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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가새로쓰는미국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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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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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서치 하면서 읽다가 그만 실소한 소식 하나.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어제 은행 강도가 하나 들었는데, 권총을 들고 창구 직원에게 돈 내놓으라고 요구했다가
은행 직원 - 여직원임 - 이 거절하자 되려 강도가 줄행랑쳤다는 얘기다.

아 요즘 강도들은 무지하게 잔인하거나 혹은 어이없도록 어리버리하거나 둘 중 하나다.

강도로 들어갔다가 자기 지갑을 두고 나와서 신분이 탄로난 강도가 있는가 하면 도둑질 한 집에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다가 붙잡힌 도둑도 있다. 

말하자면 대략 '일반인' 이 강도 짓을 시도해본건가. 요즘 시절이 하 수상해서?

강도도 아마추어가 자꾸 나오는 거 보면 어쩐지 짠하다.

강도가 강도짓에 실패했다는 뉴스가 무조건 다행스럽게만 들리지 않는 이거,  좀 위험한 생각인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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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클린 2009.10.22  08:18

죄송하지만.. 강도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삶이 그를 힘들게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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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2009.10.28  09:55

은행강도로 들어왔다가 여직원이 기도해주니까 눈물 흘리면서 떠났다는 강도도 있어요...ㅠㅠ

오크 2009.10.22  13:31

아마추어 강도.. 서글프게도 딱 맞는 표현이군요. 근데 그 아마주어 잡는데 경찰 뿐 아니라 FBI까지 개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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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2009.10.28  09:57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아마추어라도 잡을 땐 프로가 필요한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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