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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8/04/26
 







가장 깊은 곳에서
머무르고  있는 당신은
신비스러운  손길로 나의
존재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당신은 마법의 주문으로 나의 두 눈에
신비로운 힘을 주고, 기쁨과
고뇌의 선율로 연주하면서
나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금빛과 은빛, 파랑 색과 초록색의
미묘한 빛깔로 환상의 직물을 직조하고
'마야'의 비단을 짜서  그 주름 사이로 
발끝을 보여줍니다.
당신의 발에 나의 손이 닿을 때마다,
나는 모든 것을 잊어버립니다.
많은 날이 흘러가고,  세월은 지나갑니다.
당신은  언제나 변함없이
여러 가지의 이름으로,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기쁨과 슬픔의 많은
법열 속에서 나의 마음을
감동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타고르




 You Are My Destiny - Ernesto Cortazar

본량 2009.11.24  18:43

조용하게 흐르는 음악과 함께
읽어보는 시성 타고르의 사랑의 시가
가슴에 깊게 여울집니다.
참 사랑의 존재는 늘 우리의 가슴 저
심연한데서 부터 솟아올라와 우리를
환희의 세계로 인도하여줍니다.
끝없는 사랑은 그렇게 조용한 선율이 되어
흐르고 하루를 접는 시간은 또 고요속에
묻혀갑니다.
아침향기님, 좋은 음악 감사드리며,
늘 사랑과 평안이 행복으로 녹아흐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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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향기 2009.11.25  19:08

본량님 늘 감사함 전합니다
타고르 시 ... 참 좋아하셔서
날라다 드렸습니다

늘 행복한 시간
그리고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으신 시간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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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량 2009.11.26  07:42

예, 참 좋아합니다.
그의 시에는 눈뜬자만이 볼수 있는 언어가 숨어 있고
그 아름다운 빛깔이 숨어 있습니다.
애절한 참 사랑에의 갈구가 절절하게 묻어나와 있기에
느끼는 점이 그 어느 시 보다 깊기 때문입니다.
아침향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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