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있다가 자연의 순리에 따라 너도나도 할것없이 봄의 훈풍에 힘입어
저마다의 희망을 인고 노오란 새싹들이 부끄러운듯이 살짝 미소 지으며 얼굴을 내밀고 있읍니다
이런떼면 중년이지만 마음은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은 저 푸른 창공을 순례하고 꿈은 여느때보다
더더욱 바빠만 지는계절.......혼자 청량리역에서 동해안으로 열차에 몸을 의지한채 머나먼 수평선을
바라보니 지난날의 웃고울던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두뇌를 스칠때마다 쓸쓸한 마음과 설레는 마을이
교차됨니다 이런때 마음 한구석이라도 달래줄수 있는 친구나 사연을 논할수 있다면..........
소리없이 닥아오는 세월속에 몸과 마음은 가을에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쓴웃음만 입가에
맴도는구나 아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게만 느껴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