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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2009.10.0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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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같은 남자 어디 없나 몰라요~ ^^ 므흣~(사실, 울 남푠님은 알렉스 엄청 싫어하거든요,,,넘 느끼하다나~ ㅋㅋㅋ 각시가 그런 느끼한 남자 좋아하는 지도 모르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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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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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가 결혼했어요, 프로에 나올 때 몇번 봤는데 여자랑 재미있게 놀아주는 타입이더군요, 하하.
그런 느끼함은 사실 번들거리는 느끼함과는 구별되어져야 한다고 보는 저로서는 틸다님의 취향에 찬성! ^^
게다가 이 친구들 노래,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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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2009.10.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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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렉스가 느끼하다고 보는 쪽인데, 무의식적으로 견제심리가 있는지도.. 호란과 알렉스의 이미지가 바뀐 듯 하다고 보는 저는 어쩔 수 없는 가부장족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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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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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님도 그쪽이셔요? 견제심리라... 뭐 일견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호란이 씩씩하고 알렉스가 섬세하긴 한데, 그래도 괜찮은 여자고 남자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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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는 뜨겁고 후끈거리지만 나는 호우경보라고 해도 비오는 쪽에 붙고 싶다. 나는 박쥐 블로거니깐.
가곡, 하면 제일 먼저 치고 올라오는 기억 속의 단연 탑 레퍼토리가 내겐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다.
어릴 때 엄마와 언니와 피아노 앞에서 연주하고 부르던 기억이 떠올라 검색했더니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호로비츠의 연주가 단연 멋있고 맛있다. 대가가 소품을 연주할 때의 그, 가슴 한켠에서 따뜻하게 피어오르는 그윽한 격조와 안온함을 절대치로 보여주고 들려준다.
비오는 날, 피아노로 부르는 세레나데- 거장의 풍성한 여유와 또 여유 못지 않은 진지함이 매력 넘친다. 아까 해외 기사 뒤지다보니, 누군가에게 사랑의 고백을 듣는 일의 가치를 환산하면 거금 27만불쯤 된다던데 그걸 게다가 세레나데로 듣게 되면 얼마만한 가치가 생기는걸까... 하는 생각 불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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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존스 노래 읽기 2탄! Don't know why 는 노라 존스의 초기 히트곡이라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한국서도 이미 10여년 전부터 각종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두루 평정한 분위기 메이커로 모르는 사람 없는 탓에, 새삼 가사를 들여다보는 것조차 계면쩍은 기분이어서 조금 색다르게! 세서미 스트릿 버전을 올려본다.
노라존스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Don't Know Why의 가사를 알파벳 학습 버전으로 개사해 부르는데 아주 제대로 맛이 난다. 가사를 상당히 바꿨는데도 원곡과 별 다르지 않게 들리는 것이 아주 절묘! 따라서 원곡 가사는 스킵하고 개사된 리릭과 대사를 옮겨 담는다. 굳이 해석을 붙일 필요는 없을 듯. 원곡에서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인데 I 를 Y로 바꿔 부르고 있다, 하하. 세서미 스트릿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 엘모가 곁에 앉아 함께 얘기 나누는 구성이 재밌다. 그런데 사실 엘모도 쿠키 몬스터같은 몬스터 동족인데 그 목소리나 행동거지는 말할 수 없이 귀엽고 유쾌한 캐릭터지. 노라존스와 나누는 엘모의 말과 리액션에 주목하면 더 즐겁다.
오늘 여기는 오월오일- 세서미 스트릿의 재미를 뒤늦게 알게 해주었던 어린 희찬이의 어린이날을 모처럼 추억하면서.
Hi Norah Hi Elmo Oh, what's the matter Norah? Well, I supposed to meet my friend today, the letter of the day, and he never showed up. Uh, Norah's friend, it's the letter of the day? Yes, the letter Y
I waited till I saw the sun A-ha I don't know why Y didn't come I thought we meet and have some fun Mm I don't know why Y didn't come Oh Poor Norah I don't know why Y didn't come We had great times I won't forget That's great! Spelling words like Yarn and yet Aha But now the Y has gone away How I yearn for yesterday I don't know what to do Wha.. Do you see what Elmo sees? I can't even spell, I can't even spell you without it Norah, Norah, the letter Y! Oh yeah the letter Y We use spell great words together Had lot of fun / We spelled yogurt, yodel tha's good but... but.. yarn I can't spell anything I miss him Ok... Something had to make you learn I don't know why Y didn't come and now I'm feeling sad and alone I don't know why Y didn't come / I don't know why Y didn't come / I don't know why Y didn't come but, but, Norah! Now the Y DID come! He did? Yes! Yoo Ho~ Y! you're here. Yep, I'm sorry I'm late. Can you forgive me? Yes. Yippee! You think we can all play together now? Why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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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Got to See You Again
- Norah Jones
Line on your face don't bother me 당신 얼굴의 주름쯤 내겐 별거 아니에요
Down in my chair when you dance over me 당신이 나를 향해 춤 출 때 나는 의자 깊숙히 파묻히며
I can't help myself 나 어쩔 수가 없어요
I've got to see you again 다시한번 당신을 만나야겠어요
Late in the night when I'm all alone 밤 늦어 나 홀로일 때
And I look at the clock and I know you're not home 시계를 바라보며 이윽고 당신이 집에 없다는 걸 알죠
I can't help myself 나 어쩔 수 없어요
I've got to see you again 당신을 다시 봐야겠어요
I could almost go there 나는 거의 그곳에 갈 수 있었는데
Just to watch you be seen 그저 보여지던 당신을 보려고 말이죠
I could almost go there 난 그곳에 거의 갈 수 있었다구요
Just to live in a dream 단지 꿈 속에서 살기 위해 말이에요
But no I won't go for any of those reasons 하지만 아니, 그런 어떤 이유 때문에 가진 않을 거예요
To not touch your skin is not why I sing 당신을 손대지 않는 것이 내가 노래하는 이유는 아니니까
I can't help myself 나는 하는 수가 없어요
I've got to see you again 당신을 다시 만나야겠어요
I could almost go there.... 정말 거기에 거의 갈 수 있었는데.....
No I won't go to share you with them 아니, 난 그들과 당신을 나누고 싶지 않아
But oh even though I know where you've been 하지만 정말, 비록 내가 당신 머무는 곳을 안다고 해도
I can't help myself 난 어쩔 수 없어요
I've got to see you again 당신, 다시 만나야겠다구요.
노라 존스의 노래를 요즘 계속 듣고 있는데 늘 나를 사로잡는 것은 결국 이 노래다. 2002년 그래미 어워드를 6개나 받은 데뷔앨범 come away with me 에 수록되어있다.
스토리가 분명치 않아서인지 번역을 해봐도 가사가 좀 애매하긴 한데, 뭔가 애절함은 있다 분명. 어떤 풍경은 잡힌다는 거지. 리릭스 코너를 열고 나서의 내 딜레마는 노래를 그저 느낌으로 감상하는 즐거움을 나 스스로 반감 시킨 건 아닌가 하는 점이다. 어쨌거나 그 무드와 그려지는 씬들에 각자의 상상을 더하면 해결 될 일!
2007년 Not Too Late 가 그녀의 가장 최근 앨범이다. 귀에 젖어드는 보이스와 나직한 노래들은 여럿이지만 매번 누구의 노래를 들을까 생각하다 결국 노라 존스의 노래를 찾게 되는 것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녀만의 아늑함과 호소력, 싫증나지 않는 목소리의 매력 때문일 것이다.
봄 분위기 나는 가벼운 노래를 소개해도 좋았겠지만 오래묵은 먼지를 떨어내는 몇달만의 포스팅이라 좋아하는 노래를 먼저 걸고 싶었다.
근데, 노래 포스팅이 점점 어려워져서 말이지... 유튜브가 유일한 희망인데, 영상 수준이 좀 떨어지는 게 썩 개운치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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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2009.08.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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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듣는 노랩니다. 노래 존스.. 앗 유치하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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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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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존스! 어떻게 그렇게 멋진 브랜드를 유치하는 능력이 나오시는지... 저도 덩달아 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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