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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lover 2008.10.24 16:05 [58.238.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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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따스함이 묻어나는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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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08.10.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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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나님의 글은 혼자 읽기 아까워요... 아줌니!! 책한권 쓰셔요.
그리구 다음엔 기차에서 추근데던 남학생 야그도좀 들려주시고....
전 MT 않갔어요.. 친구들 등두두리기 싫어서... 결정적인건 우리과에 여학생이 하나도 없었어요...
경춘선의 오염물질 아니니 미워마셔요... 81학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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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통신원 2008.10.25 03:35 [118.47.2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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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셔요, 윤서맘님~
춘천에서 쌓으신 유머내공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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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2008.10.25 04:11 [69.230.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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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평까지 간 적이 있었어요.
경남에서 서울역,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청량리역에서 가평...
추운 겨울날 새벽, 밤기차로 넘 힘들었는데 그 때 역입구에서 2000원인가 주고 사먹은 가락우동?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벌써....12년전인가 그렇네요.
제가 졸업한 간호학과는 대대로 MT가 없었어요.
여학생만 있던 과라 갈 필요가 없었나..^^; 잘은 모르겠네요...
(우리 학교에선 저희 94학번부터 남학생 입학이 허용되어 당시 딱 1명
그 귀하신 몸이 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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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2008.10.25 04:16 [69.230.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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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
소박한 춘천은 저 아래지방에 살던 제게도 이렇게 추억을 조금 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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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74 2008.10.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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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lover님/날도 추워지는데 썰렁하게 글쓰면 그나마 있던 팬들 달아납니다.
자유인님/추근대던 남학생 없었습니다.그나저나 여학생 없던 과면 공대??
영신씨/제가 한 다소곳 하죠~하지만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야성이~
빨강머리앤님/경춘선을 MT족의 신분으로 안 가셨다니 용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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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영 2008.10.25 08:35 [61.98.1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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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와방 동감. 남들에게 '시댁이 춘천이야' 하면 '와~! 호반의 도시!'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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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08.10.2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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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모에 작업남이 접근을 않하셨다니... 증인!! 똑바로 말하세요, 똑바로, 뭐가 두려워 함구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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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8.10.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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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고 김현철의 37도 여름이라는 앨범을 오랜만에 스트리밍해 들었어요.
그런대로, 라는 노래를 몹시 좋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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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8.10.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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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개때같은 MT패거리들에 대한 논평.
집이 청량리고 거기서 중앙선으로 출퇴근을 할 때도 있기 때문에 올 여름 참 많은
엠티족들을 보았습니다.
무질서와 일탈의 흥분으로 제 한 몸 불태우기로 작심한 열혈청년들.
틸사마도 역시 단 한번의 엠티를 다녀온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대체, 여자아이를 둔 부모로써 엠티로 딸년을 보낼 부모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불한당같은 녀석들의 첫경험 상대로 농락당하느니 차라리 시골에서 농사를!
(아까 일괄 리플달다가 일이 생겨 요 포스팅의 리플을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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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영 2008.10.28 06:20 [61.98.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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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님, ㅎㅎㅎ 딸만 둘 두신 울 부모님, 엠티로 딸년들을 훌훌 보내주시어...평소때 빡빡한 귀가 시간의 압박을 그날만큼은 풀어주셨나이다. 물론 불한당같은 녀석들과 함께가 아닌, 동아리의 단란한 엠티이거나, 공부방, 농활 등 의미 있는 것들이었지만요. 여대라 조인트 엠티라는 것이 유행하였으나, 전 지금 제 신랑을 너무 일찍 만나버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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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 2008.10.30 13:20 [76.172.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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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음식아닌 생활얘기가 재밌다. 하~~~풍경도 끝내주고...
삶은 계란먹으면 냄새 너무 풍기고, 귤까먹으면 좋은냄새 되게 풍기는데, 그 좋은 것들을
이제 안판단 말이야?
내가 3년전 대전으로 가는 고속철을 탔을때만 해도, 홍익 아저씨들 다녔었는데...
귤까지는 없었고, 현지덕에 무슨 '깐쵸?인가 뭐시기를 사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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