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외국인 매수에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선-현물 동반 매수에 나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시켜 3주만에 1600선을 회복했으며 코스닥도 5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환율은 3일째 내리며 연저점을 또다시 경신했다. 뉴욕 증시가 연고점을 경신하자 외국인이 개장 초부터 선, 현물 동반 매수에 나서 1600선 회복을 이끌어냈다. 이날 외국인은 현물에서 882억원, 선물에서 5699계약을 사들이며 상승장을 주도했다.특히 외국인 선물 매수로 인한 프로그램 매수 유입이 지수 상승에 특효약이었다. 프로그램은 3316억원 매수를 기록했으며 장 막판 500억원 매수를 집중시키면서 1600에서 저항에 부딪혀 머뭇거리던 증시를 확실하게 상승세로 끌어올렸다. 개인은 346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2269억원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다.
증시가 기관 매도에 휘둘리며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는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프로그램 매도 여파로 1580선까지 밀려났으며 코스닥도 4일 연속 하락했다. 환율은 이틀 연속 내리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개장 초 미국발 호재로 1600선을 회복한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되면서 하락 반전하더니 장 중 내내 등락을 오가다 결국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장 마감을 1시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지만 외국인이 선물 매도로 심술을 부리면서 상승세를 지켜내지 못했다. 외국인은 이날 현물에서는 199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특히 위안화 절상 기대로 철강주들을 사들이면서 포스코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관은 1299억원에 이르는 프로그램 매도로 189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13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환율은 연중 최저치로 하락 채권시장 '숨고르기'…금리 사흘만에 상승 코스피지수가 오랜만에 되살아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상승하며 1,590선을 회복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5.64포인트(0.36%) 오른 1,577.63으로 출발한 이후 한때 1,560대 초반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상승 탄력을 되찾아 20.48포인트(1.30%) 높아진 1,592.4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내 기관 순매수 금액은 1천265억원으로 지난달 26일 이후 가장 많았다.
증시가 옵션 만기 이후 동인이 사라지면서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선-현물 동반 매도에 나서며 약보합으로 마감했으며 코스닥도 이틀째 내렸다. 환율은 3일만에 올라 116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88억원, 31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각각 1152억원, 2308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139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피 지수가 중국발 호재와 기준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옵션만기 부담으로 닷새만에 하락했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2.09포인트 내린 1572.73으로 장을 마쳤다. 중국 경기 지표 개선과 한국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 금리 동결로 장중 1600선을 회복한 코스피 지수는 이후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시장에서 매도량을 늘리면서 하락 반전, 약세를 지속했고 장 막판에는 옵션만기로 기관까지 매도로 전환하면서 1580선마저 붕괴됐다. 이날 개인은 261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1335억원, 1513억원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280계약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2438억원어치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