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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방 식구들!!! 모두 안녕하시죠??!!! 건강하시고~~ 먼저 상은언니...완전 감격이요... 뜻하던 바를 이루게 되서 넘 기쁘고 축하하고...역쉬...언닌 달라요... 저는 사랑방 참석 못하니깐...저에겐 메일로 자세히 간증 해주세요~~!! 제발...please~~~ 서교수님은 계속 연구 열심히 하고 계실테고...참...어머님 미국 가셨담서요. 그 얘기 듣고 겨울에 안들어오시겠네...했는데...혹?? 승희 언니는 어제 홈피를 통해 소식 들었고... 아기 은혜 낳는 날까지 건강하고...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요...할 수 있다!!! 인선언닌...지금 무지하게 바쁠 때 일테고요... 제가 연락을 넘 안했죠...미안... 그리고 권사님과 장로님은 곧 뵐테니깐...오시는 날까지...건강하세요... 권사님 짐 너무 많이 싸지 마시고요...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세요... 이상 안부는 끝하고... 몇 달 만에 한국에서의 사랑방을 했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앞으로 11월 이후 장로님과 권사님과 사랑방 모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는 너무 좋습니다...여러분한테는 넘 미안하지만요... 정말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장로님과 권사님이 오신다니...감격~!!! 어제(9일) 장로님과 거의 하루종일 같이 보냈습니다. 12시에 압구정동에서 만나서 점심 먹고 커피마시면서 장흥에 있는 송암천문대(astronomical observatory <-- 상은언니를 위해...)에 갔죠... 케이블카(cable car)를 별도 보고 태양도 보고...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서울 근처에 이런데가 있을 줄이야!!! wonderful~~!! great~~!! 혹시 오실 기회가 되신다면 완전 추천이요!! 맛있는 피자와 과일쥬스를 마시고 다시 새로운 곳을 향해출발했습니다... 배장로님이 드디어 대학로까지 진출하셨습니다... 일명 ' 배진건!! 대학로 접수하다!! '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갔습니다... 제목은 '그녀가 돌아왔다' 배우는...김화영씨(김화영씨는 싫어하는 표현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배두나 엄마) 그리고 저는 잘 모르지만 왕년에 날리셨다는 샹송가수 이미배씨 소극장 공연이었지만...굉장했습니다... 공연보고나서 두 분과 차도 마시고 대화도 하고...너무나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니 어느덧 10시반이 지나고 11월을 기약하며 장로님과 bye 했습니다. 다음달 장로님은 33년만에 고국에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신다면서... 우리가 본 연극 제목을 패러디한 '(33년만에 배진건) 그놈이 돌아온다' 내내 계속 외치셨습니다..ㅋㅋㅋㅋ 이상에 몇달만에 가진 서울에서의 사랑방 보고서였습니다... 권사님, 장로님.편한 마음으로 오세요~~ 제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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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서원 2008.11.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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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건이 대학로를 점령하셨다니 참 반갑습니다. 지난 11월9일 교단 60주년 기념대회에서 배은식 장로님을 뵈었더니 배진건 장로가 중외제약사장으로 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인지요. 33년만에 서울 생활을 하게 되신 것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얼마 있으면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잔뜩 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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