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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은
가을 햇살속에
그대
온전하게 있더이다
in the - Lodge Garden -
ROSA

Renata Tebaldi Piano, Giorgio Favar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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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jjssslee/trackback/3/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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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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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다.... 한련화는 땅에 심어야 훨 좋아요.
화분에 심으면 감당 안 되게 늘어지면서 지저분해 보인다니까요.
언니 집을 찾으면 문 앞에서 한련화가 먼저 눈인사를 하며 반겨주겠네....
좋아요.
올만에 잡다한 일 다 미루고,,,, 컴 앞에 먼저 앉아서 댓글 달고 다녀요.
요즘 바람난 훈이네,,, 엄청 멋에 신경쓰고 말이쥐....
언냐가 옆에 있으믄,,,, "아그야,,,, 떽..."하실껴 ㅋㅋㅋ
안녕이요,,,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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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10.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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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이 땅의 힘을 받아야 더 기운차게 자라겠지요.
한국에 있을 때...나도 한련화를 화분에서 길렀었는데....시모님의 옥상정원에는
아주 탐스럽게 피어넘쳤다오.....참으로 아름다웠었지!!
우리집앞의 한련화가 아니고....여기 캐나다 토론토의 문화유산지 중의 한곳...Lodge Garden에 있는 것이랍니다.초기 개척자의 개인 정원인데....집주위 키친가든에는 식용허브가 많고.....내년에는 그꽃들이 아름다울때....다시 찾아가야지요.
모든 꽃들이 허물어져가는 가을끄트머리라....그 황량함도 나쁘지는 않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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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10.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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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훈이네....모습이 어떤지 궁금허네...ㅎ
그렇게 말해봤자....어느정도인지,어느범위인지....다 안다오.
내가 천리안을 가진걸...아시나 몰라.ㅎ
때로는....많은 시간을 혼자만의 충실한 시간을 가짐은
실로...마음이 풍성하고, 살찌리라 생각되네요.
혼자의 시간이 결코 외로운 시간이 아닌....충전과 깊은 사색의 시간이 되길
그리고.....많은 에너지가 축적되어...그것이 힘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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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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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나도 아니, 로사님댁은 우드슬라이딩이 아닌데 했어요 ㅎㅎ
페인트가 벗겨질듯 나무 벽아래 노란 꽃이 ,, 흠,, 로사님 블로그 벽지의 노란 꽃들과 닮았기도 하고, 암튼 이뻐요. 내년에 가시면 화창한 개척자의 정원을 또 올려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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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10.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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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님의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ㅎ
우리집은 벽돌조이지요....ㅎ
내년에는 키친가든이 한창 아름다울 때를 놓치지 말아야지요.
가서 허브의 종류들을 모두 보고 와야지요.
한련화도 허브의 한 종류라고 하던데....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저는 꽃까지 먹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ㅎ
뒷뜰에 피어나던 매화도.....아까워서....한잎도 꺽지 않았지요.
매화차를 만들어보라는 유혹에도 불구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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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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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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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그린 2009.11.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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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님집 앞에 오니..
갑자기 이 저녁..에 수제비가 생각나요!!ㅎ
저 한련화..
제맘에 쏙..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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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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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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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11.0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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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저녁의 수제비.....한때, 가난한 날들의 식사가
별미처럼 맛있게 먹고싶은 날이 오듯이.....오늘의 고단함,무거움이 새털처럼
가볍게 느껴지는 날도 오리라.
로사의 집에....수제비를 만들 멸치육수도 있고,감자도 있고....그런데
밀가루가 없습니다!!...벌써 오래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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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그린 2009.11.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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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밀가루 흩날리며..
달려 가는 날에..끓여서 함께....ㅎ
눈이 피곤해지니
자야 할 시간임을..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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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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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단함,무거움이 새털처럼
가볍게 느껴지는 날도 오리라.> 그럼요 ......
수제비만 않먹어도 많이 가벼워 지지 않을까
밀가루를 흩날리며 그분만 달려 오지 않았더라도~ ㅎ
많이 고단합니까?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편하겠슴다
신종플루로 인한 외출외박휴가면회금지령~~~~
아참 제대할때가 거의 다 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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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11.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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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단함,무거움이 새털처럼
가볍게 느껴지는 날도 오리라.> 그럼요 .....".
이 날이....바로 주의 날개밑에 안착하는 그 날이 아닐런지요....ㅎ
넘의 나라에서...고생앞에 무슨 글자만 보태면 되는지...아시지요?
우리는 날마다 그렇게....지내지요.ㅋㅋ
밀가루....절대로 들고 오지 않았으니....무거움은 덜 하리라 생각되는데,
저분...정말 먹는 타령을 너무해서....저의 집 벽에다...경고 글을 올려놨습니다.
<옷차림,식사,집에 대해서 최소한 간소하게 하라!!>...이렇게!!
오늘...저도 신종플루 예방접종 받으러 갈 작정인데...문앞에서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부디 건강한 날들이길 빌며....울 큰아들은 제대해서
서울서 여기 올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제대 후....서로 채팅만 하고 있을 뿐, 얼굴도 목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무사 귀가했다니....이제 염려놨습니다.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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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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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강변이 불구덩이에서 아이고 뜨거워를 외치는날이 아닐런지 ... 하모
부디 날개밑에 납작 붙으시길~
윗줄에 그분이 틀림없이 밀가루 휘날리며 달려 간다 했드만,
아직도 만추의 분위기에서 헤어나질 못하신듯~
축하합니다 무사히 해병대 군무를 맞치고 귀가 했으니
그러고 보면 참 시간이 빨리 갑니다
엊그제 보충대에 입소 시킨것 같은대 우리 애들도
이제 70여일 남았다고 합니다
이제 큰아들 까지 불러 들이면 조선생님께서 어엄청~~~~~
로사님이야 여유만만 기분이 최고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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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11.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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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 2년챠....하루하루 생활이 오락가락합니다.
배터리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ㅠㅠ
큰아들 불러서...함께 보따리 살지도 모르겠습니다.ㅎ
어느 날....돌아왔다고 <오늘의 메시지>에 올릴지도....ㅎ
컴이 또 고장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더 그립고,아쉬운 날입니다.
넘의 컴에서....이렇게 메일 체크하고,답글 쓰고....쌩고생하고있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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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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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뭐야요,,,,, 왜 이케 조용한겨........
춥다고 문 꽁꽁 걸어 잠그고 이불 싸매고 겨울잠 자고 있는 중야요???
가까우면 내가 가서 문을 쾅쾅 두드리며 "Wake up"을 외치며 좀 씨끄럽게 굴 터인데 ㅎㅎ
여기는 허공을 가르는 맵고 추운 바람의 냄새가 씨언하니 상쾌하고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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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11.2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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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문 걸어잠그고 있는게 아니라 컴이 고장이라오. 캐나다의 기술력에 질리고 있는 중이오....컴이 안 될때마다...정말.....승질나서....ㅋ
오늘 모처럼 햇빛보며.....작업할려다가.....방햇꾼들이 들이닥쳐서...ㅠㅠ
어느새 어두워져서....전 거두고.....여긴 낮시간이 너무 짧은 시기라서....시간이
정말 아깝고 아까운 날들이라오.....겨울잠은 아끼고... 긴 밤시간들은 독서로 떼우고 있답니다.....컴이 회복되면....놀러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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