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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크리스마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08.12.24 23:46 | 잡담 | jinachoi74

http://kr.blog.yahoo.com/jinachoi74/504 주소복사

산타를 믿었던 시절이 있었던가~싶게 나이가 들었지만...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대단한 선물을 받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이벤트가 계획된 것도 아니지만...
캐롤이 나오면 언제라도 장단맞춰 흥얼거릴 준비가 되어 있는것.

하여튼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이런 모습이었다.

아, 오해마시길...
우리집에 설치해 놓은 트리 아니고,
윤서를 위해 예쁜 트리가 있는 모 호텔을 구경갔던 날!

교회는 안 다니지만...
크리스마스의 의미도 한번 생각해 보고...

모두들 머리맡에 양말은 걸어놓으셨는지~
나라마다 이렇게 다양한 모습의 산타들이 있다는데
여러분을 찾아올 산타는 어떤 모습이길 원하는지 골라보삼!!!

그래도 산타의 존재를 믿는 윤서만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에 잔뜩 부풀었다.
요즘 아이들은 하도 영악해서
아마도 내년쯤이면 머리맡에 갖다놓은 선물이 아빠의 신용카드로 결제된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아직까진...좋을때다...

예쁜 트리를 보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건 나이가 들어도 어쩔 수 없는 일~

그래도 오늘밤 잠을 자면서 혹시 산타가 우리집 굴뚝(환풍기?베란다 창문?)을 통해
선물을 들고 들어오는 것을 한번 기대해 보련다...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
모두들 뜻깊은 성탄절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자유인 2008.12.25  01:44

지금도 크리스마스가 설레인다니 젊으시구랴!! 내나이 되어보소 이때만 되면 심란 합니다.

45세를 넘으니 노인을 보면 예전엔 "나두 저러케 될까"? 하던것이 "나두 저렇게 되가는구나"!!

여기선 103.5 FM 하루종일 케롤이 나오네요 올만에 보는 모녀의 모습 ... 좋습니다..

HAPP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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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레뜨 2008.12.25  02:34

전 다른 아이들에 비해 너무 일찍 산타가 없다는걸 알았던 것 같은데.....
엄마가 선물사다 숨켜둔걸 발견했거든요. 모르는척하고 잠자리에 일찍 들었지요.ㅋㅋ
오늘 윤서에게도 산타가 찾아오겠네요. 가족과 즐건 성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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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2008.12.25  06:24  [69.230.67.148]

저 위의 산타들이 다 무서운데..그나마 키친산타가 좀 더 친근감이 드는군요^^
올핸 딸아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산타할아버지 대행으로 준비하면서 정말로 새벽에 물 먹으러
일어나 나가서 우연찮게 진짜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이 곳은 강수확률 90%를 예보하면서 잔뜩 비를 머금은 검은 구름이 시간만 기다리며 하늘을 뒤덮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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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y4you 2008.12.25  07:30

저희도 나름 기분 냈습니다...^^ 물론 어린(?) 시절처럼 추운데 밖에서 방방대진 않았고...집에서 따스한 크리스마스 디너와 와인 챙챙~그리고...맨 아래 사진에 있는 빨간초도 켜놨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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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74 2008.12.25  08:40

자유인님~자유인님이 산타해줘야 하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시면서 너무 심란해 하지는 마세용~
아! 미국서 운전하고 다닐때 즐겨듣던 kiisFM이 그리워요...

비올레뜨님! 윤서 산타는 왔는데 제 산타는 안왔더라구요~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빨강머리앤님! LA는 비오는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윤영! 둘이 분위기 좀 잡았구나~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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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8.12.25  18:02

방금 틸사마 돌아가셨다는!
오늘의 요리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러스틱 로스트 치킨과 익스트림리 크리스피 베이크드 포테이토였다는!
메리메리~

바이더웨이!
윤서 머리 느무 웃기삼! 하하하하하하하~
펠리즈 나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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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74 2008.12.25  21:29

윤서 머리가 뭐 어때서용~
저 나이때 아님 절대 이쁘다 소리 못듣는 바가지머리 스탈입니다...ㅋㅋ

버트씨도 거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셨군요.
허리가 0.5인치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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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dia 2008.12.30  03:32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는지?
나와 온가족은 Flu라는 선물을 받아들고는, 죽을둥살둥,
오늘 월요일 병원 열자마자 온가족 4명다 의사샘 만나러 간다.

오랜만에 너의 모습보니...코트 입은 모습 보니까 또 새롭네 그려...
2009년은 원하는 많은 것들이 이루어 지는 한해가 되고, 또 온가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그럼.. 이만,...
(콜록,콜록!!~~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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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coco 2009.01.02  12:37

오오오~ 그러고보니 지나짱 얼굴을 거의 처음 본 듯 한데요?
요즘 아무래도 안경을 다시 해서 렌즈 대신 안경을 쓰고 다녀야하나
고민중이라 빨간 안경테가 눈에 확 뜨이는군요.
힐튼 호텔 크리스마스 분위기 괜찮죠? 기차도 있었나요?
한참 전에 기차랑 트리 구경하러 간 적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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