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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9.02.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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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 녀석 먹는 폼이 딱 난데!
앞니보소, 나란한 게 아주 토깽이 이빨을 해가지고 서! 하하하하핫!
아이고 틸을 구워삶아 딸을 하나 생산할까부다 음홧홧!
이런 이야기를 쓰면 또 가능서이 있다는둥. 어쩌고 하겠지? 푸핫.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이런 딸이 정말로 있었음 하는 게 아니라,
비정기적인 춘천댁의 딸 출연에 관한 립싸비스로 알아주시오.
플리즈 두 낫 曲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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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9.02.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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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후레쉬 모짜렐라까지 준비하는 주부가
어째서 그 뒷 편 (코스트코 상봉점 기준) 냉장고에 널부러져 있는
페파로니를 집어오지 않은게요!
치즈 페파로니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핏자이거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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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9.02.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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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즐이라.
확실히 미국파라 발음이 좋군요.
물론 롸카펠러 센터를 록펠라 센터로 부르는 것은 역겨운 일이지만
바질리코를 구태여 영어로 불러주는 것도 몹시 주접스러운듯 합니다.
이러다가 스웨덴도 스위든으로
칠레도 칠리로
메히코는 멕시코로 읽어 줘야만 칭찬을 받는 세상이 올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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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9.02.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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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리아로 놀러가서 꼬레아노로 우릴 부른다면
부아를 참지 못하고 애써 코리안이라고 정정해주는 모습이 떠오를지경이라는!
이러한 미국화 된 사고방식으로 뭉처진 식민화 대한민국이다보니
또쓰또예쁘쓰끼를 도스토예프스키라고 미국식으로 불러주는 것이니 뭐 오죽하겠냐만
그래도 뿌껫을 푸켓으로 부르는 것은 암만 들어도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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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9.02.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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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 아닌 주제에. 왜 뿌껫에 사는 태국인들의 발음을 무시하고
영어발음대로 불러줘야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모스끄바를 모스코우라고 발음하는 인간들은 정말이지 귀국하지 말고
전부 미국서 살다 죽었으면 하는 내 소박한 마음을
부디 곡해하지 말아달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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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9.02.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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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의미로 난 키쉬 로레인을 끼쉬 로렌으로 발음한 게니
내 무식한 발음을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라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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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74 2009.02.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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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씨의 의견에 동감~
이러다가 미켈란젤로는 마이클엔젤로, 야곱은 제이콥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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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 2009.02.24 07:36 [76.172.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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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야 말로 초간단 요리의 대명사다. 나도 어지간히 많이 해 먹고 있지...
피자로 구우면, 어디 고급 Thin crust 피자 저리가라이니...맛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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