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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가지러 나서는 아침, 후두둑- 빗방울이다.바람도 설렁설렁.한쪽에선 해 비치고 하늘은 먹구름.덥다고 원망했더니가을이 오긴 오나보다.닮아서 더 마음 가는 오늘, 흐린 날.
한국은 요즘 비가 한번 오면 가을비처럼 오는게 아니라 무슨~ 폭우처럼 퍼 부어대는 경향이 있어요 정말 아열대 기후로 바뀌는 듯한 느낌이죠. 전 담이 없는 미국집이 넘 부러울 때가 많답니다.
비가 왔어요? 사진이 좋아요 제니퍼님이 담고자 하는것들이 다 담겨 있네요
하긴 한국 기상청에서는 앞으로는 장마 예보도 안 할거라는 뉴스 봤어요, 쟈클린님. 기후가 점점 변하고 있는 건 분명. 그래서인지 가끔 보면 어쩔 때는 여기랑 날씨가 비슷하게 가는 인상이예요. 거기 비왔다 그러면 하루 이틀 후에는 여기도 흐리고 뭐 그런 식으로...
어? 아침에요, 랄라님. 발렌시아쪽은 안 왔어요? 흠... 하긴 여기는 좀 산동네라 워낙 구름도 잦고...소나기같은 여우비라.
집앞 풍경이 넘 멋있어요 ^^
그렇게 보이세요? 저는 매일 보는 풍경이라 그런지, 저거 찍으면서 참... 포스팅 거저 먹으려든다...싶은 기분에 좀 겸연쩍었는데...^^; 마커스님이 보여주시는 주변 풍경도 저에게는 참 기분 좋은 구경이 됩니다.
여우비오던 전날 저는 60불짜리 세차를 했답니다. 헐...
60불짜리 세차라면 프라버블리... 핸드왁싱? 이런...! 난 요즘엔 개스 넣으면서 유리창만 고양이 세수.
맑은 하늘 아래 후두둑 뿌리고는 아듀하는 여우비, 제가 좋아하는 낱말이랍니다. ^^ 아주 오래 전 어떤 분 아이디로 지어줬더니, 아주 대박이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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