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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s our body needs daily food, so does our spirit. 육신에 매일 양식이 필요한 것 같이 영혼에도 매일 양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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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6/25
 

60 나이의 권이주 회장, 극한 마라톤 100마일 코스 완주

2006.07.27 20:36 | Home Sweet Home 뉴욕 이야기 | jinkpai

http://kr.blog.yahoo.com/jinkpai/945350 주소복사

100마일 극한 마라톤에 도전하며 3명의 한인 여성 암환자 돕기 마일당 약정 운동을 펼쳤던 한인마라톤클럽(KRRC)의 권이주 회장(60세)이 26시간27분의 기록으로 지난 16일 100마일 코스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내 4대 극한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버몬트 대회에 출전한 권 회장은 15일 새벽 4시 일제히 출발한 260여명의 출전 선수들 가운데 89번째로 16일 오전 6시28분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30시간 이내에 전 구간을 완주해야 하는 대회 규정을 통과한 선수들은 총 152명이었습니다.

권 회장은 “첫 도전한 극한 마라톤에서 인간의 한계를 체험할 수 있었다. 동시에 이를 통해 힘겨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한인 여성 암환자들의 고통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온갖 고통을 이겨내고 목표했던 100마일 코스 완주에 성공했듯이 암환자들도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완치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그간 마일당 약정운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준 한인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지난주까지 접수된 마일당 약정 금액은 6,300여 달러. 권 회장은 “뜻있는 한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 달 말까지는 약정 접수를 계속해서 받을 계획이며 집계가 마무리 되는대로 한인사회를 통해 결산 보고 및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약정 문의: 718-639-3241

헌터 칼리지 고교 12학년 김소명(18, 미국명 엘리자베스, 사진)양이 빌 게이츠 밀레니엄 장학생으로 선발돼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윌리암스 칼리지에 진학한다.

매사추세츠 소재 윌리암스 칼리지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대학 순위에서 리버럴 아트 칼리지로는 전국 1위에 오른 우수학교이다.
국제 관계학을 공부한 뒤 법대에 진학하고 싶다는 김양은 평소 글쓰기를 좋아해 헌터 학생신문인 ‘왓츠 왓(What's What)'의 공동 편집장을 맡아왔으며 스칼라스틱 대회 작문부문 골드키 수상과 시나리오 USA대회 준결승 후보까지 올랐다.
“암기보다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학습요령”이라는 김양은 수학공식조차 암기하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그럼에도 뉴욕시 수학리그에서 금상을 수상할 만큼 탁월한 실력을 갖췄다.

이외 학교에서는 명문 헌터고교를 찾는 수많은 교육전문가와 정치인들에게 학교를 소개하는 학생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소프트볼 학교대표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불교신자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티벳의 독립에 관심을 갖고 ‘티벳 독립을 위한 학생 클럽' 회장을 맡는 등 관련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왔다. 헌터 최대 학생 클럽인 아시안 문화 소사이어티의 부회장직 등을 맡으며 지도력도 발휘해왔다. 미국에서 출생한 2세인 김양은 김지혁•이정임씨 부부의 1남1녀 중 둘째다.

워싱턴서 `북한자유주간' 행사와 ‘서울 트레인’

2006.06.02 20:49 | Home Sweet Home 뉴욕 이야기 | jinkpai

http://kr.blog.yahoo.com/jinkpai/945313 주소복사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를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으로 선포하고 워싱턴 일대에서 탈북자 및 납북자 문제, 북한 내 인권문제 등을 부각시키기 위한 갖가지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북한 자유의 날’로 정한 오는 28일 열린 집회에는 제이 레프코위츠 미국 대북인권특사뿐 아니라 존 볼턴 유엔주재 미국대사도 참석하여 연설하였습니다.

또 지난 25일에는 미 상원 국토안보.정무위의 재무.정보.국제안보소위 주최로 북한의 불법활동에 관한 청문회가 열렸고 27일 미 하원 국제관계위 동아태소위의 북한 인권 청문회에선 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다 메구미(사망) 문제를 비롯해 납북자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행사가 열렸고 이어서 밤에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밤샘철야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솔티 대표가 주관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12월 13일 밤 10시에 공영방송인 PBS에서 "서울 기차(Seoul Train)"를
처음 상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무조건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5만 명의 탈북자들은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였지만 중국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불법 월경을 한 범죄자라는 낙인과 북한으로 강제송환 되면 죽는다는 두려움뿐이었습니다. 이것이 탈북자들이 목숨을 걸고 제 3국으로의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이유라고 다큐멘터리는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한 시간짜리 영상은 놀랍고 강렬하여 저의 뇌에 박혔습니다. 몰래 카메라로 찍은 북한 어린아이들의 굶주림과 질병 등으로 인한 비참한 모습은 더욱 그러 하였습니다. 일년을 정리하는 가장 중요한 세미나를 회사에서 14일 아침 해야 하기에 끝나자 마자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을 도저히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다큐는 500명의 탈북자를 “서울 기차”에 태웠기에 탈북자의 로빈 후드로 불리는 전기원 전도사의 중국에서의 마지막 실패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만강 인근 안가(安家)에서 준비부터 연길, 할빈을 거쳐 몽고 고비 사막까지의 자세한 여정을 필름으로 담았습니다. 그러나 국경 중국 공안 당국에 잡혀 전기원 씨는 8개월의 감옥 생활을 끝내고 서울로 강제 송환되고 17살의 설희와 엄마는 다행히 풀려나 자유를 찾지만 다른 5명은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어 아마 처형을 당했을 것입니다.
또한 2002년 중국 선양주재 일본 총영사관에 진입해 남한에 오기까지 한미양 가족의 탈출기도 들어있었습니다.
인권 활동가 문국한씨와 함께 총영사관 문 앞의 여관에서 며칠 동안 그곳을 관찰하며 세심한 준비를 하는 과정부터 진입 당시의 위급한 상황들까지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전에 경찰들한테 거리에서 체크 당하면 안 되니까 옷도 한국식으로 입히고 자연스럽게 공원에 놀러 온 것처럼 한미한테 공도 안겨주고 한미 아빠와 삼촌이 남자니까 먼저 공안을 밀쳐내라 그리고 여성을 들여보내라고 행동지침까지 주지만 계획대로 안 되는 모든 것을 보여 줍니다. 철 대문 앞에서 강제로 여성들이 잡히는 과정과 울고 있는 한미의 그 영상이 세상에 공개되었기에 결과로 볼 때는 오히려 잘되어 한미양 가족 5명이 인천 공항에 도착하는 장면도 보여 줍니다.

또 다큐는 MOFA7(Ministry of Foreign Affairs 7)이라고 불리는 7명에 대한 얘기가 있습니다. 탈북 난민 가족 7명은 중국에 망명을 요청하기 위해 인권 활동가의 도움으로 중국 외교부에서 요구하는 모든 규정을 다 따라서 준비했다. 그리고 그들은 미리 준비한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로 된 망명 요청 성명서를 가지고 중국 외교부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 7명의 가족은 정말 잘못한 일이 없는데 중국 당국은 그들을 난폭하게 체포했고
모두 북송 시켜 버렸다. 그들은 지금 북한에서 인권을 유린당하면서 정치범 수용소에 잡혀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죽었을 것입니다.

“서울 기차”는 정말 화가 나는 이런 탈북자들의 실제 이야기와 팀 피터스(Tim Peters), 볼레슨 박사(Dr. Vollertsen)와 같은 인권운동가나 브라운백 연방상원의원과 같은 관료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서 국제법을 무시하는 중국, 유엔난민보호소의 태만과 관료주의도 그려내고 있습니다.

"서울 기차"를 공동 제작 감독한 짐 버터워스(Jim Butterworth)와 리사 슬리스(Lisa Sleeth)는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만들고자 준비하던 중에 북한의 핵무기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가 바로 중국에 있는 탈북 난민들의 인권문제라는 얘기를 우연히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탈북 난민들의 비참한 처지를 영화로 만들어 세상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들은 탈북 난민들의 고통을 남한 사람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2002년 ‘부산 영화제’에 출품하려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들이 영화제 주최 측이 소포를 받았다는 추적번호도 가지고 있는데 주최 측은 출품 지원서와 필름을 받지 못했다는 핑계를 대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남한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중에서도 탈북자문제에 관심이 많고 또 탈북자들의 위급한 상황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데 MBC나 KBS에서는 왜 안 보여 주는가?

함신익 지휘  ' ;예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 ; 30일 카네기홀 연주회

2006.04.24 03:52 | Home Sweet Home 뉴욕 이야기 | jinkpai

http://kr.blog.yahoo.com/jinkpai/945296 주소복사

창의력이 넘치는 열정적인 한인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예일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4월 30일 오후 8시 뉴욕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10년만의 첫 뉴욕 공연으로 예일 출신의 작곡가 애런 제이 커니스(Aaron jay Kernis)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첼리스트 지안 왕(Jian Wang)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커니스의 ‘New Era Dance'와 쇼스타코비치의 ‘첼로협주곡 1번’,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2번’이다.

함신익은 1995년부터 2004년까지 9년동안 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2004년 예일 음악대학 필하모니아의 음악감독과 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1년부터 한국의 대전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과 상임지휘를 겸임하고 있으며 2005년 6월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볼쇼이홀에서 객원지휘 데뷔 무대를 가졌고 프랑스, 헝가리, 오스트리아, 스페인, 일본, 멕시코의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는 등 전세계를 활동무대로 하고 있다.

특히 제4회 그레고르 피텔버그 국제콩쿨과 이스트만 음악대학에서 수여하는 Walter Hagen 지휘자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지녔다.
예일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줄리아드, 커티스 음악원, 런던 왕립음악원, 왕립 음악대학, 파리 음악원, 베이징 음악원,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 등 세계적인 음악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예일에 온 수준높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예일 필하모니아의 약 4분의1은 서울대 음
대, 한국종합예술학교 등 한국 명문 음악대학을 졸업한 한국 학생들이다.
티켓 문의; 212-247-7800, www.carnegiehall.org.(학생은 공연당일 박스오피스 $10)

1650 LA "라디오 서울" 6-04-19 방송

최선영(Lauren Choi) 어린이 ‘어린이의 기적 네트워크(Children ' ;s Miracle Network)’의 2006년 ‘기적의 이야기(Miracle Story)’ 상을 받다.

2006.04.24 03:50 | Home Sweet Home 뉴욕 이야기 | jinkpai

http://kr.blog.yahoo.com/jinkpai/945295 주소복사

‘어린이의 기적 네트워크(Children's Miracle Network)’는 미국 여러 곳에 있는 170여 개의‘어린이 병원’들의 모임이다. CMN은 지난 24년 동안 어린이 병원에서 일어난 기적들을 해마다 3월에 같이 모여 축하하고 뒤에서 수고한 분들에게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올해에는 지난 3월 17일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있었다. 사회에는 CMN을 창설한 Duke of Hazzard의 John Schneider와 Marie Osmond가 맡았다. 올해의 ‘기적 이야기(Miracle Story)’는 미국 50개 주에서 각 한 명씩 선정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날 두 어린이가 특별히 선정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의 이야기가 바로 뉴저지에 거주하는 7살 난 최선영 어린이이다. 1984년 로스엔젤레스 하계올림픽 여자체조 부분에서 미국인 최초의 금메달리스인 Mary Lou Retton이 특별히 이날 밤 시상식에서 선영이의 이야기를 소개하였다.

선영이는 2004년 9월 11일, 미국 사람들 특히 뉴욕 사람들에게는 더 의미가 있는, 토요일 오후에 오빠와 함께 큰 교통사고를 당하여 온몸이 마비가 된 것이다. 급히 응급실로 갔다가 CMN의 하나인 뉴저지 마운틴사이드에 있는 ‘어린이 특별 병원(Children’s Specialized Hospital)’으로 옮겨졌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척추, C4,5 라고 부르는 경추가 다쳐 어린 아이가 머리 아래가 완전히 마비되었다. 의사의 처음 진단은 경험으로 보면 이런 척수손상은 전혀 걸을 수 없다는 의견이었다.

병원에 입원하자 마자 선영이는 먼저 3개월 동안 “Halo”를 착용하였다. 이 기구는 꼭 왕관처럼 머리 위에 씌어져 목을 고정하여 손상 난 척추를 안정시키는 보조기구이었다. 병원에 입원한 후 부모와 가족 또 선영이가 속한 찬양교회 식구들의 간절한 노력과 기도 때문에 한달 후 선영이의 오른 다리가 조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시 걸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된 것이었다. 물리치료(physical therapy)뿐만 아니라 작업치료(occupational therapy), 오락치료(recreational therapy) 등을 통한 계속 피나는 운동과 노력으로 왼발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병원이 집이 되어버린 선영과 가족의 계속적인 노력으로 조금 씩 조금 씩 손끝과 발끝에 발전이 보였다.

선영이의 교회 교우들은 마침 교회를 건축 중이었는데 입당 예배를 드릴 때 선영이가 다른 사람보다 먼저 걸어 들어가는 것이 선영부모의 꿈이기에 교우 모두의 꿈으로 변화되었다. 사고가 난지 거의 7개월 후 2005년 2월 27일 교회가 입당하는 날이 왔다. 선영이가 워커(walker)와 부모의 손에 의지하여 한 걸음 한 걸음을 처음으로 교회를 걸어 들어갈 때 모든 사람이 한 걸음 한 걸음에 눈물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드디어 2005년 3월 초에 병원식구들의 박수를 받으며 어린이 병원을 퇴원하였다. 선영이의 걸음은 워커를 의지하는 완전하지 않은 걸음이었지만 집과 학교로 돌아가는 첫 걸음이었다.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며 선영과 부모의 노력으로 이제는 선영이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아무 도움도 없이 혼자도 여러 걸음을 걸을 수 있다. 의사는 불가능이라고 판정하였는데 다시 걷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의 기적 네트워크(Children's Miracle Network)’의 2006년 ‘기적의 이야기(Miracle Story)’ 상을 받았다. 무엇보다 어린 선영이의 피나는 노력과 언젠가 딸이 다시 걸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모든 것을 희생하고 뒷바라지를 한 부모 최인기-최혜련씨의 노력 또 이웃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겨 뒤에서 도와 준 여러 이웃 때문에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다.

1650 LA "라디오 서울" 6-04-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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