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빛 앞에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심는대로 거둡니다.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겨자씨 (jongyeol337)
프로필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전체 글보기(13)
기본폴더
설문
백만가지 주제
오늘 전체
방문자 16 3976
구독자 0 0
댓글 0 5
참조글 0 0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2010 02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최근 댓글 전체보기
시간이 지나고 보면 ..
잘보고 갑니다. 좋은글..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불변의흙
- 벌침이야기2
- 터프가이
- 불당굴
- UCC조아
 즐겨찾기
 즐겨찾기 글모음
개설일 : 2006/12/24
 

짝사랑은 혼자하는 사랑이다.  

때로는 “내가 너를 좋아한다”    

알릴 때도 있지만 대부분 혼자    

속으로 가슴앓이를 하며 한다.      

그 시작은 항상 어릴 때 동네

또래 이성이나 동창인 경우가 많다.

특히 같이 뛰놀다가 기쁜 마음이

들고 매일같이 지내다 보면 어느새

연민의 싹이 튼 것을 알게 된다.

어쩌다 그 부모가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헤어지고 나면

평생 마음 한구석은 짝사랑했던

사람이 차지해 버린다.
 그리고
마음에 묻힌 상대는 늙지도

않고 소년 소녀로 남아있다.

 어쩌다 2-30년이 지나 우연히
“야! 누구야,” 하며 중년의 모습으로 나타나
"너 많이 변했다." 할 땐 한편으론 반갑지만
그후론 짝사랑의 소녀도 따라가 버린다.

이제 흰 머리가 하나 둘 나기 시작하는데
또 한번 가슴앓이를 앓았다. 첫사랑과 너무
목소리가 닮고, 눈이 닮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함께 만나 대화하는 3개월은
철없는 소년이었고. 또 청바지에 통키타를
함께 즐겼던 청소년기도 회상했다.

그리고 어느날 그녀는 떠나가 버렸다.
에쿠스탄 왕자가 데려가 버린 것이다.
학창시절에 부르던 강태웅의 노래가
 속에서 나왔다.
 
   아~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마음일 뿐이나 
 가만히 생각하면 아쉬운 미련이라

  허전한 이가슴에 눈물 적시네.

다래골 2009.07.11  11:55

시간이 지나고 보면 첫사랑도 싹사랑도 모두 애뜻한 사랑의 기쁨이였다고 생각하고 싶어집니다.
첫사랑도 짝사랑도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추억이되리란 생각을 합니다.
겨자씨님 노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답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