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흠... 올해도 여지없이 기타줄 바꿔 끼기 행사를 합니다. 정말 내년에는 꼭 완주곡을 5곡이라도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맨날 나용이 엄마가... 아는 노래좀 하라 합니다. T_T
일단 줄 하나 없이 가장 외롭게 버텼던 휀다기타 부텀... 기름칠 쫙쫙 해드렸습니다. 때가 많이 나오더만요. 2009년에는 정말이지 꼭 많이 모시고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그담에는 그래도 공연에 한번 오르셨던 베이스 휀다님. 기타줄에 녹이 좀 내려 앉으셨습니다. 줄을 바꾸지 않았습니다만, 열심히 녹제거에 노력을...
그리고 이넘은... 누구시냐면... 대학교 1학년에 지민이 아빠꺼 하숙집에다 잠시 빌린것을 아직도 반납안하고 있는거 입니다. 그러니깐 대충... 20년 다 되어 가죠? 연애할때 찍은 스티카 사진도 있고... 통이 좀 갈라져서 쩍쩍 거리는 소리도 나지만... 오늘 줄 갈아드리고 기름칠좀 넣어 드리고... 소리 좋습니다. 계속 같이 댕길 넘이죠. :)
그리고 나용이 어머님 오빠... 그러니깐 나용이 외삼촌 클래식 기타... 이분은 30년이 넘으셨죠. 아주 맘에 듭니다. 종류별로 다 모셔놓고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