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뉴스 서치 하면서 읽다가 그만 실소한 소식 하나.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어제 은행 강도가 하나 들었는데, 권총을 들고 창구 직원에게 돈 내놓으라고 요구했다가 은행 직원 - 여직원임 - 이 거절하자 되려 강도가 줄행랑쳤다는 얘기다.
아 요즘 강도들은 무지하게 잔인하거나 혹은 어이없도록 어리버리하거나 둘 중 하나다.
강도로 들어갔다가 자기 지갑을 두고 나와서 신분이 탄로난 강도가 있는가 하면 도둑질 한 집에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다가 붙잡힌 도둑도 있다.
말하자면 대략 '일반인' 이 강도 짓을 시도해본건가. 요즘 시절이 하 수상해서?
강도도 아마추어가 자꾸 나오는 거 보면 어쩐지 짠하다.
강도가 강도짓에 실패했다는 뉴스가 무조건 다행스럽게만 들리지 않는 이거, 좀 위험한 생각인가.... 흠.

|
http://kr.blog.yahoo.com/joomic/trackback/3429687/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