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인생의패자는 눈이녹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나, 인생의 승자는 눈을 밟으며 길을 만든다.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joon9457 (joon9457)
프로필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전체 글보기(997)
휴지통
,화장실
진한감동과 추억속으로~
잡동사니
자유게시판
그냥 좋은글들~~
추억의경음악~~
눈과귀로 즐기기~~
영화보기
이것저것 그냥
할일없을때~~~
예쁜그림들
아름다운세상
건강챙겨야죠~~~
공부방
나의 낚시공부
명화감상
설문
백만가지 주제
오늘 전체
방문자 103 357300
구독자 0 36
댓글 0 316
참조글 0 19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2009 12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 댓글 전체보기
죄송하지만 처음본순간 ..
Hey Joon, H..
♠메리크리스마스♠ 아기..
"사랑해&qu..
달랑 한장남은 달력을 ..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Best soma pr..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경화
- 광고대행사
- 제임스경
- kmstar71
- 장애인사랑나눔회
 즐겨찾기
 즐겨찾기 글모음
개설일 : 2004/12/01
 

꾼이여 진정 붕어를아는가? (초암 홍창환)

2008.11.13 15:36 | 나의 낚시공부 | joon9457

http://kr.blog.yahoo.com/joon9457/2737 주소복사

꾼이여, 진정 붕어를 아는가?

낚시는 붕어로 시작해서 붕어로 끝난다

"낚시는 붕어에서 시작하여 붕어로 끝난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붕어낚시가 보편적이고 우리나라 낚시문화의 근간이 된다는 말이다.
사실 붕어낚시의 채비와 전반적인 기술 등에 익숙한 사람은 다른 낚시의 원리를 쉽게 터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붕어낚시 채비는 기본적이고 과학적이며 섬세하다. 그래서 인지 붕어꾼 중에 많은 사람이 여타 경우로 바다나 루어 등 타 낚시에 쉽게 젖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다른 낚시에 열중했다 가도 결국 붕어낚시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면 붕어낚시 속에는 그 아기자기함과 깊이 외에도 다른 낚시에는 없는 향수 같은 그 무엇이 있는 모양이다.


 사실 붕어낚시의 매력은 그 채비와 기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대상어인 붕어에 있다.
붕어의 습성과 생리를 모르고서는 붕어낚시의 참 맛을 알 수가 없다.
붕어낚시의 본질은 찌맛과 손맛에 있다.
붕어의 입질에 미끼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목줄에 이어 봉돌이 들리어지며 찌가 솟구치는 찌의 움직임을 감상하는 것이 찌맛이다.
이런 찌맛을 즐길 수 있는 낚시문화는 세계적으로 단연코 우리나라밖에 없으니 이 얼마나 행운이자 복인가...
이런 형이상학적인 쾌감과 정서에 이어 맛볼 수 있는 손맛도 일품이다. 월척이라야 1kg전후의 무게에 불과하여 수kg의 육중한 바다고기의 괴력이나 두자급 잉어의 당길 힘에 못 미치겠지만, 한반도 토종 정기를 받은 6치급 작은 붕어라도 끈끈히 버티는 당찬 손맛은 나름대로 쫄깃쫄깃한 유혹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런 붕어를 아는 붕어꾼들은 다른 낚시에 전업(?)도 못하고 설사 외도(?)를 하더라도 결국 돌아 올 수밖에 없는가 싶다.

잡는 것이 아니라 낚아야 한다

그런 붕어만을 대상으로 채비를 갖추고 어신을 유도하여 깊은 찌맛과 끈끈한 손맛을 즐길 수 있어야 올바른 정도 붕어꾼이 될 수 있다.
그런데 그저 지나가는 붕어를 어쩡쩡한 입질을 보고 한 두마리 후다닥 잡아 내기만하면 된다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낚시꾼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 낚시꾼들은 붕어낚시 가치관이 정립이 안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안보이는 물 속에 있는 붕어든 잉어든 메기든 그저 와서 물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들에게 붕어의 습성과 생태원리는 고루한 이야기 일뿐이다. 그들은 덩어리로 뭉쳐진 인찌끼가 떨어지는 소리가 붕어에게는 벼락치는 소리로 들리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붕어가 먹이를 찾는 얕은 취이층 수심이 코앞에 있는데도 오로지 남보다 긴 대로 붕어가 안정을 취하려고 입을 굳게 다물고 쉬고 있는 피신층 깊은 수심만을 노린다.

무거운 봉돌은 붕어가 흡입과정상 이질감을 쉽게 느껴 먹이 뱉음을 유도하는 어리석은 채비인지, 수초 위에 채비가 얹혀 밑바닥만을 고집하는 저서성 붕어가 미끼를 먹으려 해도 여간 까다로와 입질이 깐죽되고 끝난다는 식의 얘기는 그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이야기이다.

그들은 어떻게든 잡는 것이 목적이지 붕어를 알고 그에 맞는 채비와 현장적응이라는 것을 통해 낚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지구상에서 가장 조심스럽고 원초적 감각이 극도로 예민하게 발달한 붕어라는 동물을 상대하긴엔, 그래도 붕어낚시를 왔노라고 그럴 듯한 채비로 물가에 앉아있는 그들에게 버거울 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들이 붕어를 너무 모른다는 점이 아니라 그로부터 파생되는 문제점들이 너무 현실적으로 팽배해 있다는 사실이다.

붕어를 모르면 자신은 물론 남에게 피해를 준다

그들의 특징은 안하무인격이 되고 자포자기형이 된다.
우선 자리잡을 때 조용히 붕어를 불러 모으는 붕어꾼에게 너무 가깝게 접근하여 낚시를 방해한다.
낚시터가 누구의 것이냐는 자리 소유권에 대한 궤변도 서슴치 않는다.
왜 방해가 되는지 조차 모르고 애써 설명해도 비웃음으로 넘어간다. 보통 삼삼오오 단체형이 많으며, 심하면 고성방가와 취중낚시도 마다 않는다. 낚시의 본질을 깔아 뭉겐 것은 옛날이고 이젠 낚시터는 아예 물가 유흥장이 되고 만다.

한 두번의 요행으로 잡은 붕어만으로 그나마 다시 물가를 찾아 그런 행위를 반복하는 사이비 붕어꾼이 한둘이 아니다.
그들은 매번 보잘 것 없는 조과에 짜증만 내고 그나마 조행길도 꾸준치가 않다. 간혹 스트레스를 풀러 왔다가 스트레스만 더 얹고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낚는 낚시가 아니라 잡는 낚시를 하기 때문이다. 아니 붕어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도 붕어를 알고 진지하게 붕어를 낚는 자세를 깨우쳐준다면 정도 붕어낚시꾼이 되어 풍요로운 취미생활을 할 수가 있음은 물론이다.

正道 낚시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우선 붕어를 아는 것이 그 첫 걸음이다.
혹시 붕어꾼이라 자처하는 베테랑도 고기욕심에, 자기과시에, 붕어꾼 특유의 고집(?)에 붕어를 아는데 게을리 했다면 알게 모르게 엄청난 실수(?)를 자행해왔고 잘못된 가치관으로 남을 가르쳐온 것이 아닐까?
붕어를 많이 잡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붕어를 한 마리 못낚는 자기 자신이 부끄러워 더욱 붕어를 연구하는 꾼이야말로 진정한 정도꾼임은 말할 것도 없다.
한 번의 정직한 찌올림에 한 마리의 조과에도 만족할 수 있는 꾼이야말로 진정한 꾼이다.
설사 한 번의 입질을 못받았더라도 천천히 가라앉는 찌의 찬란한 입수과정만을 즐기는 꾼들만 있다면 낚시문화를 얼마나 즐겁고 풍요로울까.
그러기 위해선 붕어를 알아야 한다. 붕어는 잡는 것이 아니라 낚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부가 아니라 붕어꾼이기 때문이다. 못잡아 씩씩대고 우울해지거나 녹초가 되어 돌아오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 번의 찌올림으로도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것이 붕어낚시이기 때문이다. 평생 복받은 취미생활을 갖기 위함이다.


우리나라의 토종붕어는 저서성이라 찌맞춤 낚시가 가능하다

붕어는 어류 중 담수계 어종중 붕어과에 속하며(학자에 따라서는 잉어과로 불림),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을 정도로 탁월한 번식력과 적응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우리 나라의 호소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참붕어 혹은 토종붕어'라 불리는 우리 나라 붕어는 그 번식력과 적응력이 유달리 뛰어나고 힘이 세어 붕어낚시꾼에게 주 대상어가 되고 있다.
붕어의 형태는 거의 대동소이하나 지형과 계절, 혹은 장소에 따라 약간씩은 다르다.
붕어는 일반적으로 등이 위쪽부터 조금 검고 노르스름한 편이며 배 쪽이 하얀 편이나 붕어 중엔 유난히 전체적으로 하얀스런 붕어, 거의 황금빛에 가까운 붕어, 거무스름한 붕어, 심지어 높은 산악지대의 저수지에서 잡히는 푸르스름한 붕어 등, 색깔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습성 등이 모두 제각각이다.

우리나라의 토종 붕어는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철저히 물 바닥을 헤엄치며 생활하는 저서성 동물이다. 그래서 평상시 물 바닥에 가라앉지 않은 먹이는 철저히 외면하는 습성이 있다.
잡식성인 붕어는 플랑크톤을 1차 먹이로 하며 성장에 따라 활발한 취이활동을 한다. 또한 붕어는 신체구조상 먹이를 직접 물어 먹지 않고 환경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일정한 거리를 두고 흡입하여 먹이를 먹는다.

붕어의 입구조는 이빨이 없고 둥글고 짧은 호수 모양을 하고 있다. 이빨이 없기에 물어뜯지는 못하며 몸을 45도 전후로 세워 먹이를 흡입한다. 그리고 단단한 조직의 윗입술과 아래 입술로 먹이를 물고 고개를 쳐들어 삼키는 것이다.

위가 없고 장만으로 소화를 시키는 붕어는 입술에는 예민한 감각세포가 있어 먹이의 선택을 조심스럽게 한다. 입안에는 미뢰(味雷)라는 여러 가지 맛을 감지하는 감각기관이 발달되어 있어 의외로 먹이 선택도 까다롭다. 붕어는 무르고 고소한 것을 좋아하는데, 예를 들어 단 것에는 인간보다 80~100배정도 더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신중히 흡토(먹이를 흡입하고 토함)를 반복하는 습성도 이런 까닭이다. 이런 습성을 이용함으로써 먹이가 바닥에 닿게하여 붕어의 취이행동이 찌로 바로 전달되게 하는 찌맞춤 낚시가 성립되는 것이다.

성격이 매우 조심스런 붕어는 감각이 극도로 발달되어 있다

붕어는 주로 시각과 후,청각 감각기관을 이용해 취이활동과 경계활동을 한다.
우선 붕어는 한 쪽 눈으로 180도를 볼 수가 있어 양쪽 눈으로 360도 전방위를 볼 수가 있다.
이를 이용하여 우리 인간이 응용한 것이 카메라 렌즈인 어안(魚眼)렌즈이다. 이런 붕어의 복시(複視)는 정확한 원근감을 가질 수 있어 앞뒤에 있는 먹이 등 상대개체의 거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붕어의 시각이 색깔을 판단할 수 있느냐는 학자에 따라 이견이 있지만 외국학자의 여러 실험을 통해 어류도 색깔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결과도 있고 보면 이도 낚시 채비의 선택에 응용할 일이다.
경험상 미끼나 목줄채비의 색깔 선택이 그 것이다. 하지만 성장기에 든 붕어는 흐린물과 야행성 취향을 가지고 있고 육상보다 시계가 좁은 수중에서 아무래도 시각보다 후각이나 청각, 그리고 온몸에 산재해있는 기타 감각기관으로 경계나 취이활동에 더 의존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후각은 코로 하는데 우리 인간과 달리 붕어는 호흡은 아가미에 의존하고 코로는 오로지 냄새만을 맡는다.
눈 위쪽에 붙어있어 물이 들어오는 전계공(前界孔)과 물이 빠져나가는 후계공(後界孔)이 있고 그 사이에 후신경이 밀집되어 있는 후판(後板)이라는 것이 있다.
전계공으로 물을 빨아들여 후계공으로 내뿜으면서 후판으로 냄새를 맡는 매카니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종에 따라 그 후각의 예민성은 차이가 있으나 붕어의 경우 수온 18℃ 적정온도에서 수십미터에 떨어진 떡밥냄새를 맡을 정도이다. 온도가 내려가면 그 후각의 정도는 다소 떨어진다.
이를 근거로 떡밥의 활성도 및 떡밥의 집어력 등의 근거가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 낚시터에 붕어는 분명히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떡밥낚시를 오래해도 입질이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붕어가 떡밥냄새를 못맡아서 입질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시끄러운 환경 등이나 기타 이유에서 입질을 못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를 알아 극복하여 입질을 받는 것이 진정한 붕어꾼이 되는 것이다.

붕어의 청각은 두 개골 사이의 내이(內耳)나 부레나 옆줄에 그 기능이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내이 속에 있는 석회질 구조의 이석(耳石)으로, 부레의 외부막으로, 옆줄의 촉감세포로 물의 미세한 진동도 감지하여 듣는다고 보면 된다.
특히 옆줄의 경우 물의 미세한 흐름과 수압의 변동도 알 수가 있다. 특히 물 속에서의 음파 전달속도는 공기중에서 보다 3 ~ 4배가 빠르다. 따라서 시끄러운 낚시터 환경은 말할 것도 없고, 차에 시동을 켠다거나, 떡밥을 달고 던진 후, 혹은 붕어 한 마리 잡은 후에 수시로 물에 손을 담그고 소리를 내어 닦는다거나, 낚시 후에 옆 사람에 아랑곳 없이 받침대 등을 물 속에 휘저어 닦는 행위 등은 절대 버려야 할 습관들이다.
스펀지를 고무줄에 매달어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닦던 옛 조사들은 이런 과학지식이나 알았으랴. 정도(正道)는 과학으로 이해하기 전에 계도(戒道)로 지키는 것이 아닐까.

이처럼 초감각을 가진 붕어는 더구나 성격이 워낙 조심스러워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적으면 2~5마리, 많으면 20여마리 이상 개체(같은 세대나 비슷한 씨알)별로 군집생활을 한다. 씨알이 굵은 개체일수록 그 군집 숫자가 적은 것이 일반적이다. 한 마리의 붕어를 낚은 후에 같은 크기의 붕어 입질이 계속되는 것은 이런 이치이다.                                        

붕어라고 다 같은 붕어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붕어는 매우 놀라운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 봄에 가끔 낚시를 하다 보면 갈대 등 수초줄기에 혹은 채비를 걷으려 할 때 받침대에 더덕더덕 붙어 있는 투명한 붕어 알을 보곤 한다.
보통 붕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20Cm 급 붕어가 1년에 약 4만개의 알을 낳는다.
그러니 월척 급 이상의 더 큰 붕어 심지어 작은 붕어까지 알을 낳는 것을 상상해 보면, 더욱이 붕어의 그 강한 적응력에 비추어 볼 때 붕어는 씨가 마를래야 마를 수가 없는 것이고, 낚시꾼에겐 그 사실이 더없이 고마울 뿐이다.
더군다나 붕어의 암놈과 숫놈의 비율에서도 곤충인 벌과 반대로 붕어 숫놈을 여왕벌로 생각해도 좋을 만큼 암놈의 숫자는 절대적이다.
쉽게 말하면 낚시하다 잡히는 놈은 거의 다가 암놈 이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니다. 보통 학자에 따라 수컷 한 마리에 암컷 50~200마리 정도로 보고 있으니 그 번식체계에 입을 다물길 없다.

붕어의 성장속도는 다른 어종에 비해 다소 더딘 편으로 부화 후 1년 정도면 5 ~ 10Cm전후로 자란다. 그후 완만히 3 ~ 5Cm 정도 자라다 5년 생 이후로는 1년에 1 ~ 2 Cm 정도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척의 기준인 30.3Cm정도 자라려면 약 7 ~ 10년 전후 정도로 보고 있으며 비늘 성장 테로 과학적 분석 결과 5년 미만에 월척으로 자라는 붕어 서식지와 종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낚시로 잡은 우리 나라의 최대어는 충남 아산 송악지에서 1989년도에 김병린氏가 잡은 64.0Cm로 공인되고 있다. 하지만 정도 붕어낚시가 아닌 릴이나 보트등으로 잡은 월척은 월척인정이 안된다는 것이 아직 각 지역의 낚시회의 시조회나 납회 때의 대부분의 정서라 다행이다.
하지만 낚시 월간지 등에 그런 낚시기법을 불문한 월척기사는 물론, 심지어 떡붕어나 수입산 양식어인 중국 붕어도 월척이라 공공연히 게재되고 있어 우리 수 많은 정도 붕어낚시인의 정서를 자극하고 있어 안타깝다.
황당한 예지만 월척이 예로부터 계승해온 가치의 척도가 아니라 단순히 길이의 개념이라면 황소 개구리도 길이를 재어 월척 기사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는가.

그런데 요새 토종 붕어를 보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사실 붕어꾼이라면 누구나 피부로 공감하고 있다. 웬일인가. 그 씨를 말릴래야 말릴 수 없다는 그 붕어들을 보기가 힘들다니.
거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물론 있다. 강과 하천에 쏟아 붓는 산업폐수. 작은 놈 큰 놈 가리지 않고 잡아내는 도처에 설치된 허가난 장소 외의 정치망, 몰지각한 사람들이 몰래 설치한 초코 그물들, 사람이 꼬일 듯한 곳이면 크고 작은 웬만한 저수지는 전부 유료 낚시터로 허가해 생태학 검토조차 하지 않은 채 떡붕어 및 중국산 붕어,채널메기, 향어, 돔 등 등 외국산 어종을 방류케 방조한 관련 법안들,

낚시인들이 버리고 간 쓰다 남은 떡밥, 지렁이통, 부탄가스 통, 음식 찌꺼기, 휴지 및 비닐봉지 등등. 과연 이런 환경 속에 붕어는 낚시인에게 즐거움과 안식을 주는 낚시대상어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붕어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 낚시인의 인지상정이다.
붕어를 사랑하는 것은 자연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자연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히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붕어를 단지 스트레스 해소 감이나 매운탕 거리로만 생각하는 낚시인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낚시인 중에는 자기가 잡은 고기를 안 먹는 사람도 적지는 않으며, 잡은 고기를 다시 물에 놔주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붕어를 사랑한다면 우리 낚시인은 다른 것은 몰라도 우리가 접하는 낚시터의 자연보호에 앞장서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붕어 낚시에도 정도가 있고 그 사실이 붕어꾼의 삶의 진실과 윤택한 정서를 주고 있기에 붕어는 정말 붕어꾼에게는 더없이 고마운 동물이기에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의 붕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디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고 꾸밈이 없다. 붕어의 눈을 보노라면 그 순진함에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한편으론 너무 사랑스러워 놔주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낚싯대 저 끝으로부터 전해 오는 손맛은 지고의 쾌락이며, 손아귀에 들어온 붕어의 그 생명력은 허무에 빠진 우리 인간에게 용기를 준다.
그리고 붕어란 찌와의 대화를 통해 인간에게 가장 친근할 수 있는 어종 이라는 것을 붕어낚시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한다.
냄새가 나고 탁한 낚시터에서 오염되어 기형화된 붕어를 잡아 보면 기형화된 인간의 정서가 오염시킨 자신의 모습이 아닌지 후회와 절망이 앞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P{margin-top:2px;margin-bottom:2px;}낚시대의 제일 끝 번을 초릿대(일명:호사끼)라고 하며 그 끝에
릴리안絲가 달려 있습니다.
제조회사에서 부착되어 나오지만 집에서 순간접착제로 다시
한 번 접착을 시켜서 사용하셔야 튼튼하답니다.
현장에 가보면 의외로 릴리안絲의 끝을 묶고 낚시줄을 연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끝을 묶게 되면 초릿대를 뺄때마다 매듭을
풀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묶지 마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원 안에 손가락을 넣고...


안의 줄을 잡습니다.


그러면 이런 형상이 되겠지요.


초릿대의 릴리안사를 원안으로 3/2정도 넣습니다.


밖으로 한 바퀴를 돌려서 다시 넣으면...


이런 형태가 되겠지요.


낚시줄을 잡아 당기면 매듭이 완료됩니다.

이 방법이 올바르게 되었다면 절대로 낚시줄이 풀리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낚시줄을 풀러내는 방법도 배워야 하겠지요.
줄을 끊어 버리면 된다구요? 절대로 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낚시줄이 엉켰다고 하여 낚시줄을 쉽게 끊는게 아니랍니다.
예로부터 선배 조사님들께서 후배 조사님들에게 가르치는
것중에 하나가 절대로 엉킨 낚시줄을 끊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엉킨 낚시줄을 풀러내며 인내를 배우고 마음의 평정심을
갖추라는 뜻이 담겨 있답니다.
그리고, 낚시터에서는 절대로 낚시줄을 버리지 마시고,
집으로 가져와서 가위로 잘게 잘라 버리시기 바랍니다.


릴리안사의 양쪽을 바깥쪽으로 당기시면...


이렇게 간단하게 풀리지요.

낚시는 즐거워!

시를 잘 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낚시를 잘하는 것이 물고기를 많이 낚는 것만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일까?
분명 그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단계별로 만족하는 정도와 방법이 다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 단계별 만족함을 가지는 정도가 다르다.
제가 이렇게 반문하는 이유는 요지음 낚시를 생활화하는 분들이 물고기의 입에 거는 바늘의 미늘을 제거하여 붕어가 상처를 적게하도록 하여 붕어를 조금 도와 주자는 식의 동정어린 말을 하는 것에 대한 반론이다.
마치 붕어를 생각해 주는 척 말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분들은 물고기를 낚았다가 놓아주는 분들이 단순히 동정어린 연민의 정으로 내 뱉는 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거기에 있지 않다.
이 싯점에서 물고기의 주둥이 따위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고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레져낚시 즐기는 낚시를 하는 우리 낚시인들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나를 즐겁게한 대상의 생물을 다시 그들의 세계로 돌려 보내준다는 전제로 이해하면 문젯점은 쉽게 찾아낼 수 있다.

■ 물고기의 주둥이를 누가 가져 갔나?
가 가져갔다고 생각하십니까?
물고기의 입에서 주둥이가 빨대가 없다면 그 물고기의 입질은 어떻게 변할까?
그리고 물고기는 재생입술 빨대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
그 물고기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낚시를 하다보면 물고기를 걸어내어 놀라는 경우를 발견한다.
있어야할 빨대가 없고 덩그러니 입술없는 붕어 주둥이를 만나게 되면 흠칫 눈이 찡그려 지는 경우가 된다.
이 안된 모습을 측은히 여긴 낚시인들은 미늘없는 바늘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자신있게 말을 한다.
과연 미늘 없는 바늘이 그들의 입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일까?
미늘없는 바늘은 낚시인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지 결코 물고기를 위한 것이 절대 아니다.
이를 자칫 미늘 없는 바늘이 물고기를 위한 것인냥 하는 것은 과대포장의 자연보호다.

그 물고기의 주둥이는 대관절 왜 없는 것일까?
바로 낚시인들 스스로의 낚시 깃법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망각한다.
결코 미늘없는 바늘을 사용하는 것은 물고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낚시인 자신의 편의를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그 물고기의 주둥이는 여러분의 낚싯바늘이 걸어낸 은반지 때문이다.
은반지?
낚시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은어이다.
물고기의 입술이다. 그 은반지는 물고기에겐 생명과도 같은 것이며 그들은 낚시인들을 절대로 원망하지 않고 다시 바늘의 위험을 무릅쓰고 오늘도 떡밥을 간신히 흡입한다.
찌올림을 거칠고 불규칙하게 만들면서 간신히 바늘을 입속으로 넣는다 먹이 때문에~

■ 은반지를 건지는 법
반지를 물속에서 건지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한마디로 낚시습관을 험악하게 하면 쉽게 건질 수 있다.
그 은반지 건지는 법을 배워보자.
1. 바늘은 절대적으로 큰 것을 사용한다.
2. 챔질은 최대한 강하게 낚싯대에 소리가 날 정도로 직상방으로 쳐 올린다.
3. 낚싯대는 가급적이면 긴대를 사용한다.
4. 물고기를 걸어내어 뜰채를 사용하지 않고 들어올려사정없이 바늘을 잡아뺀다.


위의 방법으로 하시게 되면 최대한 엄지손가락에 들어갈 정도의 은반지를 많이 건지실 수 있습니다.
엄지손가락에 헐렁거리고 들어가면 몸의 길이가 최소한 35Cm는 족히 될 겁니다.
빡빡하게 들어가면 30을 넘는 준척급이상의 월척 턱걸이다.
이렇게 모은 은반지는 잘 모으시면 붕어 유령이 나타나 "내 은반지 내도~!!!"하면서 보기 흉한 모습의 입술을 내밀겁니다.

■ 올바른 낚시 챔질법
하는 낚시는 모든 것에서 숙달되고 완숙한 모습이 나타나야 누가 봐도 잘하는 낚시가 될 수 있다.

1. 바늘은 가급적이면 작은 것을 사용한다.
2. 챔질은 낚싯대를 신속하게 당김과 동시에 세움으로 낚싯대에 전혀 소리가 나지 않을 정도로 하며,바로 들어 올릴 경우는 직상방으로 팔목의 힘으로 가볍게 쳐 올린후 걸림이 있을 경우 바로 고추 세운다. 이를 스냅핑이라고도 한다.
3. 낚싯대는 가급적이면 어종별 적당한 규격 대를 사용한다. 붕어의 경우는 연질대를 사용한다.
4. 물고기를 걸어내 뜰채를 사용하고 뜰채로 들어올려 미늘 없는 바늘을 살며시 돌려 뺀다.


■ 물고기와 친구되는 법
제 만나도 붕어가 반기는 비법은 붕어의 입술을 보호해 주는 방법이다.
붕어의 입술은 다른 어종보다 주릅이 약하여 쉽게 몸체에서 떨어져 나온다. 특히 유료터의 양식 붕어의 경우는 속성성장 어종에 해당하여 입술이 더 약하다. 그래서 이 입술을 잘 다루는 방법은 작은 바늘 사용과 챔질의 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큰 바늘의 경우는 물고기의 주둥이에 확실하게 박힐 수 있지만 큰 바늘로 인해 입질이 약해지며(다른 항목 강좌 참조) 거칠어진다. 그럼에도 이 바늘이 입에 들어갔을 때 챔질을 세게하면 바늘에 작용하는 힘이 세지면서 순간적으로 입숭의 주름이 터져 은반지만 걸려 나오게 된다. 작은 바늘의 경우는 그런 경우가 상대적으로 덜 발생한다.

챔질의 방법도 부드러운 스냅핑방식으로 손목의 힘으로 살짝 순간의 챔질이면 충분히 걸림이 이루어지며 연속되는 동작은 걸림이 발생했을 때 낚싯대를 세우면 된다.
붕어의 경우 챔질은 앞으로 살짝 순간적으로 당기면서 낚싯대를 세우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인 챔질법이다.
이렇게 걸어낸 붕어는 절대로 은반지만 당신에게 주지 않고, 온 몸으로 용트림하면서 당신을 즐겁게 해 드립니다.

■ 결코 미늘 없는 바늘이 붕어를 보호하지는 않는다. 오로지 당신이 낚시의 편리를 위해서 일뿐 내 친구인 붕어를 생각한다면 방법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그게 당신이 즐기는 낚시인이 되는 첩경의 길이다.


1. 이단입수의 뜻

투척 후, 찌가 하강하던 중 한번 멈추고 다시 입수하는 동작을 말합니다. 이는 정좌형 맞춤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영점맞춤, 마이너스 맞춤 등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여기서는 영점맞춤을 한정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 이단입수의 원인

가. 부력과 침력에 의해
이는 내림낚시 채비(마이너스 맞춤)에서 확연히 나오는데, 찌가 하강하던 중 부력과 침력이 일시적으로 상쇄(제로)되어 멈춘 후, 미끼나 원줄의 무게 등에 이단입수가 나타납니다.

나. 원줄의 무게에 의해
원줄이 카본이던 모노이던, 물보다 비중이 높은 관계로 이단입수의 원인이 됩니다. 투척 후 바늘이 바닥에 닿고, 원줄의 무게에 의해 봉돌이 바닥에 내려앉게 됩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바늘이 바닥에 닿은 후 수면 위로 나와있는 찌톱의 길이가 목줄 길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수심보다 목줄길이 정도 찌를 올려놓아야 이단입수가 됩니다. 그렇지 않고 캐미하단이 나온 지점이 수심과 같다면 이단입수가 나오지 않는데, 이는 캐미고무와 수면과의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다. 찌톱의 부력 감소로 인해
찌톱도 부력을 창출합니다. 찌톱이 굵으면 보다 많은 부력을, 찌톱이 얇으면 적은 부력을 창출합니다.


수심보다 목줄길이 정도 올려놓고 투척을 하면, 찌톱이 목줄길이 정도 나온 지점에서 한번 멈추고, 이단입수를 하게 되는데, 이때 원줄의 무게도 영향을 미치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찌톱이 만들어 낸 부력이 없어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수면위로 올라온, 목줄길이 정도의 찌톱이 만들어 낸 부력이 없어졌기에 침력이 우세하여 이단입수가 당연히 나오게 됩니다.

찌톱이 굵으면 목줄길이 정도만 내어놓아도 충분히 봉돌이 바닥에 닿으나, 찌톱이 극히 얇다면 목줄길이의 2배 이상 내어놓아야 봉돌이 바닥에 닿습니다.


따라서 찌 맞춤시 찌톱의 굵기가 얇은 것은 캐미고무가 물에 잠길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감도가 살아있고, 찌톱이 굵은 것은 캐미고무 하단 1cm정도 까지 나오게 해야만 감도가 살아있기도 합니다.
이런 찌맞춤의 원인은 찌톱이 만들어내는 부력에 의한 것이기도 합니다.

3. 찌맞춤은 이렇게!


저 개인적으로 카본줄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이단입수를 보다 명확히 하고자 함도 있고, 줄의 강도가 좋으며, 꼬임시 풀기 쉬운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카본줄 역시 부피가 있기에 일정한 부력을 가지고 있어, 일정 수심에서는 무중력 상태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찌맞춤의 경지에 이르면 미끼를 달고 맞출 때 보다 확실히 맞출 때가 있습니다.
이는 미끼의 크기에 따른 영향을 배제하는 맞춤으로 오직 이단입수의 속도를 파악하여 맞춥니다.


영점맞춤된 저부력의 찌에 대추알 만한 미끼를 달아 투척하면 방아찌는 듯한 입수를 보입니다. 이럴 경우, 찌맞춤에 의심을 하게되는데 전혀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이단입수 속도에 신경을 쓰시면 됩니다.

찌톱이 얇으면 조금 무겁게, 찌톱이 굵으면 조금 가볍게 하여 목줄길이 정도 내어놓고 사용하시면 이단입수를 통해 다시 영점상태의 찌톱만 수면위로 나오게 됩니다.

이단입수는 원줄의 무게와 찌톱의 부력감소에 의해 나타납니다. 하지만 물의 대류현상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봉돌이 바닥에 닿는 과정이라기 보다는 원줄이 밀리는 현상에 의해 찌가 끌려오면서 하강한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이런 지경에 이르면 찌가 한마디 이상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편납을 원줄에 감아 이단입수의 속도를 과감히 줄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4. 이단입수와 찌오름

이단입수의 속도가 10초일 때 좋은 찌올림을 보여준 찌라면 나중에 찌맞춤도 이단입수의 속도로 하시면 됩니다.

 

반면, 거짓 찌올림이 있거나, 찌가 한마디 정도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편납을 감아 이단입수의 속도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찌들은 감도가 좋은 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단입수를 통해 봉돌이 바닥에 안착된 후 입질이 들어오면, 목줄길이 정도 찌톱이 상승 하여 대략 1초 정도 머무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영점맞춤 상태에서 바늘 무게에 의한 침력이 상쇄되어 찌톱이 상승되는데, 바늘 무게 만큼의 침력에 해당하는 찌톱이 올라오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찌톱이 만들어낸 부력만큼, 찌톱이 얇으면 보다 많이, 찌톱이 굵으면 적게)


이렇게 찌톱의 상승 폭은 바늘의 무게가 보다 무거울 수록, 찌톱의 굵기가 얇을 수록 보다 많이 올라옵니다

 
 

■ 제 언
영점찌라는 것은 있는가~?
영점이 맞춰진 찌라는 의미이다. 그런 의미에서의 영점찌는 모두다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는 영점은 다르다!!!
그러므로 영점찌는 사용자의 용도에 따른 맞춤이 된 찌이다.

우리는 영점찌의 개념을 하나의 고정개념으로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을 한다.
영점찌는 쓰는이의 개념에따라, 기준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때로는 그 고정위치의 영점찌 맞춤으로 인해 낚시를 할 수 없는 경우 도 있고,
그 영점찌 맞춤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다양한 것을 내포한 영점찌의 기준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에 대해 깊이있게 다루어 보도록 한다.

이 글은 그동안의 찌의 2단입수, 헛입질 분석,
찌톱의 굵기등 찌 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의 여러 항목에서 다룬
찌맞춤의 내용의 종합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다른 낚시강좌 충분히 이해후 다시 읽으시면 도움이 됨)
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면 찌 맞춤에 관한한 아주 다양한 맞춤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 과거의 찌맞춤 개념
예전의 찌맞춤의 개념은 아주 원론적인 개념이었다.
자연상태의 어종을 대상으로하고 서둘러 잡아야 하는 이유가 없는 시절엔
미끼만을 다량으로 사용하고 기다리면 모든 것이 해결 되었다.
그러나 요즘은 유료터가 많아지면서 제한적 시간개념이 도입되면서,
양식산 어류를 상대하면서 다양하고 민감한 찌맞춤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다양한 맞춤이 가능한 것은 찌의 민감성 향상 때문이다.

과거의 맞춤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그시절에 적합한 맞춤이었다.
그 시절에도 분명히 현재의 찌맞춤들이 동원되어 많은 분들이 사용해 왔다.
그 증거로
"줄칼로 납추를 다듬는다. 그래야 미세조절이 가능하다"
" 제 물맞춤을 해야한다. 그래야 찌가 민감하다"
"케미라이를 끼우고 찌를 맞춰야한다. 그래야 민감해 진다."
"바늘 달고 맞춰야한다. 그래야 민감하다."
"케미라이트를 달고 내놓고 맞춰라. 그래야 민감하다"
"케미 달고, 바늘달고, 원줄을 집어넣 물속 맞춤을 해야한다.
 그리고 들어올리면서 목줄이 접히지 않아야한다. 그게 최고로 민감하다"
"미끼를 달아 현장에서 마지막 찌 맞춤을 한다.그래야 정교하게 맞출 수 있다."
" 제물 맞춤시 2마디 정도 띄운후 미끼를 달아 수심을 맞춘다 . 그러면 물고기를 잘 잡을 수 있다"

위의 많은 말들은 이미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자신만의 비법인냥 교육받은 경우의 말이다. 
그 부분들이 모두 응용낚시이며 단지 고정개념을 탈피하려 했던 선각자들의 노력에서 나온 찌맞춤법이다.
이 맞춤법들은 용어와 표기의 방법만 다를뿐 사실 이미 모두 사용하고 있는 응용 찌맞춤법의 일종이다.
모두가 상황에 맞는 찌맞춤의 일종이라는 말이다.

이 내용들을 다시 정리하면 이런 응용맞춤이다.
"줄칼로 납추를 다듬는다. 그래야 미세조절이 가능하다"
미세한 맞춤을 할 때 납추를 깍아내는 방법으로 정성들여 추 모양를 만드는 방법을 의미한다.
요즘은 자동차킥의 한쪽 면으로 깍으면 안전하고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 제 물맞춤을 해야한다. 그래야 찌가 민감하다""케미라이트를 끼우고 찌를 맞춰야한다. 그래야 민감해 진다.""케미라이트를 달고 내놓고 맞춰라. 그래야 민감하다"
요즘의 원줄을 포함한 모두 무게를 공제한 영점 맞춤을 의미한다.
케미를 장착한 찌맞춤의 개념을 과거에도 도입했다.

"바늘 달고 맞춰야한다. 그래야 민감하다."
이 경우는 과거의 케미 장착한 상태에서 찌끝을 물에 수평에 맞추경우 바늘을 달아 맞추면 민감해진다는 의미이다. 이 경우 바늘이 없을 경우는 바늘의 홋수에 따라 다르지만 케미 반정도를 내놓은 맞춤에 해당한다.
찌톱이 가는 경우는 조금더 들어간다.

"케미달고, 바늘달고, 원줄을 집어넣어 물속 맞춤을 해야한다.그리고 들어 올릴경우 목줄이 접히지 않아야한다. 그게 최고로 민감하다"
이 경우는 요즘의 제물 영점낮춤에 해다아는 맞춤이다.
실제로 이 경우 바늘을 제거하고 물에 넣어보면 케미 고무하단 맞춤과 거의 일치한다.

미끼를 달아 현장에서 마지막 찌 맞춤을 한다.그래야 정교하게 맞출 수 있다."
" 제물 맞춤시 2마디 정도 띄운후 미끼를 달아 수심을 맞춘다 . 그러면 물고기를 잘 잡을 수 있다"
요즘의 맞춤으로는 마이너수 2마디 맞춤에 해당하며 바늘만 땅에 닿게한 맞춤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들었던 여러가지의 찌맞춤법은 틀리거나 잘 못적용한 것이 아니라
모두 맞는 표현이며 사용 가능한 표현이다.
즉, 이런 맞춤들 모두가 개념상으로는 다 영점맞춤이다.

■ 영점찌의 의미
영점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정확한 표현을 하면 어느 한 점을 오를려는 힘과 내릴려는 힘의 제로점으로 하고
그곳을 영점으로 하는 찌의 맞춤을 의미한다.
오를려는 힘은 찌의 순부력이고, 내릴려는 힘은 찌채비의 총중량이다.
즉, 찌의 순부력(채비와 관계없는 납추의 무게)과
찌를 포함한 원줄과 그에 부속한 여러 보조용품의 무게(원줄 초릿대 끝에서 납추 위의 채비까지의 무게)와
일치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찾는데 기준을 찌끝으로하고 찌끝을 물에 수평으로 일치시키는 것을 영점이라 하였다.
물론 여기서 바늘의 무게는 고려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은 누차에 강조하였으므로 생략한다.

이 것은 과거의 찌맞춤에서 케미가 없을 때 찌톱이 굵은 시절의 맞춤으로서 모든 맞춤의 원론이다.
과거의 카바이트불 캔델라 야간낚시의 경우에는 주간과 야간의 순부력의 차이는 없다.
그런 경우의 찌맞춤은 거의 고정적 개념의 영점이었다.
점차적으로 찌의 모양과 찌톱이 바뀌면서 찌맞춤의 다양성도 대두되고
어종의 다양성까지 조건으로 제시되면서 찌맞춤은 크게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최근들어서 영점의 맞춤에는 아주 미세할 정도까지 오차를 맞추는 경우
 그 무게는 0.001g까지도 맞추는 이가 있다. 과연 가능한 맞춤인가?
가능하다.
천칭저울이나 전자저울에 무게를 달아서 맞추는 것은 어려울지 몰라도 물속에서의 맞춤은 가능하다.
그것은 찌톱이 많이 가늘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1/1000의 오차 맞춤이 필요한가는 논외로하기로 하고
원론적인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만족할 뿐이다.
왜냐하면 케미고무 하단의 영 점맞춤이 다른 찌맞춤보다 항시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재고해야할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점맞춤은 정확한 표현을 정리할 필요는 있다.

여기서 영점의 개념은
어느 일정한 점이라는 의미가 아닌 찌의 다양한 위치를 의미하며,
사용자의 찌맞춤의 선택점이다.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글을 전개한다.

다시말해 찌톱의 모든 지점은 모두가 영점 맞춤에 해당하는 것이다.
단지 기본 영점의 개념을 케미고무하단에 맞춘다는 의미로 하는 것이 가장 옳은 표현이다.
이런 다영한 영점 맞춤에 대해 알아본다.

■ 다양한 영점맞춤
영점의 맞춤에는 아주 미세할 정도까지 맟추는 것을 포한 해서
찌톱의 위치에 따른 또는 장착소품을 포함 또는 공제한 맞춤까지 다양하게 구분된다.
요즘의 통설로는 찌에 부착하는 모든 것을 장착한 무게 맞춤(부력통 맞춤의 경우),
원줄에 장착되는 소품(원줄의 처짐 무게, 유동 찌멈춤고무, 유동찌고무, 줄보기, 찌고무, 도래훅크등)을
 포함한 경우(제물맞춤의 경우)까지의 경우를 말한다.
그래서 정밀 맞춤을 위해서는 찌맞춤의 3단계를 통한 맞춤이 좋다.

그 다양한 맞춤을 분류하여 본다.

1.고정개념에 의한 영점맞춤(일반적인 사용용어)
이 고정개념은 케미를 장착하고 케미고무 하단의 가는 점을 영점으로하는 맞춤의 기준개념이다.
그 용어로 영점 맞춤, 조금 가벼운 맞춤, 조금 무거운 맞춤, 무거운 맞춤 등으로 분류한다.
이 경우 부력통에서 건 제물에서 건 통용되는 용어이다.
정확한 것이 납추를 땅에 닿게 하는 것인지 납추를 완전히 띄우고 바늘만 닿게 하는 것인지 등에 개념은
최근의 맞춤에서 나오는 것으로만 알 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과거의 찌끝 물수평 맞춤에서 납추를 땅에 닿게 할 수도 바늘만 땅에 닿게 할 수도 있다.
그것은 찌맞춤의 위치를 고정화하고 수심맞추기에서 응요하는 낚시의 형태이다.
즉, 납추가 바닥에 닿게하는 수심 맞춤과 납추를 바닥에서 띄우고 바늘만 닿게하는
수심맞춤의 응용으로 찌의 민감도를 조절했다.
이 방법은 요즘의 영점 맞춤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다.(낚시강좌 :수심맞추기의 중요성 참조)

2.다양한 지점에 의한 영점맞춤
이 개념은 고정적 개념이 아닌 유동적인 찌맞춤의 개념으로서
영점의 위치를 설정하는 점마다 그 위치를 표현한 좀더 세분화된 영점 맞춤이다.
이렇게 다양한 영점이 필요한 것은 그날 그날 입질의 상황에 따라 찌를 맞춰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다시 말해 응용 영점의 개념은 
내가 내 놓고저하는 찌톱의 위치 이하만큼 내놓고 맞춘 영점 맞춤이라는 의미이다.
흔히 요즘 이런 걸 마이너스 맞춤이라한다. 그런 마이너스 맞춤의 개념은 다양한 표현상의 정리에 문제가 있다. 그 이유는 더 무겁게하는 맞춤이 있기에 그에 상반되는 용어의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준(표준영점)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위치를 표시하는 용어가 가장 응용맞춤에서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많이 내놓고 맞춘 응용 영점일 수록 찌는 오름에서 민감하게 반응한다.
 즉, 추(중력)를 순부력(맞추어진 납추의 무게)보다 표준영점 약간 가볍게 하는 채비로
바늘만 땅에 닿는 형태부터 목줄이 완전히 접히는 형태(찌톱을 맞춤보다 2마디 이상 내놓는 경우)
 아주 민감한 맞춤을 연출할 수 있다.(후일에 고부력에 있어서 제물 맞춤에서
                                                         바늘없는 두마디 내놓은 맞춤에서의 낚싯법을 소개한다)

■ 찌의 상승, 하강 원리이해
찌의 구조에서 보았지만 찌의 구성요소중 물밖으로 나오는 것은 찌톱이다.
이 찌톱의 굵기나 소재가 찌오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찌오름은 일정한 맞춤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바늘에 달린 미끼를 물고기가 자연스럽게 순간적으로 흡입하면서 바늘이 들려지고 매어진 목줄로 힘이 전달되어 맞춰진 추가 들리게 되면서 영점이 파괴돼기 시작한다.
이 영점의 파괴는 물고기가 가해지는 힘의 크기에 비례한다.
큰 힘이 가해지는 경우(위로 높이 이동하는 경우) 영점의 파괴점이 점점 상승하여 몸통에 이르면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찌는 무게 중심점에서 더이상 서있지 못하고 자빠지게 된다.

반대로 심하게 당기게 될 경우(옆으로 심하게 당기며 이동)는 영점이 침력으로
파괴되어 찌가 끌려서 들어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때의 영점의 파괴점을 최대로 찌톱 아래까지로 하기위해서는 찌톱의 굵기가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찌톱이 최대한 가는 경우는
찌톱을 미세한 외부의 힘에 의해서도 최대로 물 밖으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의 근거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이다.


■ 찌맞춤의 원리 이해
찌의 여러 구조와 기능에서 보았듯이 찌맞춤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찌오름이 달라진다.
찌 맞춤은 찌의 영점을 어느 부위에 놓는 것이 가장 좋은가에 대한 침력과 부력의 맞춤이다.
영점의 위치를 정하기에 따라 찌맞춤이 다양하게 되며 찌올림의 속도와 높이를 달리하게 된다.
찌는 뜰려는 힘을 죽여 물속으로 잠수시켜 찌끝 또는
일정 지점을 영점으로 선정하고 그 점까지 추를 달아 물표면에 일치하도록 하면
그 점에 맞는 영점맞춤이 된 것이다.
즉, 찌맞춤의 원리는 뜰려는 힘을 추로 맞춰 물속에 잠기게한 후 외부의 힘이 추에 영향을 줄 때
부력이있는 물체가 뜨거나 가라 앉을 수 있도록 맞추는 것을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찌의 끝을 물표면에 맞추는 영점맞춤을 기본맞춤이라고 하며,
이 보다 무거운 것을 무거운 응용맞춤,
가벼운 것을 가벼운 응용맞춤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우린 지금 케미라이트를 장착한 상태에서 케미라이트의 무게를 공제한 무게를 공제한 케미고무 하단의 점을 일반적인 기본(표준)영점으로 하고 있다.
이 이유는 원론에 가까운 찌맞춤을 어는 한 곳이라고 보아야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응용맞춤중에 무거운 맞춤은 흐르는 물에서 낚시를 할 경우와
아주 깊은 물에서 할 경우와 대물낚시를 할 때 적용한다,
가벼운 맞춤은 여러종류가 있으며 통상적으로 유료터에서의 양식어류를 대상으로하는 경우는
 케미라이트를 장착후 케미고무 하단에 맞추는 영점을 주로 사용한다.
이 맞춤이면 충분하지만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의한 찌오름의 방해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찌맞춤의 3단계중 현장에서 2,3단계를 실시하면
떡밥낚시의 하한 영점찌맞춤까지 이르게 된다.
원줄 3홋줄 정도인 경우 민감한 가는 찌톱의 경우의 찌는
심할 경우 찌톱 4~5마디(약5Cm)하강하게 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엄격하게 말해 본채비를 생각하지 않을 경우의 수조통에서
 찌맞춤으로는 케미를 장착한 -4마디영점맞춤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물론 바늘과 목줄의 무게는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
모든 찌맞춤은 상황에 따라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낚시를 잘하는 것임을 재차 강조한다.

■ 영점마춤에 포함할 요소들
영점은 바늘을 포함하는 것인가?
나는 달리 생각한다.
낚시강좌의 주요분류도 3분으로 찌, 채비, 미끼로 나눈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바늘은 별도의 영역으로 찌맞춤의 영역은 아니다.
바늘을 포함한 채비는 또다른 응용의 영역이다.
그러므로 바늘을 포함한 찌맞춤은 영역이 다른 것을 한 영역으로 포함한 것이므로 오류를 낳을 수 있다.

바늘이 없는 상태로 찌맞춤의 영점을 찾아야한다.
그렇다면 찌맞춤에 포함해야 하는 영점의 범주는 어디까지인가?
1. 찌맞춤의 영역에 넣어야할 요소들
자연적인 요소로 수심, 수질, 수온, 유속 등이 있으며, 인위적인 요소로는
찌 모통의 크기, 형태, 찌톱의 굵기, 찌에 부착되는 각종의 소품들로서 케미, 케미고무, 찌고무등이 있다.
찌와 연관되는 요소로는 원줄의 굵기와 무게, 유동찌고무, 찌 멈춤고무, 납추등 다양한 부착물 들이다.
채비중에서는 목줄의 굵기와 소재(함사, 원줄)는 찌맞춤의 요소이다.

2. 찌맞춤에 넣지 않아야 하는 요소들
대표적인 것은 바늘채비이다. 무거운 맞춤의 경우는 모든 요소를 오차의 범위속에 포함한 경우이므로
찌맞춤시 고려할 필요가 없다.

■ 찌톱의 굵기와 영점과의 관계
찌톱은 찌의 민감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몸통이 유체저항에 의한 민감도에
영향이 있음을 우리는 충분히 알아보았다.
그러나 민감한 찌만이 좋은 찌이고 정교한 맞춤을 한 것만이 좋은 찌맞춤은 아니라는 점이다.
모든 것은 상황에 맞아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표준 영점 맞춤 상태에서 응용 찌맞춤의 단계적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설정하면 된다.

찌톱이 가늘수록 찌맞춤의 영점 영역의 폭은 넓어지고 아주 다양해 진다.
반대로 찌톱이 굵을 수록 영점으 영역은 단순해 지고 민감도가 떨어져 찌 맞춤이 훨씬 쉽다.
그러므로 다양한 영점의 위치는 찌톱이 가늘수록 폭이 넓어져
미세한 추의 무게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찌맞춤시 원하는 점에 맞출려면
정교한 납추의 제거작업이 필요하다.

찌톱에서의 영점 파괴와 복원의 속도와 거리는 찌톱의 굵기와 모통의 형태가 좌우한다.
이 부분은 헛입질을 잡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헛입질의 크기는 찌의 민감도에 비례한다는 의미와도 일맥 상통한다.

■ 영점의 파괴와 복원
찌맞춤은 영점의 위치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가를 상황에 따른 기준으로 한다 하였다.
맞추어진 찌는 일정한 힝이 가해 지면 영점이 파괴되어 찌톱이 들어가거나
찌톱이 올라온후 이내 원위치로 복원한다.
이런 점을 찌의 헛입질에서 잘 파악하면 입질과 몸짓에 의한 구분과
외부의 헛 힘(몸 짓등)에 의한 움직임을 구분 할 수 있다.
이 때 아주 민감한 맞춤에서 복원 불가점이 있다.
그 경우는 찌 상단의 본 찌톱과 찌톱 쌍단의 케미고무등의 굵기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표면장력 때문이다.
민감한 경우도 통상적으로 2~3m의 찌톱 오차를 가져온다.
즉, 그 길이 만큼은 표면장력 때문에 복원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찌맞춤에서 복원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수조통에서 살며시 찌톱을 밀어넣어
케미 고무 하단까지 위치한 후 누룸을 해지하여도 찌톱은 복원하지 않는다.
통상 이 경우의 찌톱길이는 2~3Cm정도라는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거의 무시하여도 되는 것이지만
입질이 아주 나쁜 날에는 약간의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입질이 험악할 경우는 케미만 내놓는 것이아니고 찌 1마디 이상을 내 놓으면
의외로 내림과 올림이 잘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입질이 나쁘면 찌를 내놓고 쓰는 것이다.
영점의 파괴와 복원의 관계때문이다.
미세한 힘에도 영점을 쉽게 파괴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 찌맞춤의 올바른 표현법
자신만의 영역의 표현도 중요하지만 낚시에서의 표기법의 통용은 일종의 신호체계라할 수 있다.

그러므로 찌맞춤의 용어에서 다음의 용어들로 통일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한다.

-표준(기준/기본)영점맞춤
케미고무 하단에 맞춘 맞춤/ 제물 표준맞춤(바늘 제외한 모든 소품 장착후 제물에서의 맞춤)/
수조통 표준 맞춤(현장 맞춤이전의 표준맞춤상태로 추와 찌만의 맞춤)

-응용맞춤
무거운 맞춤(케미고무 윗 지점을 표기한 맞춤으로 케미 반마디 맞춤, 케미끝 물수평맞춤등으로 표현) /
가벼운 맞춤(2마디 내놓은 마춤은 케미고무 하단의 표면장력을 의미하며
                                                                  수조통또는 제물이라는 용어를 앞에 붙여사용)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word_s.gif";case "xls":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xls_s.gif";case "ppt":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ppt_s.gif";case "pdf":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pdf_s.gif";case "txt":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txt_s.gif";case "hwp":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hwp_s.gif";case "jpg":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jpg_s.gif";case "gif":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gif_s.gif";case "png": case "bmp":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png_s.gif";case "zip": case "alz":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zip_s.gif";case "mp3": case "wav":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mp3_s.gif";case "avi": case "mpeg": case "wmv":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movie_s.gif";case "swf":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swf_s.gif";case "html":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html_s.gif";default: return "http://cafeimg.daum-img.net/cf_img2/bbs2/p_etc_s.gif";}}function setFileTypeImg(filename, idx) {var firstpos = filename.lastIndexOf('.')var ext = '';if (firstpos != -1) {ext = filename.substring(firstpos + 1);ext = ext.toLowerCase();}var imgUrl = getExtImg(ext);document.getElementById('fileExt' + idx).style.backgroundImage = 'url(' + imgUrl + ')';}//]]>

[ 1 | 2 | 3 | 4 ] 다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