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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안녕하십니까? gundown입니다.
야후에 새로운 자리를 펼쳐 봤습니다.
이곳은 개인의 일기장과 같은 곳이기에 올려지는 글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식당과 음식 이야기입니다.
내용의 오류 지적/이의가 있으신 분은 귓속말(비공개)이나 이메일로 알려 주시고,
제 판단에 '''부적절하다 생각되는 방명록의 글과 게시물의 리플(귓속말이 아닌 공개된)은 사전예고/사후통보 없이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가끔 보면 개인 블로그를 인터넷의 일반 자유게시판인양 착각하여 리플을 다는 자유를 소리 높여 외치며 무례한 글을 남기는 분들이 계셔서....
그리고 이곳에 올려진 글과 사진을 퍼가실 경우 필히 출처 표기하셔야 하고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 표시부분을 삭제하시면 안됩니다.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어떤 형태의 상업적인 사용도 허용치 않습니다.
불법 사용시에는 관련 저작권법에 따라 책임을 지셔야만 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저와의 대화를 원하시는 분은 igundown@yahoo.co.kr
야후의 쪽지 기능은 사용치 않고 있기에 보내셔 봐야 읽지를 않습니다.
즐거운 방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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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온 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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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블로그는 3개월이 지나면 게시물이 삭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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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곱창집들 소개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업소입니다.
교대 부근에 가면 곱창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절정기 때는 열곳이 넘었는데 이제는 서너개만 남아 있죠.
늦은 시간에는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때는 2002년 10월 초.

거북곱창이 제일 잘 나가고 그 뒤로 교대곱창 자매곱창이 있는데 제 취향에는 세 집이 '그 밥에 그 나물'수준의 차이만 느껴집니다.
업소간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어느 집을 정해놓고 그리로 주로 갈 만큼의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서비스.


이렇게 먹습니다. 손질 않아서 기름이 잔뜩 달려있는 곱창 덕에 재료들이 튀겨지듯 소기름에 익혀지게 되죠.

연기 나는 것을 막고 테이블 회전율을 늘리려는 의도에서 거의 다 미리 익혀 나옵니다. 재료의 질은 별 기대할바가 못되며 특히 곱창은 텅 비었고 질깁니다. 대신 가격이 저렴하기에 가격대비만족도를 따지는 분들이라면 앞서 소개된 곳들 보다 나을 수도 있습니다. 양깃머리 같은 것 주로 즐기는 분은 가실 필요 없고 늦은 시간에 기름지며 고소하며 씹는 재미가 있는 안주꺼리에 술 마시고 싶은 분은 가 보실만 합니다. 저는 저 때 이 동네 몇 번 가 보고는 다시 가지 않고 있습니다만... 일단, 위치가 제 서식지와는 서울의 반대방향이기도 하고 저와 술 한잔 걸치는 사람들이 저기 까지 가서 저런 것 먹고싶어 하는 취향들이 아니라서죠.


곱창전골도 적잖이 찾는데 곱이 없는 곱창으로 끓여낸 전골이 어떻겠습니까. 얼큰뜨끈한 국물과 양념맛으로들 먹는 듯.

이 동네 곱창집들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습니다만 제가 만족하지 못하는 집이기에 달리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구색으로...
이상 강남의 유명업소들 소개를 마칩니다.
'강남에는 언급된 곳들 외에 유명하고 맛난 곳들이 더 있는데 왜 여기서 그만이냐?'는 질문이 있을 듯 한데...
1. 사진을 확보한 업소들만 올렸습니다. 2. 몇년 전 부터는 취향이 달라져서 양곱창집들을 일부러는 찾아 다니질 않습니다. 허걱스러운 가격을 지불하며 감지덕지 먹어줄 만큼 맛있지가 않아져서죠.
며칠 쉬었다가 일본 나고야편을 계속할지 서울 그 외 지역 양곱창집을 계속할지 정해 보죠.
주말 편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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