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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지극히 정상적으로 본 성격 분석/ 전갈자리와 사수자리

2007.03.31 05:23 | 모의고사 | 제니퍼

http://kr.blog.yahoo.com/joomic/4148 주소복사

전갈자리(10.22 ~ 11.21) 미션 임파서블

전갈자리의 키워드는 직관, 통찰, 그리고 비밀스런 내적에너지.

전갈자리인들은 비밀스럽다.
그러나 비밀이 많은 것은 그들의 의도가 아니다.
그들은 말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건 말(혹은 글)이 우리, 나, 너라는 존재를 나타내주기에 가장 근접한 도구인 동시에
무한한 한계와 왜곡된 이미지를
어쩔 수 없이 내포하고 있다는 걸 직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말을 할 때 냉철하고 논리정연하다.
그들이 감정을 나타내더라도 그것은 냉소에 가까울 뿐 
감정이 떨어지는 서정시는 아니다.

가장 뜨거우면서도 철저하게 차가운 전갈자리인들은 말을 아끼고
그 안에 대신 비밀의 여지를 남겨둔다.
그 여지 안에 들어와 전갈자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몸을 움직이게 하는 누군가를 그들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비밀의 문을 연 자들, 마음을 움직인 자들은 
전갈자리인들의 열정적인 삶의 목표가 된다.
그 사랑은 끈질기고 처절하며 때로 심해의 어두운 바닥을 아낌없이 다 드러내 보인다.

그들의 사랑은 때로 너무 갑갑하게 느껴질 만큼 꽉 껴안은 듯 강하여
슬쩍 몸을 빼기에는 버겁고,
팔의 뼈들이 심하게 아파오는 경험을 주기도 한다.

물론 졸고 있는 전갈자리인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다만 사랑이, 일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잠시 생각해서 그렇게 할 뿐
그들이 진짜 졸고 있는 것은 아니다.

불안하다고 느끼는 그 순간 전갈자리인들은 다시 깨어나
느리지만 집요하게 움직인다.

때론 전갈자리인들은 정말 순진하고 너무 진실해 바보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은 정녕 그렇다.
순진하고 진실하다.
그러나 전갈자리인들의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는
서로 이해되지 못하는, 소통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무도 모르는 엄청난 희생 혹은 고통을 숨기고 있다.

전갈자리인들의 사랑은 뜨겁게 달아오르는 양은 냄비가 아니라,
고요히 끓고 있지만 모든 감정들이 안에서는 요동을 치는 스튜와도 같은 것이다.

전갈자리인의 속내야 말로 그런 인생의 표본이며,
차가운 유리 속에 담긴 불항아리 같은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전갈자리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많은 각오를 해야 하는데,
그들은 사랑을 얻기 위해서 투자하는 에너지만큼
배신을 위해 칼을 가는 시간이 오래기 때문이다.
배신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자신이 신뢰로 똘똘 뭉친 사람이라면
전갈자리인들을 사랑할 자격이 있다.

이런 그들이라면 운동도 건강도
그들의 마음 깊은 곳을 자극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들은 자신의 힘이 어디까지인지 자각하고 있지 못한 까닭에 어떤 것도 할 수 있으며,
자신을 완전히 쏟아낼 수 있는 가능성도 어떤 별자리보다 많다.

고강도의 에어로빅, 극한의 스포츠, 국토횡단, 마라톤, 산악자전거와 같은 운동들은
전갈자리인의 에너지가 집중될 수 있는 분야다.

그들은 솔직히 전쟁을 공공연하게 찬양하기도 한다.
게임은 그들에게 시시하다.
단지 인간이 극한을 경험하게 되는 전쟁 속에서 벌어지는
죽음, 사랑, 생존과 같은 격렬한 것들에 격렬히 반응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무술로 몸을 연마하고 내적인 에너지를 잠재운다.

몸과 마음을 완전히 쏟아낼 수 있는 그 무엇이라도 그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전갈자리는 쉼 없이 걷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걸으면서 자신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걷는 것이든, 호젓한 길을 걷든 그들에게 중요치 않다.
그들은 자신이 이 길을 가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것에 매혹될 뿐이다.

그러나 냉소적인 그들,
곧 또 모든 것에서 이면을 통찰하는 그들은
이 모든 것들이 실은 참으로 부질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사수자리(11.22~12.21), 스트레이트 낙천가


사수자리의 키워드는 남한테 신경끔, 자기페이스, 자유로운 여행


사수자리인들은 천성이 자유로운 사람들이다.
게다가 지혜로와지려는 욕구가 어떤 다른 별자리보다 강해
새로운 온갖 경험들에 욕심을 내고 오감이 늘 열려 있고자 신경을 곤두세운다.

보다 넓게 보다 멀리 보다 많이 인생을 알고자, 즐기고자 하는 그들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발견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사수자리인들은 자잘한 감정들에 대해 대범하며,
과거의 상처들을 받아들여 용해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담백한 사람으로 생각되기도 하는데,
그들은 상처를 곱씹을 시간에
하나라도 새로운 경험을 자기안에 녹여두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사랑과 성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경험을 즐기며,
소극적인 성격인 사수자리라면 환상이나 가상세계를 통해 기꺼이 그것들을 경험한다.

상대방이 나 하나만을 위해줘, 라고 말하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수자리들은
그런 상대방에게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하며
그것은 너무 고루해, 또는 그것은 불공평하잖아, 라고 말하며
자신과 상대방 모두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이다.

사수자리인들은 낙천적인 기질로
많은 것들이 즐겁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며,
그렇게 만드는 비상한 기질이 있다.

인간적인 욕심이나 분노, 화와 같은 감정들을 빨리 치워버리는 그들은
오히려 쾌락적인 것들에 탐닉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수자리인들의 건강에는 '절제'가 중요한데,
불규칙하고 자유롭게 생활하며 담배는 물론 피우고,
커피를 하루에 너댓잔씩 마셔대는 사수자리인이라면
건강에만은 좀 자유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사수자리인들은 운동도 마음내킬때 하므로
헐겁게 스케줄울 짜도록 하며,
웨이트트레이닝 같은 '강박'적인 감이 없지 않은 운동보다는
들과 산을 뛰노는 것이 훨씬 적합!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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