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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홀로 대충 부엌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차가운 수돗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생각 없다,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어머니의 모습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보고 싶으시다고.. 외할머니 보고 싶으시다고,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줄만 알았던 나...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어머니를 본 후론...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와서 한마디 외쳐봅니다.
어머니 사랑해요..

얼마후면 어버이날 입니다
카네이션은 못 달아 드리더라도 안부전화라도 해야겠습니다.
평소 갖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하고 싶었던 것도 없다고 말하던 어머니의 마음을 이제 알 것 같다 향상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시는 분이 우리의 어머니이지요. 가장 아름다우면서 가장 거룩한 이름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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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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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이 글이 있습니다..
어머닌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가슴 한켠이 메어져 오는 듯한 감동이 물밀려오듯 했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정겨운 우리네 어머니에게 오늘 전화라도 한통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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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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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울 엄마에게 전화해야 겠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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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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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님...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러도
향상 언제나 그자리에 계시는분..어머니
가장 아름다우면서 가장 거룩한 이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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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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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님.....넘 행복하고 부럽습니다 어머님에게 잘해드리세여~
전 어머님 소리만 들어도 눈가에 눈물짓는 죄인이라서..
그리워우면 보실 수 있으니 헤라님이 부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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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2005.04.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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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님,,왠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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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빛깔무지개 2005.04.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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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이~~꺼이~~~풍차님앙~~~!!
힘내셔여~~~!!!
눈물 지으시는거 어머님두 싫어 하실꺼여요~~!!!
풍차님 눈물 지으시는것만으로두 효자 시네여~~~!!!
토닥토닥@@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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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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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잘 해드려도.돌아가시면....모든것이...잘못한것 만 생각나더군요..
병환으로 일찍돌아 가신 부모님이라 더욱그러한가 봅니다...
훗날..아마도 햇님 역시나 느끼실 겁니다...사랑으로 더욱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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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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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언제나...잘해 드릴수만은 없지만...
찬은 없지만 따스한 밥 한그릇으로
부모님과의 잔잔한 웃음을주는 것이...그런것이 효의 척도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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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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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시기전 병원에입원하셧을때..고기며..요플레며..과자등...
다 드실줄 알더라구요ㅜ.ㅡ
그때 알앗습니다
엄마도 드실줄알고 좋아하시는구나...
이제야 알았습니다
엄마도 맛잇는걸 드실줄 아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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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2005.05.0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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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병환으로 저세상으로 가셨다지요,,
그땐 어려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는,,
홀로 계신 엄마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삽니다.
낼 하루라도 효도 하러 가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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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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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셨져!! 인제눙 엄마과 왜 저렇게 할수있는지???
좀전에 전에 기억을 되새긴다하시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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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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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님도 마음아픈일이 있었나 봅니다..
지나서야 아는 부모님의 마음
가정의 달5월..마음따스함과 더불어 푸르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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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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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따스한 햇님...
아버님께서 그런일이있으셨군요..
그래도 마음따스하게 전할 어머님이 계시니 부럽기만 합니다..
물론 잘해드리겠지요.. 행복한5월로 어머니와함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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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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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바다님
왜.! 계실땐 잘해 드리지못했는지..
마음..짠.~해져 오네요.
어머님 생각만하면 코끝이 시큰해짐이 예꽃꽃송이 한아름 마음으로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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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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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한여름에 복닭이 생각나쥐~ 헬렁헬렁
풍차님~ 사과나무에 사과 다따묵었어요~ 빨리 더주세요~ 사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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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2005.06.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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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풍차님, 좋은 글 잘 읽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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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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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더욱 읽기님의 마음을 더욱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겠습니다
이제 얼마후면 추석한가위
읽기님에게 미리 한가위 마음의 송편을 띄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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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2006.04.1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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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까이 없는 어머니 입니다 전화라도 한통 할려고 해도 어머니는 전화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좋은글 살자 훔져 갑니다 절도 죄로 신고 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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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07.02.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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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반쯤 놓아 버리신 지금에서야 저희 어머니께서도 고운색깔의 옻도 값나가는 보석도 좋아할줄 아신다는걸 알았습니다. 온전한 정신이셨다면 끝네 몰랐을 어리섞은 못난 자식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엄마.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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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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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살아 주신 어머니~! 85년의 기~인 생활을 싫다는 표현 한번 않으셨던 어머니~! 더 오래~ 오래~ 사세요~!
감사의 마음이 다시 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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