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제니퍼가새로쓰는미국일기
reboot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TOP 블로거 제니퍼 (joomic)
프로필     
전체 글보기(902)
미국일기 새 글이 있습니다.
미국보기
그림일기 새 글이 있습니다. 새 댓글이 있습니다.
세상읽기
옛날일기
보고읽기
포토알기
방송일기
노래읽기
스크랩북
모의고사
설문
최근 글
블랙 프라이데이..
66. 駐美일기 1. ..
23년의 코마, 하지만..
사이먼캣, 그 고양이들..
끝이 없어 욕심 - ..
최근 댓글 전체보기
어휴 근사한 사진들로 ..
눈높이가 좋아지는 디스..
죽은 몸 속에서 살아있..
네. 저도 놀랍고 안타..
이럴 수가.. 미필적 ..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미국..
73. 재밌다는 것
타인의 삶 : 누가 진..
말 할 수 없는 비밀
10만번 열린 날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핸드폰1초요금제
- 마리짱
- 쟈클린
- 내가 지킨다
- 이채
오늘 전체
방문자 341 586010
구독자 0 70
댓글 2 6737
참조글 8 900
지난 글
2009년 1월
2009년 2월
2009년 3월
2009년 4월
2009년 5월
2009년 6월
2009년 7월
2009년 8월
2009년 9월
2009년 10월
2009년 11월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개설일 : 2004/10/09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제니퍼'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명조체
로 인쇄된 책을 삼십분쯤 읽다가 문득 모니터에 열려진 블로그에 시선을 주게 되면
마치 안전 모드에 들어간 프로그램처럼,
말하자면 블로그가 버그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폰트고 뭐고 멋부리는 장식들 다 내팽개치고
지극히 베이식한 생존형 모드로 전투 준비에 들어간 것처럼

글자들이 비정상적으로 확대되어 빽빽히 와글대는 듯 보인다, 체감 사이즈 이쯤.

순간 나는 깜짝 놀란다. 약간의 두려움도 인다.

내 동공이 뇌신호를 받아들이는 것과는 별도로 스스로 적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2-3분간
불안에 빠져 두번 세번 브라우징 하며 곁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오갈 때 순간 이동의 통과 의례를 위한 '포탈'이 있는걸까.
재빨리 모드를 전환하려 애쓸수록 더욱 농밀한 약 2-3초간의 진공 상태를 경험한다.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헌데...
굴림체라는 폰트는
좀 괴기스럽다, 가끔. 




  추천(0) 스크랩 (0) 인쇄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