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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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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넘 넘 좋으네요.
그림도,,, 언니의 사색길도,,,,,,
우리 정신에는 이런 부분이 있어야 하는 걸!!!
매인 데가 많아서 푸닥거리며 사는 요즘의 훈이네에게 필요한 고즈넉함입니다.
저도 저 풍경의,,, 빨래줄에 걸린 하나의 셔츠이거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지저귀는 한 마리의 새이고 싶으네요 ㅎㅎㅎ
울 집에 데려가도 괜찭지요????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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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06.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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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토론토의 Centre Island에 가서 보았던 풍경....그 풍경속을
걸으면서....저 빨래가 있는 풍경을 보면서...삶의 흔적을 보았지요.
저 빨래들....젖은 빨래였답니다. 방금, 누군가가 거기에 있었다는 것.
인적이 없는 듯한...숲속길을 걸으면서....마음에 담아왔던 걸,
다 표현할길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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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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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에, 로사님의 작품을 봅니다, 제가 원래 색깔 톡톡 튀는 인상파나,
동화같은 그림을 좋아해선지 맘에 드는 그림입니다,
저 초록 지평선 끝을 바라보며 로사님이 빨래줄 이쪽에 앉은 로사님이 보이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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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06.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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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밑그림을 그렸었지요.
세상끝에서 만난 듯한 풍경이었고...빨래가 주는 일상적 것이
희망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걸...배제하고 그릴려 했는데, 좀 슬픈 감정이었는데...삶의 희망을
보려고.....했던 것 같습니다....이 그림에 대해서는
늘 구구한 설명을 하게 되는군요...ㅎ
이곳 풍경을 그린 첫작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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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2009.06.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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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내려주신 은혜가 로사님에게 그림이었음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저는 곤두박질을 쳐도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부럽기만 합니다.
대~~부분의 화가님들은 참한 성격의 소유자시더라구요...
위 그림에서 님의 성격이 그대로 나오는듯 합니다.
로사님 작품들을 보면 달려가서 몇점 들고 오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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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06.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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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맨트에는
좀......찔리는데가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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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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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님.
그림이 넘 좋아서 담읍니다.
가까이 있다면 제가 갖겠다고 우기겠읍니다.
아니 절 위해 보관하여 주심, 제가 가질수 있나이까?
물론 사례를 해야하구요....로사님 생각해 주세요,,,,
그냥 이렇게 참 좋읍니다.....다시 붓을 잡고 싶은데...얼마나 걸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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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06.0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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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님...안녕!!
조용한 주말아침을 맞이하며....한국에서 보내온 커피믹스...한잔을 마십니다.ㅎ
찐~~~하게 해서요. 마신 후에 속은 좋지않지만, 이 맛으로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가
자주 있답니다.....에고 빈이가 옆에서 만화영화를 크게 틀어놓아서...씨끌쑴다.ㅎ
지가 아침서비스로 커피를 대령해놓곤...저렇게 보고 있으니...구박도 못하겠고!!
리나님을 위해서....보관을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들고 뱅기를 타고 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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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06.0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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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행동까지의 거리가 그렇게나 멀다고 하더만....그게 인력으로 되는게
아니더군요. 겨울에....저 그림의 밑그림을 그려놓고 친구가 왔더랍니다.
한국으로 떠난 뒤부터....다시 그리기까지.....지금에야 겨우 완성이라고 했답니다.
늘, 그리고 있는 중에도...그런데,
다시 시작할려면.....하지만, 지금 당장, 바로 달려가서
할수도 있는거지요......그냥 좀전까지도 그림을 그렸다는듯이
아무생각없이 다시 화구들을 끄집어내어서....시작해보세요!!
길게,깊게 생각할것들이.....아니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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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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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아하는 찐한 커피먼저 대령해 놓았으니
크게 만화영화를 틀어놓은 빈이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영어 배우는데 무척이나 도움을 줄것이나이다....
로사님을 이곳에 모셔와야 하는데...
붓을 잡고 캔버스에 마구 맘을 떨구어 버릴 그 방법을 제 손을 꼭 잡고
시작하게 해주실터인데.....
이곳으로 뱅기타고 오세요..아님 보관하고 계시는게 더 날까?
내가 언젠가 뱅기타고 그곳에 가서 찐한 빈이 커피도 마시게 될 기회를 얻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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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06.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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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찐한 커피와 함께 라면도 특식으로 끓여줄수 있을겁니다.ㅎ
올리브아점마가 오시면, 더러
빈이가 라면을 대접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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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그린 2009.06.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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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라면...쫄깃거림이....끝내주는...특별한 라면 이지요!!!!!
비가 내리는...오늘같은 날의 메뉴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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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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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중간에서 끊겨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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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06.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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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거슬렸지요!!ㅎ
원래 생상스의 곡이 저 풍경화의 배경음악이었건만....제게 있던 음악이 다운되어서.
근데....다시 얻어와서 올렸습니다. 리나님덕분에 게으른 사람이
이렇게 얼른 실행을 했습니다.
감사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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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7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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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다시 옮겼읍니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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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그린 2009.06.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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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세 송이의 븕은 장미가...시선을 끄네요!!
흐린 하늘에 비추이는게..
아름다움으로..아침의 공간을 채우네요^^*
예뻐요...
길고 가느다란 화병에 넣었거든요...!!
아침커피를 만들고 있는데.. 아주 행복한 향기를 주네요^^*
고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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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06.0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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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아무리 이뿐들, 딸래미만큼 이뿔라고요!!ㅎ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맞이한 듯....새소리가 음악처럼 들리고
나도 다시 커피한잔 마셔야겠네요.
벌써....after noon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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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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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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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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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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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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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더니 많은 작품들이 나옵니다
글귀는 강변이 알아 듣기에는 참으로 난해하지만 그림은 아주 좋습니다
하늘을 노니는 한쌍의새 를 그릴때는 저양반이 무슨생각을 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
오늘 하얀색만 세탁을 해서 널어 놓은 저 여인도 행복했을듯 합니다
(언젠가 그림들 집어갑니다, 원본은 절대 훼손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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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06.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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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쌍의 파랑새를 그리라고...먼곳에서부터
지도편달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그저 그렸습니다.
하늘이 하도....썰렁해서리.ㅎ
뭐, 그렇게 심각할 것도 없습니다....하여간에
2009년부터 무조건 죽자살자 그림만 그립니다.
어제는 거실을 갤러리처럼....혼자서 그림들을 벽에다 디스플레이했습니다.
혼자 하느라....수평이 안 맞아서....그래도 뿌듯하게 바라보며
즐겼습니다......목조주택이라...참 고마왔습니다. 못질하기가 엄청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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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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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우리집사람 빨래널이와 똑같습니다. 우리집 뒷곁은 빨래 널이장이 됐걸랑요~.
작은빈 셀카보니, 많이 컸네요. 방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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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09.10.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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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는 삶의 진행형이고....정겨운 풍경의 하나입니다.
명절인사차 들렸다가,댓글을 올리는데,달아나버려서...그냥 돌아왔습니다.
아무 인사 남기지 않았다고,섭섭해하실까...좀은 걱정이 되었습니다.ㅎ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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