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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1/18
 

中, 상하이에 디즈니랜드 건설 승인

2009.11.04 21:24 | 중국?중국! | 단디oo

http://kr.blog.yahoo.com/jnda84/1366166 주소복사

오바마 방중 앞두고 10년 끈 협상 결론

(상하이 AP.AFP=연합뉴스) 미국의 월트디즈니가 중국 정부와 10년간 협상을 벌인 끝에 상하이 디즈니랜드 건설 승인을 받아냈다고 양측이 4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첫 중국 방문을 앞둔 시점에 나온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5일 상하이를 찾음으로써 방중일정을 시작한다.

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우면서도 중요한 나라이며 중국 정부의 이번 건설 승인은 본토에 진출한 월트디즈니사에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반겼다.

상하이 정부 또한 성명을 발표해 건설 승인이 지난달 말 내려졌다며 현재 양측이 "세계적 수준의 디즈니랜드를 만들려고 계획의 세부사항을 두고 심도있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즈니사의 상하이 지부 관계자는 협상이 최종 타결되려면 몇 달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에 디즈니랜드가 설립되면 엄청난 고용창출과 관광산업 부양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디즈니랜드 건설에 관한 소식은 중국의 주식시장을 들썩이게 하곤 했다.

현재 진행중인 협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앞선 보도에서는 디즈니사가 36억달러를 투자해 10㎢의 테마파크를 조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디즈니측은 건설 계획의 초기 단계에 "상하이의 특색에 맞춘 마법의 왕국 스타일의 테마파크"가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디즈니사가 인구 13억 규모의 중국 시장에서 추진하는 주력사업 중의 하나로, 이 사업은 지금까지 이뤄진 대(對) 중국 외국인 투자중 최대규모의 하나가 될 전망이다.

2005년 홍콩에 디즈니랜드를 이미 설립한 디즈니는 중국 본토내 상하이와 베이징, 광저우시에서 지부를 설치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yasodhara@yna.co.kr




월트 디즈니가 중국으로부터 상하이 테마 파크 건설 허가를 받아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디즈니의 로저 이거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정부와 디즈니랜드형의 테마파크를 상하이에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분석가들에 따르면 호텔과 리조트 건설비용을 뺀 순수 테마파크 건설 비용은 35억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자본의 중국 투자 사상 단일 규모로 최고 수준이다.

상하이 푸동지역에 들어설 호텔과 쇼핑몰 복합 형태의 테마파크는 전체 면적이 1000에이커에 달하며 이 가운데 테마파크 단일 면적은 100에이커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와 도쿄와 파리의 테마파크를 넘어서는 규모다.

디즈니는 향후 중국 테마파크 사업이 확장될 경우 상하이 테마파크 면적을 1700에이커로 늘릴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이 경우 상하이 테마파크는 연 방문객 4500만명을 넘어서는 미 플로리다 디즈니월드와 어깨를 견주는 규모로 성장하게 된다.

올해 중국의 경제 회복세와 함께 상하이시의 경기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상하이 테마 파크의 성장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올해 3분기 상하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9.8% 기록, 전국 성장률 8.9%를 크게 상회했다.

이거 CEO는 "중국 디즈니랜드 건설은 기념비적 사건"이라며 "중국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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