인것 같습니다 저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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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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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제가 보았던 영화였으면 감상글과 이렇타할 여러글도 덧붙엿으면 하는아쉬움이 남네요 ^^
추억의 향기.. 이거 진한 향의커피맛과 같은것 아닙니까
영화한편이 그때 주변의 일들까지 동시에 떠오르니 말입니다
그렇게 오늘 시원한 빗줄기도 내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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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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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산울림님 ....추억의 영화란 영화속장면들도 좋았지만 그시절의 그리움도 약간은 속해있는지 모르겟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시간 역시나 훗날... 어떤 기억의 한편으로 자리하고 있을까요 밤이 점점..깊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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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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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저도 꼭볼께요. 뭔가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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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2006.06.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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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예술이니 뭐니 제가 썩 아는바는 없지만, 꽤나 괜찮았던 영화임은 분명해요, 더티댄싱은 사실 보지 못했어요,옆에서 말만 들었지,,
그래서 어떻게 말씀은 못드리겠지만,,,느낌은 분명 다른걸로 기억해요.
커피,,,,요즘 무쟈게 많이 마십니다.
지금도 마시는 중인걸요,,,잠은 언제 자려는지,,,
전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이 넘 많이 들어요.
지나치게 추억에 젖어 사는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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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2006.06.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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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을 듣고 있자니,,,괜히 마음이 아파오는군요. (변덕쟁이~)
풍차님,,,그리고 여기에 계신 모든블럭님들,,,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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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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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해요 풍차돌리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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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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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 버스터에 있겠지요?
저도 오는 주말에 가서 빌려 봐야겠어요.
지난번 풍차님 댁에 와서 이걸 보고 꼭 보려고 했는데...
이젠 건망증이 있는건지? 원!! 오늘에야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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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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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본것두 같은데.. 딱히 스토리가 가물가물하네요.
고등학생 이었던 언니가 워낙에 광팬을 자청한지라..
더불어 살짝 좋아했던 기억두 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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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2006.07.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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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면 이곡이 내 귓가에서 멀어지지 않을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퍼 붓는날 더 감칠맛 나네요.
물릴때까지 열심히 듣고,,또 듣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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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2006.08.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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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고파서 오랫만에 들어왔다가
아득한 기억의 끝에서 만난 지젤의 예쁜 영상과 너무 잘 어울리는 백지영의 노래와 만났습니다.
쉽게 화면을 바꾸지 못하고 한참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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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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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무쟈게 커피를 마시는건 아닌지요 간만에 가을 비가 햇님을....그리 만들어 줄것 같은 데요 ^^
추억의 길을 접할때면 진한 커피의향이 그리도 만들어 주지만
커피로 오버하는 날엔 속이 쓰리다는거 ..... 요거이 단점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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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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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누구나 인연을 맞으며 살아가기 마련인 우리네의 삶
인생을 살다보면 그 길목엔 언제 나 행복만이 설계되어 있는것이 결코 아닌것 처럼 추억의 영화나 추억의 여러가지들은 또하나의 잔잔한 위안이 되기도 하지 않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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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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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만 해도 영화를 자주 본 편인데
지금은 나이 탓인지 잘 보아지지 않내요,
그런데 10년 전 영화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젊었을 때 본 영화는 지금도 머리에 아른 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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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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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미하일?님 보네요
감명깊게 본무비로 기억하구, 도한 슬프기도했죠.
아마 헤어지는것으로기억~
와우!!
오래되었네요.
무비 집에있는데 찿아봐야징~!!
풍차님,
만나뵈서반가워요~!!
팜비취,
보슬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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