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제니퍼'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
 4 bros
......................
마음 먹고 대상을 잡을 때 보다는, 차타고 오가다 운전석에서 되는대로 눌러댄 결과물에서 때로 인식하지 못했던 내 시선의 방향을 엿보듯 알게 되는데,
나는 페인트칠한 쇳덩어리 네모 상자를 좋아하나보다.
네모난 우체통, 네모난 메일박스, 네모난 신문판매기.
군데군데 벗겨진 칠자국, 흐른 자국 녹슨 자국들 보이는, 그. 길가에 못받혀 서있는 손대면 아주 차갑고 단단한 그, 그것들.
왜 그럴까. 왜 그들을 보면 애잔하고 마음이 끌리는걸까.
뭔가 내게 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그래서 다시 보게 돼.
|
http://kr.blog.yahoo.com/joomic/trackback/3429476/4738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